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존경받는 제약사 1위는 유한양행·GSK
- 어윤호
- 2018-04-11 12:28:5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국내기업, 녹십자 3위에서 2위 등극…외자사, 화이자 2위로 밀려
- AD
- 12월 5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이들 회사는 각각 국내제약, 외국계제약 부문에서 우수항 평가를 받았다.
국내사를 살펴보면 유한양행은 지속적으로 1위를 지키는 모습이다. 2017년 2위였던 한미약품과 3위였던 녹십자의 순위가 올해 뒤바꼈으며 동아제약과 대웅제약이 Top5에 이름을 올렸다.
다국적사의 경우 지난해 1위였던 화이자가 2위로 밀려났으며 2위였던 아스트라제네카가 5위에 랭크됐다.

전체 산업을 망라해 상위 30대 및 산업별 1위 기업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눠 진행되는데 2018년 조사는 제조, 서비스, 공공 분야 약 800개의 후보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해 10월부터 올 1월까지 산업계 간부진, 증권사 애널리스트, 일반 소비자 등 약 1만 22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진행됐다.
조사 영역은 ▲혁신역량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 ▲이미지가치 총 6가지이며,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6개 핵심 가치에 대한 다각적 분석을 통해 여러 이해 관계자들에게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기업들을 최종 선정했다.
송광호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송광호 본부장은 "이번에 1위를 차지한 제약사들은 인재육성 투자 및 교육 등 직원가치, 상품·서비스의 질과 고객만족 경영활동 등 고객가치, 변화적응을 위한 혁신활동 등 혁신역량을 비롯해 모든 영역에서 전년대비 큰 폭의 지수 개선을 보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혁신능력 및 주주가치·직원가치·고객가치, 사회가치와 이미지 가치 등 6대 핵심가치로 나눠 산업계간부진 및 증권사 애널리스트, 일반소비자의 평가를 지표화해 전체 산업을 망라한 30대 기업을 선정하는 All Star 기업과 산업별 내 1위 기업을 선정하는 산업별 1위 기업의 두 가지 조사유형으로 진행됐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