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5.19 (일) 04:01

Dailypharm

X
병원·약국
"약사-한약사 직능범위 정하자"…청와대 국민청원
김지은 기자 2017-11-17 12:15:00


"약사-한약사 직능범위 정하자"…청와대 국민청원
김지은 기자 2017-11-17 12:15:00
네티즌 2000여명 청원 동참..."약사법 50조 3항 개정을"



일반의약품을 판매하는 한약사들이 늘면서 양약의 취급권을 두고 약사와 한약사 간 직능 범위를 법률적으로 명확히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청와대 홈페이지 내 ‘국민청원 및 제안’ 게시판에는 '약사법 50조 3항의 개정을 제안한다'는 제목의 글이 게재된 후 네티즌들의 추천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월 첫 게시된 후 오는 12월 3일 마감을 앞두고 있는 이번 청원글에는 현재 2000여명이 동참의사를 밝힌 상태다.


이번 글의 첫 게시자는 청원 배경에 대해 "1994년 탄생한 한약사는 한약조제를 담당하기 위한 직능"이라며 "약사법 2조를 1항을 살펴보면 '한약사란 한약과 한약제제에 관한 약사 업무를 담당하는 자로서 각각 보건복지부장관의 면허를 받은 자를 말한다'라고 그 직능의 범위가 명확히 규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게시자는 "지난 수년간 한약사들이 약국을 개설하고 면허 범위를 넘어 한약제제가 아닌 일반약을 판매하면서 국민건강에 위협이 되고 있다"면서 "비 한약제제에 대한 무자격자의 의약품 판매가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했다.

그는 또 "면허제도 취지는 전문성을 가진 사람에 배타적 권리를 부여해 그 직능을 수행함을 목표로 한다"며 "하지만 한약사의 면허범위를 넘어선 행위는 장기적으로 국민건강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개선 방안으로는 약사법 개정을 통해 약사와 한약사의 직능 범위를 명확히 규정해야 한다는 입장도 피력했다.

그는 "약사법 50조 3항 '약국개설자는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처방전이 없이 일반의약품을 판매할 수 있다'를 '약국개설자는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처방전이 없이 각각 면허 범위에서 일반의약품을 판매할 수 있다'로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관련 법률이 개정되면 애매한 법률조항의 미비점을 해소해 약사와 한약사가 각각의 면허범위 내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며 국민건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게시글에 추천 의사를 밝힌 네티즌들은 동의한다는 의사와 더불어 법률 개정 필요성에 공감한다는 내용의 추천글을 남겼다.

청원에 추천한 네티즌들은 "국민의 건강을 위해, 올바른 의약품의 보급, 올바른 판매를 위해 개정돼야할 필요가 있다", "국회도 문제지만 보건복지부도 일 좀 제대로 합시다", "약사와 한약사 직능이 명확히 구분돼야 한다", "양약에 대한 전문 지식 없이 의약품을 판매한다는 것은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행위다" 등의 입장을 밝혔다.

한 네티즌은 "국가에서 인증받지 못한 행위를 해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일이 없도록 권리를 제한하고, 어길 시 법으로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면서 "이는 한약사에 국한되지 않고, 일반약을 판매하는 자격증 없는 직원과 이를 고용한 약사 또한 처벌돼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문재인 정부는 취임 100일을 기념해 지난 8월 19일 청와대 홈페이지에 대국민 소통창구를 개설하고, 정치 개혁, 사회복지, 육아/교육 등 총 17개 분야로 나눈 게시판에 청원을 올리고 추천도 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제도는 30일 이내 20만 건 이상의 추천을 받은 청원에 대해서는 청와대 차원에서 답변을 약속한 바 있다.
김지은 기자 (bob83@dailypharm.com)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인쇄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 22
관련기사
/home/dailypharm/issueData2017/
독자의견
22
익명의견 쓰기 | 실명의견쓰기 운영규칙
닫기

댓글 운영방식은

댓글은 실명게재와 익명게재 방식이 있으며, 실명은 이름과 아이디가 노출됩니다. 익명은 필명으로 등록 가능하며, 대댓글은 익명으로 등록 가능합니다.

댓글 노출방식은

댓글 명예자문위원(팜-코니언-필기모양 아이콘)으로 위촉된 데일리팜 회원의 댓글은 ‘게시판형 보기’와 ’펼쳐보기형’ 리스트에서 항상 최상단에 노출됩니다. 새로운 댓글을 올리는 일반회원은 ‘게시판형’과 ‘펼쳐보기형’ 모두 팜코니언 회원이 쓴 댓글의 하단에 실시간 노출됩니다.

댓글의 삭제 기준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제한이 될 수도 있습니다.

  •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상용 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 근거 없는 비방·명예를 훼손하는 게시물

    특정 이용자 및 개인에 대한 인신 공격적인 내용의 글 및 직접적인 욕설이 사용된 경우

    특정 지역 및 종교간의 감정대립을 조장하는 내용

    사실 확인이 안된 소문을 유포 시키는 경우

    욕설과 비어, 속어를 담은 내용

    정당법 및 공직선거법, 관계 법령에 저촉되는 경우(선관위 요청 시 즉시 삭제)

    특정 지역이나 단체를 비하하는 경우

    특정인의 명예를 훼손하여 해당인이 삭제를 요청하는 경우

    특정인의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전화, 상세주소 등)를 무단으로 게시하는 경우

    타인의 ID 혹은 닉네임을 도용하는 경우

  • 게시판 특성상 제한되는 내용

    서비스 주제와 맞지 않는 내용의 글을 게재한 경우

    동일 내용의 연속 게재 및 여러 기사에 중복 게재한 경우

    부분적으로 변경하여 반복 게재하는 경우도 포함

    제목과 관련 없는 내용의 게시물, 제목과 본문이 무관한 경우

    돈벌기 및 직·간접 상업적 목적의 내용이 포함된 게시물

    게시물 읽기 유도 등을 위해 내용과 무관한 제목을 사용한 경우

  •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 기타사항

    각 서비스의 필요성에 따라 미리 공지한 경우

    기타 법률에 저촉되는 정보 게재를 목적으로 할 경우

    기타 원만한 운영을 위해 운영자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내용

  • 사실 관계 확인 후 삭제

    저작권자로부터 허락받지 않은 내용을 무단 게재, 복제, 배포하는 경우

    타인의 초상권을 침해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경우

    당사에 제공한 이용자의 정보가 허위인 경우 (타인의 ID, 비밀번호 도용 등)

    • ※이상의 내용중 일부 사항에 적용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으실 수도 있으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위에 명시되지 않은 내용이더라도 불법적인 내용으로 판단되거나 데일리팜 서비스에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경우는 선 조치 이후 본 관리 기준을 수정 공시하겠습니다.

    ※기타 문의 사항은 데일리팜 운영자에게 연락주십시오. 메일 주소는 dailypharm@dailypharm.com입니다.
최신순 찬성순 반대순
  • 2017.11.19 10:57:29 수정 | 삭제

    약국에선 카운터가 집어주는 일반약

    타이레놀 주세요 3000원 입니다 어머 2500원 아니에요? 이곳은 약국이라 3000원입니다 여기는 왜 500원 더비싸요?? 이곳은 약국이구요 약이 10개가 들어있고 편의점꺼는 8개 들어가있어요 아니 그러니까 왜 3000원이냐구요?? 일반약 그냥 슈퍼에서 팔자

    댓글 0 1 1
    등록
  • 2017.11.18 23:56:56 수정 | 삭제

    비겁, 아니면...탐욕?

    1. 모든 나라는 선진국을 지향하죠. 이 나라도 정상이라면 선진국으로 다가서고 있겠죠. 모든 선진국의 일반의약품은 일반시민들이 자기 손으로 골라서 장바구니에 담아 카운터에가서 계산만 하면 되죠. 우리나라도 정상적이면 이 길로 가겠죠. 일반의약품을 부둥켜 안고 못내놓겠다고 버티는 약사. 우리나라를 후진적인 나라로 붙들어 매겠다는 건가요? 우리국민을 바보 취급하는건가요? 혹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걱정되서 그런다고 답하실 건가요? 2. 일반의약품을 일반인 손에 내놓기 싫거나, 내놓으면 국민보건이 위험하다 생각된다면 전문의약품으로 다 전환하시죠. 그래서 아스피린이나 소화제, 판피린 같은것도 전부 병원처방 받아오게 해야죠. 무식하다 생각하시는 사랑하는 국만의 안전을 위해서. 3. 약 파는 편의점 3만개 이상, 약국 2만3천개, 연간 약사 1천7백명 정도 배출...약사가 두려워해야할 대상은 한약사가 아니라, 처방전은 동료약사, 일반의약품은 편의점아닌가요? 1년에 신설 한약국은 채 30개도 안된다는데요. 4. 처방전도 못받는 일반약 파는 한약사가 그렇게 두려운 존재인가요? 한약사의 숫자가 두려운가요? 한약사의 실력이 두려운가요? 이도저도 아니면 약사면허 가진 자의 탐욕 인가요?

    댓글 1 1 0
    • 자기들 돈못버니까411045
      2017.11.19 10:54:03 수정 | 삭제
      그냥 짜증나서 제일 힘없고 약한집단 두들겨 패는 배설행위로밖에 안보임
    등록
  • 2017.11.18 18:33:20 수정 | 삭제

    본문 잘 읽어보라

    요약하면 현행법 상으론 한약사 일반약판매를 막을 어찌할 방도가 없으니 약사법을 뜯어고쳐서라도 막겟다는 말이자나~ 염병할 양아치네ㅋ

    댓글 1 1 0
    • 한약사 일반의약품 판411044
      2017.11.19 10:52:51 수정 | 삭제
      편의점 알바도 파는 일반약 누가팔든 알게뭐람
    등록
  • 2017.11.18 12:31:04 수정 | 삭제

    한약사회전복중

    이리떼 몇명이 들와서는안하 무인격 키보드질로 쓰레기장만들고 있당. 제비가물어다준 귀한 박씨가 아니라 쓰레기같은 박씨가 떨어지는 바람에더럽다 더러워.본질이야 바르다 생각하지만 온라인상으로만 의견을나누다보니 본질까지가려질정도로 완전저질인격을보여주고 있다.그인간들한마디로개차반.

    댓글 3 1 2
    • 번지르르한 음식만먹�411043
      2017.11.19 10:51:51 수정 | 삭제
      거칠어도 몸에 좋은 걸 먹어야지 불편하다고 달달한거만 먹으면 살만찌지
    • sexdragon411033
      2017.11.18 15:44:59 수정 | 삭제
      나는 언제가 되어야 갈아만든 배를 시원하게 마시며 한약사의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그릴 수 있을까??
      그때가 되면 기름만 많이 먹는 재규어는 폐차시켜버리고 벤츠s클래스를 끌고 싶다.
    • 제비가준박씨411031
      2017.11.18 15:23:25 수정 | 삭제
      본질이야 바르다 생각하면 아가리닫고 있으면되지 우리 병신친구 하소연할데가 그리없어 여기까지 도망오셨구나 응애응애응애
      다이어트는 잘되시죠? 검색만해봐도 진맥진료 다이어트 우르르 나오는데 그인생 얼마나가나 한번봐요 ^^
    등록
  • 2017.11.18 10:44:35 수정 | 삭제

    ㅋㅋㅋ

    도대체 양약사 양의사라는 말은 누가 만든건지 ㅋㅋ오히려 오해가 없도록 한약사를 다른 명칭으로 바꾸는게 맞지

    댓글 1 2 0
    • 양약사가 맞다411035
      2017.11.18 18:36:47 수정 | 삭제
      왜냐면 한약사도 약사거등~ 구분해야지 한약사양약사 요렇게
    등록
  • 2017.11.18 01:42:24 수정 | 삭제

    ㅇㄹ

    진짜 나쁜놈들은 한약사회 원로들인데 한약자원학과 출신으로 한약사 면허 받아 놀고먹고 ..

    댓글 0 2 0
    등록
  • 2017.11.17 22:10:47 수정 | 삭제

    한약사는 한의원에서 일하게 합시다.

    한약사들이 약국개업하게 하지말고 한의원에 한약사들이 취업하게 해라. 일반 직원말고 한약사가 약 지으면 되지. 그래서 한의원도 체계화 좀 시켜라. 한의사 말고는 다 일반인인게 한의원임.

    댓글 1 2 4
    • 한약사1411024
      2017.11.18 00:02:09 수정 | 삭제
      약사들이약국개업하게 하지말고 그냥 병원에 조제실 하나 만들어 주고 취업하게 해라 의사 간호사 말고 약사가 약지으면 되지 그래서 일반 의원도 대학병원처럼 병원도 체계화 좀 시켜라.
    등록
  • 2017.11.17 19:28:55 수정 | 삭제

    성소럽게늘퍼런새쓰나미물결모임

    한약에 대한 전문 지식 없이 한약제제를 판매한다는 것은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행위다

    댓글 0 4 0
    등록
  • 2017.11.17 18:28:54 수정 | 삭제

    지들이 뭔데 양약사라는 말을 만들어내냐

    어느 국가에서 양약사란말 쓰디? 좀 몰상식한 짓좀 안했으면 좋겠네. 한약사 그냥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 존재면서 그뒤로 지금껏 한것도 없이 말만 나오면 옹호하고 노력하는 모습은 개뿔ㅋㅋ 그러니 지금 이모양지요

    댓글 0 1 3
    등록
  • 2017.11.17 18:20:18 수정 | 삭제

    면허범위 내에서 하는 것이 맞습니다.한약사 일반약판매는 불법입니다

    한약사 일반약 판매는 무자격자 판매고 불법입이다. 위험하고 강력하게 제제해야 됩니다

    댓글 1 1 10
    • 편의점에서도 파는 약411042
      2017.11.19 10:49:13 수정 | 삭제
      약국가면 어차피 카운터가 하는약 누가팔면어때??
    등록
  • 2017.11.17 18:18:31 수정 | 삭제

    정부를

    한방분업 목적으로 만든 한약사 20년동안 한방분업 추진도 아니하고 방치한 것을 고발한다

    댓글 0 4 0
    등록
  • 2017.11.17 16:37:10 수정 | 삭제

    약사들은 이번기회에 한약에 손떼라

    약사가 한약에 대한 권한을 포기하지 않고 한약사보고 일반약을 팔지마라는건 도저히 납득이 되지않는다.. 이번기회에 약사한약사는 명확히 구분하고 한방분업시 한의사와 한약사만이 처방 및 조제를 할 수 있겠금 해야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다. 지금 현재 일반약은 외국에서는 일반인들도 파는데 하물며 한약사가 약학과목을 배우고 있는데도 쌩떼로 몰려서 청와대 신문고에 자기 주장만 늘어 놓는 행태를 볼때 도저히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묵과할 수 없는 노릇이다.

    댓글 4 14 11
    • 양약사들 왜 한약을 �411041
      2017.11.19 10:48:19 수정 | 삭제
      한약싫다며 놓으라니까? 한약과한약제제는 한약스가 하는게 맞지않니?
    • 랄랄라411022
      2017.11.17 20:01:11 수정 | 삭제
      한약사 주제에 무슨놈의 양약을 판다고 난린지, 아는것도 없는것들 주제에
    • 일반약은411020
      2017.11.17 18:31:39 수정 | 삭제
      약국개설자로 다 같이 인걸 왜몰라??
    • 웃는약사 411017
      2017.11.17 18:03:05 수정 | 삭제
      약사는 한약 양약 다 포함 이며 한약사는 한약 제제만 인걸 왜 몰라 ㅉㅉ
    등록
  • 2017.11.17 16:33:19 수정 | 삭제

    양약과 한약구분부터 먼저해야한다

    현재 시중에 파는 약중에서 한약원료약제를 사용한것과 아닌것부터 구분해야한다,

    댓글 1 7 0
    • 한약과 한약제제는 한411040
      2017.11.19 10:47:26 수정 | 삭제
      어차피 이원화인데 분리하자 분리하자
    등록
  • 2017.11.17 15:46:13 수정 | 삭제

    한약사 한약 양약사 양약으로

    현재 약사를 양약사라고 개정할 필요가 있음 그리고 동시에 약 분류가 이루어 진다면 환영

    댓글 1 7 2
    • 양약 한약 분리하자411039
      2017.11.19 10:46:51 수정 | 삭제
      분리하자 분리하자
    등록
  • 2017.11.17 15:42:50 수정 | 삭제

    난 신중론일세

    한의사들 첩약건보추진하는걸로 투표결정났다던데 콩고물 떨어질지 확인후해도 되지않을까요 쪼금만 지켜보아요

    댓글 1 4 0
    • 약이나 잘싸요411038
      2017.11.19 10:46:25 수정 | 삭제
      한약 신경쓰지말고
    등록
  • 2017.11.17 14:43:12 수정 | 삭제

    찬성한다

    약싸개들이 쌍화탕에 뭐가들어가는지 청심환에 뭐가 들어가는지 한약재 이름조차도 모르는데 당연히 못하게 해야지

    댓글 2 14 10
    • 밑에 약사코스프레411012
      2017.11.17 15:39:38 수정 | 삭제
      뚫린 입이라고 영양가 없는 말 짖어대는 벌레들 한 두마리씩 나오더라고 옛다 관심이다
    • 약사411011
      2017.11.17 15:35:31 수정 | 삭제
      우황청심원과 청심환도 구별 못하는 한약사라니... 기가 찰 노릇이네.
    등록
  • 2017.11.17 14:34:40 수정 | 삭제

    직능범위 정하도록 하자.

    양약사는 양약만 취급하고, 한약은 한약사에게 넘기고 넘보지 말라.

    댓글 0 11 4
    등록
  • 2017.11.17 14:08:31 수정 | 삭제

    말이라고 다 말이 되는것은 아닐 텐데

    직능범위정하자는것에 한약사 완전 동의. 단, 선행조건이 있다. 직능범위를 정할려면 먼저 영토구분부터 해야 되는 것이 당연한것처럼 제일먼저 의약품구분이 반드시 있어야만 한다. 지금의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으로구분된 체계를 순수양약제제, 순수한약제제, 양한방복합제제의 3분류로 의약품이 재분류가 반드시 있은다음에는 한약사들도 또한 양약사-한약사의 직능범위를 구분짓는것에 절대 동의 하는 바이다. 그러나 의약품구분없이 약사법문구상으로만 직능범위를 정하자고 하는 주장이라면 이는 즈그 양약사들은 모든 의약품을 취급하고, 한약사들은 한약만 취급하라고 하는 아주 변태적인 주장일뿐이다. 만일 이런 의도로 2017년 겨울의 백주대낮에 배울만큼 배운인간들이 이런 주장을 하는 것이라면 어찌 이를 제정신 가진 인간들의 주장이라 정상적으로 받아들여줄수 있다는 말인가?? 그래서 양약사들이 양직능범위를 정하자고 하는것의 순수성을 의심 받지 않으려면 직능범구분주장이전에 의약품재분류주장을 먼저 또는 동시에 주장해야만 할것이다. 그러면 그대 양약사들의 주장을 믿을것이다.

    댓글 0 23 8
    등록
  • 2017.11.17 13:05:50 수정 | 삭제

    대약 집행부 임원들은 약국 안 하나? 이거 전체 약사들 문제 아닌가?

    왜 한약사 문제에 대해서는 대약 집행부는 꿀먹은 벙어리가 되나요? 경상대학 병원 문전약국 문제에 대해서는 금방 달려들 가시더만. 자리 욕심 없고 봉사 정신이 투철하다는 조회장님이나 약국 현황에 대해 공부 많이 하고 있다 하고, 기고 많이 하는 강봉윤위원장님 한약사 문제 대체 어떠게 하자는 말씀 좀 해 주시죠?

    댓글 0 10 0
    등록
  • 2017.11.17 13:00:18 수정 | 삭제

    고지가 앞이다.

    20만건 채워보자.

    댓글 0 2 3
    등록
  • 2017.11.17 12:56:16 수정 | 삭제

    환영합니다

    제발 한약사 직능범위좀 "제대로" 만들어주시죠 약사 역시 한약제제에대한 지식이 없으니까 한약제제는 면허범위에서 빼주시고, 전문 일반 통틀어서 양/한 제대로 구분해보세요 부탁드립니다 제대로 구분해서 한방의약분업도 진행해주시고

    댓글 4 14 8
    • ㅋㅋㅋ411037
      2017.11.18 20:13:35 수정 | 삭제
      ㅋㅌㅋ
    • ㅋㅋㅋ411036
      2017.11.18 20:12:40 수정 | 삭제
      ㅋㅋㅋ
    • dd411009
      2017.11.17 14:12:45 수정 | 삭제
      먼소리야 양약사가 아니라 약사입니다. 오히려 한약제제를 한약사가 쓰는게 문제가 있는거죠. 한약을 가공한 에스라진정, 레일라정 등등도 제약회사를 통해 일반의약품으로 유통되면 한의사 역시 처방못합니다. 오로지 의사들이 처방하죠.. 마찬가지로 약도 제약회사가
    • 산위구름411008
      2017.11.17 13:59:04 수정 | 삭제
      그렇게 따지자면, 한약사 당신들이 신봉(?)하는 그 잘난 한의사들께서 생약제제는 한약이 아니라고 인정(?)해 주셨거든요?
      95-96학번 한약사시험 투쟁시 한약학과 학생들이 한의사들쪽에서서 그쪽편들었던거 모르세요? 이제와서 왜 딴말인지...
      스스로 돌아보세요.
    등록
  • 2017.11.17 12:37:17 수정 | 삭제

    거의 한약학 쪽에서,, 관련됐거나 고용한 관제인물인것 같은데..

    한약학과 쪽 사람들 일반인 코스프레까지 하면서,..참 여론조성까지 하고,,에공.. 실제 일반인들은 디테일한 부분까지는 관심이 없네요ㅕㅇ. 지들이 알아서 할 문제라고 보니깐..

    댓글 1 5 5
    • 흠411007
      2017.11.17 12:55:57 수정 | 삭제
      정의의 문제겠지요. 정의로운 사람은 관심 갖지요.
    등록
약국 일반약 매출액 Top 100(05월)
순위 상품명 횟수 수량 판매금액
1 타이레놀정500mg(10정) 23247 31063 97,639,560원
2 까스활명수큐액 10970 67442 78,541,200원
3 판콜에스내복액 10549 73748 62,707,900원
4 판피린큐액 8938 76597 61,282,100원
5 애크논크림 4369 4673 51,609,800원
6 노스카나겔 20g 2498 2608 50,855,600원
7 벤포벨S에스정 804 1437 49,453,200원
8 아로나민골드프리미엄(120정) 945 1219 48,648,200원
9 탁센 연질캡슐(10캡슐) 11010 16385 43,123,761원
10 케토톱플라스타(40매) 2630 3234 42,728,800원
11 케토톱플라스타(34매) 2816 4031 40,797,300원
12 비판텐연고 30g 3335 5689 39,753,800원
13 텐텐츄정(120정) 1406 5650 36,658,825원
14 잇치페이스트치약120g 2523 3318 34,676,600원
15 콜대원 코프큐시럽 7245 9270 34,656,012원
16 텐텐츄정(10정) 11176 19726 34,335,104원
17 이가탄에프캡슐(60캡슐*3) 1182 1505 33,633,800원
18 지르텍정 5277 6805 32,484,600원
19 타이레놀정500mg(30정) 3172 5578 31,964,450원
20 광동경옥고 276 9144 31,073,980원
21 광동우황청심원환(사향) 279 2627 30,561,500원
22 베나치오에프액75ml 6845 34158 30,472,000원
23 멜라토닝크림 1413 1509 30,099,600원
24 아렉스대형 3959 9479 30,026,829원
25 둘코락스-에스장용정(40정) 1773 4858 29,926,898원
26 마그비스피드액 2135 14138 28,882,143원
27 게보린정 5128 8477 27,931,800원
28 비맥스제트정 276 517 26,352,500원
29 비맥스메타비 420 799 26,172,700원
30 광동우황청심원현탁액50ml(천연사향) 1106 2210 26,024,000원
31 후시딘연고10g 3106 3455 25,301,000원
32 케펨플라스타 3875 9768 24,658,280원
33 동아D-판테놀연고 2305 2460 24,345,730원
34 잇치페이스트피톤치드150g 1422 1761 23,763,300원
35 마데카솔케어연고10g 3258 3573 23,757,700원
36 이지엔6이브(30캡슐) 2754 3341 23,603,900원
37 아로나민골드(100정) 694 1651 23,444,100원
38 오큐시스점안액0.5ml*60개 1280 1393 23,400,700원
39 후시딘연고5g 3993 4293 22,742,701원
40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쿨하이 업14ml 3418 3733 21,641,200원
41 애크린겔 1710 1759 20,946,200원
42 테라플루 콜드&코프 나이트 1502 1809 20,469,900원
43 광동우황청심원현탁액50ml(영묘향) 1414 3105 20,409,200원
44 모드콜에스 4905 8158 20,159,162원
45 머시론정 1853 2291 19,951,400원
46 인사돌플러스(100정) 581 1895 19,944,100원
47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쿨 업14ml 3169 3385 19,555,400원
48 테라플루 나이트타임 1907 2413 18,943,000원
49 아렉스중형 3789 6017 18,902,050원
50 리안점안액 947 1063 18,775,001원
51 마그비스피드 더블액션 1065 5519 18,447,300원
52 뉴베인액 660 7107 18,394,000원
53 코앤쿨 나잘스프레이 1624 1860 18,242,950원
54 마그비맥스연질캡슐 376 612 18,162,000원
55 비맥스메타정(60정*2) 348 673 18,084,100원
56 광동원탕 4666 19075 17,856,904원
57 노스카나겔10g 1407 1433 17,819,000원
58 용표우황청심원액 50ml 1455 3949 17,422,500원
59 백초시럽플러스 2647 3349 17,344,500원
60 콜대원 콜드큐시럽 3731 4766 17,283,100원
61 오트리빈멘톨0.1%분무제 1334 1750 17,187,323원
62 니코레트껌 2mg (쿨민트향) 710 2102 17,141,700원
63 마데카솔케어연고 6g 3379 3602 16,694,200원
64 이지엔6이브연질캡슐 4739 6583 16,521,694원
65 안티푸라민쿨카타플라스마(5매) 2980 5452 16,413,300원
66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순 업14ml 2537 2782 16,228,600원
67 타이레놀8시간이알서방정 3899 5652 16,143,150원
68 코메키나캡슐 2945 3577 16,095,300원
69 카리토포텐연질캡슐(60캡슐) 357 559 15,866,500원
70 대웅우루사연질캡슐(120캡슐) 392 407 15,530,200원
71 콜대원키즈노즈에스시럽 3320 4260 15,512,272원
72 탁센레이디 3227 4114 15,261,300원
73 마데카솔겔 1239 1758 14,471,800원
74 유한비타민C정1000mg 747 2615 14,468,736원
75 용표우황청심원액50ml(천연사향변방) 736 1435 14,289,200원
76 용각산쿨과립(복숭아향,18포) 1793 2199 14,229,700원
77 탁센 연질캡슐(30캡슐) 1600 2474 14,209,248원
78 스트렙실트로키허니&레몬 2000 2822 14,043,850원
79 치센캡슐(60캡슐) 494 964 13,943,300원
80 센시아정(120정) 243 253 13,937,500원
81 치센캡슐(120캡슐) 285 644 13,830,000원
82 안티푸라민 더블파워 대형 1777 4039 13,715,846원
83 안티푸라민 더블파워 중형 2197 5554 13,693,900원
84 콜대원키즈코프시럽 2975 3678 13,632,700원
85 알러샷연질캡슐(10캡슐) 3281 4401 13,609,870원
86 인사돌플러스(270정) 178 445 13,562,800원
87 콜대원 노즈큐에스시럽 2877 3575 13,555,900원
88 인사돌(100정) 443 556 13,393,000원
89 조아팝(10매) 1774 2713 13,376,590원
90 목앤스프레이 1276 1338 13,222,550원
91 스티모린에스크림10g 1436 1510 12,835,932원
92 훼스탈플러스 2843 4450 12,815,900원
93 복합우루사연질캡슐(80캡슐) 346 616 12,781,900원
94 디펜쿨플라스타(10매) 2000 4751 12,760,516원
95 맥시부키즈시럽 2322 2974 12,626,466원
96 아이톡 점안액 977 1202 12,563,300원
97 라라올라액 20mL 1295 4220 12,533,300원
98 잇치 프로폴리스 704 852 12,486,701원
99 드리클로액20ml(신형) 854 911 12,457,500원
100 판시딜캡슐270cap 115 388 12,324,000원
전체보기

약국상담소

    팜쇼핑몰
  • 의약품몰
  • 헬스용품몰
  • 기타상품몰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사업제휴 | 뉴스제공 안내 | 독자제보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 보호정책 | 법적고지 |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 인터넷신문윤리강령 | 기자윤리강령 자율서약서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048 | 등록일자 2005.09.09 | 발행일자 2005.09.09 | 발행인 : 이정석 | 편집인 : 가인호
발행주소: 서울시 송파구 법원로 128 문정 SK V1 GL 메트로시티 A동 401호
전화 : 02-3473-0833 |팩스 : 02-3474-0169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 강신국)
Contact dailypharm@dailypharm.com for more information
데일리팜의 모든 콘텐츠(기사)를 무단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Dailypharm1999-2024,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