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S '예보이+옵디보', 폐암 환자에 효과적
- 윤현세
- 2015-09-08 08:49:5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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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투여보다 부작용 증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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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S의 면역치료 항암제인 ‘옵디보(Opdivo)’를 다른 면역치료제인 ‘예보이(Yervoy)’와 병용 하는 것이 이전에 치료를 받지 않는 페암 환자에 대한 초기 임상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옵디보는 진행성 흑색종과 편평형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에 사용이 승인됐다. 최근 후기 임상 시험 결과 비평편형 폐암에서 생존률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옵디보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BMS는 약물을 예보이와 병용하는 시험을 진행 중이다. 예보이 역시 면역계를 촉진하는 흑색종 치료제이다.
BMS가 7일 공개한 Check Mate-12 1상 임상 시험 결과 예보이와 옵디보를 병용시 부작용 증가 없이 효과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 대상자는 평편 및 비편평 폐암 환자 148명으로 이전에 치료 경험이 없다.
예보이는 흑색종 치료에 3mg 용량이 3주마다 복용되지만 폐암의 경우 1mg 제제가 6주 또는 12주마다 투여됐다. 그 동안 옵디보는 2주마다 3mg 용량이 투여됐다.
옵디보와 12주마다 예보이를 병용한 환자의 39%는 일부 암이 줄어드는 효과를 보였으며 6주마다 예보이를 복용한 환자의 경우 31%에서 암이 감소했다.
부작용으로 임상 시험을 중단한 환자의 경우 두 임상군에서 10%미만으로 옵디보만 단독으로 복용하는 임상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다.
이번 임상 시험 결과는 덴버에서 열린 World Conference on Lung Cancer 에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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