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협 "간호법 촉구 범국민 서명 7일 만에 14만명 참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영경)와 간호법 제정 추진 범국민운동본부(이하 간호법 범국본)가 간호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한 범국민 서명에 나선지 일주일 만에 14만 명에 달하는 일반시민들이 참여했다. 간호협회와 간호법 범국본은 지난달 23일부터 전국에서 간호법 제정을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한 이후 13만 9153명(3월 2일 18시 현재)의 일반시민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서명운동은 간호협회 중앙회와 전국 16개 지부, 10개 산하단체를 비롯해 간호법 범국본 1300개 단체가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서명운동은 국민 건강과 환자 안전을 지키기 위해선 간호법을 하루빨리 제정해야 한다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정부와 국회에 촉구하고, 의사단체와 일부 보건의료단체에서 유포하고 있는 간호법에 대한 가짜뉴스를 바로 잡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간협은 서명운동 돌입과 함께 '국민과 정치권에 드리는 호소의 말씀'을 통해 "대한민국의 병상과 의료장비는 OECD 평균보다 30~50% 많지만, 간호사는 절반에도 미치지 못할 뿐 아니라 근무시간당 20~50명의 환자를 돌본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간호사는 데이-이브닝-나이트로 돌아가는 3교대 근무와 인수인계로 인한 근무시간 외 2시간 초과근무 등 과도한 노동이 고착화됐다"며 "열악한 환경 탓에 신규간호사 47.4%가 1년 이내에 의료현장을 떠나고 있으며, 불과 30세 안팎이면 병원을 사직해 간호사 면허를 7년짜리로 부른다"고 지적했다. 고용주인 의사의 부당한 업무지시로 인한 고충도 꼬집었다. "지금 의료현장에선 간호사들이 의사ID(신분증)와 비밀번호를 이용해 환자 약 처방을 대신하고, 약사가 없어 조제까지 한다"면서 "인건비 절감을 위해서 임상병리사와 방사선사를 고용하지 않아 검사를 위한 채혈과 X-ray 촬영까지 하는 일이 비일비재 하다"고 설명했다. 간협은 "간호법 제정으로 간호사의 업무를 명확히 하는 동시에 근무 환경과 과중한 업무를 개선해야 국민 모두의 생명과 건강권을 지킬 수 있다"며 "간호사가 의료 현장을 떠나지 않고 소명의식을 갖고 국민과 환자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간호법 제정을 응원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번 간호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한 범국민 서명은 간호법이 국회를 통과하는 날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2023-03-03 11:29:42강신국 -
성남시약, 분당보건소와 약무 현안 논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지난달 28일 분당구보건소장과 보건소 1층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약계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약국의 마약류 취급 등을 포함해 올해 약무정책에 대해 내용과 경기도 및 성남시 매칭사업으로 시약사회와 실시하는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 조성사업 실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축소됐던 방문약료 및 의약품안전사용교육 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중점 논의하고,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간담회에는 한동원 회장, 옥승은 약학위원장, 전성필 사무국장, 구성수 분당구보건소장, 송기철 보건행정과장, 이영숙 의약무관리팀장, 류미, 백종은 약무담당자 등이 참석했다.2023-03-03 11:05:48강신국 -
식약처장, '환자를 위한, 환자 중심의 소통협력' 강조[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일 환자단체와 간담회에서 환자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정책에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환자를 위한, 4 Patient(포페이션트) 소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사)한국희귀& 8231;난치성질환연합회(75개 환우회), 한국환자단체연합회(8개 환우회)가 참석했다. 오 처장은 "앞으로 환자단체를 중심으로, 관계 부처, 공공기관, 의료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하여 환자의 안전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 운영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환자를 위한, 4 Patient(포페이션트) 소통 프로젝트는 식약처가 환자 중심의 양방향 소통을 더욱더 적극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올해부터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환자 맞춤형 교육정책(Patient Empowerment), 환자 중심정책(Patient Centeredness), 환자 희망정책(Patient Wants), 환자 동행정책(Patient Going together)을 추진한다. 환자와 공감·소통하고 의약 분야 안전관리 정책을 알기 쉽게 안내하기 위해 환자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세미나, 워크숍 등)을 운영한다. 환자, 관계부처(복지부, 질병청 등), 공공기관, 의료계 등이 함께 참여하는 환자 중심 소통 채널을 마련하여 환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과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 환자단체, 환우회, 식약처 홈페이지, 의약품안전나라, 식약처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여 환자 맞춤형 안전정보(e뉴스레터 등)를 제공한다. 식약처장-환자단체장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희귀질환 극복의 날, 환자의 날 등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환자단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식약처 출범 10주년을 맞이하여 식약처가 환자단체와 매년 정기적으로 소통하며 거둔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상호 협력방안도 제시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환자단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협력하여 환자 모두가 의약품을 안심하고 사용하고 질병을 극복할 수 있는 행복한 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2023-03-03 10:52:20이혜경
-
한의협 "국토부 자동차보험 진료비 허위청구 보도 유감"[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의사협회가 국토부의 자동차보험 진료비 허위청구 보도와 관련해 유감을 표했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는 국토부의 '자동차보험 진료비 허위청구 의료기관 4곳 적발'과 관련해 "1만5000여개 한의의료기관 중 단 4개소에서 적발된 부적절 행위를 마치 한의계 전체의 문제인 것처럼 호도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자동차 사고 환자의 원상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3만 한의사를 매도하지 말라"고 밝혔다. 일차의료기관이 상급병실료가 폐지되고 수상일 기준 4주 초과 후 진단서 발급이 의무화 되는 등 2022년부터 2023년에 걸쳐 진행된 자동차보험 규정 개정에 따라 한의의료기관 자동차 보험 진료에 있어 과잉진료로 오해받을 수 있는 부분은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 이들은 "보험사들이 자동차 사고 환자들에게 지급되는 보험금을 최소화해 자신들의 이윤을 추구하는 행태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올해 들어 바뀐 자동차보험 제도를 악용해 환자들에게 조기 합의를 종용하는 등 국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외면한 채 자사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행태가 극에 달했다"며 "이를 묵인하고 방조한 국토부 역시 국민의 입장을 대변하지 못한 처사로 인해 지탄 받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한의협은 국토부가 환자의 완전한 회복과 일상으로의 복귀를 목적으로 행정을 수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교통사고환자들의 정당한 진료받을 권리를 침해하며 수익만을 추구하는 보험회사들의 이익에 부합한 업무를 수행하는 현 상황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으며 국민의 건강과 생명, 진료권을 보장하기 위해서 적극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천명했다.2023-03-03 10:48:10강혜경 -
동아ST 등 국내 13개사, 보스턴 C&D 센터 입주 선정[데일리팜=이혜경 기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보스턴 C&D 인큐베이션 센터 입주기업을 지난해 10개사에서 금년 20개사로 확대하여 지원한다고 밝혔다. 동아ST, 메디사피엔스, 메디픽셀, 바이오톡스텍, 스탠다임, 에이비온,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유스바이오글로벌, 인텍메디, JW중외, 지뉴브, 하이, 한올바이오파마 등 국내 제약바이오 관련 기업 13개사가 ’23년 C&D 인큐베이션 센터 입주기업 모집(1.30~2.13)을 통해 신규 선정됐다. 사업 첫 해인 2022년에 선정된 10개사 중 2023년에 입주 기간을 연장한 7개사를 포함, C&D 인큐베이션 센터 입주기업이 총 20개사로 확대된다. 기존에 보로노이, 아리바이오, 웰트, 유한USA, 일동제약, 제너로스, 휴온스USA 등이 입주했다. 입주 기업은 미국 진출을 희망하거나 이미 미국에 진출한 국내 제약바이오 관련 기업으로, 사업성 및 시장성, 경영능력, 입주적정성 등에 대한 전문가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이번 모집에서는 작년과 달리 C&D 인큐베이션 센터 내 공유오피스 형태의 새로운 지원 옵션을 추가함으로써 임차 계약 절차 없이 바로 입주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많은 기업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신규 선정 기업은 오는 3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며, 입주 기업은 최대 월 120만원의 임대료 지원과 더불어, ▲현지 전문가 컨설팅 제공(법인·지사 설립 관련 행정절차, 기술이전·R&D 기획, 인허가, 임상시험, 기업설명회(IR)·투자유치 등), ▲ 전문 교육 세미나 제공, ▲미국 현지 주요 학회 등 네트워킹 지원 ▲ C&D 센터 포함 편의시설 사용 및 인프라 제공 등 C&D 인큐베이션 센터의 다양한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입주기업은 아니지만,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 등 미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경우, 보스턴 C&D 인큐베이션 센터 멤버십에 가입하면, 동일하게 현지 전문가 컨설팅, 전문 교육세미나 및 네트워킹에 참여할 수 있다. 진흥원 김용우 제약바이오산업단장은 "C&D 인큐베이션센터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미국 시장진출을 위한 전초기지로써 글로벌 진출 및 제휴·협력 기반을 조성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미국 진출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했다.2023-03-03 10:46:52이혜경 -
심평원, 병원평가 통합포털 서비스 시작[데일리팜=이탁순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6일 국내 병원평가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병원평가통합포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병원평가통합포털은 의료 질 관련 평가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통합 평가정보 제공시스템으로 국민이 다양한 평가결과와 평가지표정보를 한 곳에서 조회하고 활용할 수 있게 구축됐다. 심사평가원에서 수행하고 있는 평가와 더불어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의 의료기관인증평가 ▲국립암센터 중앙호스피스센터의 호스피스전문기관지정평가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우리 지역 좋은 병원 찾기 서비스로 우리지역의 우수한 의료기관 평가정보를 확인 할수 있다. 병원약국찾기 서비스는 네이버 지도 기반으로 요양기관을 찾아 요양기관의 상세정보를 제공한다. 관심 정보로 등록한 질병이나 요양기관의 최신 평가결과가 공개될 때 카카오톡으로 결과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네이버, 카카오 '간편인증 로그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모바일에서는 간편번호와 지문인증을 통해 간편하게 로그인이 가능하다. 아울러, 병원평가 모바일 앱을 동시 출시하여 언제 어디서나 요양기관과 평가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김애련 평가운영실장은 "국가 의료 질 평가정보 통합 관리 플랫폼인 '병원평가통합포털'을 통해 국민들이 합리적 의료선택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병원평가통합포털'의 평가정보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23-03-03 10:42:14이탁순 -
백종헌 "역대 최저 출산율·소아진료과 붕괴 해법찾자"[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역대 최저를 기록한 출산율 문제와 소아 필수 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국민의힘 백종헌 국회의원은 오는 7일 국회의원회관 제 2 소회의실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소아필수 의료체계 강화의 필요성'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 토론회는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합계 출산율 역대 최저 기록달성과 함께 소아청소년과 기피 현상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문제를 살피기 위해 기획됐다. 소아 필수 의료체계 현실을 짚고 해법을 논의하면서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대안을 찾자는 게 백종헌 의원 생각이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김지홍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이사장(강남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은 "의료기관의 병상 부족 문제보다 소아청소년과 전공의의 지원율 급락에서 시작된 수련병원들의 전문 인력 공백과 진료 축소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복지부는 최근 발표한 필수의료 종합대책을 통해 소아청소년과 위기에 대한 지원안을 내놨지만, 이는 실질적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소아청소년 건강을 위한 안전망이 무너지지 않도록 전담 전문의 지원 등 책임 있는 정책들이 신속하고 지속적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토론회는 김한석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기획이사(서울대어린이병원 원장)가 진행을 맡고 보건복지부 이민정 필수의료총괄과 사무관, 강민구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 최다은 한림대 의대 재학생, 임지혜 쿠키뉴스 기자 등이 참여하는 종합토론도 이어질 예정이다. 백종헌 의원은 "필수 의료인 소아청소년과의 전문인력 공백과 진료 축소가 급격히 진행되는 상황 속에서도 정부도 다양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며 "이번 정책 토론회에서 이 같은 정부의 발걸음에 맞춰 국회와 정부 , 학계 , 산업계가 함께 소아 필수 의료체계를 강화하고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3-03 10:31:55이정환 -
유영제약, 신임 대표이사에 유주평 사장[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유영제약은 3월 2일자로 유주평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하는 동시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기존 유우평 대표는 대표이사 자리를 념겨주면서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이재우 부장은 재무기획부 부서장에서 경영관리본부장으로 직책을 변경했다.2023-03-03 09:45:51이석준 -
유한양행 R&D전담 사장에 김열홍 고려대 의대 교수[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유한양행이 R&D전담 사장으로 김열홍(64) 고려대 의대 종양혈액내과 교수를 선임했다. 김 사장은 고려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종양혈액내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암 연구 및 치료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의 석학으로 꼽힌다. 보건복지부지정 폐암·유방암·난소암 유전체연구센터 소장, 한국유전체학회 회장,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암센터 센터장, 대한 암학회 이사장, 아시아암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고려대 K-MASTER사업단장으로 암진단·치료법 개발 사업단(K-MASTER) 프로젝트를 이끌며 암 정밀의료 관련 데이터 및 노하우를 구축했다. 암 환자 정밀의료 플랫폼 기업 온코마스터를 설립하는 등 암 치료 임상권위가이자 항암진단 및 치료제 분야의 전문가로서 환자 접근성 확대를 위해 노력했다. 유한양행은 김열홍 사장 영입을 통해 종양 관련 질환군을 중심으로 한 연구개발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종양, 대사질환 및 중추신경계(CNS) 분야는 유한양행이 연구자원과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3대 전략 질환군이다. 한편 2026년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있는 유한양행은 국내 31호 신약이자 글로벌 블록버스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레이저티닙)를 개발했다. 다수 면역항암제를 비롯한 30여 개 신약 파이프라인을 가동중이다.2023-03-03 09:32:26이석준 -
서울시약 "불용재고약 반품 106개 제약사 1차 수거"[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이번 대한약사회 불용재고 반품사업으로 3월 6일부터 106개 제약사 대상 1차 수거를 진행한다. 약국위원회(부회장 신성주, 위원장 한윤성·이승엽)는 2일 제4차 반품협의체를 열고, 대한약사회가 협의한 127개 제약사 중 유통협회가 반품 가능한 우선 106개사에 대해 1차 반품을 실시하기로 했다. 반품 대상 품목은 조제용 의약품 중 개봉된 연고·시럽제, 생물학적제제를 제외한 모든 품목이다. 3월 31일까지 수거를 진행한다. 유통사의 상황에 따라 수거 시작일은 다를 수 있다. 시약사회는 반품사업의 신속한 진행을 위해 도매업체 수거 전 제약사별로 분류해 포장해줄 것과 낱알반품 수량을 다시 한 번 체크하고 수거 담당자와 약국이 미리 리스트를 공유해 달라고 당부했다. 권영희 회장은 “반품 수거 일정이 한 달 가량 늦어짐에 따라 3월 31일 수거 완료까지 일정이 타이트한 상황”이라며 “최대한 도매업체와 논의해 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약사회는 올 하반기 추가 제약사를 대상으로 2차 반품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2023-03-03 09:29:47정흥준
오늘의 TOP 10
- 1출산지원금에 첫돌 선물까지…제약바이오 '파격복지' 경쟁
- 2약가개편 회피 허가 품목 증가…최고가 노린 구강붕해정
- 3HLB '리보세라닙' FDA 허가 또 제동…항서제약 실사 발목
- 4일본계 제약사, 국내 매출 '순항'…다이이찌·에자이 두각
- 5같은 마포인데 다르네…홍대-공덕 의원·약국 매출 분석
- 6소아적응증 기습 삭제에 의약사만 '쩔쩔'…식약처는 왜?
- 7외부 자본 낀 '창고형 약국' 꼼수 차단법안 입법 채비
- 8HLB, 세 번째 FDA 승인 실패…경쟁력·특허·신뢰 '삼중고'
- 9코오롱, 인보사 손배 소송 1심 패소…제조상 결함 인정
- 10정우신약, 회생절차 개시…재무 정상화 착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