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 폐손상 의심자 127명 거의 확증"
- 최은택
- 2014-03-11 15: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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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의심사례 조사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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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손상 조사위원회(공동위원장 서울대 보건대학원 백도명 교수, 한양의대 최보율 교수)는 지난해 7월부터 진행해 온 가습기살균제 폐손상 의심사례 361명에 대한 조사를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백도명 교수를 조사책임자로 선임해 의학, 환경보건, 독성학 등 각계 전문가 및 시민단체가 참여해 지난 8개월간 진행됐다.
또 판정결과는 개인별 임상, 영상 및 병리학적 소견과 함께 가습기살균제 사용력 조사를 종합해 도출했다.
조사결과 361명 중 가습기살균제 폐손상이 거의 확실한 사례 127명, 가능성이 높은 사례 41명, 가능성이 낮은 사례 42명, 가능성이 거의 없는 사례 144명으로 확인됐다.
조사위는 이 결과는 우편 및 휴대전화 메시지를 통해 개인별로 통보할 예정이다.
또 환경부는 건강피해를 인정받은 사람에 대해서는 결과를 통보받는 대로 별도 조사없이 환경보건위원회 심의를 거쳐 정부지원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이번 조사에 포함되지 못한 사람은 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 위탁수행)에서 수행 예정인 추가 조사 때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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