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 환자 안전관리 약사 수가도 책정"
- 김지은
- 2014-06-16 06: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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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윤숙 서울대병원 소아조제파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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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년 한국병원약사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조윤숙 서울대병원 소아조제차트장은 환자안전을 위해 약사의 중재 역할이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파트장은 해외 사례를 소개하며 미국 등에서는 이미 환자 안전관리, 치료 성과 강화와 더불어 의료보험 재정절감 차원에서 약사의 임상을 바탕으로 한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미국 의학연구소(IOM)가 1999년 연간 4만 4000명에서 9만 8000명이 예방 가능한 의료과오로 사망한다고 발표하면서 환자 안전이 사회적으로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게 됐다"며 "환자안전을 위한 보건의료 전문직들의 역할분담, 상호보완 체계가 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뿐만 아니라 영국과 호주, 캐나다 등에서도 임상약사의 역할이 강화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국내에서도 서서히 이와 같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 조 파트장의 설명이다.
19일부터 시행되는 복약지도 의무화를 비롯해 DUR 시행, 의약품 안전관리원 설립 등 약사 주도 환자안전을 위한 시스템이 마련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이미 일부 병원들에서는 약사가 처방검토 과정에서 처방오류를 예방하고 있다"며 "이 같은 기능이 확대되면 약사의 약물조정 활동을 통해 환자가 복용하는 모든 약을 처방과 비교해 약물오류를 예방해 나갈 수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많은 병원에서 복약지도와 부작용 모니터링을 통해 환자와 직원들에 대한 교육도 병행돼야 한다"면서 "팀의료에서 약사는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향상시키고, 환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참여가 더 많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약사의 역할 확대에 따른 수가 보상 등이 병행돼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조 파트장은 "해외에서는 환자 안전관리 차원에서의 약사 역할이 체계화 돼 있고 이에 따른 적절한 수가가 보장돼 있다"며 "국내도 환자의 의약품 오남용 방지를 위한 약사 역할을 강화하고 이에 따른 수가가 보상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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