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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퍼펙트샷 쎈', 3천억 숙취해소제 시장 도전장[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대웅제약이 최근 임상적 유효성을 입증한 '에너시슬 퍼펙트샷 센'을 선보이며, 3500억 숙취해소제 시장에 도전장을 내고 외형 확장에 나섰다. 올해부터 숙취해소 제품에 '숙취해소' 용어를 사용하려면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효능을 입증해야 하는 숙취해소제 임상평가제도가 본격 시행되고 있는데, 에너시슬 퍼펙트샷 센은 지난해 임상평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우루사 등 간 건강 노하우를 발휘해 개발한 에너씨슬 퍼펙트샷 쎈의 주성분 노니트리는 숙취 효능에 관한 제조 공법 특허를 취득한 원료다. 노니트리는 간 염증 지표를 개선하고 장 내 유익균 증가 및 유해균 억제에 효과가 있어 간 보호와 음주 후 장 트러블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동남아와 남태평양에서 자라는 노니는 천연비타민, 천연미네랄, 아미노산, 폴리페놀 성분을 함유하고, 영양소가 풍부해 알코올 섭취 후 생겨나는 독성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를 효과적으로 분해할 수 있다. 아울러 주성분 외에도 활력 비타민 B군 8종(비타민 B1, 비타민 B2, 나이아신, 판토텐산, 비타민B6, 비오틴, 엽산, 비타민B12)을 함유하고 있는데, 음주 케어 뿐만 아니라 건강관리와 음주 후 몰려오는 피로감을 줄이고, 활력을 개선하고 싶은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흡수율과 복용 편의성을 고려해 액상과 정제의 이중 제형으로 개발된 점도 눈길을 끈다. 에너시슬 퍼펙트샷 센은 30ml 액상의 비타민 B군 5종과 밀크씨슬 성분으로 이뤄진 액상, 그리고 노니트리 성분의 정제형 알약 2정으로 구성,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에너씨슬 퍼펙트샷 쎈이 숙취를 위한 특허 원료 노니트리 등 다양한 원료를 함유해 확실한 숙취 해소 효과를 낼 수 있다”며 “대웅제약은 이번 퍼펙트샷 쎈 출시로 숙취해소제 사업에 새롭게 진출한 만큼 소비자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 R&D센터의 제제기술력과 건기식사업부의 기획력이 집약된 프리미엄 건기식 에네씨슬 퍼펙트샷 라인업은 면역기능과 피로 개선에 도움을 주는 '에너씨슬 퍼펙트샷 이뮨+',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초점을 맞춘 '에너씨슬 퍼펙트샷 콜레다운', 마그네슘이 정제와 액상 타입으로 담긴 '에너씨슬 퍼펙트샷 마그+',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바나바잎 추출물이 담긴 '에너씨슬 퍼펙트샷 다이어트샷 zero' 등이 있다.2025-01-11 06:00:06노병철 -
비만치료제 '위고비', 상급종병까지 처방 영역 확대[데일리팜=어윤호 기자] 비만치료제 '위고비'가 상급종합병원까지 처방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노보노디스크제약 위고비(세마글?꼿섧?는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등 빅5 의료기관의 약사위원회(DC, drug commitee)를 통과했다. 위고비는 2021년 6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후 지난해 10월 국내 허가됐다. 이 약은 주 1회 투여하는 비만치료제로 성인 환자의 체중 감량 및 체중 유지를 포함한 체중관리를 위해 칼로리 저감 식이요법 및 신체 활동 증대의 보조제로서 승인됐다. 구체적으로는 초기 체질량지수(BMI)가 30kg/m2 이상인 비만 환자 또는 한 가지 이상의 체중 관련 동반질환이 있으면서 BMI가 27kg/m2 이상 30 kg/m2 미만인 과체중 환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비만은 고혈압과 2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동반할 뿐만 아니라 심혈관계 질환 및 암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다. 국내 비만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국내 비만율은 2021년 37.1%에 달하고 있다. 위고비의 초기 투여 용량은 주 1회 0.25mg으로 시작하여16주 동안 유지용량인 주 1회 2.4 mg까지 단계적으로 증량한다. 위고비는 0.25mg, 0.5mg, 1.0mg, 1.7mg, 2.4mg의 다섯 가지 함량으로 출시됐다. 한편 위고비의 유효성과 안전성 프로파일을 평가하기 위해 진행된 대규모 임상시험 STEP을 통해 입증됐다. 다국가 1961명의 성인 과체중 또는 비만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시험 결과, 위고비 투여군(1306명)에서 68주에 걸쳐 기저치 대비 평균 14.9%의 체중 감량을 보여 위약대조군(655명) 2.4% 대비 유의한 차이를 확인했다. 해당 임상에 참여한 모든 과체중 또는 비만 환자들은 칼로리 저감 식이요법과 신체 활동 증대를 병행했다.2025-01-11 06:00:00어윤호 -
의협 "비급여 진료·실손보험 개혁안 철회하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사단체가 비급여 실손보험 개혁방안에 대해 보험사들의 이익만을 대변하고 있다며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는 10일 "국민의 건강권을 배려하지 않은 졸속적이고 반인권적인 정책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하며, 대통령 직무정지로 기능이 정지돼야 할 의개특위에서 국민들의 비급여 보장내용을 축소하고, 의료기관의 비급여 진료 통제를 통해 재벌보험사들의 이익만을 대변하고자 하는 정책 강행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말했다.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이하 의개특위)는 9일 '비급여 관리 및 실손보험 개혁방안 정책토론회'를 열고 정부 추진안을 공개했는데 주요 내용은 오남용 우려가 큰 비급여 항목을 ‘관리급여’로 전환해 건강보험 항목으로 편입시키되 본인부담률을 90∼95%로 적용하는 방안과, 불필요하게 비급여·급여 진료를 동시에 할 경우 건강보험 급여를 제한하고, 새로 출시될 5세대 실손보험의 경우 비중증·비급여 보장을 축소하고 중증 중심으로 보장하는 방안 등이다. 이에 의협은 "비급여 의료행위는 의학적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받은 것으로 건강보험 재정의 한계로 인해 급여 적용이 안 되는 것 뿐인데 실손보험의 보장 대상이 되는 비급여 행위를 제한하겠다는 것은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늘리고, 적시에 적정 의료서비스 제공을 어렵게 만들어 환자의 의료 선택권을 제한해 국민의 건강권을 심각하게 위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협은 "특히 정부가 국민 의료비 절감이라는 미명하에 ‘관리급여’라는 제도를 신설해 비급여 항목을 급여화하면서 본인부담률을 90∼95%로 적용하겠다는 것은 건강보험 네거티브 시스템을 악용하는 것"이라며 "의료기관과 환자의 사적계약에 따른 비급여 항목을 통제하겠다는 관치의료적 발상"이라고 주장했다. 덧붙여 "과잉 비급여 문제는 애초 보험사들의 상품설계 문제가 가장 큼에도 비급여 항목의 사적 자율성을 무시한 채 정부가 가격을 통제하고 관리하겠다는 것은 의사의 의학적 판단은 무시하고 획일화된 의료만 양산하겠다는 것이나 다름없다"며 "결국 의료서비스 질을 하락시키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의협은 "비급여·급여 진료를 동시에 할 경우 건강보험 급여를 제한하는 것도 마찬가지"라며 "건강보험 보장률이 60%대에 불과한 현실에서, 그리고 환자 진료 시 급여와 비급여 진료를 동시에 할 수밖에 없는 경우가 허다한 상황에서 병행진료 금지는 결국 국민 건강권을 침해하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한 의협은 "새로 출시되는 5세대 실손의 경우 중증 비급여만 보장하는 등 보장성이 대폭 줄어들게 되는데, 이는 새로 실손보험에 가입하려는 국민에게 불이익을 주는 것"이라며 " 본래 실손보험은 민간보험으로서 보험사와 가입자의 자율에 의해서 계약 조건을 정하는 것이지, 정부가 나서서 보험사들이 유리하게 계약을 맺도록 설계할 필요도 없고 그래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2025-01-10 20:43:53강신국 -
대구 북구약사회 신임 회장에 장홍용 약사 선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구 북구약사회장에 장홍용 부회장(54, 영남대)을 신임 회장에 추대했다. 구약사회는 9일 웨딩메르디앙 4층 헤나홀에서 2025년도 제44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집행부를 구성했다. 이날 구약사회는 장홍용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하고, 총회의장에 도회준 직전 회장을, 부의장은 이향이 대구시약 올바른약물이용지원사업단장, 전경림 대구시약 약바로쓰기운동본부장을 선출했다. 강미숙, 박소연 감사는 유임됐다. 신임 장홍용 회장은 "그 동안 전임 회장님들과 선배님들을 보고 배워왔다. 앞으로도 그 전통을 이어받아 더욱 발전하는 북구약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태형 총회의장은 "2024년은 약사직능에 대한 사회적 도전과 요구가 이어진 한해였다. 특히 의대 정원 증원 문제는 보건의료계의 뜨거운 이슈 중의 하나로 약업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쳐왔다"며 "아울러 품절의약품 문제로 인한 약사들의 어려움이 크다"고 강조하며 정부와 제약사에 신속한 해결을 촉구했다. 도회준 직전 회장도 "지난해 약사회는 팬데믹의 여파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며 약사의 역할 재정립, 회원권익보호, 복지 향상에 힘써왔다. 그러나 비대면 진료 확대, 불법 약 배송 문제, 한약사의 불법의약품 판매, 의약품 공급 부족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여전히 남아있다"며 "지난 3년간 노력해 준 임원들과 협조 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회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다면 약사의 미래는 더욱 밝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구약사회는 7800만여원의 세입결산 중 4650만원을 집행한 3210만여원을 차기 이월금으로 결산한 일반 회계 세입세출 결산안과 765만여원의 특별회계 결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 2025년도 예산안은 초도이사회로 넘겨 승인받도록 신임 집행부로 위임했다. 총회에는 조용일 대구시약회장, 회장단, 상임이사들과 각 구·군 분회장, 금병미 제17대 대구광역시약사회장 당선자, 배광식 북구청장, 우재준 국회의원, 최순열 북구의회의장, 하병문 대구시의회 부의장, 권진원 경북대학교 약학대학장, 이영숙 북구보건소장, 백서기 대구경북유통협의회장, 김종일 대경제약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총회 시상에 이어 배광식 구청장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총회 수상자] ▲ 대구시약회장 표창패 조남정(칠곡제일약국) ▲대구시약회장 다재약물관리사업 자문약사 감사패 금병미(동남약국), 김정현(동남약국), 김혜정(오거리약국), 안정형(문요양병원), 이향이(플러스약국), 이요한(강북약국), 전경림(칠곡우리약국), 정차남(미래병원) ▲북구청장 표창장 김정현(동남약국), 김민성(건강드림약국) ▲북구경찰서장 감사패 최수빈(침산제일약국) ▲북구약사회장 표창패 김경민(희망약국) ▲북구약사회장 감사패 김정현(북구보건소), 김정택(대구경찰청) ▲특별상 - 환자안전약물센터: 이안나(칠곡우리약국), 김보철(유일약국), 장예진(희망약국) - 마약퇴치운동본부: 김은주(해뜨는약국), 김태형(메디팜일선약국), 김주라(우리들약국) - 자정약국: 이요한, 유병혁(강북약국), 김은결(정성약국)2025-01-10 20:19:30강신국 -
마약류관리자 지정법에 의-약사 희비...관건은 하부규정[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의료기관의 마약류관리자 지정 기준을 강화하는 법안을 놓고 의·약사단체가 엇갈린 반응을 내놓고 있습니다. 다만, 일부 반발은 마약류관리법 일부 개정안에 대한 오해도 깔려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개정안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총리령에 따른 기준’을 설정하는 중요 과제가 아직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는 현행법에서 규정하는 의료기관 마약류관리자 지정 규정을 보완하는 방안이 담겼습니다. 의사(마약류취급의료업자)가 4명 이상 종사하는 의료기관에 대해서만 두고 있는 관리자 지정 규정을 확대한다는 게 주요 취지입니다. 이에 병원약사회는 의료용 마약류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개정안이라며 환영 입장을 냈습니다. 개정안은 마약류를 취급하는 병원급과 의원급 의료기관과 향정만 취급하는 의료기관도 마약류 관리자를 배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이 알려지면서 일부 의사단체는 즉시 반발했습니다. 내과의사회는 성명을 발표하며 3인 이하 소규모 의료기관에 과도한 부담을 안기고, 기존 시스템으로도 충분히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며 반대 입장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소규모 의료기관, 즉 의원급들의 마약류 관리자 지정 부담이 크게 늘어난다는 것은 단정하기 어렵고 사실상 의원급에 미칠 영향은 미비할 것으로 보입니다. 개정안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병원급 의료기관은 총리령으로 정하는 기준 이하로 향정만을 취급하는 경우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또 마약류를 취급하는 의료기관으로서 총리령으로 정하는 기준 이상으로 마약류를 투약 처방하는 경우로 조건을 달고 있습니다. 결국 총리령으로 정하는 기준 이상으로 마약류를 처방하지 않거나, 기준 이하로 향정만을 취급하는 병원급은 관리자 지정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이번 개정안으로 마약류를 취급하는 모든 병원급과 의원에 마약류관리자를 둬야 한다는 건 지나친 확대 해석입니다. 아마 그동안 향정만을 취급해 관리자 지정 대상 기관은 아니었지만 처방량이 지나치게 과도하거나, 또는 마약 처방에도 관리자 없이 업무가 이뤄지는 병원과 요양병원, 일부 소수 의원 등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정안을 완성하기 위한 ‘총리령으로 정하는 기준’은 식약처에서 연구를 거쳐 최종 확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약류관리자 사각지대는 현실...병원 5곳 중 1곳 약사 없이 마약류 사용 마약류관리자 규정은 사실상 최소 기준으로 설정돼있기 때문에 보완이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최근 국회 정책토론회에서도 마약류관리자 미지정 기관의 숫자가 지정 기관 대비 25%에 불과한 숫자지만 작년 상반기 마약류 사용량은 오히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관리자 미지정 상위 20개 병원의 마약류 사용량이 관리자 지정 상위 20개 병원 대비 2.9배의 사용량을 기록했습니다. 결국 관리자가 없는 병원급에서 마약류 사용을 더 많이 하고 있고, 사용량 관리를 위해서도 관리자가 필요하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원내에서 마약류를 사용하지만 병원 20%, 요양병원 18%는 마약류관리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행 처방의사 4인 이상으로 제한을 두고 있는 마약류관리자 지정 규정을 강화해야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용 마약류 관리 강화를 달성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마약류관리자 업무를 맡게 되는 병원약사들은 ‘별도 인력’의 필요성까지 강조하고 있습니다. 기존 인력에게 업무를 부과하는 것이 아니라 별도의 마약류관리자 전담 배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입니다. 정부는 의료용 마약류 관리를 위한 신규 정책들을 줄지어 내놓고 있습니다. 투약 내역 확인부터 오남용 처방 감시, 보고 강화 등과 함께 부실한 관리자 지정 기준을 보완해야 한다는 데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2025-01-10 17:51:01정흥준 -
"기침하고 열나고" 10명 중 1명은 독감…10년새 최고 수준[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독감 환자가 10년 새 최고치를 기록했다. 12월 29일부터 1월 4일까지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기침, 인후통을 보인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1000명당 99.8명을 기록한 것인데, 이는 최고 유행수준인 2016년 86.2명을 넘는 수치다.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인플루엔자 감염자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그간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이 지역사회 내 많은 점, 작년 10월 이후 연말까지 기온이 예년보다 높았다가 최근 한파 등으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 점, 2가지 유형의 인플루엔자(H1N1, H3N2)가 동시 유행하는 점, 추위로 인한 실내 활동이 증가하면서 적정 환기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 정부의 추정이다. 정부 역시 비상에 걸렸다. 정부는 10일 호흡기감염병 관계부처 합동대책반 3차 회의를 열고 의약품 수급 상황 점검과 항바이러스제 정부 비축분 시장 공급 등에 대해 점검에 나섰다. 관건은 12월 한달 새 유행을 보인 독감이 '언제' 정점을 찍느냐는 부분이다. ◆한달새 독감환자 1267% 증가…트리플데믹 오나= 10월 부터 독감이 유행하기 시작했던 작년과 비교할 때, 올해는 독감이 늦게 찾아왔다. 하지만 전파력에서는 여느 해 보다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12월과 올해 1월 독감환자 추이를 보면, 한달 새 무려 독감환자가 1267%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인플루엔자 유행기준은 외래환자 1000명당 의사환자가 8.6명인 경우인데, 올해는 12월 20일부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됐다. 질병관리청 통계를 보면 ▲49주(12.1~7) 7.4명 ▲50주(12.8~14) 13.6명 ▲51주(12.15~21) 31.3명 ▲52주(12.22~28) 73.9명 ▲1주(12.29~1.4) 99.8명을 보였다. 한 달 사이 7.4명에서 99.8명으로 13.5배 증가한 셈이다. 1주 데이터를 살펴보면 여전히 어린이·청소년에서 독감 환자가 많았지만, 19~49세, 0세 등에서도 눈에 띄는 환자 증가가 나타났다. 과거 동기간 코로나19 이후 2021년 2.4명, 2022년 2.1명으로 독감이 줄어들었다가 2023년 52.5명, 2024년 52.2명, 2025년 99.8명으로 평년 대비 2배 가량 환자가 늘어난 것이다. 여기에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HRSV), 아데노바이러스(HAdV) 등까지 유행하며 트리플데믹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와 질병관리청 등은 '지금도 늦지 않았다'며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당부하고 나섰다. 특히 어린이·청소년군을 중심으로 호흡기 질환이 유행을 보이면서 소아청소년과를 중심으로 대응 방안을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는 사후약방문으로 진료에만 전념해서는 안되는 상황이라며 '발병 전 예방을 위한 대응 촉구' 기자간담회를 내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소아청소년병원협회 관계자는 "연초부터 소아감염병 발병 상황이 심상치 않다"면서 "사후약방문식이 아닌 발병 전 예방을 위한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측면에서 15일 간담회를 개최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플루제제, 해열진통제, 진해거담제 줄줄이 품절…아비규환 이유있었네= 환자가 급증하면서 병의원 뿐만 아니라 약국도 비상에 걸렸다. 7월과 8월 여름철 감기와 코로나가 재유행 한 이후 9월과 10월, 11월에 걸쳐 비수기가 이어지면서 환자 예측이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A약사는 "플루처방이 한 두건씩 나오던 12월 중순만 해도 플루제제를 비롯해 해열진통제, 진해거담제 등에 재고가 여유로웠다"면서 "사실상 2~3주 새 아비규환 사태가 발생한 것"이라고 말했다. 타미플루를 시작으로 75mg 플루제제에서 연쇄품절이 나타나는가 하면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등 해열진통제군도 전멸됐다. 또 코대원포르테, 시네츄라 같은 진해거담제와 탄툼액, 퍼슨가글액 등 가글류까지 약국의 수요가 늘면서 품절이 확산된 것. A약사는 "감기 관련 제제 재고가 순식간에 사라지다 보니 코푸시럽, 팬스타정, 코대원정, 놀텍정, 코데날정, 코대원정, 이부프로펜정, 애니코프캡슐, 뮤코스텐캅셀, 뮤테란과립 등을 급하게 주문했다. 몰려오는 처방조제를 완료하랴, 약을 주문하랴 눈 코 뜰 새 없이 바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품절에 대비하느라 약값 부담 역시 커진 것 역시 사실"이라고 말했다. B약사도 "인근 이비인후과에는 코로나19 당시처럼 줄이 늘어섰고, 소아청소년과도 오픈런이 재연됐다"며 "독감과 감기가 함께 유행하면서 약국 근무약사와 직원들도 한 차례씩 병치레를 하느라 업무스케줄이 꼬이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 약사는 "무엇보다도 이번 독감과 감기가 증상이 오래가 이후에도 계속해 일반약 등을 구입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은 게 특징"이라며 "이번 주 부터 환자가 한 풀 꺾이기는 했지만 여전히 플루처방 등은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바로팜에 따르면 타미플루, 타미비어 등이 의약품 검색 순위 상위권에서 사라지기는 했으나 시네츄라, 타이레놀, 코대원, 코대원포르테, 에스로반, 코푸시럽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타미플루 대체제인 타미비어, 오설엠, 신풍플루, 코미플루 등은 재고 확보가 용이해 진 것으로 확인됐다. C약사는 "갑자기 처방이 늘어나면서 12월 삭감액이 200만원 가량 된다. 예측하지 못한 수요가 쏟아진 탓"이라며 "독감과 감기 유행이 얼마나 더 이어질지가 가장 큰 관심사"라고 말했다. ◆정부 "정점 머지 않았다"= 정부는 과거 예년의 동절기 인플루엔자 유행 추세가 겨울방학 직전 정점을 기록한 후, 방학이 시작되는 1월 이후 서서히 감소해 나가는 추세를 보인 점 등을 고려할 때 향후 1~2주 이후 유행의 정점은 지나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질병관리청은 "12월부터 호흡기 감염병 관계부처 합동 대책반을 가동하면서 민간전문가, 복지부, 교육부, 식약처, 지자체와 함께 호흡기 감염병 발생 상황과 환자 진료 대책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필요시 팬데믹에 대비해 비축중인 정부 비축분의 일부를 시장에 공급해 의료현장에서의 항바이러스 처방에 어려움이 없도록 할 예정이며, 의약단체 협조를 통해 해열제 등 호흡기 감염병에 처방되는 의약품의 수급 상황을 집중 모니터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백신 접종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12세 미만 소아보다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가 적게 발생한 것을 보면 백신접종이 호흡기 감염병 감염 예방에 확실하게 효과가 있음이 증명되고 있다"면서 "지금이라도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백신접종에 참여해 줄 것과,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조기 치료를 위해 신속하게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어 "3주 앞으로 다가온 설 연휴를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손씻기, 환기, 기침 예절과 같은 기본 예방수칙을 각별히 준수하고 증상이 심할 때는 출근이나 여러 사람이 모이는 장소 방문을 삼가는 등 생활수칙을 지켜달라"고 권고했다.2025-01-10 17:50:14강혜경 -
'콜린알포' 임상재평가 연장..."대상수, 투약기간 충족 필요"[데일리팜=이혜경 기자] 뇌기능개선제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 제제의 임상재평가 기한이 연장된다. 당초대로라면 오는 3월까지 경도인지장애, 내년 12월까지 알츠하이머에 대한 임상재평가를 완료해야 하지만, 업체들의 요청이 수용되면서 각각 1년 3개월, 2년씩 임상재평가 기간이 확대된다. 콜린알포 임상재평가 기한 만료를 앞두고 최근 자진취하를 선택하는 업체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임상재평가 연장으로 업체들이 한 숨 돌릴 수 있게 됐다.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개한 지난 12월 12일 열린 중앙약사심의위원회 회의록에는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 제제의 임상재평가 기한연장 사유의 타당성 및 산출 기한의 적정성이 담겼다. 식약처는 지난해 12월 24일 콜린제제 임상재평가를 진행 중인 제약사들에 결과 제출 보고기한을 최대 2년 연장해달라는 건의를 수용한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의록은 콜린알포 임상재평가 연장에 앞서 진행된 중앙약심 심의 결과로 참석자 8명 전원은 임상재평가 연장에 동의했다. 특히 제약업체들의 임상재평가 연장 신청 과정에서 임상시험계획서에 따른 중간분석은 없었으며, 계획했던 대상수를 충족하기 위해 연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약심 한 위원은 "업체가 임상시험 계획서에서 정하지 않은 중간 분석을 하고 기간 연장을 하겠다는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닌지 의문"이라며 "그렇지 않다면 충분한 기간 연장을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제약업체는 임상재평가 결과 보고서를 오는 3월까지 제출해야 하는데, 아직까지 등록되지 않은 환자가 있어 분석 기간이 길어진다는걸 이유로 재평가 연장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보인다. 한 위원은 "임상재평가 지연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식약처 제안 의견에 동의한다"며 "위반사항이 있지 않는 한 규정에 따라 연장 타당하고, 학회 의견의 경우 의견서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독립적인 절차를 통해 작성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객관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의료기관 파업 등 의정사태로 인한 환자 모집의 어려움이 있다는 점도 임상재평가 연장의 근거가 됐다. 한 위원은 "현장에서 의정사태로 새로운 환자를 등록하는데 상당한 영향이 있다"고 했고, 또 다른 위원도 "의정사태와 코로나 사태 등이 있었기 때문에 연장에 동의한다"고 했다. 다만 결과적으로 이번 임상재평가 연장으로 초기 업체에서 요청한 경도인지장애 5년, 알츠하이머 7년 등의 기간이 수용된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있었다. 또 다른 위원은 "연장을 하게 되면 업체에서 요청한 만큼의 기간이 걸리는 건데 그 당시 중앙약심에서 업체가 요청한 기간보다 왜 더 짧게 인정 했는지 궁금하다"고 했다. 이와 관련 식약처는 "계획서 승인 당시 산출 근거에 따라 중앙약심 자문을 통해 산출된 것"이라며 "임상재평가 연장은 현재 상황에서 연장 사유의 타당성 및 산출 기한의 적정성 자문"이라고 설명했다.2025-01-10 17:38:36이혜경 -
정부 "사직전공의 입영연기…2026년 정원 원점 재검토"[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0일 사직 전공의들이 수련병원으로 복귀하면 수련을 마친 뒤 입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6학년도 의대정원은 제로베이스에서 의료계와 유연하게 논의하겠다는 약속도 했다. 이주호 부총리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후 공표된 포고령에 '전공의 처단' 문구가 담긴데 대해 정부 방침과 전혀 다르며, 유감과 위로 말씀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이 부총리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의료계와 의학교육계에 드리는 말씀 합동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교육부와 복지부는 사직 전공의에 대한 수련 특례와 입영 연기를 발표했다. 여당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관계부처에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현장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처를 적극 검토해달라고 지시한 데 따른 조치다. 이 부총리는 "사직한 전공의들이 수련에 복귀하는 경우 차질없이 수련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하겠다"며 "사직한 의무사관후보생이 수련에 복귀하면, 수련을 마친 뒤 의무장교 등으로 입영할 수 있도록 최대한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행 전공의 수련 규정은 사직한 뒤 1년 내 같은 전문과목, 같은 학년으로 복귀하는 것을 제한하고 있는데, 전공의가 사직 전 수련한 병원과 전문과목으로 복귀하는 경우 수련특례를 통해 이런 규정을 적용하지 않는다. 아울러 전공의 수련을 중단하면 군 요원으로 선발·징집하게 돼 있는데, 수련에 복귀하면 이를 연기하기로 했다. 이 부총리는 "2025학년도 의과대학의 교육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올해는 2024, 2025년도 신입생 7500여명이 동시에 수업을 받는 어려운 여건이지만, 정부는 학생이 복귀만 한다면 대학과 협력하여 대학 전체 자원을 활용하고 행정·재정적으로 지원해 정상적으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피력했다. 정부는 의대 정원 증원을 계기로 의학교육 역량 강화에 2030년까지 예산 약 5조원을 투입한다. 올해는 교원 증원과 시설·기자재 확충, 의대 교육혁신 지원 등에 6062억원을 투입한다. 이 부총리는 전공의를 향해 "올해부터 필수과목 전공의와 지도전문의 지원 등 현장 수련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정부 재정투자를 추진한다"며 "전공의들과 머리를 맞대고 수련환경 개선을 위한 논의를 위한 협의의 장도 만들겠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수련환경평가위원회 기능과 역할, 독립성 강화 방안도 의료계와 협의하겠다"고 했다.2025-01-10 16:49:49이정환 -
[전북 전주] 문영기 "분회부터 지부까지…경험이 필승전략"[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전북 전주시약사회장 선거에서 문영기 후보(57·원광대·기호2번)가 본인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본인이야 말로 분회 총무이사부터 지부 수석부회장까지 약사회 내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밭을 일궈온 인물이라는 것. 2009~2012년 전주시약사회 총무이사를 시작으로 2015~2021년 전주시약사회 부회장, 2021~2024 전북약사회 수석부회장직을 역임하며 약사회무 경력과 경험을 쌓아왔다는 주장이다. 문 후보는 10일 데일리팜을 통해 "분회 총무, 분회 부회장, 지부 수석부회장을 두루 경험하며 약사회를 위해, 회원들을 위해 집행부 임원으로 일해 왔다"면서 "오랜 회무 경험이 시약사회장을 맡는 데 필승전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전주시약사회 총무이사를 역임할 당시 약국외 판매 저지에 있어 실무역할을 맡아 서용훈 회장과 보조를 맞춰온 이력을 강조했다. 그는 "2011년 당시 전주시약사회 주요사업현황만 살펴보더라도 상임이사 반회장 총무 긴급 간담회, 전주비상대책위원회, 분회장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비상대책실행위원회 등에 참여한 내역이 기록돼 있으며, 보건복지부에 전달한 백만서명 서명서 역시 1000장 가까이 서명을 받았었다"고 설명했다. 같은 해 11월 4일에는 국회의사당 앞에서 1인 피켓시위를 진행하는 등 총무이사로서 분회 일을 꼼꼼히 챙겨왔다는 설명이다. 문 후보는 "차곡차곡 다져진 약사회무 경험을 토대로 회원들을 위한 정책을 펴고 있다"면서 "소통하고 행동해 성장하는 전주시약사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2025-01-10 16:38:47강혜경 -
니조랄액 주문 왜 어렵나 했더니…용량 변경 이슈[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국의 대표적인 여름 품목 중 하나로 꼽혔던 니조랄이 약국에서 씨가 말랐었다. 의약품 유통업계는 물론이고 약국에서 니조랄이 자취를 감췄던 이유는 용량 변경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의약품 도매업계에 따르면 최근 휴온스는 도매업체들에 니조라2%액 용량 변경 건에 대한 안내 공문을 발송했다. 휴온스는 이번 공문에서 기존 120ml였던 니조랄2%액의 용량이 100ml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용량 변경 이유는 글로벌 파트너사의 제조소 변경 확정에 따른 것으로, 이 품목의 아시아 판권을 보유 중인 얼라이언스사가 니조랄 브랜드 제품의 제조 국가를 기존 벨기에에서 태국으로 변경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태국 제조 분 판매 시작일인 올해 1월 7일부터 100ml로 용량이 변경된 품목이 유통된다고 안내했다. 도매업계와 약국가에 따르면 그간 니조랄액이 수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휴온스가 직거래로 일부 재고를 유통한 것을 제외하면 도매업체들에서는 일정 기간 해당 품목을 취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유는 유통된 재고의 사용기한에 있다. 시중에 풀린 제품의 사용기한이 2025년 1월 31일까지로 사실상 유통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로 인해 시중에 니조랄 재고를 찾아보기 힘든 상황이었다. 약국 전용 온라인몰들에서도 현재 니조랄액은 품절로 주문이 불가능한 상태다. 도매업체 한 관계자는 “휴온스에서 공급은 했지만 사용기한이 올해 1월 31일까지인 품목으로 도매업계에서는 지난해 9월 이후 사실상 취급을 중단한 상태였다”며 “사용기한이 임박한 품목이 유통되면서 업계에서 취급하기 힘들었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에 용량 변경 공지가 나오면서 그간 시중에서 제품이 제대로 유통될 수 없었던 이유가 확인된 것”이라며 “약국에서도 기재고의 경우 사용기한을 잘 확인하고 새로 유통되는 품목에 대해서는 용량 등을 잘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2025-01-10 16:28:11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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