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자렐토 후속 NOAC 개발…파이프라인 강화
- 어윤호
- 2015-07-17 06: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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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ctorXI억제제 2상 진행...자렐토 보완 적응증 타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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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해당 약제는 응고인자 중 제 10인자를 억제하는 '자렐토(리바록사반)'와 달리, 제11인자에 작용하는 Factor XI억제제다. 바이엘은 현재 후보물질 'ISIS-FXIRx'의 2상 임상을 진행중이다.
ISIS-FXIRx는 바이엘이 아이시스파마슈티컬스로 부터 매입한 물질이다. 이같은 기전의 항응고제는 이 약이 최초다.
바이엘은 다양한 합병증으로 인해 출혈 위험이 높은 환자 등 항응고제를 사용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한 환자를 대상으로 이 약물의 잠재성을 평가한다는 방침이다.
기전이 다르기 때문에 개발에 성공할 경우 바이엘은 자렐토와 더불어 막강한 NOAC 파이프라인을 갖추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엘 관계자는 "적응증 역시 자렐토가 커버하지 못하는 영역의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XI인자를 억제하는 새 작용기전이 적합한 치료대안이 없는 환자를 위한 추가적인 치료 경로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11인자는 간에서 생성되며 응고경로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응고인자로 효소반응으로 제9인자를 활성화시킨다.
11인자 수치가 높을 경우 심장마비와 뇌졸중을 유발할 수 있는 혈전증 위험이 증가하는데 11인자를 억제하면 출혈위험의 증가는 최소화하면서 혈전증 사건 발생률은 낮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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