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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사회복지분과 인수위, 노동·의료·복지전문가 전면에

  • 강신국
  • 2022-03-17 09:56:27
  • 노동전문가 임이자 국회의원 간사 발탁
  • 위원에 백경란 성대의대 교수, 안상훈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도식 서울 정무부시장

윤석열 인수위 사호복지문화분과 간사에 임명된 임의자 의원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윤석열 정부의 보건의료 정책 밑그림을 그릴 인수위 사회복지문화분과 구성이 완료됐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사회복지문화분과 간사에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을 임명됐다고 17일 밝혔다.

임이자 간사는 경북 상주 출신 재선 국회의원으로 한국노총 부위원장, 여성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낸 노동전문가다. 인수위원에는 안상훈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백경란 성균관대 의대 교수, 김도식 서울시 정무 부시장이 임명됐다.

안상훈 교수는 서울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후 스웨덴 웁살라대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복지 전문가다.

왼쪽부터 안상훈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백경란 성균관대 의대 교수, 김도식 서울시 정무 부시장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추천한 백경란 성균관대 의대 교수는 보건의료와 정부의 방역체계 관련 업무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백 교수는 서울대에서 학·석·박사학위를 모두 취득한 감염내과 전문의로 지난 2019년부터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김 부시장은 동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로도 일하고 있다. 언론과 방송 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져있다. 지난 19대 대선 이후 줄곧 안철수 인수위원장의 비서실장으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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