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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백수오 열수추출물 섭취는 안전"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백수오와 이엽우피소의 독성시험·위해평가를 실시한 결과, 백수오는 뜨거운 물로 추출한 형태인 '열수추출물'로만 사용하도록 사용을 제한하고 이엽우피소는 현행처럼 식품원료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22일 밝혔다. 또한 백수오를 열수추출물 형태로 가공한 건강기능식품과 일반식품은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백수오 분말을 사용한 동물시험에서는 일부 체중감소 등이 관찰되었으므로, 백수오를 개인적으로 구입해 섭취하는 경우에는 분말로 섭취하지 말고 열수추출물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식약처는 지난 2015년 백수오를 원료로 하는 건강기능식품에 이엽우피소가 혼입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백수오 제품에 대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독성시험과 위해평가를 실시했다. ◆독성시험 = 백수오와 이엽우피소의 독성시험은 독성시험전문기관에서 열수추출물과 분말을 시험물질로 투여용량별, 실험동물의 성별을 구분하여 실시하고 외부 독성 전문가 그룹의 전문평가를 통해 시험수행 전반과 결과처리 등의 타당성을 검증했다. 연구기관은 바이오톡스텍(GLP기관), 한약진흥재단으로 2015년 9월1일부터 지난 6월 30일까지 실시됐다. 독성시험은 투여방법에 따라 단회투여(800, 2,000, 5,000mg/kg)와 반복투여(열수추출물: 500, 1,000, 2,000mg/kg; 분말제품: 50, 150, 500, 1,000, 2,000mg/kg)로 나눠 진행됐다. 백수오는 열수추출물 형태에서는 이상증상이 없었으나, 분말형태에서는 암컷의 경우에 저용량(500mg/kg)부터 고용량(2,000mg/kg)까지 체중감소 등이 나타났고 수컷은 고용량(2,000mg/kg)에서 체중감소 등을 보였다. 백수오 분말 무독성량은 150mg/kg b.w./day다. 이엽우피소는 열수추출물 형태로 고용량(2,000mg/kg)을 투여한 경우 간독성(수컷)이 나타났고, 분말형태에서는 저용량(500mg/kg)부터 고용량(2,000mg/kg)까지 암컷은 부신·난소 등에 독성, 수컷에는 간 독성 등이 관찰되었다. 이엽우피소 분말 무독성량은 150mg/kg b.w./day다. ◆위해평가 = 백수오를 열수추출물 형태로 만든 건강기능식품과 일반식품은 위해평가에서 모두 안전한 것으로 평가됐다. 또한 열수추출물로 만든 건강기능식품과 일반식품의 경우 백수오 중 이엽우피소가 미량 혼입되었더라도 위해 우려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백수오를 열수추출물이 아닌 형태로 가공한 백수오 제품(분말·환 등)에 표시돼 있는 섭취방법에 따라 매일 평생동안 최대량을 섭취한다고 가정할 경우 위해 우려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식약처는 이번 안전성 평가를 바탕으로 백수오 분말을 원료로 사용하는 식품에 대한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소비자가 자가소비하는 백수오 분말에 대한 섭취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현재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백수오를 앞으로는 열수추출물만 식품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내년 상반기까지 '식품의 기준 및 규격'을 개정해 시행할 예정이다. 고시 개정 전이라도 백수오 분말을 원료로 하는 가공식품(분말, 환 등)이 제조·유통& 8228;판매되지 않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소비자가 직접 백수오를 구입해서 섭취할 때에는 개인별 정확한 섭취량을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분말 형태로 직접 섭취하지 말고 열수추출물 형태로 섭취하도록 홍보 등을 강화할 예정이다. 현재 백수오 분말, 환 등 제품(17개 제품)은 시중에 유통되고 있지 않지만,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온라인 등 유통·판매 여부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백수오 분말 함유 한약 제제에 대해서도 잠정 유통·판매 중단 조치를 취하고, 향후 허가를 규제하는 등 지속적으로 안전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분말 함유 한약(생약)제제는 2개 처방(거창만령단, 연년익수단) 11품목이 허가되어있으나 시중에 유통되고 있지는 않다.2017-08-22 19:17:17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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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리포좀제제 품질평가 가이드라인 발간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내 제약사·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리포좀제제' 개발과 허가신청 시 제출자료 작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리포좀제제 품질평가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 리포좀 제제는 리포좀의 수상 또는 지질막에 유효성분을 봉입해 제조한 의약품이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리포좀제제 개발 시 품질평가 고려사항을 상세하게 안내해 국내 제약사·개발자 등이 해당 제품을 개발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리포좀제제'의 제형 특수성을 고려한 품질특성 평가 ▲제조 특성 평가 ▲지질 및 구성성분 관리 ▲'리포좀제제' 기준 규격 등이다. 참고로 '리포좀제제' 의약품은 치료부위에 효과적으로 약물을 전달하고 부작용을 낮출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세계시장으로 진출 가능성이 유망한 분야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가이드라인을 통해 제약사 담당자가 이 제제의 품질 평가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제품 개발과 허가신청 시 필요한 자료를 작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법령자료→ 자료실→ 공무원지침서, 민원인안내서 에서 확인할 수 있다.2017-08-22 18:58:13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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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자보 한방진료비 급증, 과잉진료 탓 아냐"대한한의사협회가 자동차보험 한방진료비 증가는 고가 비급여 과잉진료때문이 아니라 한의원이 근골격계·결합조직 질환 치료에 특화됐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최근 3년간 자보 한방진료비가 매년 30%이상 급증한 것을 놓고 보험연구원과 정종섭 의원이 주최한 정책토론회에 대한 입장을 드러낸 셈이다. 22일 한의협은 "자보 한방진료 개선방안 정책토론회에서 제기된 의혹과 편향적 시각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자보 한방진료비는 지난 3년새 71.8% 급증했다. 특히 한방병원은 같은기간 2배, 한의원은 1.5배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를 놓고 일각에서는 한방 의료기관의 과도한 비급여 진료를 제어할 수 있는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에 대해 한의협은 자보 한방진료비 증가는 과잉 진료때문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환자를 유치한 결과라는 입장이다. 한의협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15년 건강보험통계연보는 양방과 한의의 전체 진료인원 비율은 양방을 1로 봤을 때 한의가 0.3이었으나 '근골격계 및 결합조직의 질환' 진료인원은 한의가 0.5로 높았다고 제시했다. 진료비 역시 전체 진료비 비율에서 양방을 1로 봤을 때 한의는 0.04였으나 근골격계 및 결합조직의 질환 관련 진료비는 한의가 0.2로 증가했다고 했다. 한의협은 "막연히 확인되지 않은 고가 비급여 항목 위주 치료, 의료쇼핑과 과잉진료 등을 자보 한방 진료비 증가 원인으로 지적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되레 현행 자보 한의진료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했다. 한의협은 "한의물리요법 진료수가 신설을 위해 행정예고된 국토교통부고시의 조속한 시행이 필요하다"며 "국토교통부는 초음파·초단파·극초단파요법, 경피전기자극요법(TENS), 경근간섭저주파요법(ICT) 등 한의물리요법의 진료수가를 신설하는 내용의 고시 개정안을 예고해놓고 아직까지 진척이 없다"고 말했다.2017-08-22 16:56:40이정환 -
동성제약 '대학생 서포터즈 1기' 활동 마무리동성제약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가 3개월 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지난 18일 서울 도봉구 동성제약 본사 대강당에서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동행 1기 해단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5월 발대식을 가진 동행 1기는 총 30명의 서포터즈로 이루어져 있다. 지난 3개월 간 동성제약 눈영양제 사이안(Syan) 홍보대사로 개인 및 조별 온·오프라인 미션을 수행했다. 서포터즈는 직접 사이안을 체험하며 눈 건강에 대한 소중함을 경험하고 사이안 홍보 패러디 영상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사이안 홍보대사로 활약했다. 해단식에서는 그동안의 조별 미션 결과를 발표하며, 성공적으로 마친 서포터즈단에 대한 격려와 수료증이 수여됐다. 최우수 1개조와 우수 2개조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전달됐다. 최우수조로 선정된 김진범 학생은 "처음으로 도전한 서포터즈 활동이었는데 제약마케팅에 대해 직간접적으로 체험하고,좋은 결과도 얻을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양구 대표는 "동성제약과 사이안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준 서포터즈단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쌓은 다양한 경험들이 앞으로 큰 자양분이 되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동성제약은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동행 1기를 시작으로 일반의약품 분야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2017-08-22 15:45:19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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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약, 약물안전 강화 '또래리더 학교프로그램' 운영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이종민)는 지난 11일 강서구보건소에서 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함께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또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또래 리더 학교 프로그램은 서울시 지원 '유해약물 안전관리 사업'의 일환이다. 이날 약사회는 청소년 등의 약물 중독 폐해 예방과 중독자의 재발 방지를 위한 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 집단 프로그램 사업 중 일부를 적용했다. 청소년 34명이 참석해 의약품 안전사용, 음주 흡연 흡입제 등 유해물질의 폐해를 학습했고 교육 후 마약퇴치 캠페인도 이어졌다. 이종민 회장은 "또래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은 스스로 약물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친구들과 관련 지식을 공유하는 방법과 또래 리더 역할 등을 익힐 것"이라며 "청소년들을 각종 유해약물로부터 보호하고 스스로 약물의 위험성을 인지하는 건강한 문화를 만들겠다"고 했다.2017-08-22 15:16:22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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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희 한국파마 사장 경영학 박사학위 취득중견제약 한국파마 여성 CEO인 박은희 대표(51)가 지난 18일 한양대학교에서 '공급사슬 복잡성이 SCM 실행 및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박은희 사장의 이번 연구논문은 단순히 약업계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소비와 공급, 그리고 소비자의 니즈까지 파악해 하나의 체계적인 유통망을 형성하고 관리하는 프로세스에 관심이 있는 제조업체라면 관심을 가질수 있는 논문이다. 박 사장의 연구논문은 국내 제조관리, 유통업계에 새로운 적용가능성을 둘수 있는 모델이 될수 있다는 평가다. 박 사장은 "이번 박사학위 취득이 있기까지 물심양면 성원해주신 박재돈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들에게 심심한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또 다른 목표를 향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은희 대표는 박재돈 회장 맏딸로 미국 CPA와 서강대 MBA를 거쳐 1997년 회사에 입사한 후 후계구도와 경영수업을 쌓았고, 2007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해 회사를 이끌어 가고 있다.2017-08-22 14:55:43가인호 -
파마유니티, 베트남 의약품 수출 시장 세미나 개최동남아시아로 완제 의약품을 수출하는 파마유니티상사(대표 임두환)는 오는 9월 5일 제약 회사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세미나 10주년을 맞았으며 이제 미래 10년을 준비한다는 의미로 새롭게 개최한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이번 세미나는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으로, 한국이 2016년말 ICH에 가입했음에도 베트남 의약품 입찰 시장에서 한국의 입찰 그룹의 변경에 대한 베트남 식약청의 기류가 지속적으로 유지 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 원인과 과정 그리고 이유에 대해 알아 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회사측에 따르면 베트남 시장은 2014년 한국의 PIC/S 가입이후에 한국 의약품의 대 베트남 수출이 상승되어 가고 있었으며 작년 ICH 가입 이후에는 한국 의약품의 입찰 그룹이 추가 상승 될 것이라는 전망을 했지만 이와 정 반대로 입찰 그룹에서 탈락하는 급박한 상황으로 전개돼 많은 혼란을 가중시키는 현재의 상황을 바이어와 파마유니티가 되짚어보고 제시하는 대응과 대안을 중점 논의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최근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미얀마 시장에서 대해선 의약품 입찰 종류와 그 방식에 대해 현지 입찰에 참여하고 있는 미얀마 바이어로부터 직접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회사 관계자는 "베트남과 미얀마 시장의 현재 보다 미래를 준비 할 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으며 현지 바이이어들의 생생한 이야기로 세미나가 진행되도록 많은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누구든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9월 5일 오후 12시부터 양재동 EL TOWER 7층 Grand Hall에서 시작 예정이다.2017-08-22 14:52:44가인호 -
건보공단 EDI 일시중단…24일 야간~25일 아침까지건강보험공단의 EDI 서비스가 이번 주 일시중단된다. 오는 24일 심야시간대와 이튿날인 25일 오전까지여서 약국이나 1차 의료기관은 크게 영향받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건강검진 서비스 등을 하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들은 유의해야 한다. 건보공단은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해 홈페이지 정보 시스템을 개선하기로 하고 홈페이지 전체 업무가 일부 중단된다고 밝혔다. 중단일시는 오는 24일 밤 11시부터 25일 오전 9시까지다. 건보공단은 요양급여 지급 업무와 동시에 건강검진 부문과 노인장기요양보험 청구·심사·지급 등을 전담하고 있다. 다만 통상의 요양급여 청구·심사는 대부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담당한다. 이번에 중단되는 부문은 건보공단 홈페이지와 요양기관 정보마당, 건진기관 포털(청구시스템 포함), 사회보험통합징수 포털, 사이버민원센터, 노인장기요양 포털, 건강iN, EDI 서비스, 모바일 웹 사이트와 'M건강보험', 자격·부과·4대 사회보험 통합징수 전체업무로 광범위 하다. 다만 홈페이지 전산 업무 가운데 수진자 자격조회와 장기요양 RFID는 정상적으로 가동된다. 따라서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에서는 일부 전산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숙지해야 한다.2017-08-22 12:08:05김정주 -
'자낙스' 0.25mg 회수...제조번호 확인·반품 절차화이자 '자낙스 0.25mg' 자진 회수가 진행되고 있어 약국가의 주의가 요구된다. 유통업계와 온라인몰에 따르면 화이자가 '자낙스 0.25mg' 중 제조번호 M81368(2015년 7월20일 제조), M81369(2015년 6월24일 제조)에 대해 자진 회수를 진행한다. 해당 제조번호 재고를 가진 약국은 유통업체를 통해 반품하되 '제조사회수' 사유로 반품 처리하면 된다. 관심이 쏠리는 것은 회수 사유. 유통업계에 따르면 해당 제조번호 재고 중 빈통이 유통된 사례가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자낙스는 지난 6월 100정짜리 빈통이 발견돼 문제가 된 바 있다. 해당 약국이 포장을 뜯지 않고 신고해 알려졌는데, 마약류로 분류된 품목이어서 자칫 약국 피해가 커질 수 있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처음에는 약국 착각일 수 있겠다 생각했으나 빈통이 몇 번 발견되면서 화이자가 자진 회수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2017-08-22 11:41:27정혜진 -
동아ST, 이란 루얀사와 사업제휴…바이오약 기술이전동아에스티는 이란 제약사인 루얀 제약(ROOYAN DAROU, 대표 세이드 아마드레자 미모탈레비)과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전략적 사업 제휴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동아에스티는 루얀사에 자사의 바이오의약품 '그로트로핀(성장호르몬제)', '류코스팀(호중구감소증치료제)', '고나도핀(난임치료제)', '에포론(빈혈치료제)' 4개 품목 중 그로트로핀과 류코스팀의 제조기술을 우선 이전하고, 나머지 제품들은 단계적으로 기술 이전을 진행 할 예정이다. 향후 동아에스티는 루얀사로부터 매출에 따른 로열티를 받게 된다. 루얀사는 현지에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2019년부터 동아에스티의 바이오의약품을 생산해 판매할 예정이다. 이란은 인구수 약 7910만명으로 중동 지역 최대 시장 중 하나이다. 의약품 시장규모는 2015년 기준 19억 3000만불(한화 약2조 2천억원)로 2025년까지 매년 6.4% 성장해 35억9000만불(한화 약4조원)로 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이란 정부는 향후 5년간 바이오의약품 생산을 현지화하고 국내 생산 비중을 75%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갖고 있어 의약품 시장의 급성장이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란은 그동안 경제제재로 인해 경제 및 인구 규모에 비해 의약품 시장 환경이 열악했으나 지난해 제재가 해제되면서 의약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제휴를 통해 이란을 비롯한 중동시장으로의 수출 확대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루얀사는 2003년에 설립된 이란의 중견 제약사로 동물의약품 및 의약품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연 매출 1500억 원을 기록했다.2017-08-22 10:29:00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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