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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출신 보건소장 탄생…253개 보건소중 유일

  • 강신국
  • 2013-01-24 12:24:52
  • 요약
  • 경기도청, 오산시보건소장에 왕영애 씨 발령

왕영애 오산시보건소장
전국 보건소장 253명 중 유일한 약사출신 보건소장이 탄생했다.

경기도청은 지난 18일자로 8대 오산시보건소장에 왕영애 도청 식품안전과장(54)을 임명했다.

오산시 승격 25년만에 첫 여성 보건소장에 전국에서 유일한 약사출신 보건소장이다.

왕 소장은 숙명여대 약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에서 보건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왕 소장은 1993년 6급 공채(약무직)로 수원시 권선구보건소에서 공직을 시작한 뒤 경기도 보건위생과(의약무담당), 경기도 식품안전과장 등을 역임했다.

경기도약사회에서는 공직약사위원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왕 소장은 "젊은 도시 오산시의 20만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지역보건 의료기관으로서 주어진 소명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약사회 관계자는 "보건의료에 대한 해박한 지식 등 일 처리에 능숙한 약무직 공무원을 알고 있다"며 "지역민의 보건의료를 챙기는 역할도 훌륭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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