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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죽순 '배달전문약국'에 고심 깊어지는 약사회
김지은 기자 2022-05-18 1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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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죽순 '배달전문약국'에 고심 깊어지는 약사회
김지은 기자 2022-05-18 12:02:16

약사자율지도위원회 중심으로 대응 방안 모색

"방치하면 비대면 진료 제도화 이후엔 정리 힘들어"

증거 수집 통해 보건소의 행정지도를 지원하기로
[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배달전문약국이 우후죽순 들어서면서 약사회도 더 이상 지켜만 볼 수 없다는 입장이다. 정부에 배달전문약국에 대한 강력한 제제를 요청한 데 이어 현재 개설된 약국들에 대한 대응도 병행하겠단 계획이다.

대한약사회는 최근 약사 자율지도위원회를 중심으로 속속 들어서는 비대면 진료에 따른 조제, 약 배송을 전문으로 하는 약국들에 대한 대응 방안 마련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3월 약 배송을 전문으로 하는 약국이 처음으로 발견된 데 이어 두 달 동안 서울에서만 4곳의 의심 약국이 들어서면서 대한약사회 차원 대안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대한 첫 발로 최근 약사회는 관련 약국 2곳 현장 실사를 통해 약국 운영 실태 등을 파악했다.

더불어 지역 약사회 회원 약사들을 통해 관련 약국들에 대한 상황을 확인하고, 현재 이들 약국에 대한 행정지도 등을 계획 중인 보건소에 대한 지원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약사회 관계자는 “정부에서 배달전문약국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려는 의지를 갖고 있는 만큼 약사 자율지도위원회를 중심으로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이나 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면서 “현재 회원들이 제출한 증거 자료 등을 통해 보건소가 진행 중인 행정지도 등의 규제를 지원할 수 있는지 여부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약사회는 지난 보건의료발전협의체(이하 보발협) 회의에서 배달전문약국 개설의 문제점을 강력하게 어필하는 한편, 향후 비대면 진료 제도화 과정에서 이 같은 형태의 약국이 개설되지 않도록 사전에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특히 현재 한시적 비대면 진료 허용 속에서도 배달전문약국이 속속 생겨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싹을 자르기 위해서라도 현재 운영 중인 약국들에 대한 강력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약사회 또 다른 관계자는 “비대면 조제를 전문으로 하는 약국에 대해선 향후 비대면 진료 제도화에서도 배제해야 한단 것을 명확히 전달했다”면서 “더불어 현재 운영 중인 약국이 존재하는 만큼 이들 약국을 그대로 둔 상태에서 제도가 설계되면 그에 따른 문제와 갈등구조가 형성될 수 있는 만큼 규제가 필요하단 입장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어 “비대면 진료 제도가 설계되기까지 시간이 걸리는데 그 기간에 방치해두면 이들 약국의 시장이 형성될 수 있고, 나중에 정리도 쉽지 않다”면서 “개설 허가 자체를 막는 등의 강력한 조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어필했다”고 밝혔다.
김지은 기자 (bob83@dailypharm.com)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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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6.02 08:41:08 수정 | 삭제

    미래에 없어질 직업

    미래에 없어질 직업.. 약사..?

    댓글 0 3 0
    등록
  • 2022.05.18 19:21:34 수정 | 삭제

    역시나 586 약사님들은

    본인들도 의약분업 때 많은 약국 망한건 생각안하시고 요즘 자기들 약국 권리금이 위험하니 적페로 돌리고 할말 못할말 분간도 못하면서 비난하시죠?? 비판은 할수 있는데 저열한 용어 써가며 비방 댓글 다는거 진짜 보기 역겹습니다... 그리고 대기업 자본 어쩌고 하시는데 지금 권리금이나 월세로 박살나는거는 괜찮으시죠?? 근약 월급 10만원 20만원은 아까워서 벌벌 떠시면서 말이에요.. 참 자랑스러운 선배 약사님들이에요

    댓글 0 6 2
    등록
  • 2022.05.18 16:11:39 수정 | 삭제

    저것들 징계할 필요도 없다

    공적 앱이 나오면 지금 닥터나우등 사설 앱 배달하는 것들은 가입 안시키면 된다.. 쓰레기들하고 같이 악국하고 싶지않거든

    댓글 0 6 3
    등록
  • 2022.05.18 13:56:44 수정 | 삭제

    모두 배달전문가자

    박카스 안팔아서 좋겠네

    댓글 0 7 0
    등록
  • 2022.05.18 12:21:18 수정 | 삭제

    약사회 임원들 약국 전수조사해라

    약사법 1개1개씩 살펴가면서 어기는 조항 없는지 전수조사해라

    댓글 2 9 3
    • 박카스500원466275
      2022.05.18 21:00:08 수정 | 삭제
      에 팔면서 찡찡대는 약사들 어디가서 전문직이라고 하기도 부끄럽습니다
    • 박약사466271
      2022.05.18 18:08:00 수정 | 삭제
      약사회 이간질 시키는군!! 도매, 배달앱 자본이 의심드는 것이 순서다.
    등록
지역별 다빈도 일반약 판매가격 정보(2023년 03월)
부산-경남지역 약국 71곳
제품명 최고 최저 가격차 평균
둘코락스에스정(20정) 6,000 5,500 500 5,967
훼스탈플러스정(10정) 3,500 2,000 1,500 2,709
삐콤씨정(100정) 24,000 22,000 2,000 22,833
아로나민골드정(100정) 30,000 24,000 6,000 26,917
마데카솔케어연고(10g) 8,000 5,100 2,900 6,248
후시딘연고(5g) 5,000 4,000 1,000 4,510
겔포스엠현탁액(4포) 5,000 3,400 1,600 4,008
인사돌플러스정(100정) 37,000 30,000 7,000 31,961
이가탄에프캡슐(100정) 35,000 29,000 6,000 31,905
지르텍정(10정) 6,000 4,000 2,000 4,777
게보린정(10정) 4,000 3,000 1,000 3,427
비코그린에스(20정) 5,000 4,000 1,000 4,225
펜잘큐정(10정) 3,500 2,200 1,300 2,774
까스활명수큐액(1병) 1,000 800 200 974
풀케어(3.3ml) 25,000 22,000 3,000 24,200
오라메디연고(10g) 7,000 5,000 2,000 6,103
케토톱플라스타(34매) 13,000 9,800 3,200 11,176
노스카나겔(20g) 22,000 18,000 4,000 19,655
베나치오에프액(1병) 1,000 800 200 999
머시론정(21정) 10,000 7,000 3,000 8,676
닥터베아제정(10정) 3,500 2,000 1,500 2,947
판콜에스내복액(1박스) 3,000 2,200 800 2,687
테라플루나이트타임(6포) 8,000 6,000 2,000 7,090
비멕스메타정(120정) 70,000 40,000 30,000 52,842
탁센연질캡슐(10캡슐) 3,000 2,000 1,000 2,911
임팩타민프리미엄(120정) 60,000 40,000 20,000 49,565
복합우루사(60캡슐) 28,000 24,000 4,000 26,276
타이레놀ER(6정) 3,500 2,000 1,500 2,613
비판텐연고(30g) 12,000 8,000 4,000 10,086
텐텐츄정(120정) 25,000 18,000 7,000 21,836
아렉스대형(6매) 4,000 3,000 1,000 3,271
판시딜캡슐(270캡슐) 110,000 80,000 30,000 95,000
벤포벨정B(120정) 70,000 60,000 10,000 64,368
그날엔(10정) 3,000 2,000 1,000 2,450
이지엔6이브(10정) 3,000 2,000 1,000 2,929
광동 경옥고(60포) 230,000 200,000 30,000 202,941
아이톡점안액 12,000 9,000 3,000 1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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