'비아그라', 심장 세포 탄력 증가 효과 있다
- 윤현세
- 2011-12-24 10: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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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Ruhr 대학 연구팀 Circulation지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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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Viagra)’가 심장의 경직성을 완화시켜 심장 박동의 회복을 돕는다는 연구결과가 Circulation지에 실렸다.
독일 Ruhr 대학 볼프강 린케 교수는 비아그라가 경직된 심실을 탄력있게 만드는 것을 알아냈다.
따라서 심실의 경직으로 인해 충분한 혈액을 내보내지 못하는 환자의 경우 비아그라로 인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완성 심장 부전이 있는 개에 비아그라를 투여한 결과 수분 이내에 이와 같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비아그라가 심장 근육 세포의 단백질을 부드럽게 만드는 효소를 활성화해 이와 같은 작용을 한다고 설명했다.
비아그라는 초기엔 고혈압과 심장 질환 치료제로 개발된 약물. 주성분인 실데나필(sildenafil)은 혈액 흐름을 조절하는 효소를 저해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이런 효소는 각 신체 부위에서는 다른 작용을 한다.
린케 교수는 심장 세포에서 약물이 같은 작용을 하는지 여부를 실험하던 중 비아그라가 심장 근육 단백질의 탄력을 높인다는 것을 알아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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