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스 제네릭 나올까…조성물 특허 최초 도전
- 이탁순
- 2018-05-19 06: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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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널티, 16일자로 무효심판 청구…시판여부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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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스 제네릭은 36개 업체가 품목허가를 받았지만 아직까지 시판사례가 없다. 이에 처음으로 제네릭약물이 나올지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맥널티제약은 지난 16일 조인스 조성물특허(관절 보호용 생약조성물, 2021년 5월 18일 만료예정)에 무효심판을 청구했다.
SK케미칼의 조인스는 2016년 9월 물질특허가 종료됐지만, 조성물특허 등 후속특허가 남아 시장독점권이 유지되고 있다.
2010년까지 36개 업체가 허가를 받았지만, 특허도전 업체는 나오지 않았고, 이에 물질특허 종료 이후 제네릭을 판매한다는 계획도 철회됐다.
예정됐던 제네릭 시판이 중단되자 조인스 약가도 원상회복됐다. 당시 제네릭업체 한 관계자는 "조인스의 원료가 비싸 이익률이 떨어진다"며 제네릭 판매를 접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하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조성물특허 도전업체가 나오면서 제네릭 시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특허도전은 일단 제네릭 시판에 의향이 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며 "하지만 이제 심판이 청구된만큼 앞으로 어떻게 일이 전개될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인스는 작년 289억원의 원외처방액(유비스트)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조인스는 SK케미칼이 지난 1997년 허가받은 천연물신약이다. 한방제제인 위령선·괄루근·하고초를 주원료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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