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백신 개발·지원센터 '첫 삽'…2020년 12월 완공
- 이혜경
- 2018-12-19 10:33:22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질본, 감염병 예방 위해 민간 개발 어려운 감염병 백신 개발
- 주요 인프라는 백신개발을 위해 민간과 공동사용 계획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공공백신 개발·지원센터가 첫 삽을 떴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9일 오전 9시 30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공공백신 개발·지원센터 신축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총 사업비 403억원을 투입해 개발하는 공공백신 개발·지원센터는 부지면적 1만5000㎡(4537평)에 지하 1층~지상 3층으로 된 공공백신 연구 및 특수실험시설 2개동으로 설립된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센터의 주요 시설 및 장비 등은 민간 백신개발사의 백신 효능 평가를 위해 공동 사용 할 예정"이라며 "백신 후보물질 민간이전, 표준 효능평가시험법 구축 등을 통해 백신 국산화를 앞당기기 위한 백신산업 활성화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질병관리본부가 1년간 디즈니에 공들인 사연은?
2018-12-02 12:00:03
-
연 600억원대 대상포진 NIP 도입...정부 "수용 곤란"
2018-11-26 06:25:10
-
"한미 기술수출 사례 매년 나오도록 데이터 오픈"
2018-12-06 06:25:13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믿을건 임상 성공 뿐?...콜린알포 사수 벼랑 끝 총력전
- 2창고형약국, 조제용 슈도에페드린 무차별 판매 논란
- 3상장사 줄었지만 체급↑…바이오 IPO 시장 '옥석 가리기'
- 44천여 품목, 1월 무더기 인하…품목·인하율 아직도 '깜깜이'
- 5[2025 결산] GMP 취소 법적 공방…생약 재평가 시동
- 6오늘부터 의사가 마약류 '식욕억제제' 처방시 투약내역 확인
- 7의약외품이 손발톱약으로 둔갑…약사회, 국민신문고 민원
- 81차 급여 두드리는 골형성촉진제...복지부 "적정성 검토"
- 9자사주가 움직이기 시작했다…제약사들의 전략적 한수
- 10식약처장 "판매업무정지 처분 실효성 높일 정책연구 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