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과, 투약 편의성 높인 액상형 성장호르몬 장착
- 최봉영
- 2013-12-20 06:24:5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식약처, 액상형 '유트로핀' 시판 허가

이 업체가 선택한 전략은 투약편의성을 개선한 제품 출시다.
19일 식약처는 LG생명과학 ' 유트로핀에이큐주'에 대한 시판을 승인했다.
이 제품은 기존 동결건조 형태인 유트로핀을 액상으로 만든 약이다.
유트로핀은 식염수와 동결건조 제품으로 이뤄져 있다. 투약을 위해서는 두 개를 섞어 녹인 후 주사기로 뽑아내야 한다.
하지만 이번에 허가받은 제품은 액상형으로 만들어져 즉시 투약이 가능하다.
지난해 220억원 가량의 매출을 기록한 유트로핀은 시장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그 뒤를 바짝 좇는 제품은 동아제약 '그로트로핀'이다. 이 제품은 작년 16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 50% 가량 성장했다.
그로트로핀의 이 같은 성장에는 유트로핀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된다는 점과 투약이 편한 액상으로 된 제품이기 때문이다.
LG생명과학은 액상형으로 된 신제품을 출시해 시장 공략을 강화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새로 허가받은 제품은 내년 2월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LG는 유트로핀에이큐주를 유트로핀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한다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내년 시장을 수성하려는 LG와 2위 주자들과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한편, 성장호르몬 시장은 약 1000억원의 외형을 기록 중이다.
시장에는 유트로핀, 그로트로핀 외에도 싸이젠, 지노트로핀, 노디트로핀, 싸이트로핀 등이 출시돼 있다.
관련기사
-
성장호르몬 '삼총사' "1000억 고지 눈앞"
2013-03-06 06:34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메가타운약국, 연내 20곳 확장 예고…전국 네트워크화 시동
- 2"중동전쟁에 의약품 공급 비상" 외신 보도에 약국 화들짝
- 3신규 공보의 250명→92명 쇼크…정부, 긴급 추경 투입
- 4400억 놀텍 '후발약' 개발 본격화…다산제약 재도전
- 5방문약료도 수가 보상…인천 옹진군 '안심복약' 서비스 시행
- 6'빅파마 파트너' 유한화학, 영업익 2배↑…현금 창출 능력 회복
- 7한국화이자, 3년만에 배당 1248만원 회귀…팬데믹 수혜 소멸
- 8의정갈등 넘은 GE헬스케어, 지난해 매출 3000억 반등
- 9암젠 BiTE 플랫폼, 혈액암 넘어 고형암 치료 전략 축 부상
- 10식약처-한국백신 업무협약…주사기 추가 생산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