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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형준 케이팜스 대표, 인천광역시장 표창 수상[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류형준 케이팜스 대표가 20일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열린 인천시 비전기업협회 정기총회에서 인천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인천시 비전기업협회는 ‘제14차 정기총회 및 제7대 회장 취임식’을 열고 지역 경제 발전과 기업 혁신에 기여한 인물들을 대상으로 표창을 시상했다. 류형준 대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바이오·제약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 경영을 실천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류 대표는 “이번 표창은 케이팜스 임직원 모두가 함께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혁신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인천광역시와 경제 유관기관 관계자, 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또 협회 새로운 회장단의 출범과 함께 미래 비전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2025-03-20 18:32:51정흥준 -
김훈택 티움바이오 대표, 2대주주 90만주 인수[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티움바이오 최대주주 김훈택 대표가 2대주주 '한국투자글로벌제약산업육성사모투자전문회사'(한국투자파트너스)가 보유한 90만주를 매수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티움바이오는 김 대표가 신약 연구개발 성과와 비전, 성장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국투자파트너스는 현재 티움바이오 주식 239만6650주(8.16%)를 보유했다. 김 대표가 90만주를 인수하고 나머지 149만6650주는 신규 재무적투자자(FI)들이 나눠 인수한다. 2대주주인 한국투자파트너스의 보유주식 전부가 거래되면 티움바이오의 오버행(잠재적 대량 매도 물량) 우려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훈택 대표는 "한국투자파트너스의 보유 주식 전량을 신규 투자자들과 함께 인수할 예정이다. 올해 티움바이오의 임상 단계 파이프라인의 주요 연구 결과 발표가 예정된 만큼 구체적인 성과를 통해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5-03-20 18:14:00이석준 -
광명시약 "학술·정책에 방점 찍고 집행부 구성"[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광명시약사회(회장 민필기)는 지난 19일 약사회관에서 제1차 상임이사회를 갖고 임명장 수여와 함께 회무 비전을 공유했다. 민필기 회장은 “대한약사회 약국이사, 부회장, 경기도약사회 정책이사를 거치며 쌓아온 경험과 연륜을 바탕으로 광명시약사회를 전국 최고의 학술, 정책 역량을 가진 분회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국민과 함께하는 약사’라는 슬로건으로 대규모 정책위원회를 꾸린다. 기존 정책위원회를 한약사 대응팀, 성분명 처방 대응팀, 품절약 대응팀으로 세분화해서 정책 역량을 전국 최고로 끌어올린다는 포부다. 또 최대 규모로 학술팀을 꾸리기로 했다. 건강기능식품 레드오션을 극복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 스페셜리스트 양성’을 목표로 특화된 강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아울러 약사만이 제공할 수 있는 ‘전문약+일반약+건강기능식품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약국’이라는 슬로건으로 연수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민 회장은 “젊고 역량 있는 신임 이사를 지속적으로 초빙, 확충해 약사회의 미래를 탄탄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집행부 임원 구성] ▲부회장: 박정아(사회참여), 민성철(윤리), 이재영(약국), 유선아(문화.복지), 양혜경(학술), 하영미(학술) ▲상임위원장: 강은희(약국), 최윤미(홍보), 고민영(정책), 허혜정(정보통신), 이지선(의약품안전사용교육), 임슬기(사회참여), 박예규(소통), 김영준(청년), 권나경, 박윤수2025-03-20 18:13:03정흥준 -
생명연구조합, 도쿄서 열린 MCM R&D 회의 참석[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국생명기술연구조합(이사장 박미영, 이하 생명연구조합)이 일본 도쿄에서 열린 'MCM R&D Roundtable회의'에 참석했다. MCM R&D Roundtable는 의료대응수단(MCM)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주요 기관들이 모인 회의체로 이번에는 감염병 대응 글로벌 차원의 아젠다 논의와 협력 강화 방안이 논의됐다. 11일과 12일 열린 회의에는 일본 SCARDA와 감염병혁신연합(CEPI)이 주최했으며 WHO, CEPI, GloPID-R 등 11개국의 전문가가 참석했다. 생명연구조합은 한국정부의 국가적 차원의 감염병 대응 이니셔티브에 따른 기관 설립, 주요 역할을 소개하고 글로벌 차원의 연구협력 중요성을 언급했다. 아울러 글로벌 팬데믹 대응에 있어 주요 쟁점인 생물안전, 생물보안, AI 활용 감염병 대비, 빅파마 협력, 범용백신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미영 이사장은 "MCM 연구개발은 신속한 감염병 대응 능력을 구축하는 데 있어 필수적"이라며 "이를 통한 글로벌 아젠다 대응과 참여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아울러 생명연구조합이 지속적으로 글로벌 정책아젠다를 중심으로 국내외 혁신주체를 연결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데 구심점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2025-03-20 17:51:59강혜경 -
활짝 열린 소분건기식 시장...약국·업체 눈치싸움[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소분건기식 시장의 문이 활짝 열렸지만 약국과 건기식업체는 여전히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근 약국, 타 업체들의 대처를 좀 더 지켜보겠다는 반응이다. “아직 대세가 될지 의문”이라 기존 판매 방식에 변화를 주는 것이 고민스럽다는 게 공통된 답변이다. 특히 약국 전용 건기식 업체들은 투자를 결정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 신중하고, 일부 업체들은 사업성 측면에서는 부정적 전망도 내놓고 있다. 약국 건기식업체 한 관계자는 “위탁만 받아서 조제 배송을 할 것인지, 약국에서 조합 포장을 하는 것만 지원할지 따져봤는데 비용 대비 효율이 어느 정도 있을지 모르겠다”면서 “아직은 사업성이 적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소수가 될지 붐이 일지 알 수도 없다”고 밝혔다. 업체 입장에서는 위탁 조제를 해줄 경우 소분 시설을 갖춰야 하고, 약국용 주문 전송 프로그램도 갖춰야 한다. 만약 약국 상담용 프로그램까지 지원해야 한다면 투자해야 할 비용이 상당하다는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차라리 기존대로 공급을 하고 원하는 약국들만 소분, 판매를 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지원해주는 게 나을 수 있다”고 했다. 또 다른 업체 관계자도 “본격적으로 할 계획은 없다. 시장 전망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일단 어떻게 준비해야 될지는 취급 약국들에게 알려줄 생각이다. 자료들을 취합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범사업 기간 소분건기식을 경험했던 업체는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추가 기능들을 탑재해 차별화를 두는 방향을 설정하기도 했다. 참약사는 소분건기식 서비스인 ‘메디어리’를 일부 약국에 시범 도입하며 점차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의약품과 건기식 상호작용 GPTs 서비스도 개발을 마쳐 이를 접목한다는 계획이다. 김병주 참약사 대표는 “회원 약국 중에는 (핏타민으로)맞춤 소분건기식 상담을 해본 약사들이 이미 있기 때문에 그들을 우선적으로 시작해 순차적으로 늘려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약국들도 건기식 소분 조합이 낯설어 섣불리 개봉판매를 하기에는 부담스럽다는 반응이다. 소비자들도 낯설기는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설명을 하는 것도 허들로 작용했다. 서울 B약국은 “시설도 갖춰야 하고 교육도 받아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무엇보다 소비자들한테 설명을 해줘야 하는데 그럴만한 동기가 없다”면서 “다른 약사들도 아직 말이 없다. 좀 더 지켜봐야 한다. 준비 없이 완제품을 뜯기도 부담이다”라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2025-03-20 17:47:46정흥준 -
성공 개국 입지는? 이태영 약사, 내달 13일 강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성공 개국 입지 6가지 케이스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약국 14가지 케이스는? '약사 선배-8번의 실전 개국노트' 저자인 이태영 약사가 내달 13일 실전특강을 진행한다. '성공 개국 전략 임장부터 실전특강'을 주제로 진행되는 강의는 20년차 개국약사이자 9번째 약국을 운영중인 이 약사만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공개된다. 특강은 ▲성공개국 임장 전략-절대 사기 당하지 않기 ▲성공개국 입지 선택 전략-대박 자리 찾기 ▲약국 계약 실전 ▲질의응답&마무리 순서로 진행된다. 이 약사는 "임장 전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내용부터 성공 개국 입지 사례, 계약 전 반드시 확인할 사항, 계약서 작성법 등을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의는 하나은행 방배동 지점 2층에서 오후 1시부터 진행되며, 선착순 50명 한정으로 진행된다.2025-03-20 17:37:50강혜경 -
퇴장방지약 지정되자 자취 감춘 소포장...제도 악용?[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장기 품절로 퇴장방지의약품에 지정되는 품목이 늘면서 약국가에서는 기존에 공급되던 소량 단위 포장 품목까지 자취를 감출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수급 불안정 이후 장기 품절로 퇴장방지약에 지정된 일부 품목들의 경우 기존에 공급하던 소포장의 유통을 줄이거나 제외하는 등의 움직임이 일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 2월 퇴방약에 지정된 부광약품 훼로바유서방정의 경우 기존에 30T, 100T, 200T, 500T가 생산, 유통됐지만 최근에는 30T, 100T 등의 소포장 품목이 시중에 제대로 유통되지 않고 있다. 업계에서는 그 이유가 퇴장방지약 지정에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퇴방약의 경우 소포장 생산 의무에서 제외되는 만큼 회사가 기존에 생산하던 소포장의 유통을 중단했다는 것. 유통업계 한 관계자는 “공급이 지속적으로 안된 품목이기는 하지만 훼로바의 경우 2월 퇴방약 지정 이후 소포장 제품은 씨가 말랐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다. 시중에 유통이 되지 않고 있다”며 “퇴방약은 소포장 의무에서 제외되는 만큼 이 부분을 이용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부광약품 측은 퇴방약 지정에 따라 소포장 생산을 중단한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소포장 공급 문제는 퇴방약 지정과는 무관하다”며 “훼로바의 경우 공급 부족이 워낙 심각한 만큼 대량 포장 생산에 집중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퇴방약 지정에 따른 포장 단위 변경 등에 대해서는 회사 차원에서 아직 결정한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퇴장방지약의 소포장 문제에 대해서는 약국가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퇴방약 제도는 환자 진료에 필수적이지만 경제성이 부족한 의약품의 원가를 정부가 보전하고 생산을 장려하기 위한 것으로, 지정된 약은 소포장 의무에서 제외된다. 약국가에서는 대량 포장만 유통되는 약들로 인해 악성재고 부담을 겪어야 하는 동시에 환자 안전에 대해서도 우려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최근 전남약사회 정기총회에서 한 대의원은 니트로글리세린의 포장 문제를 지적하며 개선을 요구하기도 했다. 니트로글리세린 역시 퇴장방지 의약품 중 하나로 소포장 관련 지적이 나올 때 단골로 등장하는 약 중 하나다. 이 대의원은 “100정 단위로 생산·유통되다 보니 불용재고가 너무 많이 발생한다. 몇 정만 쓰고 유통기한이 경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단가를 올리더라도 10정 단위로 생산·유통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지역의 한 약사는 ”약국의 재고 관리 문제를 떠나 환자 안전이 우려된다“면서 ”국내 조제 시스템에서 대량 포장 제품을 개봉한 후 조제실에서 장기간 사용하다 보면 변질 등의 우려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약사는 ”의약품 수급 불안정이 장기화되면서 잦은 품절로 퇴방약으로 지정되는 약들이 늘고 있고 이들 약이 제도를 이용해 기존에 공급하던 소량 단위 포장 생산을 중단할 수 있다“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부와 제약사, 약사회가 함께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2025-03-20 17:36:51김지은 -
미사신도시 의원 월 평균 매출 1억 육박…피부과 1.8억[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미사신도시 의원 월 매출이 1억원을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도시'라는 명성 답게 젊은 층과 직장·유입 고객이 많은 미사는 피부과가 12곳으로 다른 과목 대비 선전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피부과 월 매출은 1억7615만원으로 집계됐다. 데일리팜이 의원·약국 입지 및 상권 분석 지도 데일리팜맵()을 통해 미사역 인근 500m 반경 의원과 약국 현황을 살펴본 결과 43개 의원과 23개 약국이 운영 중이었다. ◆피부과 12곳, 내과 7곳, 산부인과·소아과 6곳= 미사역 반경 500m 이내에 위치한 의원은 총 43곳으로 피부과가 12곳으로 가장 많았고 내과 7곳, 산부인과·소아과 각 6곳, 이비인후과·정형외과 각 4곳, 가정의학과·비뇨기과·안과 각 1곳 순으로 나타났다. 피부과 전문의는 16명으로, 이 지역 피부과당 월 평균매출은 1억7615만원, 평균매출은 1억3595만원으로 확인됐다. 매출별로 보면 7000만원에서 9000만원 구간이 33.3%로 가장 많았고 9000만원에서 1억5000만원·3억원 이상이 각각 25%를 차지했다. 1억5000만원에서 3억원 구간은 16.7%였다. 피부과의 최근 6개월 평균 결제단가는 20만1181원으로 집계됐다. 피부과를 포함한 지역 내 의원당 월 평균매출은 9595만원이다. 43곳을 매출 순으로 나열했을 때 중간에 위치한 의원 매출은 6965만원으로 타 지역 대비 높은 편이다. 최근 3개월 의원당 월평균 결제건수는 1576건, 결제단가는 6만2618원으로 나타났다. 평균 운영연수는 5.1년으로 그리 길지 않으며, 3년 이상 업력을 가진 병원 비중은 76.7%로 경기도 평균 대비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의원 고객(환자)를 성별·연령별로 구분한 결과 30대 여성이 18.9%로 가장 많았으며 40대 여성(16.1%), 50대 여성(14.6%), 40대 남성(10.7%), 30대 남성(10%), 50대 남성(7.4%) 순이었다. 월별로는 12월 이용비중이 9.5%로 가장 높았고 1월 8.7%, 11월·4월 8.6%, 8월 8.5%, 5월 8.3%, 9월 8% 순으로 확인됐다. 1년간 거래통계를 분석한 결과 요일별 고객은 금요일이 23.3%로 가장 높았고 월요일 20%, 토요일 17.2% 순으로 조사됐다. 시간대별로는 오전 9시에서 12시가 36.8%로 가장 높았고 오후 3시에서 6시, 12시에서 3시 순으로 조사됐다. 고객층은 주거고객 50.6%, 유입·직장고객 49.5%로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약국 23곳 평균 매출 4322만원…평균 운영연수 4년= 약국은 23곳이 포진해 있었는데, 평균 운영연수가 4년에 불과했다. 신규 개업 등이 왕성하다는 뜻이다. 23개 약국의 월 평균 매출은 4322만원이며, 매출 순으로 나열했을 때 중간에 위치한 약국은 3194만원으로 집계됐다. 의원의 월 평균 매출액이 6965만원인 점을 감안할 때 3771만원 낮은 수치다. 매출액이 9000만원 이상 1억5000만원 이하 약국 비율은 13.05%로 추산됐다. 약국의 월 평균 결제건수는 3591건, 평균 결제단가는 1만2691원이었다. 0 약국 이용환자는 40대 남성이 17.7%로 가장 많았으며 40대 여성 15.1%, 50대 남성 13.1%, 30대 여성 11.5%, 50대 여성 10.3% 순이었다. 의원의 경우 여성 비율이 남성을 앞질렀던 것과 비교할 때 약국은 남성 비율이 여성 보다 많은 셈이다. 약국의 경우 4월 이용비중이 9.8%로 가장 높았고 5월 9.4%, 12월 8.8%, 3월 8.5%, 2월·11월 8.4% 순으로 나타났다. 요일별로는 금요일이 20.3%로 가장 많았고 월요일 19.3%, 토요일 16.3%, 화요일 14.4% 순으로 확인됐다. 이용시간대별로는 오전 9시에서 12시가 30.7%로 이용비중이 가장 높았고 오후 3시에서 6시, 오후 12시에서 3시 순으로 나타났다. 고객군의 경우 주거고객이 49.2%, 유입·직장 고객이 50.8%로 반반에 가까운 비율을 보였다. 한편 데일리팜맵은 이외에도 전국구 다빈도 일반약 판매가를 최저, 최고, 평균값 등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약국 채용 정보와 매물 정보도 확인이 가능하다.2025-03-20 16:53:32강혜경 -
보카브리아·레캄비스, 신규 등재…젤잔즈 등 급여 확대[데일리팜=이정환 기자] HIV 치료제 보카브리아(성분명 카보테그라비르)와 레캄비스(성분명 릴피비린)가 내달부터 건강보험급여 목록에 신규 등재된다. 화이자제약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젤잔즈(성분명 토파시티닙)와 노바티스 코센틱스(성분명 세쿠키누맙), 대웅제약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는 같은 시점부터 급여 범위가 확대된다. 20일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 일부개정고시안'을 행정예고했다. 개정고시안 시행일은 내달 1일이며, 오는 24일까지 의견수렴에 나선다. HIV 치료제의 경우 기존 칵테일요법과 예방요법(PrEP) 외 보카브리아정30mg과 보카브리아주, 레캄비스주 등 3개 품목이 건보급여 등재된다. 허가사항 범위 내 투여가 금여 범위다. 보카브리아정30mg 상한금액은 정당 1만6303원, 보카브리아주 상한금액은 병당 99만1802원이다. 레캄비스주사 상한금액은 병당 43만4550원이다. 젤잔즈 등 토파시티닙 경구제는 소아 특발성 관절염에 대한 건보급여 기준이 추가된다. 투여 대상은 ILAR 진단기준(2001년 제정)에 부합하는 소아(2~17세) 특발성 관절염 환자로 ▲5개 이상 부종 관절이 있는 다관절형 관절염 ▲확장성 소수 관절염 또는 ▲건선성 관절염에 해당하는 경우로 ▲1종 이상의 생물학적 제제에 반응이 불충분하거나 부작용 등으로 치료를 중단한 환자다. 6개월간 사용 후 평가 시 활성 관절수(부종 관절 등)가 최초 투여시점 보다 30% 이상 감소된 경우 추가 6개월간의 사용을 인정하며, 이후에는 6개월마다 평가해 첫 6개월째의 평가 결과가 유지되면 지속적인 투여를 인정한다. 범위를 초과해 17세 이전에 소아 특발성 관절염으로 진단된 후, 17세 이후 약제 급여기준에 적합해 사용한 경우에도 요양급여를 인정한다. 코센틱스는 만성 중증 판선건선 급여 범위가 기존 만 18세 이상 성인에서 6세 이상으로 확대된다. 펙수클루는 10mg 경구제 급여 기준에 '급성위염 및 만성위염의 위점막 병변 개선'이 추가됐다. 아울러 당뇨병용제는 경구제 3제 복합제 중 SGLT-2 억제제와 DPP-4 억제제, 비구아니드 성분에 '다파글리플로진+시타글립틴+메트포르민 3제 복합제'를 추가했다. 또 이비인후과용제 리알트리스 나잘스프레이액 외용제(olopatadine + mometasone furoate)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사항 변경으로 급여기준도 확대된다. 기존 허가사항은 사용연령이 12세 이상이었지만 6세 이상으로 늘어난다. 이에 6세에서 11세는 본인부담 100%로 성인 및 12세 이상 청소년의 계절 알레르기 비염에만 급여를 인정한다. 소화기관용약 이리콜정은 신규 등재가 예정됨에 따라 기존 동일약제 이리보정(Ramosetron HCl 2.5㎍, 5㎍) 경구제 급여기준에 포함시켰다.2025-03-20 16:40:58이정환 -
"개원면허제 계획 없다…1차의료 시범사업은 바텀-업"[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보건복지부가 의료계의 정부 비판 이슈 중 하나인 '개원면허제'와 관련해 "현재 전공의 수련체계 내실화 없이는 여건 상 도입이 불가능하다"고 밝혀 주목된다. 개원면허제는 의료개혁 제2차 실행방안 발표 내용에 포함되지 않았던 제도로, 수련체계 등 여건이 성숙하고 의료현장 공감대가 형성돼야 의사 개원 면허제도 개편을 논의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다는 게 복지부 설명이다. 복지부는 1차의료 혁신 시범사업과 관련해서는 정부가 의료기관으로 기준·조건을 제시하는 상명하달(탑-다운) 방식이 아닌 지역 1차의료기관과 병원급 의료기관, 지자체가 제시한 모델에 복지부 수가를 지급하는 '바텀-업' 방식을 채택하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필수·지역의료 강화를 위해 기존에 지역에서 이뤄지고 있는 1차의료 혁신안이나 새롭게 발굴한 혁신안을 정부에 제시하면 필요성을 따져 별도 수가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20일 복지부 의료개혁추진단은 2차 실행방안 공표 후 전문기자협의회 백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피력했다. 복지부 정경실 단장은 의료개혁특위 등에서 2차 실행방안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인턴 2년제와 개원면허제 추진은 검토하지 않았다고 분명히 했다. 정경실 단장은 "2차 방안에서는 (애초에) 개원면허제나 인턴 2년제는 시행 검토 계획이 없었다"며 "수련체계 개편안은 1차 실행방안에서 나왔고, 수련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의견은 현행 수련 체계를 내실화하지 않은 채 개원면허제 등 의사 면허체계를 개편하는 것은 가능하지 않다는 점이었다"고 설명했다. 정 단장은 "현재 여건을 감안할 때 (개원면허제는) 하고 싶다고 해서 할 수 있는 게 아니"라며 "여건이 성숙해야 하고 의료현장 의견이 중요하다. 지금 그 부분을 논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로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부연했다. 2차 실행방안에 담긴 1차의료(의원급 의료기관) 혁신 방안에 대해 복지부는 지역·필수의료를 살릴 수 있는 새로운 모델 발굴을 타깃으로 시범사업 공모에 나선다. 1차의료 혁신 시범사업이 그 명칭인데, 기 시행중인 만성질환관리제가 단일 의원급 의료기관이 환자 만성질환을 관리하면 행위별 수가 관리료를 추가 보상하는 형태를 확장하는데 기본 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으로 복지부 의료개혁추진단 의료체계혁신과 유정민 과장은 1차의료 혁신 시범사업을 크게 3가지 포인트에서 추진하겠다고 피력했다. ▲지역 연계 ▲질환·환자 베이스 ▲혁신 지불체계 수립이 유 과장이 방점을 찍은 3가지 포인트다. 특히 시범사업은 탑-다운 방식이 아닌 바텀-업으로 1차의료기관·지역의사회와 환자가 혁신안을 제안하면 복지부가 지역·필수의료 기여도 등을 따져 수가를 부여하는 방향으로 운영하겠다고도 했다. 유 과장은 "1차의료 시범사업을 어느 특정 지역에서 시행하겠다는 계획을 세우지는 않았지만, 지역을 연계하는 방식을 생각 중"이라며 "예를 들어 의원급과 병원급, 상급병원급 의료기관 간 필수의료 환자 연계 협력 등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만성질환관리제 사업도 질환 범위를 확대하고 있는데, 시범사업도 기본적으로는 질환 베이스"라면서도 "다만 확산성을 생각하며 종국에는 환자 단위로 질환 예방·사후 관리 등으로 확대하려고 한다"고 했다. 이어 "지불제도 역시 확실하게 마련한다. 지역에서 올라오는 혁신안들에 대해 혁신적인 지불제도까지 끌어안으려고 한다"며 "지역의사회와 일차의료기관, 환자가 이렇게 해보겠다는 제안을 하면 정부는 안 된다 또는 해라가 아니라 지역에서 하고 있는 1차의료에 수가를 부여하는 바텀-업 방식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025-03-20 16:19:58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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