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 공공심야약국 48곳 대국민 홍보 박차
- 강신국
- 2023-07-03 23: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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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올해 경기도에서 운영중인 공공심야약국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시작했다.
도약사회는 상임이사회 등 의결을 거쳐 지난달 23일부터 1차, 경기도 주요 일간지 1면에 광고를 순차적으로 게재했고 2차 홍보방안으로 3일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도내 주요 지하철 역사 즉, 고양 대화역, 성남 미금역에 공공심야약국 홍보광고를 시작했다.

박영달 회장은 "안전이 담보되지 않은 편의점약 매출이 최근 급상승하고 있다는 보도를 보면서 이대로 편의점약을 방치하면 큰일 나겠구나 싶었다"면서 "2015년 연말 6개 약국을 시작으로 경기도에는 현재 48개 공공심야야국이 운영중에 있고 이들 약국을 이용한 이용자들의 만족도는 탁월할 정도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어 박 회장은 "약은 약사에 의해 전달돼야 한다는 원칙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 경기도 뿐 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공공심야약국이 대폭 확충돼 소비자가 안전하게, 심야시간에도 불편함이 없이 약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인프라가 구축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도에는 현재 48개 공공심야약국이 운영중에 있으며 이들 약국은 매일 밤 새벽 1시까지 심야시간대 이용자의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고 약사에 의한 투약과 복약지도로 환자(이용자)가 안심하고 약을 복용하는데 크게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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