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니온제약, 특발성 폐섬유증치료제 출시
- 이석준
- 2022-04-12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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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페니돈 200·400mg 발매…국내 희귀의약품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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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따르면, 특발성 폐섬유증이란 폐조직이 손상되고 상처를 입어 폐조직이 딱딱하게 굳어버리면서 정상적인 폐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는 질병이다. 폐 기능이 저하로 산소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호흡곤란을 일으키며 그 결과 신체기능이 현저히 떨어지고 면역력이 악화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회복 환자 중 상당수에서 폐가 딱딱해지고 기능이 떨어지는 '폐섬유화' 후유증이 나타났다고 보고된다.
이에 고령층, 고혈압, 당뇨병 등 기저질환자들은 증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치료를 해야하며 건강한 성인들도 회복한 후 마른기침 등 호흡곤란이 계속되는 경우 약물치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것도 중요시 여겨지는 시기다.
특발성 폐섬유화 치료제 '유니페니돈정'은 200mg, 400mg 용량이 출시됐다.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돼 허가를 받았다. 희귀의약품은 RMP(Risk Management Plan) 의무화 대상 약물로 국내 출시 이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매년마다 RMP(위해성관리계획) 의무보고를 필요로 한다.
회사 관계자는 "한국유니온제약은 올해 가시화된 성과를 달성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발성 폐섬유화 치료제 같이 의료 수요가 높은 질환에서 항바이러스제와 백신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더욱 강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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