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대 병원약사회장에 이은숙 후보 당선
- 김지은
- 2016-11-02 18: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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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종영·이용화 후보 누르고 과반수 득표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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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저녁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개최된 병원약사회 대의원총회에서 이은숙 후보가 투표 끝에 은종영, 이용화 후보를 꺾고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이번 선거는 현직 부회장인 은종영, 이은숙 후보와 총회부의장 이용화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간선제로 치뤄졌다.
이번 총회에는 재적대의원 154명 중 총 139명이 참석, 성원을 통과하고, 이어진 투표에서 139명이 모두 참여했다.
투표 결과 이은숙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이은숙 후보가 과반수가 넘는 표를 얻었다.
이 후보의 이번 당선은 그동안 교육이사를 시작으로 부회장직까지 병원약사회 회무를 꾸준히 맡아오며 장기적인 정책 과제 수립에 노력해 왔던 공이 인정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 당선자는 당선 소감에서 "지난 선거운동 기간은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오랫동안 회무를 했지만 대의원들이 계신 병원을 직접 찾아 인사드리기는 처음이었는데 경청하는 과정 중 많은 반성도 했고,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는데 직접 찾아가서 뵙고 들은 것들은 달랐다"고 말했다. 이 당선자는 또 "미래 지향적인 투명한 회무를 하겠다"며 "큰병원과 작은 병원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멘토멘티를 활성화하고, 객관적 근거 자료를 통해 전문약사 제도 법제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원래는 오늘 창립 35주년을 맞아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를 국제행사로 진행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는 서울성모병원 김순주 조제팀장과 칠곡경북대병원 전재열 약제부장이 신임감사로 선출됐다.
한편 이 당선인은 내년 2월 대의원총회에서 정식 회장 인준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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