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사 2분기 8%대 성장…하반기 수익성 개선 뚜렷
- 가인호
- 2014-05-30 06:14:5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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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ST 매출-이익 모두 성장할 듯, 녹십자 영업이익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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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부문에서는 녹십자의 1위가 유력한 가운데, 동아ST는 매출과 수익성 부문에서 모두 성장할 것으로 보여 정상궤도 진입을 알렸다.
데일리팜이 증권가 분석을 토대로 29일 상위제약사 5곳의 2분기 실적을 추정한 결과 5개 제약사 평균 예상 매출 성장률은 약 8%대로 조사됐다.
영업이익은 대웅제약을 제외한 상위제약 모두 성장세가 추정되는 가운데, 평균 15%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한양행은 길리어드 C형 복합제 원료 수출이 예정돼 있어 하반기 영업이익률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유한은 올해도 도입약품 분야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구축하고 있다는 점에서 외형 고성장은이어질 전망이다.
녹십자는 혈액제 사업을 해외에서 확대하고 있는 등 글로벌 경영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캐나다 몬트리올에 혈액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녹십자는 미국에서도 혈액원을 늘려 혈장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올 2분기 신제품 효과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관측된다.
소염진통복합제 낙소졸,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로베리토, 항히스타민제 코싹엘정, 천식치료제 플루테롤 등 올 상반기 발매된 신규제품들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4분기부터 영업이 약간 위축됐지만, 하반기부터는 턴 어라운드가 가능하다는 의견이다.

동아에스티의 성장곡선도 관심을 모은다. 글로벌 품목인 슈퍼항생제가 올해말이너 내년초 발매를 앞두고 있다.
여기에 항궤양제 모티리톤과 전립선 비대증치료제 플리바스 등 신규제품 처방 확대를 통해 상승곡선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하반기 실적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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