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예방백신, 다른 암에도 효과 탁월"
- 이혜경
- 2016-05-17 10: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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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력의학회, 미국임상종양학회 논문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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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올해 6월부터 만 11세~12세 여아를 대상으로 자궁경부암(HPV) 예방 백신을 무료 접종한다고 밝힌 가운데, 최근 미국에서 이 백신이 인유두종 바이러스와 관련된 다른 암에 대한 예방 효과도 있다는 논문이 발표됐다.
미국임상종양학회는 지난 4월 11일 미국 암학회지 온라인 판에 특별 기고한 논문(제목: 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Statement: Human Papillomavirus Vaccination for Cancer Prevention)을 통해 청소년기 남녀 모두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암 예방을 위해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고 강력히 권고했다.
논문에 따르면, 연간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암의 10%, 1백만 명 이상이 바이러스성 감염에 의한 것이며, 이 가운데 50만 명 이상이 바이러스성 감염에 의한 암으로 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과 관련 있는 바이러스는 소수이므로, 적극적으로 백신 접종을 실시하면 여러 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얘기다.
암 발병과 관련 있는 대표적인 바이러스를 보면,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B형 간염 바이러스(HBV), C형 간염 바이러스(hepatitis C virus), 에프스타인-바 바이러스(EBV)가 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산부인과 박상일 과장은 "자궁경부암 환자의 99.7%에서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검출된 바 있고, 국제보건기구에서 지목한 12가지 고위험군 바이러스 중에 가장 흔하고 위험한 것이 HPV 16형과 18형 바이러스"라며 "이 두 가지가 모든 자궁경부암의 70~80%에서 발견된다"고 밝혔다.
박 과장은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해서 모두 자궁경부암이 발생하지 않으며, 감염 되었다 해도 오랜 기간 지속될 경우에 암으로 발전하기 때문에 예방 접종을 통해서 감염의 기회를 차단하거나,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서 충분히 예방 및 치료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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