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 롤론티스 상반기 48억...FDA 신약 국내 안착 시동[데일리팜=천승현 기자] 한미약품의 신약 ‘롤론티스’가 국내 시장에서 점차적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발매 2년째인 올해 상반기에 50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올렸다. 미국 시장에서도 발매 초반 순조로운 성적표를 거두고 있다. 4일 의약품 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한미약품의 롤론티스는 지난 상반기에 48억원의 매출로 전년대비 10배 이상 뛰었다. 롤론티스는 지난 2012년 한미약품이 스펙트럼에 기술이전한 바이오신약이다. 골수억제성 항암화학요법을 적용 받는 암환자에게 호중구감소증 치료 또는 예방 용도로 투여된다. 과립구(granulocyte)를 자극해 호중구 수를 증가시키는 'G-CSF(과립구집락자극인자)' 계열로 암젠의 블록버스터 약물 뉴라스타(성분명 페그필그라스팀)와 유사한 작용기전을 나타낸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3월 33번째 국산 신약으로 식약처 허가를 받았고 2021년 11월부터 건강보험 급여가 등재되면서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롤론티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 10억원을 넘어섰고 올해 1분기와 2분기에 각각 23억원과 25억원의 매출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 추세를 이어가면 발매 2년째인 올해 매출 100억원 돌파도 예상된다. 롤론티스의 국내 누적 매출은 80억원을 기록했다. 롤론티스는 미국 시장에 입성한 제품으로 기대를 모으는 제품이다. 롤론티스는 2021년 9월 미국 FDA로부터 롤베돈이라는 상품명으로 최종 승인했다. 기술수출 10년 만에 미국 시장 상업화에 성공했다. 롤론티스는 한미약품이 개발중인 신약 중 FDA 시판허가를 받은 첫 번째 제품이다. FDA 실사를 받은 국내 공장(평택 바이오플랜트)에서 생산해 미국 시장에서 판매되는 최초의 신약이다. 롤론티스는 지난해 10월 미국 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매를 개시했다. 미국 호중구감소증치료제 시장 규모는 연간 3조원에 달한다. 롤론티스는 미국 시장에서도 초반 순조로운 행보를 나타내고 있다. 롤베돈은 지난 1분기에 1560만 달러(약 2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2분기에는 2100만 달러(약 280억원) 규모의 매출로 전 분기보다 34.6% 상승했다. 롤베돈은 당초 스펙트럼파마슈티컬즈에 기술이전된 이후 FDA 허가를 받았고 스펙트럼은 지난 4월 중추신경계·통증·염증 전문 제약사 어썰티오홀딩스에 인수됐다. 어썰티오 측은 최근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스펙트럼과 롤베돈 자산 인수는 회사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라면서 “새로운 자산의 성공을 확장하기 위해 매우 효과적인 영업 마케팅 조직을 유지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2023-09-04 12:10:33천승현 -
"중재 넘어 영양학까지…스포츠약학 높은 관심 실감"◆방송 : DP인터뷰 ◆기획·진행 : 약국경제팀 김지은 기자 ◆촬영·편집 : 영상뉴스팀 영상편집팀 ◆출연 : 정상원 약사(스포츠약학회 회장) 김지은 기자(이하 김): 요즘 운동하는 분들 많으시죠. 여름휴가를 앞두고 몸 관리에 매진하시는 분들 많은데요. 오늘은 올해 3월 새로운 시작을 알린 스포츠약학회 정상원 회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회장님께서는 평소에도 스포츠 약학에 관심이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년 정도 스포츠 약학을 공부했고, 그 외에도 생활스포츠지도사, NSCA 스포츠 영양코치 자격증도 보유 중이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간략하게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정상원 회장(이하 정): 안녕하세요. 정상원 약사입니다. 현재 스포츠약학회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설명해주신 것처럼 저는 2년 전부터 스포츠영양학에 관심이 많아 8명의 약사와 함께 스포츠영양학 연구모임을 구성해 관련 공부를 꾸준히 해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생활스포츠 지도사 2급을 취득했고, 스포츠 영양코치 자격증도 취득하게 됐습니다. 자격증을 모으는데 의미가 있다기 보다 취득 과정에서 그 분야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생활스포츠 지도사의 경우 상담 대상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있었고, 특히 도핑이 가장 확산돼 있는 보디빌딩 종목을 일부러 선택한 것도 그런 이유였습니다. 이밖에도 건강과 관련한 책을 집필하기도 했고, 아버지가 운영하시는 회사에 도움을 드리고 했습니다. 현재는 보건대학원에서 건강증진교육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스포츠, 그리고 약학은 사람의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되고, 건강증진을 위한 교육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가 하고 있는 다양한 이런 역할들이 하나의 축으로 집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 요즘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운동하는 약사님들도 많이 늘었고, 직장인이나 학생들 사이에서도 생활체육인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그런 면에서 이번 스포츠약학회 탄생은 매우 의미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스포츠 약학회 소개 부탁드릴께요. 정: 스포츠약학회는 스포츠약사 제도를 통해 시작하게 됐습니다. 2022년도 10월에 한국도핑방지위원회에서 약사를 대상으로 도핑방지포럼을 개최했는데요. 이때 한국도핑방지위원회와 대한약사회가 MOU를 맺으며 이번 제도를 구체화하게 됐습니다. 스포츠약학이나 스포츠에 대한 개념에서 약사의 필요성이 계속 언급됐는데요 저는 이 과정에서 외부 약사 자격으로 참여하며 과정을 같이 밟아가던 중 스포츠약사의 커뮤니티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더불어 약사를 넘어 약대생까지 포함한 커뮤니티가 만들어지면 조금 더 능동적으로 성장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그 전부터 약사님 몇분과 스포츠약학에 대한 모임을 만들어 공부를 하고 있었던 것을 계기로 2023년 3월 오픈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는데 그 세미나가 생각보다 굉장히 잘됐습니다. 당시 약사, 약대생 300여분이 참여하셨고, 대한약사회장님을 비롯해 경기도약사회장님, 마퇴본부, 한국도핑방지위원회에서도 축하해 주시고 강의를 해주시고 했습니다. 그런 과정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게 됐고, 창립회원을 모집해 스포츠약학회가 창립했습니다. 스포츠약학회는 전문 스포츠만을 대상으로 하는 게 아닌 더 확장해 약국이란 공간에서 만나게될 생활스포츠인들까지 확대하는데 대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고요, 금지약물에 대한 중재나 교육 등을 담당하게 되는데요. 사실 중재 교육만 하게 되면 약사님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동기부여가 잘 안될 수 있기 때문에 스포츠 영양학까지 확장을 하고 약국에 있는 많은 재화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결국 약사가 선수 지원 인력으로써 활약할 수 있도록 이번 학회를 만들게 됐습니다. 김: 현재 학회에는 몇분 정도가 활동을 하고 계시고, 또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들을 하고 계신가요? 정: 초반에는 적은 인원을 예상했었습니다. 사실 제가 나이가 많은 편이 아니기도 하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겁이 나기도 했었기 때문에 30~40명 정도이면 되겠다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감사하게 현재 202분의 회원 분이 참여하고 계시고, 저를 포함해 7명의 운영진이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많은 활동을 해왔는데요, 당장 앞선 계획으로는 8월에 내부 연수교육을 따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단순 스포츠약사회가 아닌 스포츠약학회인 만큼 아카데믹한 부분을 무시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고, 약사들이 전문인이지만 이 분야에 대해서는 생경할 수 있기 때문에 관련 내용을 정리한 책자와 영상강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촬영이 끝난 상태이고 그것을 바탕으로 연수교육을 8월에 오픈할 예정입니다. 9월에는 하반기 회원을 모집할 예정이고요. 사실 3월에 만들어진 학회인 만큼 신생이기는 하지만 대외 행사에 많이 참여했습니다. 부산 세계 크로스핏세미파이널 행사에서 부스 행사를 참여하면서 선수들 도핑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했습니다. 제가 학회에서 회장 역할을 하다 보니 서울 중구나 은평구, 현재 연수교육이사로 있는 고양시에서 기회를 주셔서 연수교육 시 스포츠약학을 주제로 강의도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 학회 운영진이 공저자로 참여한 약사들이 답하는 스포츠영양 Q&A라는 책자도 출간했습니다. 최근에는 경기도약사회 학술대회에서 부스 행사에 참여하고 논문도 내 은상을 탔고, 포스터 장려상도 탔습니다. 복약지도 경연대회 참여 기회도 주셔서 스포츠영약학의 모델을 설명할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됐습니다. 이외에도 약사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알아야 할 부분인 만큼 다양한 플랫폼에 지속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활동도 겸하고 있습니다. 김: 굉장히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에 있으신데요. 생활체육과 전문 스포츠 분야는 차이가 있을 텐데요. 간혹 운동 선수가 약국에서 당장 감기약을 복용해도 될지, 스테로이드 연고를 발라도 되는지 등을 묻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전문 선수들은 특히 어떤 부분에 관심이 있고 신경을 쓰나요. 정: 사실 많은 약사님들은 그런 질문을 받은 적 없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자주 발생하는 케이스는 아니기 때문인데요. 저는 사실 현재 가장 큰 허들은 운동선수가 약국 잘 찾지 않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런 정보를 온라인을 통해, 또는 지인들을 통해 얻다 보니 잘못된 정보를 바탕으로 한 약물을 복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약물 선택도 있지만 보충제의 선택의 경우도 사실 대부분 직구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당장 어떤 약물이 걸린다, 안 걸린다를 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약국이라는 공간이 스포츠약학이나 영양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인식이 생겨야 하고, 이를 통해 일반인들이 흔히 건강정보를 채울 수 있는 곳이라고 인식할 수 있도록 변화시키는 과정이 선행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많은 약사들에게 관련해 이야기를 해보면 그런 질문을 들어본 적이 없다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그럴까 생각하면 관련 소비자나 환자가 찾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앞서 말씀드린 다양한 외부 활동을 하는 이유도 약사가 이런 활동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일단 외부에 많이 알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약국에서 환자와 상담을 통해 라포를 쌓는 것처럼 운동선수들과도 그런 과정이 필요할 겁니다. 사실 많이 아쉬워요. 약사님들 잘 아시지만 기회가 별로 없어 정리하지 않았던 것 뿐이지요. 그래서 우리 학회에서 다양한 과정을 통해 많이 알려드리는 게 우선 돼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 요즘 편의점에서 단백질 제품이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요. 운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단백질은 어느 정도로 섭취하면 좋을지, 또 어떤 제품이 좋을지, 단백질 이외에 어떤 영양소가 도움이 될지 등이 궁금할 텐데요.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정: 우선 단백질, 탄수화물이 가장 중요한 영양소이기는 합니다. 운동을 할 때 단백질은 근육을 만드는 중요한 에너지원이기도 하고, 탄수화물, 물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그중 단백질은 많은 분들이 가장 관심이 많기도 하고 최근에 대기업들에서도 많은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어 더 관심이 많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백질은 사실 다양한 기준이 있어요. 그런데 기본적으로 성인 남성 체중당 적접 섭취량으로 보면 0.8g/kg으로, 보통 낸 몸무게의 0.8배 정도 곱한 만큼을 먹으면 된다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보통 그 정도 먹는 분은 없고 헬스장을 다니고 트레이너를 만나다 보면 보통 자신의 몸무게의 2배를 먹으라고도 하는 등의 정보를 많이 들으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약사님들이 예민하게 반응하는 건 단백질을 과다 복용하면 신장에 무리가 생기고 간에도 좋지 않고 이러지 않을까 인데 일반적으로 운동을 한다는 가정 하에는 아미노산풀이라고 하는데 아미노산을 많이 넣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저도 대략 2g 정도는 추천을 하기는 합니다. 내 몸무게가 70kg라고 가정하면 2g 정도의 단백질을 먹으면 되는데 그 정도이면 닭가슴살 여섯 덩이 정도를 먹어야 하는데 조금 많은 양이다 보니 그것이 먹기 불편하다 보니 최근 프로틴제제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사실 WPC, WPI, WPH가 있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 부분은 자신이 별다른 질환이 있지 않으면 가장 저렴하게 구매하신 제품을 복용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단백질은 적절한 회사에서 적절한 가격대, 즉 광고를 많이 하거나 연예인이 복용하는 제품보다는 적절한 제품을 선택해도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단백질의 양보다는 탄수화물과 물 등을 같이 복용해야 근육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적절하게 이것들이 작용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약사님들은 운동을 좋아하실 것이라고 보는데요 운동을 하다보면 몸 안에 미세 염증이 많아지게 돼요. 왜냐면 근육에 조금씩 미세파열이 생기면서 근육이 성장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염증을 줄일 수 있는, 항염에 도움이 되는 것을 많이 추천합니다. 비타민이나 오메가3, 유산균도 많이 추천하고 그외에도 많이 들어보셨을 크레아틴 등도 해당됩니다. 아무래도 저는 탄수화물과 단백질, 물 섭취가 가장 중요하고, 다음으로 이를 적절하게 에너지로 만들어낼 수 있도록 비타민, 미네랄을 보충하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몸에 염증이 생길 수 있는 만큼 이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항산화나 유산균, 오메가3 보충이 다음으로 중요할 것입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스포츠 보충제들이 많고 대부분이 운동 기능 퍼포먼스보충제라고 표현이 되는데 그런 것은 정말 운동을 열심히 하시는 분들에 추천을 하지만, 건강을 위해 주 2, 3회 정도 운동을 하시는 분이라면 개인적으로 영양제를 복용 중이지 않다면 영양제로 보충을 하는 게 훨씬 운동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김: 대한스포츠의학회나 대한스포츠학의학회 등 이미 다른 보건의료분야에서도 스포츠 관련 학회나 연구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단체들은 어떤 활동을 펼치고 있나요. 정: 사실 제가 스포츠학회를 만들고 싶었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타 직능 단체에서는 관련 학회가 존재를 하는데 약사사회에서는 없었다는 점이었습니다. 대한스포츠의학회의 경우 1980년대 만들어져 운영되고 있고 치의학회도 2000년대 초반부터 만들어져 활동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스포츠약학이 가장 늦게 시작된 것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스포츠의학회, 한의학회에서의 활동은 일반적으로 근골격계손상 대처 등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 선생님들이 많이 활동하고 있고 스포츠한의학회에서는 일반적으로 팀 닥터에 참여해 침이나 부황, 추나 치료 등으로 스포츠 경기 중 부상을 입은 선수를 신속하게 치료하는 경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치의학의 경우는 격투 등 충돌이 많은 스포츠 선수에는 마우스가드가 필요한데 이런 것을 관리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학회의 경우 젊은 약사들이 모여 아기자기하게 운영하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약사사회, 오히려 젊은 약사들이 활동하는 게 조금 더 에너제틱하고 의미 있게 전달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더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김:올해 회원 1000명을 목표로 하고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2기 모집으로 알고 있는데요. 어떤 약사가, 어떻게 참여하면 될까요? 정:처음에는 사실 200명도 너무 많다고 생각을 했었어요. 제가 아직 연차도 짧은 약사이기도 하고, 약사사회에 대해 더 알아야 할 부분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제 의견에 동참해준다는 부분이 겁도 많이 났고, 약간의 번아웃이 오기도 하고 고민도 많았어요. 결과적으로는 제가, 그리고 우리가 하는 방향이 가치 있는 방향이라고 보셨기 때문에 이렇게 많이 지원해 주셨을 것이라 생각에서 더 넓게 보려 하니 회원 1000명이라는 목표를 잡게 됐습니다. 저희는 약사 뿐만 아니라 약대생들도 모집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약대생들이 유연한 사고를 갖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약대생들을 통해 어떻게 우리가 팀으로 다른 직업과도 연계해 활동을 할 수 있을까 등에 대해 좋은 의견을 받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이것을 다른 사업 분야로 확장해 약사의 또 다른 직능을 넓힐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기 모집은 9월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사실 올해 모집을 더 안 하려 했는데 감사하게도 많이 요청해주시고, 연수교육을 하면 약사님들이 어떻게 학회에 들어갈 수 있냐고 문의도 많이 있어서 회원 모집을 추가로 하게 됐습니다. 저희 학회 회원 모집의 가장 핵심 기준은 아무래도 약사사회에 아카데믹한 학회들이 많이 있고, 반대로 명목상 학회란 이름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곳들도 많이 있는데요. 약사님들이 저희 학회를 어떻게 바라보실지도 사실 많이 궁금해요. 사실 우리 학회는 박사, 교수 등이 관여돼 있지 않고, 그렇다고 제품 이야기도 하지 않다 보니 정체성이 무엇이냐고 이야기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희는 사실 학회에서 답을 찾으려는 분은 아니었으면 합니다. 여기서 어떤 제품의 판매 팁을 얻겠지, 혹은 스포츠약학이나 영양학에 대한 팁을 얻는 등은 저희가 해드릴 수 없고요. 저희는 스포츠약학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분들이 지원해주시기를 기대하고 있어요. 여러 아이디어를 제시해 주실 분이면 더 좋고요. 회장으로서 회원들과 대화를 나눠보면 학회 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많이 느끼더라고요. 결과적으로 저희와 함께 고민하고 제안하고 실천할 용기를 갖고 계신 분들이 함께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 회장님, 끝으로 추구하시는 목표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정: 여러 목표가 있고, 시작할 때보다 점점 더 명료해 지는 것 같습니다. 약국은 사실 전문적인 기관 중 가장 낮은 문턱의 의료기관 또는 의료예방기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스포츠약학이 그런 전문적인 서비스 중 하나로 자리잡기를 가장 기대하고 있어요. 우리 학회에서 약사 뿐만 아니라 일반인, 영양사나 트레이너 등의 일반인 대상 교육 사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현재 약바로쓰기운동본부에서 진행하는 의약품 오남용 교육의 스포츠 버전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조금 더 입체적으로 스포츠약학이 약국에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고요, 약국에서 약사님들이 더 재밌게 능동적으로 상담할 수 있는 영역으로 확장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학회에서 스포츠영약학이나 약학을 어떻게 약국에 적용할지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상담에서 스포츠적 상담 방법 등을 말입니다. 결과적으로 온,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약사들이 스포츠약학이나 영양학을 확인하셨으면 합니다. 약국은 그 약국만의 색을 가져야 할 시점이 분명 올 건데요, 운동을 좋아하는 약사가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과 접촉할 수 있는 환경을 약국으로만 한정지을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따라서 스포츠약학은 온라인까지도 상담 영역을 끌고 가고 이 부분을 수익화 할 수 있도록 하는 것, 결국 약사의 전문 상담을 통해 적절한 대처를 하면서 그에 따른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보고 있거든요. 온,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약사들이 새로운 수익 모델을 만들어가는데 기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2023-09-04 12:03:29약국경제팀 -
기대 못했던 약가인하 순기능?...품절약 속속 입고[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사님께서 재입고 알림을 신청한 상품이 입고됐습니다." "셀레비카정5/40mg 입고됐습니다." 내일(5일)부로 말 많고 탈 많았던 대규모 약가인하가 시행되는 가운데, 품절약이 속속 입고되고 있다. 어떻게 된 일일까? 기대하지 않았던 약가인하의 순기능이라는 게 약국가의 설명이다. 품절로 인해 약국에서 비축했던 약들이 내일부터 약가가 인하되면서 시장으로 풀리고 있는 것이다. A약사는 "지난 7월에 재입고 알림을 신청해 뒀던 셀레비카가 소량 입고됐다는 메시지를 받았다"며 "품절로 인해 수급이 안 되던 약들이 조금씩 풀리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4월 다산제약 화재로 인해 미리 약국에서 사입해 둔 셀레비카정이 약가인하 대상에 포함되면서 시장으로 풀리고 있는 것이다. A약사는 "우리 약국의 경우 셀레비카가 다빈도 처방 품목이다 보니 손해를 감수하고, 차액 정산을 포기했는데 다른 약국에서는 약가인하 대상 품목에 포함된 셀레비카를 던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수급에 차질이 빚어졌던 에리손정과 아세클로페낙정, 코바스텔 등도 소량씩 재고가 풀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도매업체들도 공지에 나섰다. 일부 도매업체는 "오늘 오후 주문 마감 후, 내일 오전 배송 건으로 주문하면 인하된 가격으로 발행이 된다"며 "품절 품목들도 소량 재고가 있으니 주문이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B약사는 "7700여품목의 약가인하로 인해 열흘 가까이 약사들이 고생했고, 대다수의 약국이 금액이 적든 크든 손해를 봤다. 결국 손해를 조금이라도 면하고자 들고 있던 약을 놓는 것"이라며 "약가인하의 순기능인지, 환자와 손해 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매번 되풀이되는 약가인하로 인한 약국의 정신적, 물리적 스트레스는 극에 달한 상황"이라고 말했다.2023-09-04 11:43:28강혜경 -
"200만 유커 잡아라"...약국에 세금 즉시환급 지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정부가 중국인 단체 관광객의 전자비자 발급 수수료를 연말까지 면제하는 등 중국인 관광객 유치전을 시작한다. 이에 중국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의료기관과 약국 등에 대한 지원책도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4일 제20차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중국인 방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정부 합동으로 발표했다. 먼저 주요 관광지에 위치한 'K-뷰티' 업종과 약국 등 추가 200곳에서 세금 즉시환급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즉, 즉시환급 사후면세점이 된다는 이야기다. 정부는 내년부터 사후면세점에서 환급 가능한 최소 기준금액을 인하(3만→1만5000원)하고, 즉시환급 금액 한도는 상향(1회 50만→70만원)해 중국 관광객의 국내 소비를 더욱 촉진할 계획이다. 이에 서울 명동, 제주도 등 중국 관광객이 몰리는 지역의 약국은 세금 즉시환급이 가능하게 된다. 아울러 중국인이 많이 쓰는 위챗페이, 알리페이 등 모바일페이 가맹점 25만곳을 추가 확대한다. 의료관광객 입국 개선절차도 마련된다. 의료관광객 동반자 비자 발급범위를 배우자·직계가족이 없거나 간병을 위해 교대가 필요한 경우 형제·자매까지 동반가족을 허용한다. 지난해 방한 외국인 환자 24만8000명 중 중국은 4만4000명으로 17.7% 차지했다. 여성(63.3%), 20·30대(55.5%), 피부과(17.4%), 성형외과(13.4%), 외래(94.3%), 수도권(75.6%) 방문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정부는 2025년까지 코로나 이전 수요였던 16만3000명까지 회복을 시키겠다는 목표다. 장미란 문체부 2차관은 "중국 관광객의 건전하고 왕성한 국내 소비활동은 내수 활성화를 위한 강인한 추동력이 될 수 있다. 세계적으로 성장한 K-컬처의 매력으로 중국인의 K-관광을 전면 업그레이드하고, 관광시장 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23-09-04 11:29:32강신국 -
"데일리팜 공모전 준비하며 약사직능 미래 고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앞으로 다가올 고령사회에 약사들은 어떤 역할을 하고 있을까. 약대생들은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 환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미래 약사의 모습을 상상하고 있었다. 숙명여대 약대 2학년인 김영경(20)·박현지(22)·이윤영 학생(22)은 제3회 데일리팜 약대생 콘텐츠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일 시상식에서 만난 학생들은 “약사 직능을 고민하게 된 기회였다”면서, 제약사·약국·국과수 등 각자의 꿈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이 영상을 통해 그려낸 미래에는 ▲진료와 조제 기록을 확인할 수 있는 처방카드 ▲복약순응도를 높일 수 있는 복용알림 약통과 단골약국의 연계 ▲처방카드와 스마트 약통을 활용한 약사의 서비스 고도화가 이뤄져 있었다. 박현지 학생은 “공모전이 미래 약사 직능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영상을 만들며 고민한 것처럼 좋은 약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영경 학생은 “고령화는 현재도 일어나는 상황이라 학교 수업에서도 많이 배웠다. 많이 고민하던 부분들이고, 이번 기회에 약사 직능을 고민하면서 국민 입장에서 해결책을 고민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윤영 학생은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는데, 영상을 보시고 좋은 아이디어라고 얘기하셨다. 우리집뿐만 아니라 모든 고령환자들의 문제라고 생각했다. 나이가 많거나 몸이 불편한 사람들에게 복약상담과 지도를 하기 위해 노력하는 약사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평소에 뉴스로 접했던 내용들을 바탕으로 상상력을 가미한 영상엔 지금은 특별하지만, 미래에는 평범해질 약사 직능에 대한 기대가 담겼다. 학생들은 제약회사 연구개발과 약국, 국과수 등 다양한 꿈을 꾸고 있었고 공모전을 통해 약사의 사회 공헌에 대한 고민을 하기도 했다. 김영경 학생은 “약대에 들어올 때는 국과수에 들어가고 싶었다. 아직은 고민중이지만 사회에 공헌하는 약사가 되고 싶다”면서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많이 고민하는 시간이 됐고, 그 고민들이 이어져서 미래를 상상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다. 다른 분들도 많이 참가해 같은 경험을 느껴봤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공모전 대상 수상자에는 상금 500만원을 지급했다. 대상을 받은 세 학생은 상금을 나눠 학습용 태블릿 구입 등 각자 필요한 데 사용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최우수상 3팀은 300만원씩, 우수상 6팀은 100만원씩의 상금을 받았다. 총 83편의 응모작 중 10개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2023-09-04 11:17:46정흥준 -
서울 강서구약, 여약사위원회 열고 하반기 일정 논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김영진)가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전휴선, 위원장 이선주) 회의를 열고 하반기 주요 일정을 논의했다. 여약사위원회는 2일 제2차 회의에서 2023년 건강서울페스티벌과 강서구·교육지원청이 주최하는 강서구 드림잡 페스티벌에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전휴선 부회장은 "길었던 팬데믹으로 지친 여약사위원회분들을 위해 예약한 뮤지컬 공연이 작게나마 위로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여약사위원 14명이 참석했다.2023-09-04 11:05:56강혜경 -
대웅 출신 이찬복 대표, 온라인 전용몰 원연헬스케어 설립[데일리팜=김진구 기자] 대웅제약과 태준제약, 한국파마 등에서 활동한 이찬복 대표는 OTC·건강기능식품·의료기기 등을 판매하는 '원연헬스케어(https;//wonyeon.co.kr)'를 설립했다고 4일 밝혔다. 원연헬스케어는 OTC와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등을 온라인 전용몰을 통해 약국에 독점적으로 판매 대행한다. 이찬복 대표는 대웅제약 법무탐에서 채권관리·감사·계약서 검토 등 업무를 맡았다. 이어 태준제약에서 기획 총괄 업무를 담당했다. 한국파마로 자리를 옮긴 뒤로는 마케팅 본부장으로 활동하며 CNS와 소화기 분야를 중심으로 학술모임을 활성화했다. 이찬복 대표는 "원연헬스케어를 OTC, 건강기능식품과 의료기기를 아우르는 대표적인 온라인 전용몰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2023-09-04 10:36:26김진구
-
식약처, 백신 임상 지원 협의체 운영[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임상 단계별로 밀착 지원해 국내 개발 백신이 성공적으로 제품화될 수 있도록 '백신 임상 지원 협의체'를 구성하고 4일 첫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의 주요 내용은 ▲백신 완주 프로젝트 소개 ▲백신 임상 지원 협의체 추진계획 공유 등이며,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백신, 사람유두종바이러스 백신(자궁경부암 예방) 등을 국내에서 개발하는 11개 업체가 참석한다. 협의체에서는 임상시험을 준비 또는 수행하고 있는 수입의존도가 높은 제품 중 국내에서 개발 중인 백신, 국내에서 최초로 플랫폼을 개발하는 백신 등에 대해 심사자가 품목별로 개발사에 임상 단계별 비임상, 품질, 임상 설계 등에 관한 기술적 지원을 1:1로 제공한다. 식약처는 규제혁신 2.0의 일환으로 수입에 의존하는 국가 필수 예방접종 백신을 국내에서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백신 완주 프로젝트를 7월부터 추진하고 있으며,‘백신 임상 지원 협의체는 백신 완주 프로젝트의 세부 프로그램 중 하나다. 식약처는 이번 협의체가 국내 백신 개발자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한 민·관 소통 채널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수입의존도가 높은 백신의 국내 자급화를 달성하고 백신 주권을 확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2023-09-04 10:27:09이혜경 -
유나이티드, 실로스탄CR 제제기술 말레이시아 특허 등록[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말레이시아 특허청으로부터 개량신약 ‘실로스탄CR정(실로스타졸)’ 실로스타졸 서방화 기술에 대한 말레이시아 특허를 등록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허 등록으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말레이시아에서 실로스타졸 서방화 기술에 대한 권리를 존속기간 만료일까지 보장받게 됐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종래 물에 난용성인 실로스타졸의 서방성 제제화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특정 서방화 기제를 사용하여 용출률 편차를 최소화 시키면서도 습식 과립법을 이용해 부형제와의 균일한 혼합으로 유동성을 증가시키는데 기술적 특징이 있다. 해당 특허는 2020년 국내에서 특허 등록되었고, 이어서 말레이시아 특허 등록을 받아 실로스타졸 서방화 기술에 대한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2023-09-04 10:12:55노병철 -
신신파스 아렉스, 올해의 브랜드 대상 6년 연속 수상[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신신제약의 신신파스 아렉스가 6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되며 국민 파스로서의 명성을 높였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관하는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부문에 선정되며, 2018년 최초 수상 이후 6년 연속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가 최고의 브랜드와 제품을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기초 조사를 통한 후보 브랜드 선정, 대국민 소비자 투표, 최종 선정을 위한 위원회 심의 등 까다로운 절차를 거친다. 올해는 대국민 소비자 투표에서 37만 명 이상의 소비자가 참여하여 약 800만 건의 투표가 이루어졌다. 신신제약은 신신파스 아렉스의 장기 수상의 이유를 제품력과 소비자 친화적인 브랜드 이미지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2007년 첫 출시한 신신파스 아렉스는 국내 최초로 냉온찜질 두 가지 효과를 하나의 파스 안에 담아낸 제품으로, 부착과 동시에 차갑게 붓기를 빼주고 차츰 따뜻하게 전환되면서 혈액순환을 도와 통증 케어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유기용매 대신 천연고무 연합 방식으로 제작되어 피부 친화적이고, 양방향 신축성 원단을 사용해 밀착성도 우수하다. 이후 신신파스 아렉스의 탁월한 통증 케어 솔루션을 다양한 제형으로 담은 제품들도 출시됐다. 촉촉한 수분감을 제공하는 카타플라스마 제형의 ‘신신파스 아렉스 마일드’, 바르는 ‘신신아렉스 로션’, 먹는 경구제 형태의 ‘아렉스알파 정’ 등 붙이고-바르고-먹는 라인업을 갖추며 통증 케어 분야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올해 2월부터는 파스류 중 최초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표시를 도입해 1위 파스 브랜드로서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며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는 “신신파스 아렉스는 신신제약의 64년 역사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전 국민이 통증 없는 일상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사랑에 힘입어 소비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제품, 언제나 귀 기울이며 항상 진화하는 제품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2023-09-04 10:03:01노병철
오늘의 TOP 10
- 1정은경 "연말부터 의원급 '전국단위 비대면진료' 전면 시행"
- 212월 편의점약 20개 확대…무약촌 약 판매 규제 완화
- 3비대면진료 힘 실은 이 대통령…'플랫폼 규제법' 처리도 탄력
- 4한약사 약국, 생명사랑 현판 철거…약사회 건기식 회수
- 5한약사회 "한약사 배제 약정협의체, 정당성 가질 수 없다"
- 6대체약 없는 릭시아나 품절, 처방 변경·환자 뺑뺑이로
- 7원산협 "업무보고서 비대면진료 전면 허용 방향 재확인"
- 8"기등재 약가인하 의견 분분한데"…8월 공고 카운트다운
- 9"정부가 안전성 스스로 뒤집어"...편의점약 확대 철회 촉구
- 10식약처, 하반기 '의약품 혁신' 고삐…K-바이오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