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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쎄레브렉스' 이어 '할시온'도 품절…허리케인 여파

  • 정혜진
  • 2018-01-20 06:14:57
  • '알닥톤' 25mg 제품 생산 지연...2월 중순 이후 재공급

다국적사 오리지널 의약품 품절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 여름 있었던 푸에르토리코 허리케인 피해로 화이자 제품 일부가 공급 차질을 빚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 '할시온' 0.25mg은 허리케인 영향으로 생산에 차질이 생긴 경우다. '할시온' 0.25mg 100BLP 제형은 지난해 9월 푸에르토리코를 덮친 허리케인 마리아 영향으로 제조원의 생산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 화이자는 오는 2월 말 제품이 정상 공급될 것이라고 밝혔다.

화이자 '쎄레브렉스캡슐' 100mg 100BTL도 역시 같은 공장 피해로 인해 제품의 단기 품절을 겪고 있다. 화이자는 오는 2월 초 재공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쎄레브렉스캡슐 200mg 30BLT와 200mg 100BTL은 정상 공급되고 있다.

화이자 '알닥톤' 25mg 100BLP는 제형 공급 부족으로 인해 공급량이 부족한 상태다. 화이자는 제품 생산일정돼 공급이 지연되고 있다며 오는 2월 중순 재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MSD '시네메트' 25/100 100T도 일시적으로 공급이 달리고 있다. 그러나 30T는 정상 공급되어 병원과 약국 불편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유씨비제약 '팜피라서방정 10mg'은 제품 품목허가가 취하됨에 따라 지난 15일부터 제품 수입·공급이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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