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학정보원, 삼육대 약대와 실습인프라 구축 MOU
- 강신국
- 2013-12-19 0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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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35개 약대 중 11번째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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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정보원은 삼육대 약대에 PM2000 등 관련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게 된다.
삼육대 약대는 학생들의 프리셉터 과정 수행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삼육대 약대 정재훈 학장은 "약학정보원과의 MOU체결로 약학 실무교육의 새 지평을 열게 됐다"며 "앞으로 약사회, 약학정보원, 대학이 삼각축을 이뤄 실무를 겸비한 인재를 배출하도록 교수진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노원구약사회 조영인 회장은 "올해 초부터 관내 삼육대 약대 교수님들과 학생들의 실무실습과 관련 회의를 수차례 진행해왔고 이달부터 관내 약국과 연계해 실무실습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MOU체결로 준비된 실무형 예비약사를 배출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
양덕숙 원장도 "의료, 약학계에도 IT는 가장 강한 힘 중에 하나"라며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약대생들의 실무실습과 관련된 기술지원 및 연구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약학정보원은 지난해부터 11개(경희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중앙대 등) 약대와 실무교육을 위한 인프라 구축 MOU를 체결한 바 있다.
협약식에는 삼육대 약대 정재훈 교수, 강태진 학과장, 송영천·최성숙 교수, 양덕숙 원장, 허현범 실장, 임한일 팀장, 이주현 사원, 노원구약사회 조영인 회장, 성기현 약학위원장, 임윤선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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