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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미칸·풀미코트 신청하세요"...13일부터 약국당 3팩[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풀미칸(건일제약), 풀미코트(한국아스트라제네카) 균등 공급 신청 접수가 시작된다. 10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수급 불균형 현상이 가장 심각한 호흡기 제제 공급 개선의 일환으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건일제약과 의약품유통협회의 협조를 통해 풀미칸, 풀미코트에 대한 약국 균등 공급을 시작한다. 약국 배정 수량은 3팩(2mL X 30병)이며 풀미칸, 풀리코트 중 하나만 선택해 신청해야 한다. 수요조사는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다음날 자정까지 약사회가 회원약사들에게 발송한 문자메시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수요 조사 종료 이후에는 추가신청 및 변경이 불가능한 만큼, 기간 내 신청을 해야 한다. 제품은 20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급되며 약국이 선택한 거래처 도매상을 통해 배송된다. 신청 약국과 거래 관계가 없는 도매상을 신청하는 경우 공급은 불가하며 한 품목으로 신청이 몰릴 경우 임의로 신청 품목이 변경돼 공급될 수 있다. 한편 풀미칸, 풀미코트는 기관지 천식과 유아·소아의 급성 후두기관 기관지염 치료에 사용되는 현탁액제로, 소아과 인근 약국이나 대형 소아병원 문전약국 조제가 특히 많다.2023-11-10 19:41:29강신국 -
부천시약,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와 소통 기회 마련[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천시약사회(회장 임희원)는 지난 9일 부천시약사회관에서 대한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이모세 본부장,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이정민 팀장과 부천시약사회 임희원 회장, 부천의약품안전센터 권태혁 센터장, 김민재 정책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정민 팀장은 지난 10년 간 의약품이상사례(부작용)보고 및 환자안전사고 보고 현황을 소개하면서 시약사회의 보고 성과를 공유했다. 또 본부에서 진행 중인 환자안전 의약품안전 캠페인과 대한약사회 사이버 연수원을 통한 온라인강좌 수강 활성화를 위한 분회 차원의 독려를 강조했다. 이모세 본부장은 “시약사회는 2017년부터 분회 차원의 의약품안전센터를 운영해왔다. 그 사례를 찾아보기 힘든 경우다”라며 “시약사회가 꾸준하게 부작용보고 활성화에 힘써줘서 감사하다”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임희원 회장도 “앞으로도 시약사회가 환자 안전을 위해 환자안전사고 보고 및 부작용보고에 더욱 더 신경을 쓰겠다”고 밝혔다. 향후에도 소통의 기회를 자주 갖고 상황 공유에 부족함이 없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2023-11-10 17:36:54정흥준 -
내년 최저임금에 상여금 전액포함...약국 노무도 영향[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그동안 최저임금에 복리후생비와 상여금 중 일부 금액이 산입되지 않고 있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올해 기준 상여금은 5%, 식대 등 복리후생비는 1%를 최저임금 산입에서 제외합니다. 따라서 제외 금액에 대한 계산을 놓칠 경우 최저임금 위반으로 적발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최저임금에 복리후생비와 상여금이 전액 산입되도록 변경됩니다. 이에 따라 약국 노무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약국 세무·노무 전문업체인 팜택스 임현수 대표(공인회계사)에게 달라지는 최저임금 산입비율에 대해 설명을 들어봤습니다. 또 11월에 있는 종합소득세 중간예납 시 주의할 점들과 부모님이 분양 받은 상가를 증여받아 약국을 운영할 경우의 세무 꿀팁을 살펴봤습니다. Q. 내년부터 상여금과 식대 등 복리후생비가 최저임금에 전부 산입됩니다. 이렇게 되면 어떤 변화가 있나요? Q. 임현수 대표(이하 임): 결론적으로 통상시급과 최저시급이 동일해집니다. 2024년 최저시급 9860원과 월 최저임금 206만740원을 기준으로 비교를 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Q. 11월에 종합소득세 중간예납이 있는데요. 예납을 안하면 불이익이 있나요? 내년 5월에 한 번에 내는 방법은 없을까요? Q. 임:종합소득세 중간예납 고지서에 고지된 금액을 납부기한인 11월 30일까지 납부하지 않은 경우 가산금이 발생합니다(납부세액의 3%+경과일수x납부세액의 0.022%). 따라서, 고지서에 있는 금액을 납부해야 합니다. 만약 경영상의 이유 등으로 세금 납부하는 것이 부담스러우시다면 추계신고 혹은 분할납부 방법을 고민해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보다 올해 상반기(2023.1.1∼6.30) 사업실적이 줄어 중간예납세액 납부가 부담되는 경우 중간예납 추계신고도 가능합니다. 상반기 사업실적을 기준으로 계산한 2023년 중간예납 추계액이 2022년 귀속 종합소득세액(중간예납기준액)의 30%에 미달하는 경우 11월 30일(목)까지 추계신고 할 수 있습니다. 또 분할납부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태풍·집중호우 등의 재난·재해, 수출부진 등 경기불황, 사업상 중대한 위기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는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납부기한을 연장받고자 하는 납세자는 홈택스 또는 세무서에 ‘납부기한 등 연장신청서’를 접수해야 하며,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하면 3개월(최대 9개월)까지 연장 가능합니다. Q. 부모님이 따로 분양을 받으신 신축 상가가 있는데요. 제 명의로 약국을 할 수 있도록 넘겨 주시려는데 증여세가 걱정됩니다. 최대한 세무적으로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Q. 임:첫번째는 상가 건물을 증여하는 것이고, 두번째는 상가 건물 매수자금인 현금을 증여하는 것입니다. 증여세 과세대상의 구분이 중요한 이유는, 세법에 열거된 증여재산 평가방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부동산의 경우는 증여일의 6개월 이전부터 3개월 이후까지를 평가기간으로 보고, 해당 기간 내 매매사례가액, 감정가액, 경공매가액을 시가로 해 증여재산을 평가합니다. 이와 같은 가격이 없다면 유사매매사례가액을 시가로 해 증여재산을 평가합니다. 유사매매 사례가액도 없다면 기준시가로 평가합니다. 예를 들어, 해당 상가 분양권이 인기가 있어서 플러스(+) 프리미엄이 있다고 하면, 상가분양대금 + 프리미엄이 상가의 시가가 되므로 증여재산가액이 실제 분양가보다 더 커져서 증여세가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증여세는 10%~50%의 누진세율 구조를 갖고 있고 과세표준이 30억원을 초과하게 되면 50%의 세금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증여재산평가액을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자녀분께서 일부 매입할 수 있는 자금이 있으시다고 하면, 분양권 전매를 통해 분양권을 증여 받으시고 나머지 분양대금 및 잔금을 자녀분 이름으로 납부하시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잔금 지급 여부를 떠나서 사용승인일이 지나면 부동산으로 보게 됩니다.2023-11-10 17:24:44정흥준 -
빈대 포피아에 약국은 비오킬 품절...홈쇼핑은 방송[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전국적으로 빈대가 출몰하면서 비오킬, 신기패, 더존킬라액과 같은 살충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동성제약이 때아닌 도마 위에 올랐다. 일반 소비자들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약국조차 '구하고 싶어도 구할 수 없는' 상황인데, 동성제약이 홈쇼핑을 통해 판매에 나섰다는 게 요지다. 약사 전용 온라인몰인 HMP, 더샵, 바로팜 등에서도 품절이 빚어지다 보니 주문이 불가한 상황에서 홈쇼핑을 통해 대량으로 판매됐다는 것이다. 데일리팜이 전용 온라인몰 등을 직접 확인해 본 결과 전멸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 약사는 "10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비오킬이 판매되는 것을 봤다"며 "약국에서는 구할 수조차 없는 제품이 홈쇼핑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것을 보고 다소 실망스러웠다"고 말했다. '전국 약국 및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고 홍보했지만 정작 물량을 조절해 약국이 아닌 홈쇼핑에 제품을 판매한 데 대한 서운함이 크다는 설명이다. 방영된 홈쇼핑 화면에서는 '약국 판매 동일 상품', 'TV홈쇼핑 최초공개, '긴급 물량 확보'와 같은 수식어를 달고 500ml 기준 4통 3만4000원에 판매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개당 판매 가격은 9500원으로 약국 판매가와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른 약사 역시 "약국에 재고가 모두 빠져 재주문을 하려고 했지만 품절이다 보니, 지인 약사를 통해 10통을 구해 비치를 해뒀다"며 "영업사원을 통해 어렵게 재고를 확보했다는 약사들도 더러 있는 상황에서 이 같은 소식이 반갑지만은 않다"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동성제약 측은 현재 갑작스러운 수요 증가로 품절이 발생했지만, 다음 주 부터는 품절 이슈 역시 풀릴 것이라는 입장이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20분간 홍보차원에서 방송을 진행한 것일 뿐, 물량을 조절한 것은 아니다"라며 "현재 계속 생산을 하고 있는 만큼 내주 경부터는 약국 품절 이슈 역시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약사들조차도 살충제 수요를 미처 예상치 못했다는 지적이다. 사실상 박멸되다시피 했던 빈대가 전국적으로 문제가 되면서 수요가 급증하리라는 전망이 쉽지 않았다는 것. 경기지역 약사는 "약국에 살충제를 구비해 둬도 모기, 바퀴벌레 제품만 가뭄에 콩 나듯 판매되는 수준이었다면 최근에는 하루 1건 이상은 전화나 방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경험해 보지 못한 데 대한 일반 소비자들의 불안이 큰 상황"이라고 말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우리나라에 만연했던 빈대는 1945년 이후 계속 감소하다가 1960~1970년대 환경개선과 살충제 사용으로 인해 급격히 감소했다. 이후 지속적인 건축문화 변화와 주거 내부환경 개선 등으로 근절된 것으로 추정됐으나, 2006년부터 간헐적인 발생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는 설명이다. 정부는 빈대확산방지 정부합동대응회의를 통해 주간 단위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오는 13일부터 12월 8일까지 4주간 '빈대 집중 점검 및 방제 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질병청은 "최근 프랑스, 영국 등에서 빈대가 빈번히 출몰한다는 보고가 있고, 국제 교류 증가에 따라 국내 확산 가능성이 있어 주의는 필요하나 급속도로 확산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며 "빈대용으로 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의 승인을 받은 살충제를 사용하고, 사용 시 반드시 승인된 용법·용량 및 주의사항을 준수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물린 자국에 의해 유발되는 가려움은 일반적인 치료 없이 1~2주 내 회복되지만, 극심한 가려움과 2차 감염 예방을 위해 코르티코스테로이드가 함유된 크림이나 경구용 항히스타민제 등을 사용하고, 정확한 치료를 위해 전문가와 상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2023-11-10 17:09:07강혜경 -
한약사회 "한약제제 활성화 포럼, 진단없이 미봉책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약사단체가 복지부가 주최한 '한약제제 산업 활성화 방안' 주제 '2023 한의약 정책포럼'을 비판했다. 진짜 문제는 다루지 않고 미봉책만 논의하는 행사였다는 게 비판 포인트다. 대한한약사회 9일 복지부 주최 포럼에 대해 "포럼 제목은 한약제제 산업 활성화 방안이었지만, 실상은 일종의 급여한약제제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회의였다"며 "최소한 급여 한약제제 활성화가 안되는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였으면 좋았을 텐데, 이같은 내용은 전무했다"고 밝혔다. 급여한약제제를 포함해 한방의료서비스 분야에서 한약제제가 사용되지 않는 이유는 원외탕전실(공동탕전실)에서 나오는 제형화된 조제한약을 사용하기 때문인데, 그 부분에 대한 고찰이 전무했다는 것. 이들은 "정부가 말하는 한약제제는 건강보험용 한약제제가 전부인 것 같다. 더많은 국민이 소비하고 있는 비급여한약제제에 대한 관심은 어디에도 없었다. 진흥원과 복지부가 한약제제 활성화의 걸림돌로 '직능갈등'을 꼽았는데, 그렇다고 포럼에서 직능갈등 해결방안이 논의된 것도 아니었다"며 "가장 근본적인 문제인 원외탕전실 문제도 다루지 않아 기대와는 달리 실망할 수밖에 없었다"고 유감을 표했다. 한약사회는 "급여한약제제 상한금액을 높인다 해서 한의사 처방건수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를 전혀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일선 한의원과 한방병원에서는 현재 원외탕전실에 여러 제형의 조제한약을 조제의뢰하고 있다. 가감이 자유롭고 제형도 다양한 만큼 급여한약제제를 100% 대체하고도 남는다"라고 말했다. 심지어 급여한약제제 보다 사입가가 저렴한 경우도 있으며, 원외탕전실을 규제없이 무문별하게 풀어주니 수천만원에서 수억에 달하는 시설규모를 갖추고 동동이용하는 기관에 뿌릴 약을 대규모 사전조제하는 상황인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정작 화살은 직능갈등으로만 돌리며 근본적인 문제를 진단하지 않는 데 대해 답답하다는 입장이다. 일부 연사가 급여한약제제 활성화 방안으로 제안한 '기준처방 확대'와 '복합제제의 급여약제 편입'에 대해서는 "제도개선 없이 복합제제 편입이나 기준처방 확대만 추구하는 것은 특정직능에 편향적인 정책"이라며 "급여한약제제 활성화라는 방향은 거시적인 차원에서 옳으나 약사직능의 협조를 얻지 못하는 이유는 '한의계만의 한약제제 활성화'를 추구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양방은 2020년 의약분업이 이뤄진 데 반해 한방은 2023년이 되었는데도 의약분업은 커녕 환자에게 처방전 공개도 되지 않는 미개한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 한약사회는 "최소한 의료기관에서 한의사가 처방하고 약국에서 한약사가 조제와 복약지도를 수행하는 상황이 돼야 한의사의 처방행위가 한약사의 처방감사, 복약지도, 약력관리와 균형을 이뤄 국민이 제대로 된 한방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은 이미 국민이 의료기관과 약국을 오가며 알고 있는 부분"이라며 "건보를 적용하는 부분에 대해서만이라도 한의사가 처방하고 한약사는 조제, 투약, 복약지도를 통해 약물 오남용과 부작용을 방지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23-11-10 15:31:11강혜경 -
위드팜·약국, 13년째 새생명지원사업 후원…누적 2.4억원[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체인 위드팜(대표 이상민)과 회원약국이 올해도 소아·희귀난치성질환자 치료를 위해 2000만원을 기탁했다. 올해로 13년째이며, 기탁한 후원금만 누적 2억4000만원이다. 위드팜은 7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새생명지원사업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새생명지원사업은 정부의 의료비 정책 사각지대에 노출된 소외계층 중 만 18세 이하 소아암·희귀난치성질환·장기이싱 환아를 대상으로 치료에 필요한 진료비를 적시에 지원하고, 심리·정서적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건강 회복은 물론 경제적·정서적 이유로 삶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홍중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은 "위드팜과 회원약국이 조성한 기금이 우리 협의회가 사전에 접수한 각 지역의 희귀난치질환 환아들에게 전액 사용된다"며 "올해는 3명의 환아 치료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13년째 꾸준히 도움의 손길을 주는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상민 대표는 "환아와 가족이 치료와 함께 더 나은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애써달라"며 "이런 뜻을 함께 해주는 전국 회원약국에 참으로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위드팜은 희귀난치질환 환아 치료를 위한 기부금 이외에도 가톨릭중앙의료원(CMC) 생명존중기금 기탁과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 기부, 약학대학 장학금 지원, 문화예술 및 체육계 후원 활동 등으로 매년 1억여원을 꾸준히 후원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2023-11-10 15:09:27강혜경 -
"분양 전인데 한층에 약국 3곳"…둔촌주공 상가 주목[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단지 내 상가? 도시 내 상가! 1만2032세대 독립 도시를 선점하라' 1만2000여세대 국내 최대 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를 앞두고 단지 내 메인 상가 분양이 시작되면서 병·의원, 약국 자리 선점을 위한 물밑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서울 강동구 둔촌 1동에 들어서는 올림픽파크 포레온은 기존 둔촌주공을 재건축 해 탄생하는 85개동 1만2032세대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국내 최대 규모다. 올림픽파크 포레온은 내년 입주가 예상되고 있었지만 공사 지연으로 인해 입주가 내후년인 2025년으로 밀린 상황. 아파트 공사 지연에도 불구하고 단지 내 메인 상가는 11월을 기점으로 분양 사업을 시작했다. 이 상가는 분양 전부터 5호선, 9호선 더블역세권에 위치한데다 1만2032세대의 신규 단지와 주변 지역 1만5000여 세대를 포함해 2만7000여 세대의 배후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아왔다. 1만5000여 세대를 배후로…상가 내 점포 수만 477개 현재 올림픽파크포레온 단지 내 상가는 4곳 이상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중 가장 관심을 받는건 단연 메인 상가이다. 메인 상가의 경우 올림픽파크 포레온 청약 개시와 동시에 인근 부동산으로 상가 청약, 분양 관련 문의가 쏟아지기도 했다. 메인 상가가 관심을 받는 건 새로 들어서는 올림픽파크 포레온의 기본적으로 세대수가 국내 최대 규모인 데다, 5호선 둔촌동역, 9호선 둔촌오륜역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하철 5호선 둔촌동역 직통 상가라는 점에서 아파트 입주민들 뿐만 아니라 지하철을 이용하는 주변 지역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다는 점이 메인 상가의 최대 장점으로 꼽히기도 했다.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단지 내 상가 중 처음으로 메인 상가가 대대적인 분양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둔촌주공아파트재건축정비사업조합 등은 지하철 5호선 둔촌동역과 직통으로 연결되는 ‘포레온 스테이션5’ 상가를 11월부터 분양한다며 홍보에 돌입했다. 조합에 따르면 이 상가는 지하 3층에서 지상 4층, 연면적 6만1814㎡(1만8699평), 점포 수 477실 규모다. 이 상가는 엘리베이터 10기, 에스컬레이터 6개소가 설치되며 동선을 아파트에서 상가를 통해 지하철로 이어지도록 구성돼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말이다. 이 상가의 경우 현재 층별, 전용면적별로 다소 차이가 있지만 전용 평단가는 4949만원에서 1억3000여만원까지, 호실별 분양가는 4억대에서 20억대까지 책정돼 있다. 메인 상가 분양 관계자는 “국내 최대 1만2032세대의 단지와 주변 지역 1만5000여 세대를 포함해 2만7000여 세대의 배후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서 서울을 넘어 전국에서 최대 규모 단지 내 상가라고 할 수 있다”며 “서울에서는 쉽지 않은 규모이다 보니 상가 분양 전부터 관심이 높았다. 분양이 개시되면서부터 투자자들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 개시 전 이미 1개 층에 약국 3곳 입점 확정” 올림픽파크 포레온 메인 상가의 경우 분양 개시 전부터 병·의원, 약국 입점을 위한 눈치 작전이 치열하게 전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들에 따르면 서울 지역에서 역대급 배후세대를 보유한 상가라는 점에서 아파트 청약 과정에서부터 메인 상가에 대한 관심이 높았고, 특히 메디칼 층 조성에 따른 병의원, 약국 자리 입점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 둔촌주공아파트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상가 분양을 시작하기 전 이미 일부 병·의원, 약국은 입점을 확정지은 상태다. 데일리팜 확인 결과 이 건물 3층에는 이미 피부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내과를 비롯해 소아과 2곳, 치과 3곳, 약국 3곳이 입점을 확정지었다. 하지만 이 상가 분양 관계자들은 추후 병·의원, 약국 입점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현재 분양을 진행 중에 있다. 서울, 수도권역에서 대규모 단지로 관심을 모았던 송파 헬리오시티가 9000여 세대임에도 이 아파트 메인 상가에 약국만 13곳이 입점됐던 점을 감안하면 추가 입점 여력이 충분하다고 보고 있는 것이다. 포레온 스테이션5 분양 관계자는 “이 상가의 경우 조합원 물량과 일반 분양 매물이 있다”면서 “분양 전 이미 병의원, 약국 입점을 확정 지은 물건의 경우 조합원 물량으로 빠져있던 것을 매입해 미리 선점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헬리오시티 메인 상가만 해도 한층당 약국이 3~4곳 들어간 것으로 아는데 여기는 세대 수가 헬리오시티보다 많지 않냐”면서 “현재 분양사에서는 이 상가도 병의원 각 진료과들은 물론이고 한층당 약국이 4곳 이상은 입점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했다.2023-11-10 15:03:31김지은 -
참약사, 약대생 경영동아리 '비약'과 협력 강화[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참약사(대표 김병주)가 전국 약대 연합 경영마케팅 동아리인 비약(BEYAK, BEYOND PHARMACIST) 학생들을 참약사 본사로 초청해 미래 약국 모델 및 약사학술도서 출간 장려를 위한 교육의 자리를 가졌다. 약학대학 커리큘럼을 통해서는 경험할 수 없는 '약국 현장 실무 및 미래 약국 모델'을 배우고 약사들에게 유용한 학술도서 기획과 홍보 작업을 함께 해나가기 위한 첫 자리였다. 참약사 초창기, 기업로고 제작을 함께 했을 정도로 그동안 참약사와 비약은 꾸준한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비약 내 매년 다른 팀원들로 구성된 학생들은 자체 팀 미션을 통해 사전 진로 탐색, 선배들과의 교류, 약사직업의 가치를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향후 약업계 주인공으로 미래 약국 모델을 찾는 여정 또한 함께 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하반기부터는 기존 협동조합의 도서 사업이 참약사(팜웨이PharmWay)로 통합되며 비약(BEYAK) 학생들과의 접점이 두터워졌다. 비약 내 참약사 팀과는 별개로 이뤄지는 팜웨이 팀은 약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필요한 기초가 '책'에 있다는 공감대를 토대로, 국내외 저자발굴·북클럽·도서집필 등의 활동을 함께 해나갈 예정이다. 김병주 대표는 "약국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참약사가 비약 약대생들과 함께 새로운 약사사회를 그려 나가고 있어 영광이다”며 "약대생에게 부족할 수 있는 비즈니스 경험을 참약사 기업과의 공동 작업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양 단체가 지속해서 성장하고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비약 내 참약사 팀을 이끌고 있는 남정원 팀장(덕성여대 재학 중)은 “참약사가 추구하는 방향과 목표, 키워드를 더 깊이 이해하는 자리가 됐다. 참약사와 비약의 협업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다짐을 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찬가지로 비약 내 팜웨이(PharmWay)팀을 이끌고 있는 이대규 팀장(중앙대 재학 중)은 “참약사 본사 방문을 통해 참약사와 비약이 오래전부터 협업하며 성장했음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건기식 소분 사업과 디지털 약력 관리 등 젊은 약사들이 주축을 이뤄 해나가야 할 역할들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학생들은 앞으로 기성 약사와 약대생이 어우러져 함께 펼쳐 나갈 다양한 참약사 프로젝트의 첫 시작에 앞서 기대감과 다짐을 드러냈다.2023-11-10 14:45:14정흥준 -
비엘팜텍 '황금오일 캐나다 대마종자유' 런칭[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비엘팜텍이 11월13일 10시 25분부터 롯데홈쇼핑을 통해 '황금오일 캐나다 대마종자유'를 론칭한다. 10일 회사에 따르면 대마종자유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식물성 오일로 오메가3, 오메가6, 오메가9 등 필수 지방산과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성분 및 퀘르세틴, 필수 아미노산 등의 영양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됐다. 영양성분이 풍부한 대마종자유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캡슐 형태로 만든 프리미엄 제품이다. 런칭 생방송을 통해 12개월+6개월 구성의 특별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비엘팜텍은 주 원료 대마종자 선별 과정부터 착유, 포장까지 영양성분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공정을 적용했다. 황금오일 캐나다 대마종자유는 '국제식품규격(CODEX)', '해썹(HACCP)'을 포함한 식품안전인증인 'BRCGS AA+ 등급'을 받은 햄프오일 캐나다(Hemp Oil Canada)사의 미국 FDA GRAS 인증을 받은 피놀라(Finola) 단일종자 원료만을 100% 사용하고 있다. GRAS 인증은 FDA가 식품 원료에 부여하는 식품 안전성 최상위 등급 인증이다. 비엘팜텍 관계자는 "건강한 식물성 오일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로 황금오일 캐나다 대마종자유 선 주문이 많다. 하루 1캡슐씩 대마종자유를 섭취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023-11-10 14:16:05이석준 -
라온파마 탈모약 피나온정 60억 매출 달성[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탈모치료제 전문 기업 라온파마 '피나온정1mg'이 올해 60억원 매출을 올렸다. 10일 회사에 따르면 피나온정은 프로페시아정(피나스테리드1mg) 카피약인 남성형 탈모치료제다. 2021년 5월 출시한 이후 탈모시장에서 수요가 급증해 몇 번의 품절 등 위기가 있었지만 지금은 안정적인 생산량을 확보하며 브랜드화에 성공했다. 올해 2000만티 생산 판매했고 매출액 기준 60억원 수준이다. 이는 제조처 기준으로 가장 많은 생산량이다. 회사는 또 다른 탈모치료제 '두타윈연질캡슐0.5mg(두타스테리드)'까지 포함하면 연간 2600만티 판매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라온파마는 탈모치료제 전문기업으로 자리잡기 위해 연구개발부서 신설,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메인비즈 인증을 받아 탈모신약 개발 기업과 MOU를 준비 중이다. 신제품 판시온캡슐(탈모보조제), 탈모샴푸도 연내 출시될 계획이다.2023-11-10 14:09:13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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