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약·해열진통제, 멀미약과 병용금지
- 최봉영
- 2014-07-17 10:19:0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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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여름철 의약품 안전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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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녹내장, 배뇨장애 등이 있는 사람은 멀이약을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17일 식약처는 여름철 의약품 안전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우선 멀미약은 감기약이나, 해열진통제, 진정제 등을 복용중인 사람에게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3세 이하 어린이에게는 멀미약을 먹이지 않아야 한다.
또 녹내장, 배뇨장애, 전립선비대증이 있는 사람이 멀미약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안압이 높아지거나, 배뇨장애 증세가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멀미약을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다. 알약이나 마시는 약의 경우, 승차 30분에서 1시간 전에 미리 복용하고, 껌은 멀미가 나기 시작할 때 씹다가 10~15분 후에 버리도록 한다.
특히, 패취제의 경우 반드시 1매만 붙이고 이동이 끝나면 즉시 떼어낸 후 손을 깨끗이 씻도록 한다.
어린이는 반드시 어린이용 패취제를 사용하되, 8세 미만의 어린이는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여행용 상비약은 제품 설명서에 기재된 사용법과 주의사항을 잘 확인 후에 사용하도록 한다. 연고 사용으로 인한 발진 등 과민 반응이 생길 경우에는 사용을 중지한다.
상비약을 원래 용기에서 덜어 다른 용기에 담아 가져하면 오인·혼동할 수 있고 품질 저하의 원인이 되므로 가급적 삼가해야 한다.
열이 나거나 두통이 있을 때 주로 많이 복용하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해열진통제는 간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약물 복용 시에는 음주를 피하는 것이 좋다.
해외여행을 하는 경우, 말라리아 등 풍토병에 대비하여 미리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국가 별로 반입할 수 있는 의약품의 양을 사전에 확인하는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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