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질병 '치매' 관심…글리아티린 제네릭 성장 이유
- 가인호
- 2015-10-15 12: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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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치매관리 적극 나서...유한 대원 유나이티드 유영 등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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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중에는 '아리셉트'를 비롯해 '액셀론' 등이, 뇌기능개선제 부문에서는 '글리아티린'과 '니세틸' 등이 경합하고 있다.
이중 뇌기능개선제로 대웅제약이 판매하고 있는 글리아티린(콜린알포세레이트)이 시장의 리딩품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관련업계는 치매치료제 분야는 앞으로 성장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한다.
2013년 기준으로 65세 이상 노인 중 9.1%인 54만 여명이 치매를 앓고 있고, 환자는 급격한 증가추세에 있기 때문이다.
치매 환자수는 2030년에는 약 127만 명, 2050년에는 전체 65세 이상의 15%인 약 271만 명으로 추산한다.
시장 리딩품목 글리아티린 제네릭들이 동반 성장하고 있는 것도 이 같은 환자수의 증가수와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다.
과거 리피토, 플라빅스, 코자, 노바스크, 아마릴 등 대형 특허만료 의약품 제네릭군과 비교해보면 최근 몇 년간 제네릭 시장은 침체를 겪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글리아티린 제네릭 시장은 시장 규모는 크지 않지만 꾸준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환자 급증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관련 질환 의약품도 조명을 받고 있는 것이다.

오리지널인 글리아티린도 약가인하와 제네릭 공세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4.5% 하락한 316억원대 처방실적을 기록하며 여전히 선방중이다.
제네릭중에서는 유한양행이 마케팅하고 있는 알포아티린과 대원제약의 알포콜린이 주목받고 있다.
유한 알포아티린은 상반기 39억원대 실적으로 80억원대 규모의 매출이 예상된다.
유한에 이어 일동제약도 34억원대 상반기 실적으로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대원제약 알코콜린의 경우 33억원대 상반기 처방실적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이상 성장세를 견인했다. 제네릭 품목으로 60억원대 규모를 넘는 효자품목인 셈이다.
성장률 부문에서는 유나이티드제약, 유영제약 등이 눈에띈다. 유나이티드제약 글리세틸은 올 상반기 15억원대 처방실적으로 지난해 4억원에 불과했던 실적을 무려 270%나 성장시켰다.
유영제약 글리알포도 15억원대 실적을 올리며 전년 같은 기간 8억원대에서 82%나 증가했다.
한편 급속한 고령화로 치매 유병률이 계속 상승한다는 점에서 정부는 올해부터 치매관리법을 본격 시행했다. 국가 치매관리 종합계획도 발표했다.
환자의 조기 발견과 맞춤형 치료 대책 마련 등 치매환자 관리에 국가가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는 셈이다. 치매치료제 행보가 주목받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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