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분건기식은 약사들이 적극적으로 접근하고 시도해야할 영역이 맞습니다 반대만 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우리의 영역으로 끌여들여야할 부분입니다 직접 참여는 못하지만 응원합니다~!!

대기업들도 망했는데 이제와서 들어가겠다는 생각이.. 게다가 이분은ㅋ

건기식 시장을 주도하려면 정책적으로 제도적인 방안을 강구해야지 그냥 건기식 잘 팔자 로 가자고 하니.. 집행부 수준이 왜 이런지 원 최광훈회장 뭐하자는 겁니까?

책임은 져야 해요. 오원식님

간단하게 생각하면 됩니다. 일반인이 건기식 먹고 싶을때 누구한테 상의할 것인가? 의사는 진료비가 들고, 현실적으로 약사가 가장 최적의 상담자일것입니다. 한약사? ㅋㅋㅋㅋㅋ 중요한 것은 약사의 지적 권한을 보장할 수 있는 방법이 강구되어야 할 것이고..... 어느분 지적처럼 건기식과 조제약의 구별들도 고민할 부분인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그러한 문제점을 고민해나가면서 주도권을 약사들이 잡을 수 있게 법제화를 이루어 나간다면 충분히 약사의 직능을 확대 시킬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약사님도 파이팅 하시고~~

건기식 소분정책은 약사사회의 무방비상태로 진행된 것이라 약사사회로서는 무리수가 큰 정책입니다. 사실상 대기업들의 블루오션인 거지요. 자칫 어설픈 접근은 대기업들의 시장을 확대시켜주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광훈회장의 어리석은 접근으로 오히려 시장을 넓혀준 약배달 건 처럼요. 단순히 함께 하는 정도의 접근은 너무 순진한 접근 같습니다. 최광훈집행부는 정말 사안마다 근시안적 접근 말고는 다른게 없는 것 같네요.

현재 건기식 시장은 회사와 소비자 주도로 이끌려 가고 있고.. 약사들은 거의 손을 놓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듯 하다...... 레드오션이 블루 오션이 될 수 있게끔 시도를 하는 부분이니 지켜보고 응원해 줌이 맞지 않을까 싶네~

자가 측정 결과를 기반으로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을 소분·판매하도록 하는 실증특례가 규제 샌드박스를 통과했다. 건기식 소분 판매는 2년간 규제샌드박스 시범사업으로 운영된다. 이번 실증특례는 풀무원건강생활, 아모레퍼시픽, 한국암웨이, 한국허벌라이프, 빅썸, 코스맥스엔비티, 모노랩스 등 7개사가 각각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판매’에 대한 실증특례를 신청함에 따른 것으로 개인 맞춤형 건기식 추천, 소분·판매가 핵심 내용이다. 출처 : 더바이어(The Buyer)(http://www.withbuyer.com)

저 아래 반대하는 분, 일반 업자들이 소분 조제 다 장악하고 나면 그때서야 후회할라고? 세상이 돌아가는 추세부터 파악합시다. 그 추세에 잘 적응하는 직종이 살아남는 법이오. 소분, 조제, 식품의 기능성 부여, 전문성 강화 이거 모두 약사가 맨 앞에 서서 주도권을 가져야 하는 것들이오. 가만히 가마니쓰고 눈치만 보다가는 빈접시 위에 눈물 콧물이나 떨궈야 할테니까

자기 회사 따로 운영하는 사람이 아닌거 같은데 진실성이 보인다. 응원한다 30대 머리 잘 돌아가는 약사들 영입하고 이야기 잘 듣고 열린 마음으로 mz세대에 맞춰 약국도 진화하자 소분을 어떻게 제도적으로 가능하게 할지 그것에 대한 방법도 나오면 좋겠음

내는 나이도 많고 건강도 나빠서 저런데 참여는 못해도 이런 새로운 시도들이 약사 내부에서 나오기 시작한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건기식 소분을 약사의 주도권으로 가져올지 그 방법이 궁금합니다.. 전에 후배약사에게 듣기로 이 오약사란 사람 평판이 좋던데 개인적인 이득을 취할 사람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평판이 좋던데

이거 대한약사회 공식 입장 맞아요? 오원식이사 당신이 그리 결정한거요? 건기식 소분해서 약과 오인되고 배달되면 결국 모든 조제약도 배달허용될건데 그리 섣불리 떠들어도 되요? 오원식씨는 말고기 육포 화장품 사업하면서 약사회 이용하더니만, 늘 개인 사업과 관련되면 정신을 못 차리니까 뭔 건기식 업체와 손 잡았나요? 같이할 업자 찾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