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한일권 "동료의사 제네릭 처방, 의협이 비방하는 꼴"[데일리팜=강신국 기자] 한일권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후보(56, 중앙대)는 14일 대체조제 사후통보 확대 법안에 반대하는 의사단체를 맹비난했다. 한 후보는 "이수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체조제 통보 방법을 확장하는 내용이 담긴 약사법 개정안에 대한 의협의 자가당착적 반대 논리를 강력 규탄한다"며 "약사법 개정 반대에 대한 이유로 환자의 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의약품 처방,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 및 협소한 치료 지표를 가진 약물에 대한 불안전성, 약사의 무분별한 대체조제로 인한 약화사고 우려가 있어 반대한다고 주장했는데 이런 논리로 반대한다면 2012년 약사법 개정으로 편의점 등에서 상비약이 판매될 수 있도록 법 개정이 있을 때 의협이 적극 찬성한 이유는 무엇인자 되묻고 싶다"고 말했다. 한 후보는 "환자의 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편의점 알바생에 의한 의약품 판매, 편의점의 무분별한 의약품 판매로 인한 약화사고 우려, 안전한 의약품이란 것이 과연 있는가라는 질문에 의협은 위와 같은 논리로 똑같은 주장을 하고 반대를 했어야 했다"며 "또한 암암리에 편의점 상비약 품목 확대를 노리고 있는 경제단체와 정부를 향해 어느 직능보다 앞장서서 국민의 건강을 위해 반대 성명을 내고 편의점 상비약 판매를 허용하는 법안 폐지을 강력 주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 후보는 "코로나 이후 품절약에 대한 사회적 이슈는 약국만의 문제가 아닌 국민의 건강권을 위협할 수 있을 정도로 심각해졌음을 의협이 모를 리 없다. 동일성분 약이 있음에도 복잡한 대체조제 규정 때문에 환자에게 제때 약이 투약되지 않는다면 이것이 의협이 걱정하는 국민의 건강을 위한 일이냐"고 되물었다. 덧붙여 "마치 생동성 시험을 통과한 제네릭 의약품을 부정하는 듯한 의협의 태도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냐"며 "논리대로라면 모든 의사는 흔히 말하는 오리지날 의약품만 처방하라는 것이고 오리지널이 아닌 동일성분 의약품을 처방하는 동료 의사를 의협이 앞장서서 비방하는 것이냐"고 주장했다. 한 후보는 "상품명 처방으로 인한 리베이트 같은 곪을 대로 곪은 문제는 일절 언급없이 자기 모순에 빠진 논리로 반대에만 급급한 의협은 국민을 위한 길이 진정 어떤 것인가 되새겨 봐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의협은 대체조제 명칭을 동일성분조제로 변경하고, 심평원 사후통보를 신설한 약사법 개정안에 대한 반대 입장을 국회에 제출한 바 있다.2024-11-14 10:29:35강신국 -
[대약] 권영희 "추석 약국 지원금, 전국 확대를"[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권영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65, 숙명여대)는 14일 서울 강남구 등 자치구별 추석연휴 지원금 신청 접수가 이뤄지고 있다면서 지역 주민을 위해 명절 연휴를 반납하고 헌신한 회원 약사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추석 연휴에 비상 운영을 한 서울 지역 약국에 대한 지원금 지급 신청이 강남구를 비롯한 자치구별로 시작됐으며 각 분회가 지역 보건소와 협조해 지급 신청서를 접수 중으로 빠르면 12월 중으로 약국 당 최대 15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권 후보는 “서울시 보건의료협의체 회의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담판으로 약국의 공공성을 강조하고 공적운영자금 지원약속을 받아낸 바 있다”며 “추석연휴 지원금은 약국이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이번 추석 연휴기간 약국의 비상 운영으로 의료 공백을 막고 응급실 과밀을 완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시약사회는 이번 약국 지원금이 추석연휴 국민의 의약품 접근성 향상, 국민보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설문조사 실시했으며 해당 조사에서 응답자의 97.8%가 실질적 기여를 했다고 답한 바 있다. 권 후보는 “명절 기간 지역 주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한 약사의 노고가 다시 한 번 확인됐다”면서 “이번 지원금이 추석연휴 약국의 비상 운영 참여를 유도해 응급의료 수요를 분산시키고, 시민이 긴급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약을 구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평가했다. 권 후보는 또 “설문조사 응답자의 대다수가 이 지원금이 약국의 공공보건의료 역할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편의점 약 확대를 막는 효과가 있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권 후보는 “연휴 비상운영에 참여한 약사들은 체력적 한계와 휴일 근무에 따른 부담을 감수했다. 앞으로도 국가 차원 재정 지원이 병행돼야 한다”면서 “이번 추석연휴 약국운영 지원금 지급은 서울시, 경기도 성남시, 전라남도에서 시행됐다. 전국의 회원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대한약사회가 나서야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지원금을 시작으로 약국이 필수 의료 인프라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 연휴 약국운영 지원금 제도를 전국으로 확대해 약국 참여를 높이고 공공심야약국과 더불어 의료공백 시간대와 의료공백 기간 동안 약국이 지역주민을 지키는 공공기관으로 자리잡도록 할 것”이라며 "국민 건강과 약사 역할을 강화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권영희 후보는 13일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공식 후보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2024-11-14 10:24:23김지은 -
[대약] 최광훈 캠프 가동…선대위원장에 김희준·유정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최광훈 제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70, 중앙대)가 선거사무실을 공식 오픈하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돌입했다. 최 후보는 13일 저녁 7시부터 서울 서초구 내 선거사무실에서 선거캠프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명의 약사가 참석해 최 후보의 도전을 응원했다. 최 후보는 “선거캠프 구호가 멈출 수 없는 전진이다. 오로지 약사만을 위해 멈추지 않고 전진하겠다는 다짐을 담은 것”이라며 “취임 후 3년 간 회원의 아픈 곳, 가려운 곳을 보며 달렸다. 시간이 부족한 일도 있었다. 이 일들을 여기서 내려놓아서는 안된다, 회원들에 죄를 짓는 일이라는 생각에 다시 한번 3년의 임기를 갖고자 재선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제 아들도, 며느리도 약사다. 부모의 마음으로 약사가 자긍심을 갖을 수 있도록 회무를 한다”며 “지난 3년 그런 마음으로 일하며 많은 일을 했다. 약사 직능을 확장하고 약사 직역의 침범을 막아내는 많은 법안을 통과시키는데 일조했다”고 했다. 최 후보는 또 “화상투약기는 7대에 멈춰있고 약 배송은 막혀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한약사 문제, 의약품 품귀가 우리를 힘들게 하고 있다”면서 “한약사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고 대체조제 통보 간소화를 통해 성분명처방 법제화를 이뤄내겠다”고 공약했다. 최 후보는 “지긋지긋하게 우리를 힘들게 하는 상황들을 하루빨리 끊어내고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AI, 디지털헬스가 우리 앞에 와 있다. 밝은 약사 미래를 위해, 약사의 자긍심을 지키기 위해 미래를 위한 발걸음을 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선거 과정을 통해 조직이 발전한다고 생각한다”며 “최 후보는 어려운 시기 대한약사회장을 맡았다. 비대면진료 약배송 문제 투쟁으로 막아냈다. 공공심야약국 법제화 등 중요한 일을 했다”고 말했다. 남 의원은 “최 후보는 강한 듯 부드러운 힘을 갖고 있다. 변화를 끈질기게 이뤄내는 것 같다”면서 “최 후보의 도전을 응원하고 약사회가 더 발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지지발언에 나선 이준경 약사(강남구약사회 정보통신이사)는 “코로나 시기 비대면진료 시행으로 젊은 약사들은 위기감이 깊었다. 결국 비대면진료는 재진 환자로 제한됐고 약 배송도 제한됐다”며 “그 당시 PPDS 프로그램을 홍보하기 위해 약국을 방문했던 모습을 기억한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진정한 리더는 일시적으로 민심을 잠재우기 보다 의연하게 해결책을 제시하고 묵묵히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제가 최광훈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라며 “수십년간 풀리지 않던 한약사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보여준 최 후보에 감사드린다. 한약사 문제 해결은 젊은 약사들에게는 염원과도 같은 중요한 문제다. 앞으로의 3년의 시간이 주어지면 간곡히 해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어 정인지 약사(스포츠약학회 부회장)는 “젊은 약사들은 요즘 크고 작은 난간을 마주한다. 품절약 문제로 많이 지쳐있는 약사들에게 약사회가 시행한 균등공급 정책은 안도감을 안겨줬었다”며 “한약사 문제도 마찬가지다. 전문약 판매 한약사의 행정처분이라는 성과를 내시는 모습을 보며 최 후보에 대한 신뢰가 생겼다”고 말했다. 정 약사는 “여러 현안을 최 후보가 끝까지 해결해 줄 것이라 확신한다”면서 “젊은 약사들이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분이라는 것을 믿고 지지한다”고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장복심 전 국회의원, 유정사 전 영등포구약사회장, 김희준 경기도약사회 윤리위원장, 홍흥만 약사, 최병호 경기도약사회 자문위원, 김상호 전 대한약사회 부회장, 진교성 전 대한약사회 부회장, 김사연 전 인천시약사회 자문위원, 김현태 약정원장, 서동철 의약품정책연구소장, 이형철 약사공론 사장, 최용철 약사공론 전무가 참석했다. 대한약사회에서는 한갑현 직무대행, 김은주 여약사담당 부회장, 최미영, 민필기, 조양연 부회장, 이영민, 윤수연 대외협력본부장, 박송이 여약사위원회 총무, 최두주 전 사무총장, 정일영 정책이사, 조기성 한약이사, 박상용 홍보이사, 김은숙 직능발전위원장, 이광희 보험이사, 백영숙 전 학술이사, 이용화 전 보험이사, 조은구 전 정보통신이사, 김은혜 전 홍보이사, 류일선 문화복지이사, 정경임 학술이사, 박희성, 정남일, 심숙보, 임준석 전 대한약사회 부회장이 자리를 빛냈다. 최병원 전 인천시약사회장, 박근희 서울시약사회 부의장, 이경숙 전 비둘기회 회장, 김병옥 도봉강북구약사회장, 김화명 관악구약사회장, 윤종일 동대문구약사회장, 송유경 서대문구약사회장, 강미선 서초구약사회장, 우경아 은평구약사회장, 최명숙 성북구약사회장, 이명자 동작구약사회장, 김영희 성동구약사회장, 허인영 종로구약사회장, 김인혜 중구약사회장, 백준호 경기도분회장협의회장, 정선종 구리시약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미경 숙명여대 약대 동문회장, 김춘경 덕성여대 약대 동문회장, 안영희 숙명여대 약대 동문회 총무, 김양임 덕성여대 약대 동문회 총무, 김범석 성균관대 약대 동문회장, 임은주 전 성균관대 약대 동문회장, 차도령 전 이대약대 동문회장, 홍성광 홍성광아카데미 대표, 신경도 바로팜 대표, 최태진 강남구약사회 청년위원장, 김위학, 이명희 서울시약사회장 후보, 연제덕 경기도약사회장 후보, 한일권 경기도약사회장 후보도 참여했다.2024-11-14 10:20:47김지은 -
공부 잘하는 약 둔갑 ADHD 치료제, 결국 공급 부족 사태[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일명 학원가에서 '공부 잘하는 약', '집중력을 올려주는 약'으로 둔갑한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 성분 제제가 결국 공급부족 현상까지 발생할 전망이다.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 공급중단·부족 의약품 현황현황을 보면 12월 16일부터 31일까지 한국얀센의 '콘서타OROS서방정18mg(메틸페니데이트염산염)' 공급부족이 보고됐다. 얀센 측은 "원료 수급과 관련된 생산량 제약, 여러 시장에서 콘서타OROS서방정의 새로운 허가승인 및 수요 증가 등 여러 가지 상황이 복합적으로 발생해 일시적 공급 부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약은 DSM-IV 기준에 부합하는 6세 이상 17세 이하의 소아 및 청소년과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성인 ADHD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치료가 입증됐지만, ADHD의 경우 특별한 병인은 알려져 있지 않고 단독 진단검사법도 없다. 특히 약의 처방 여부는 환자 증상의 만성 정도와 중증도에 대한 의사의 평가에 따라 좌우되고 있어, 최근 학원가를 중심으로 공부 잘하는 약으로 과잉처방이 이뤄지고 있는게 현실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2023년 의료용 마약류 취급현황 통계(국가승인통계)' 결과를 보면 메틸페니데이트 처방환자는 28만663명, 처방량은 7312만정으로 나타났다. 각각 전년대비 26.7%, 28.4% 증가했다. 1인당 처방량은 2022년 257.1정, 2023년 260.5정으로 처방환자 증가로 처방량이 증가로 이어졌다. 메틸페니데이트염산염’을 주성분으로 하는 다양한 함량 및 제형의 제품이 허가 승인돼 시판 중에 있다. 다만, 현재 얀센 제품과 동일한 함량(18mg) 및 제형(OROS 서방정)으로 허가된 제품은 없다. 얀센 측은 "공급부족 발생 예상일자 12월 16일은 재고 수준이 낮은 지역에서 수요가 최대치일 경우를 가정해 가장 보수적으로 추산한 일정"이라며 "실제 제품 공급 부족 상황은 발생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12월 31일 추가 물량의 시장공급이 예상됨에 따라 실제 공급 부족 예상 기간은 15일 수준으로, 환자 치료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식약처는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의 취급을 제한할 수 있는 마약류의 오남용 방지를 위한 조치기준 개정안을 마련하고 지난해 12월 28일 행정예고 이후 의견조회까지 끝낸 상태다. 하지만 최근 의대 증원을 둘러싸고 의료계 집단행동이 지속되면서 규제심사위원회 규제심사 단계도 밟지 못하고 있다. 개정안에 따르면 ▲치료목적(ADHD 또는 수면발작) 외 사용 ▲3개월 초과 ▲일일 최대 허가 용량 초과 ▲일반(속방정)제제를 성인 ADHD 처방& 8231;투약을 처방·투약 제한 기준으로 설정하고, 해당 기준을 지속적으로 위반할 경우 1차 마약류 취급업무정지 1개월로 시작해 최대 12개월의 처분이 가능하다.2024-11-14 10:13:19이혜경 -
제일약품, 국내 최대 소화기연관학회 'KDDW' 참가[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은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리는 소화기연관학회 국제학술대회 ’Korea Digestive Disease Week 2024(KDDW 2024)’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8회를 맞이한 KDDW는 국내 8개 소화기연관학회(대한소화기학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대한간학회,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대한장연구학회, 대한췌장담도학회, 대한소화기암연구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제학술대회로, 연간 2000여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화기 분야 국제 학술대회다. 이번 행사에서 제일약품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자큐보는 제일약품의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지난 4월 국내 제37호 신약으로 허가받은 P-CAB 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로, 위산을 분비하는 양성자 펌프와 칼륨 이온 결합을 방해해 위산 분비를 차단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 P-CAB의 특성으로 인해 자큐보는 산성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용하며, 위산에 의해 활성화될 필요가 없어 위산의 정도와 관계없이 즉각적으로 양성자 펌프에 결합해 빠른 효능을 발휘할 수 있다. 제일약품은 KDDW 2024 기간 동안 부스에서 자큐보의 임상적 효과와 활용성을 국내외 소화기 분야 전문가들과 공유하고 논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자큐보의 최신 연구 동향을 소개하는 런천 심포지엄도 준비되어 있다. 제일약품 런천 심포지엄은 11월 16일(토) 12:40부터 13:20까지 진행된다. 여의도성모병원 박수헌 교수가 좌장을 맡고, 부천성모병원 김태호 교수가 연자로 참여해 ‘ZASTAPRAZAN: A Novel Paradigm of GERD Treatment’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제일약품 관계자는 “이번 KDDW 2024는 국내외 소화기 분야 전문가들과 자큐보의 임상적 가치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제일약품은 국내외 주요 학술대회에 참여해 전문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최신 치료 지견을 공유하고,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옵션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2024-11-14 10:12:15노병철 -
[서울] 김위학 "각계 전문가로 정책자문단 구성"[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장에 출마한 김위학 후보(50, 성균관대)가 중점 추진할 5가지 핵심 공약을 제시하며 실천 의지를 밝혔다. 김 후보는 “시약사회 대관업무는 크게는 약사 현안을 해결하는 약사 정책의 실천 도구로 역할하는 동시에 회원들의 일선 민원을 해결하는 주요 수단이 되고 있다”면서 “24개 분회와 함께 약사의 위상을 제고하고 회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대관업무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각계 전문가들로 정책자문단을 구성해 약사직능의 미래를 설계하는 정책 생산 능력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김 후보는 “약사회 미래를 설계할 인적 자원의 양성을 위해 약사 정책 리더 과정을 신설하고, 회원들의 약국경영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전문교육과정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후보는 “약국을 단순 운영차원이 아닌 경영 개념으로 전환할 각종 지원 시스템을 개발해 제공하며 분회에서 처리가 힘든 고도화된 복합 민원에 대응하는 민원 해결 시스템의 완비도 주요 핵심 회무로 선정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2024-11-14 10:04:37정흥준 -
[대약] 박영달 “2024년도 수능시험 수험생 힘내길” 응원[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박영달 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64, 중앙대)는 14일 2024년도 수학능력시험일을 맞아 수험생 자녀를 둔 회원 약사에 응원과 격려를 전했다. 박 후보는 “수험생들은 긴장하지 말고 평소 공부한 대로 차분히 한 문제 한 문제 잘 풀어나가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간 최선을 다한 만큼 한뼘 더 꿈과 목표에 다가갈 수 있도록 2024년 수능에서 모두 함께 승리해 희망찬 2025년을 열자”며 “함께 마음 졸이며 고생했을 회원 약사 학부모들에게도 그동안의 수고와 희생이 헛되지 않을 결과가 있길 응원한다”고 했다.2024-11-14 09:57:37김지은 -
복지부 "27년만 의대증원·비대면진료, 보건분야 성과"[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보건복지부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보건분야 성과로 27년만에 의대모집 정원 확대와 함께 코로나19 위기 속 한시적 허용한 비대면진료를 시범사업으로 전환해 시행중인 점을 내세웠다. 의료전달체계 정상화와 지역의료 재건을 타깃으로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에 나서는 등 구체적인 의료개혁 로드맵을 마련하고 주요 과제를 속도감있게 추진중이라는 점도 성과로 어필했다. 복지부는 국무총리 산하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를 구성·운영해 제약바이오 분야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등 규제개혁을 추진하고 있다고도 강조했다. 14일 복지부는 윤석열 정부 보건복지 분야 주요 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을 공표했다. 복지부는 윤석열 정부 임기반환점을 맞이해 정부 출범 후 의료개혁, 연금개혁, 저출생, 약자복지, 바이오·디지털헬스 총 5대 분야 핵심과제를 차질없이 이행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필수·지역의료 강화를 위한 의료개혁 복지부는 언제, 어디서든, 어떤 질병이든 제때 치료받을 수 있게 지역완결적 의료체계를 차질없이 구축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구체적으로 27년만에 의대 모집인원을 확대하고 간호법 제정으로 진료지원 간호사를 제도화해 의료인력의 안정적 확충 기반을 마련했다고 피력했다. 소아·심뇌혈관·중증외상 등 필수의료 분야 권역 내 의료기관 간 진료 협력 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역의료 안전망을 강화한 점도 어필했다. 지역의료 확충을 위해 지역의료 중추인 국립대병원을 빅5병원 수준으로 육성하는 정책과 함께 R&D 투자 확대 등 투자 계획을 마련해 이행중이며 지역거점공공병원에 시설·장비, 인력 등 투자 확대로 중진료권 책임 의료기관으로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고도 했다. 특정병원 환자쏠림이나 응급실 미수용 사례 최소화를 위해 한국형 병원전 중증도 분류를 전면 도입하고 광역 응급의료상황실 설치 등 응급의료 이송·전원 체계를 강화하고 소아진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소아 전문 응급의료센터와 야간·휴일에도 진료 가능한 달빛어린이병원을 확대했다고 강조했다. 비대면진료 제도화 계획도 밝혔다. 복지부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한시적으로 실시한 비대면진료 종료 후 2023년 6워부터 비대면진료를 실시중이다. 시범사업 후 올해 7월까지 8819개 의료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약 115만명 환자가 비대면진료를 이용했다. 복지부는 향후 의료접근성 제고와 국민 건강증진을 고려해 의료법 개정으로 비대면진료 제도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의료개혁과 관련해서는 구체적인 로드맵 마련 후 주요 과제를 속도감있게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8월 의료개혁 1차 실행방안을 마련하고 역량있는 의료인력 확충, 의료전달체계 정산화·지역의료 재건, 필수의료에 대한 충분하고 공정한 보상, 환자-의료진 모두의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등 4대 과제를 구체적으로 이행중이라는 것이다.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을 본격화해 의료전달체계 정상화 과정에 착수한 점도 내세웠다. 상급종병이 전공의에게는 밀도 있는 수련을 제공하면서 중증·응급·희귀질환 진료에 집중하고 지역 내 병의원과 상생의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도록 진료, 진료협력, 병상, 인력, 전공의 수련 5대 혁신을 추진중이라고 했다. 현재까지 47개 상급종병 중 31개가 참여하고 있으며 9개소가 추가 신청 접수해 85%가 구조전환에 동참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의료개혁을 위해 의료를 국방, 치안과 같은 수준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5년 간 재정 10조원, 건보 20조원 등 총 30조원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다. 연내에는 의료인과 환자 모두를 위한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과 의료자원 낭비를 막는 실손보험 구조개혁을 담은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을 발표한다. 복지부는 의료개혁특위 뿐 아니라 여야의정협의체와도 긴밀히 논의할 계획이다. 전공의 이탈 후 미복귀, 의대생 휴학 등 현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공의, 의대생 등 의료계를 끝까지 설득하고 국민 불편함이 최소화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차세대 바이오·디지털 헬스 산업 육성 먼저 복지부는 도전적이고 임무 중심의 R&D를 지원해 세계 Top-tier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신개념 R&D 투자를 시작했다고 소개했다. 구체적으로 복지부는 바이오헬스 R&D 투자를 1조원까지 확대(2022년 7576억원 → 2025년 정부안 9927억원)했다. 신속절차, 실패용인, 다분야 연계를 특징으로 하는 도전적·혁신형 R&D체계인 '한국형 ARPA-H 프로젝트(’24~’32, 1.16조원)'를 보건의료 분야에 최초로 도입해, 넥스트 팬데믹·초고령화 등 국가적 난제를 해결하고, 초격차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5개 임무별 투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5대 임무영역은 보건안보 확립, 미정복질환 극복, 필수의료 확충, 바이오헬스 혁신, 복지& 8231;돌봄 개선이다. 글로벌 Top-tier 연구자와 글로벌 공동 연구에 대한 투자를 크게 확대해 해외 선도국과 기술 격차를 신속히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첨단바이오 분야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를 지정하고, 연구중심병원, 국립암센터 및 의사과학자의 글로벌 협력연구를 지원하는 '보스턴-코리아 프로젝트'를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다(글로벌 R&D ’24년 예산 1360억원). 블록버스터급 신약 창출 등을 위해 K-바이오·백신 1-2호 펀드를 3066억원 규모로 결성(‘24.6월)했다. 앞으로, 총 1조 원 규모 펀드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해 제약·의료기기 분야의 투자 마중물 역할을 수행한다. 두번째로 복지부는 AI, 데이터, 첨단 재생의료 등 미래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기반 마련으로 의료 접근성과 의료서비스 질 제고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정밀의료 및 첨단 바이오 헬스 성장을 위한 100만명 규모의 임상·유전체 빅데이터 수집·활용을 개시했다(’24~’32). 또한, 인공지능(AI)을 통한 의료서비스 질 제고 및 연구개발·활용 생태계 마련을 위해 '의료 인공지능(AI) 연구개발 로드맵(2024~2028)'을 발표하고, 필수의료 중심의 의료AI 및 신약 개발 등 의료 분야 첨단기술 도입을 활성화하고 있다. 공공·의료기관 등에 산재한 개인 의료데이터를 손쉽게 조회·저장·전송할 수 있는 '건강정보 고속도로' 플랫폼을 구축(’23.9)해 국민이 자기 주도적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세포치료·유전자치료 등 새로운 유형의 첨단 의료기술을 활용한 치료를 위해 '첨단재생바이오법'을 개정(’24.2.20)했고, 이에 따른 치료제도 신설 및 연구개발 지원 등을 통해 희귀난치질환자 등 치료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세번째로 바이오헬스 분야의 세계 선도 국가로 도약, 통합적 정책 구현을 도모할 수 있는 거버넌스(바이오헬스 혁신위원회)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내놨다. 바이오 신시장 창출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한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을 발표(’23.2)하고, 인재양성, 규제혁신방안 등 10개 분야별 후속대책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이행점검 및 필요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코로나19 이후 보건산업 수출은 회복세에 따라 2024년 상반기 수출액 122억달러(전년 동기 대비 12.3%증)로 의약품·화장품의 반기 수출실적은 역대 최고를 기록했고, 국산 신약의 미 FDA 허가(2024.8) 등 블록버스터 출현이 가시화 되고 자평했다. 범부처에 걸쳐있는 바이오헬스 산업 규제 및 지원을 통합·조정하기 위해 국무총리 산하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위원회 산하 ‘규제개혁마당’을 설치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끝까지 해결해 나간다는 목표로 속도감 있는 규제개혁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피력했다. 복지부는 "지난 2년 반 동안 정부는 국민의 삶과 가장 밀접한 보건·복지 분야에 재정투자를 지속 확대했다"며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2년 연속 전년도 대비 12%가 넘게 예산을 증액했고, 정부 전체 예산 중 복지부 예산 비중은 2022년 16.0%에서 2024년 18.6%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도 의료개혁 0.8조원 증액, 생계급여 0.95조원 증액 등 관련 예산을 충분히 편성한 만큼 의료개혁의 차질없는 이행과 두터운 약자 복지 실현을 이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2024-11-14 09:16:26이정환 -
[경기] 연제덕, 한동원 회장과 협력...지부 조직개편 추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연제덕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후보(60, 서울대)는 경기도 성남시 회원약국을 방문해 약사 정치역량 강화와 관련한 의견을 청취했다. 13일 연 후보와 만난 한동원 성남시약사회장은 "지난 달 30일 공공의료성남시민행동 주최로 공공병원 성분명 처방 필요성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고 최근 김은혜 의원을 방문해 의약품 품절 사태 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문제 해결방안인 성분명 처방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연 후보는 "성남시약사회와 협력할 수 있는 여러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디. 이를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약사법 개정을 위한 조직적 대응을 위해 지부 조직을 독립적으로 개편하고 예산 편성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를 통해 약사의 정치역량 강화가 돼야 한다는 부분에 깊은 공감을 표한다"고 밝혔다.2024-11-14 09:07:49강신국 -
파마리서치 ‘관절엔 콘액트플러스’ 판매 거점약국 모집[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재생의학 전문기업 파마리서치(대표 강기석, 김신규)는 약국전용 건강기능식품인 '관절엔 콘액트플러스’의 론칭을 맞이해 판매 거점 약국 300곳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 160; 거점 약국 신청은 '관절엔 콘액트플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 160; ‘관절엔 콘액트플러스’는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식약처 개별 인정형 원료인 연어이리추출물(DOT™ 연어핵산)을 주원료로 한다. 비타민 D, 망간, 비타민 B2 등을 함유해 일상 속에서 관절과 뼈 건강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토탈케어 제품이다. & 160; 소비자들은 거점 약국을 통해 ‘관절엔 콘액트플러스’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약국에는 제품 홍보를 위한 프로모션 등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 160;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관절엔 콘액트플러스는 일상 속 관절과 뼈 건강을 관리하는 효과적인 솔루션이 될 것이다. 더 많은 소비자들이 ‘관절엔 콘액트플러스’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160; 한편, 파마리서치는 조직 재생 물질인 DOT®PDRN 및 DOT®PN을 중심으로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제조 판매하는 재생의학 기반의 제약 바이오 기업이다. 대표 품목은 리쥬란®, 리쥬비엘®, 콘쥬란®, 리쥬란® 코스메틱, 리안® 점안액, 리쥬더마®, 리쥬비넥스크림 등이다.2024-11-14 08:55:42이석준
오늘의 TOP 10
- 1약값 1조 아끼면 뭐하나...사무장병원·면대약국 3조 누수
- 2GLP-1 비만약, 오남용 의약품 지정…약심 위원 만장일치
- 314년만에 약가개편 대수술...심평원, 실무 후속조치 진땀
- 4제약 4곳 중 3곳 재무건전성 양호…일동·제일 부채비율 뚝
- 5특허 5년이나 남았는데…케이캡 '묻지마 제네릭' 개발 과열
- 6바이오기업 R&D 통큰 투자…리가켐 2171억·에이비엘 930억
- 7환절기 도래하자 외용제·점안제·항히스타민제 기지개
- 8정부, 의료계·플랫폼과 비대면진료 제도화 '투-트랙' 논의
- 9"팜스터디와 함께 약사 직능 확대, 캐나다 약사가 앞선다"
- 10AI와 약사의 미래…5월 경기약사학술대회서 집중 조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