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제제학회 출범…약국 한약활성화 주도 목표
- 김지은
- 2017-04-09 15: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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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주 초대회장 "약국 한약제제 표준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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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한약제제학회(Korean Traditional Medicine Preparation Society, KTMPS)는 9일 대한약사회관 4층 동아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 회장에 김남주 대한약사회 부회장을 선출했다.
김남주 신임회장은 "이번 학회의 제일 큰 자산은 한약 학문분야에서 내로라하는 실력을 갖춘 선배, 새내기 약사들이 의기투합해 전국에서 함께 모였다는 것"이라며 "소중한 분들의 잠재능력을 십분 활용해 한약제제에 대한 학문적, 교육적, 정책적인 분야에서 대한약사회 한약정책에 발맞춰 뜻을 같이 하겠다"고 말했다.
김 신임회장은 "한약제제 교제, 교육 표준화, 어려운 한약용어의 현대화를 주도하고 한약제제교육을 담당할 강사를 육성 배출하겠다"며 "안전하고 우수한 한약제제를 발굴, 보급, 홍보해 약사들이 원활히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내빈 축사에서 조찬휘 회장은 "이번 학회가 사단법인으로까지 확대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학회가 활성화되면 우리 10년 후에 미래, 우리 회원들의 먹거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 학회 창립이 대한약국학회에 더불어 약국 한약이 적극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서울시약사회 김종환 회장도 "약국 한약이 과학화되고 전문화 되고 약국에서 일반화될 수 있도록 앞장 서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여기 있는 약사들이 한팀이 되면 이뤄낼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상북도약사회 권태옥 회장은 "약사들이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지금은 다소 혼란스럽고 어렵지만 우리 미래도 학회 번창과 함께 활짝 피는 날이 올 것"이라며 "김남주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한약제제학회 창립을 축하드린다"고 했다.
대한약국학회 강민구 회장은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한 시대에 한약제제는 그 중요성이 앞으로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며 "바람이 불지 않는 상황에서 노를 저어 학회를 창립한 김남주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에 감사 말씀을 드린다. 한약제제학회 창립을 축하드리고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린다"고 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 서울시약사회 김종환 회장, 경기도약사회 치광훈 회장, 경북약사회 권태옥 회장, 대한약사회 이호우, 백경신 부회장, 대한약사회 조덕원 여약사회장, 대한약국학회 강민구 회장, 대한약사회 이재명 정책특보, 서초구약사회 권영희 회장, 경북약사회 이영희 부회장, 함기인 총무, 장은숙 숙명약대 개국동문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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