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지노믹스, 코로나19 치료제 2상 신청
- 이석준
- 2020-03-26 15:00:2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아이발티노스타트+하이드록시클로로퀸 병용 방식
- 김양수 서울아산병원 교수와 최대 40명 임상 진행
- AD
- 12월 3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아이발티노스타트(CG-745)와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병용하는 내용의 임상 2상 시험계획서(IND)를 제출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임상에서는 경증 또는 중등도 코로나19 환자 최대 40명 대상 아이발티노스타트와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최대 10일간 병용 및 단독 투여해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한다. 연구 책임자는 국내 감염분야 권위자 서울아산병원 김양수 교수다.
아이발티노스타트는 비정상적 면역세포 증식과 활성을 정상으로 돌려놓는 면역력 균형 유도 기전을 갖고 있다. 여러 전임상 및 임상에서 염증성 사이토카인 감소를 유도하고 호중구 면역세포 증식 억제를 확인했다.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은 최근 미국 FDA가 코로나19 치료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인 말리리아 치료제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무상드링크에 일반약 할인까지…도넘은 마트형약국 판촉
- 2실리마린 급여 삭제 뒤집힐까...제약사 첫 승소
- 3췌장 기능 장애 소화제 국산 정제 허가…틈새시장 공략
- 4임상 수행, 사회적 인식…약국 접고 캐나다로 떠난 이유
- 5안과사업부 떼어낸 한림제약…'한림눈건강' 분할 속내는
- 6주사이모 근절..."신고포상금 최대 1천만원" 입법 추진
- 7비상장 바이오 투자 건수↓·금액↑...상위 6%에 40% 집중
- 8대웅 '엔블로', 당뇨 넘어 대사·심혈관 적응증 확장 시동
- 9“약 수급불안 조장”…제약사 거점도매 정책 약사회도 반발
- 10'엘라히어' 국내 등장…애브비, ADC 개발 잇단 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