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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는 옵티마 제품, 고객에게 자신있게 판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내가 먹는 옵티마 제품을 고객에게 판매할 때는 늘 자신이 넘칩니다. 직접 섭취하면서 체험한 부분들을 그대로 전달할 수 있고 제품을 사간 분들도 크게 만족해 하십니다." 대전 진문약국 김병택 약사가 옵티마 약사들에게 약국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했다. 80대인 김 약사는 "옵티마 제품을 복용하면서 건강을 관리하다 보니 주변 동창들보다 젊어짐을 느끼고 고객들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다"며 "또 보다 더 제품과 건강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분들께는 옵티마 제품정보집의 일부를 복사하거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옵티마 제품의 경우 자연 성분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추천시 반응이 좋다"며 "내가 먹는 제품을 고객에게 제안해 보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전했다.2023-07-17 17:31:32강혜경 -
[기자의눈] 전자처방전 도입 논의 미룰 이유없다[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정부는 논의가 중단된 ‘안전한 전자처방 협의체’를 하루빨리 재가동해야 한다. 비대면진료 제도화가 시대의 흐름이라면 전자처방전 체계 구축은 더 이상 미루지 말아야 할 숙제다. 전자처방전 체계를 마련하는 일은 처방전의 전달 방식을 전자적으로 전환한다는 의미 뿐만 아니라, 환자 기록의 전자 보관과 건강 기록의 연계 가능성이 열리는 일이다. 이미 해외에선 다양한 방식으로 전자처방전 체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최근 서울시약사회가 주관한 국회 정책토론회에서 김대진 동국대 약대 교수는 미국과 영국, 독일과 호주, 일본의 사례를 소개한 바 있다. 이들 국가에선 정부 주도로 전자처방전을 위한 근거 법률을 마련하고, 표준화와 인증 관리 역할까지 맡고 있다. 정부가 직접 운영하냐, 민간에 위탁 운영을 맡기냐의 차이는 있지만 결국 국가 정책으로 전자처방전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나아가 단순히 처방 전송에 그치지 않고 환자건강기록 서비스를 연계하면서 전자 방식의 이점을 확대해가는 모습이다. 심지어 일부 국가에선 의사, 약사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면서까지 전자처방전 안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렇다면 한국의 상황은 어떤가.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를 운영하고, 디지털 인프라와 국민 수용도가 여느 나라 못지않게 높다고 평가되지만 전자처방전만큼은 진전이 없다. 민관 협의체도 작년 이후 논의를 멈춘 실정이다. 결국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은 법률적 근거나 표준화 없이 전자 처방 전송이 이뤄지고 있다. 이미지 처방전이 중개 플랫폼을 통해 전달되고, 플랫폼의 개인 정보 관리에 대한 감독도 문제가 생기면 사후 관리식으로 이뤄지는 중이다. 정부의 표준화와 인증, 보안에 대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로 아슬아슬한 전자 처방 전송이 계속되는 것이다. 동국대 약대 김대진 교수가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에서 전자처방전과 중앙 서버 관리를 정부가 주도해야 한다는 답변은 압도적이었다. 민간업체들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이유로 정부가 뒷짐을 지고 있는 것이 국민 정서에 맞지 않는다는 의미다. 물론 새로운 처방 전송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의료법과 약사법, 개인정보보호법 등 정비해야 할 법률들이 적지 않다. 바코드 표준화부터 운영 관리 기관 지정, 의사단체의 반발까지 풀어야 할 매듭도 많다. 하지만 더 이상 미뤄둘 수만도 없는 상황이다. 정부는 전자처방전을 위한 표준화에 의지를 갖고, 필요하다면 인센티브로 이해 관계자들을 설득해가며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2023-07-17 17:24:34정흥준 -
[데스크 시선] 비대면진료, 불편하게 더 불편하게[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비대면 진료 건수가 줄어야 더 좋은 거 아닌가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이 시작된 지 50여 일이 됐다. 중요 원칙은 의원급 의료기관에 한정해 재진을 원칙으로, 예외적인 초진만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는 게 핵심 골자다. 처방약도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직접 수령이 원칙이다. 예를 들어 만성질환자라면 해당 의료기관에서 해당 질환에 대해 1년 이내에 1회 이상 대면진료 경험이 있다면 비대면 진료가 가능하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청구된 비대면 진료 건수를 확인해 봐야 하지만, 비대면 진료 플랫폼 업체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초진·재진 구분 없이 적용됐던 한시적 비대면 진료 때와 비교하면 비대면 진료 건수가 확연하게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원격의료산업협의회 따르면 시범사업 이전 17% 정도였던 의료진의 진료 취소율은 40%까지 폭증했고, 특히 소아청소년과 진료 요청 비율은 19.3%였다가 최근 7.3%까지 줄었다. 원산협은 "시범사업 이후 야간·휴일 등 취약 시간대 약 처방이 불가능해져 실효성이 떨어졌기 때문"이라며 "비대면 진료를 이용한 환자 대다수가 초진에 해당하는 경증 환자였는데, 재진 중심 시범사업으로 인해 이들의 비대면 진료 이용이 불가능해 진 게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상황이 이러니 플랫폼 업체가 고사 위기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다. 업체 입장에서는 막막한 상황이지만 의·약사나 환자 입장에서는 다행이다. 비대면 진료 건수가 줄었다는 것은 일단 복지부 시범사업이 일차적인 성공으로 평가할 수 있다. 대면 진료를 원칙으로 비대면 진료는 보조적인 수단이 됐다는 점에서 그렇다. 이는 초진 제한의 힘이다. 특히 재진 환자라도 비대면으로 진료 받았는데 조제약은 약국에서 직접 수령을 해야 한다면 환자 입장에서는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대면 진료를 받고, 인근 약국에서 조제를 받는 기존 방식이 더 편할 수 있다. 이 불편함이 시범사업 하에서 비대면 진료 건수 하락의 원인일 수 있다. 보건의료제도 설계의 근간은 불편함이다. 그래야 안전성이 담보되고 오남용이 줄어든다. 의약분업이 그렇다. 원내진료, 원내조제를 받으면 환자 입장에선 무척 편하다. 그러나 조제는 지역약국을 이용하도록 했다. 약사의 이중 점검으로 약의 오남용이 방지될 수 있기 때문이다. 역으로 의약분업은 약국에서 자유롭게 구입할 수 있는 약 상당수가 의사의 처방 없이 살 수 없도록 금지하는 제도였다. 불편하지만 기대효과가 있었다. 약의 오남용 방지와 안전한 투약이 그것이다. 최근 약사회와 약학정보원은 처방전달시스템을 통해 하루 평균 10건이던 비대면 진료 처방 건수가 60건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알린 바 있다. 아쉬운 대목이다. 비대면 진료 처방건수가 더 이상 상승하지 않고 줄어들고 있다는 홍보가 맞는 것 아닐까? 플랫폼과 제휴한 약사회 처방전달시스템이 활성화되지 않는 게 약사들이 더 원하는 방향일 것이다.2023-07-17 16:49:56강신국 -
식약처, 제약·바이오업계와 '임상시험 분야 협의체' 구성[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식약처는 국내 임상시험 업계 현장의 의견을 듣고, 새롭게 도입되는 제도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업계와 '임상시험 분야 협의체'를 구성·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협의체는 각 협회(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에서 추천한 제약, 백신·세포치료제 등 바이오 업계 규제 전문가 14명을 위원으로 구성했으며, 1차 협의체 회의는 지난 13일(목)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에서 개최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협의체 회의에서는 ▲임상시험관리기준(GCP) 실태조사 주요 개선방안, 실태조사 주요 결과 공개 ▲최신 안전성 정보 보고(DSUR) 의무화 ▲해외 임상시험용의약품의 치료목적 사용 제도 등을 공유·안내하고 관련 세부 기준·절차·대상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으며, 이외에도 위원들은 ▲중앙IRB 활성화 ▲식약처 보고 자료의 간소화 등을 건의했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임상시험 분야 협의체'가 임상시험 전반에 걸쳐 합리적인 제도 개선사항을 지속적으로 제안해 달라고 요청했다"면서 "위원들은 협의체가 국내 임상시험 분야 규제 발전을 위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식약처의 적극적인 지원과 활용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임상시험 분야 협의체'를 토대로 민·관이 서로 적극 소통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새로운 제품이 신속하게 개발되고 환자 치료기회 확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2023-07-17 16:00:22이탁순 -
"건기식 주문하려면 입회비 150만원 내라고요?"[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사들이 연구·개발했다는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을 취급하기 위해 150만원의 입회비를 내라는 업체와 과도한 정책이라는 약사의 주장이 맞서고 있다. 약국을 통해 이름을 알린 회사가 이전에 없던 '입회비' 명목으로 과도한 요구를 하고 있다는 게 약사의 주장이다. A약사는 "손님이 엔큐엔에이 엠드림을 찾아 주문을 하려고 하니, 입회비 150만원을 요구했다. 이 가운데 70만점을 포인트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고, 가운과 교재 등을 지급하겠다고 하는데 터무니 없는 입회비를 내고 제품을 취급하라는 것은 갑질"이라고 주장했다. 이전까지는 유료로 강의를 수강할 경우 제품을 취급할 수 있도록 해왔지만, 이제는 입회비를 납입하지 않을 경우 제품을 취급할 수 없다는 것. 이 약사는 "프랜차이즈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입회비가 과도하게 책정돼 있다. 또한 교육 내용 역시 완성도를 담보하지 않으며, 적어도 입회비 이상의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상당한 양을 판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약사가 지적한 엔큐엔에이는 약사들이 연구 개발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2000여개 약국이 가입해 있는 자연면역약학회다. 엔큐엔에이 측은 올해부터 입회비 제도를 본격 도입했고 작년 말부터 회원 약국 등에 관련한 사실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엔큐엔에이 관계자는 "올해 초 입회비 제도를 시행함에 있어 작년 말부터 홍보를 벌였다"며 "단순히 제품을 구색용으로 가져다 두거나, 할인 판매 등으로 무분별하게 시장을 흐리는 사례들이 있어 이런 부분들을 제지하기 위해 일종의 장치를 마련한 것으로, 학회 약사님들이 찬성하셨고 입회비를 내고 들어오신 분들 가운데 상당수가 만족해 하고 계시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엔큐엔에이 홈페이지에도 '엔큐엔에이의 모든 제품은 전국에 있는 회원 약국에서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약국에서 엔큐엔에이 제품을 취급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건강상담을 위해 회사 부설학회에서 실시하는 전문교육과정을 이수한 회원약사님에게만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라고 안내하고 있다. 즉, 150만원의 입회비를 내고 12주의 교육 과정을 이수한 경우에만 엔큐엔에이 제품을 취급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나름의 허들이자 최소한의 장치라는 입장인 것. 하지만 A약사는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A약사는 "세미나 내용이 다소 수긍 가지 않는 부분도 있다. 본인들의 주장인 부분도 적지 않다"며 "제품을 취급하고 싶으면 무조건 따르라는 것은 갑질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업체 관계자는 "엔큐엔에이 이외에 다른 학회에서도 입회비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무조건적으로 가입을 권하는 방식이 아닌 의향이 있는 약사님들에게만 제품을 공급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B약사는 "개별 건기식 업체들이 나름의 정책을 세우고 있는 부분이 있다. 입회비 등 없이 거리 제한만 없으면 제품을 취급할 수 있는 제품도 있고, 일부 학회를 표방하는 업체는 입회비를 책정하는 곳도 있다"며 "개개의 입장이 있겠지만 약사 입장에서는 교육 명목으로 제품 취급에 대한 교육비용을 지급해야 하는 게 부담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학회를 표방한 건기식업체가 늘어나는 데 대해서는 약사들 역시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며 "학회는 통상 학술활동을 하는 곳으로, 제품과 교육을 1대 1로 묶어 패키지화 하는 것이 바람직한가는 생각해 볼 문제"라고 지적했다.2023-07-17 15:57:18강혜경 -
클립스비엔씨 MRSA백신 과제, 정부지원 사업에 선정[데일리팜=이탁순 기자] 클립스비엔씨(대표 지준환)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경희대학교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의 '미래성장 고부가가치 백신개발' 사업에 회사 연구개발 과제가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선정된 과제는 '신규 항원조합을 이용한 MRSA(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백신의 개발'이다. 클립스비엔씨는 본 과제 선정으로 2년간 총 15억8000만원의 연구개발비를 정부로부터 지원받아 MRSA 백신 후보 물질의 비임상 독성 평가를 진행해 임상 1상 진입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MRSA 감염증은 페니실린 계열 항상제에 내성을 획득한 황색포도알균으로 인한 감염증을 의미하며, 세계적인 의학 저널인 The Lancet에 의하면 매년 12만명이 MRSA 감염으로 사망한다. 주로 병원 및 요양시설에서 감염되며, 특히 수술환자, 혈액투석 환자, 장기이식을 받은 면역저하 환자 등에서 자주 발생한다. 현재 MRSA 예방을 목적으로 허가된 백신은 전무하며, GSK를 포함한 여러 글로벌 제약사들이 MRSA 백신 개발을 진행 중이지만 아직 모두 임상 초기 단계이다. 클립스비엔씨의 백신 후보물질은 단 4개의 항원으로 수십종에 이르는 MRSA 독소 단백질을 방어할 수 있는 단백질 혼합 백신이며 이미 비임상 공격 시험에서 후보물질의 백신의 효능을 확인했다. 지준환 클립스비엔씨 대표는 "이번 국책과제 선정이 당사의 후보물질 개발에 새로운 촉진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당사는 MRSA백신처럼 세계적으로 수요는 높지만 아직 개발되지 않은 프리미엄 백신 개발에 회사의 노력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2023-07-17 15:53:15이탁순 -
"공공심야약국 법제화 등 규제혁신 과제 40% 완료"[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보건복지부가 공공심야약국 법제화를 올해 상반기 완료한 규제혁신 대표 과제로 꼽아 주목된다. 지난해 7월부터 시행중인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 중간평가를 토대로 약사법을 일부 개정해 지자체 지원, 공공심야약국 설치 갯수 확대에 성공했다는 게 복지부 평가다. 소아 약제 가운데 경제성 평가 자료제출을 생량하는 약제 범위를 확대하고, 소아용 저함량 중증 만성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의 함량 산식 예외를 적용하며, 의원급 의료기관까지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 지정 신청 대상을 확대한 것도 규제혁신 사례로 꼽았다. 17일 복지부는 2023년도 제3차 보건복지 규제혁신 TF를 열어 올해 상반기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추가과제를 발굴했다. 복지부의 상반기 규제혁신 과제 점검 결과 40%가 개선 완료됐고 50% 이상이 정상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복지부가 발표한 규제혁신 완료 보건의료정책은 총 17건이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공공심야약국 법제화와 경평자료 제출 면제 소아 약제 확대, 소아용 저함량 생물약 함량산식 예외 적용,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 지정 신청 대상 확대 등을 제시했다. 필수의료 기반 강화를 위해 뇌혈관 등 기피분야와 소아·분만 등 수요감소 분야를 대상으로 공공정책 수가 도입을 추진하고 진료비 확인 요청 제도 신청서 제출서류를 간소화 한 것도 대표적인 규제혁신 사례다. 취약지 등 의료인력 확충을 위해 지역별 인력수요와 장학생 신청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연차별로 지원대상을 확대하는 등 공중보건장학 제도를 활성화하고 정년퇴직 의사가 지역 공공의료기관에서 근무할 수 있게 연계방안 연구용역을 검토한 것도 규제혁신에 포함했다. 김헌주 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은 “오늘 논의를 통해 12개의 신규과제를 발굴한 것과 같이 국민 생활의 질을 높이고 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규제혁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며 “규제혁신의 성패를 좌우하는 국민 체감도 제고를 위해 대국민 홍보도 적극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2023-07-17 15:08:08이정환 -
더좋은, '헤모 & 에너지 철분' 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영양처방기업 더좋은(대표 강진호)이 4종 영양소가 배합된 맛있는 '철분 헤모 & 에너지 철분'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헤모 & 에너지 철분은 철분, 비타민C, 엽산, 비타민B12, 4종 영양소를 배합하여 체내 흡수와 대사까지 고려한 과학적 맞춤 포뮬라 제품이다. 특히 철분은 비헴철로 체내 철분이 부족시 흡수율을 높였고, 철분흡수를 돕는 비타민C, 세포와 혈액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6, 정상적인 엽산대사에 필요한 비타민B12가 함유되어 있다. 여기에 주원료는 유럽산 원료 100%를 사용, 안심섭취 할 수 있고, 안심개별 PTP포장이 되어 있어 휴대가 용이하다. 더좋은 제품개발 담당자는 "헤모 &에너지 철분은 철의 공급이 필요한 성장기 어린이부터 가임기여성, 임산부 및 수유부, 잦은 다이어트, 불규칙한 식습관 등 철분섭취가 부족한 전 연령층에 필요한 제품"이라며 "상큼한 레몬맛의 츄어블 연질캡슐로 온 가족이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헤모 & 에너지 철분은 60캡슐 규격, 하루 1캡슐 씹어서 섭취하는 건강기능식품이다.2023-07-17 15:02:04노병철 -
코로나19 때 사용 폭증한 약제, 22품목 추려 PVA 협상[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올해 사용량-약가연동제(PVA) '유형 다' 대상 품목 협상이 진행되는 가운데 작년 코로나19로 사용량이 늘어나 보정이 진행된 품목은 22개로 전해진다. 건보공단은 이들 품목을 포함해 이번 달까지 협상을 마무리 짓고, 협상 결과를 다음 달 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보고한다는 방침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작년 코로나19로 사용량이 늘어난 약제는 사용량을 보정하고 협상 대상을 추려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사용량-약가연동제 '유형 다' 대상 품목은 최초 등재 시 협상을 진행하지 않은 약제로 등재 4년 차부터 1년마다 전년도 청구액과 비교해 60% 이상 증가한 경우, 또는 10% 이상이거나 50억원 이상 증가한 경우 협상을 통해 상한금액을 조정한다. 문제는 작년 코로나19 환자가 폭증하면서 감기약 등 호흡기 약제의 수요가 크게 늘어났다는 점이다. 전년도보다 청구액이 많이 늘어난 약제는 사용량-약가연동제에 따라 상한금액도 인하될 가능성이 커서 제약업계는 코로나19에 사용된 약제는 예외로 해달라고 건의했다. 건보공단은 코로나19에 사용된 모든 약제를 협상 대상에서 제외하기는 어렵고, 대신 사용량을 보정해 기준에 해당되는 약제만 협상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는 감염병 치료 지원에 사용되는 약제의 경우 사용량-약가연동제 적용 시 예외 규정을 두고 있는 사용량-약가연동 협상 세부운영지침 제10조제2항 규정에 따른 것이다. 올 초부터 식약처가 생산을 독려한 감기약과 항생제 등 약 2600개 품목을 모니터링한 공단은 이 가운데 22개 품목을 최종 선정하고 협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유형 다' 협상 품목은 60개 동일제품군 138개로 알려졌다. 공단은 이달 협상을 완료하고, 다음 달에 열리는 건정심에 협상 결과를 상정해 9월 급여목록에 약가 조정내용을 반영할 계획이다. 공단은 작년 '유형 다' 협상에 따라 총 175개 품목의 상한금액을 인하해, 총 447억원의 재정절감 효과를 거뒀다는 설명이다.2023-07-17 14:41:27이탁순 -
[신간] 그림 그리는 약사의 '일상에 필요한 약 이야기'[데일리팜=정새임 기자] 당장 약이 필요한데 막상 어떤 약을 어떻게 쓸 지 몰라 당황했던 경험을 한 번씩 겪는다. 쉽게 접하는 소화제도 증상에 따라 적합한 약이 천차만별인데 막상 약국에서 뭘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난감한 경우가 있다. 그만큼 약은 여전히 일반인들에게 생소하고 어려운 존재이기 때문이다. 약 사용법을 잘 모르거나 잘못된 지식을 가지고 있어서 복용을 잘못하게 된다면 우리 몸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신간의 저자 최서연은 그림 그리는 약사다.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을 나와 약사로 일했으며, 미술사학 석사 수료 후 미술업계에서도 일한 경험이 있다. 접근하기 어렵지만 누구에게나 필요한 정보가 약학이라는 생각이 들어, 기본적인 약 사용법을 그림으로 풀어서 그리기 시작했다. 복잡한 사용법과 전문적인 용어를 저자가 그림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책은 총 6장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 장마다 우리 몸의 이상 증상에 대해 세부적으로 다룬다. 1장에서는 '감기약 주세요·열이 나요·콧물이 나요·코가 막혀요·기침이 나요·목이 아파요'와 같은 감기와 관련된 내용을 말하고 있다. 2장에서는 다쳐서 피가 나고 소독을 해야 할 때, 상처 보호가 필요할 때 필요한 약 사용법을 다룬다. 3장은 속이 안 좋거나 배탈이 났을 때, 4장은 여드름·아토피·무좀 등 피부질환을 겪을 때 어떤 약을 쓰면 적절한지 설명한다. 5장과 6장은 생리통과 피임약 등 여성에게 유용한 이야기와 탈모, 불면증, 눈 건조증 등 일상적이지만 생소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각 장의 마지막에는 '편의점 약·칼슘제·오메가3·비타민D·철분제·눈 영양제' 등 팁 항목을 넣어 실생활에 유용한 내용을 다뤘다. 기본적이지만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내용이나, 실수할 수 있는 내용도 되짚어 주며 독자들에게 재미있게 설명한다. 이 책은 누구나 살면서 한 번은 겪게 되는 이상 증상이 나타났을 때 약을 어떻게 고르고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가이드북이다. 약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총망라한 이 책은 약이 꼭 필요한 상황이 올 때 유용한 역할을 할 것이다. 최서연 지음ㅣ소담출판사ㅣ312쪽ㅣ1만6800원2023-07-17 14:17:37정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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