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웅제약-AZ, 고지혈증약 '크레젯' 아시아 시장 공략[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대웅제약이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손 잡고 고지혈증치료제 ‘크레젯’의 아시아 시장 공략을 추진한다. 대웅제약은 지난 27일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협력계약을 맺고 인도네시아·태국·필리핀·말레이시아 등에 크레젯 수출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크레젯은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복합제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 강남구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본사에서 진행됐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 및 박성수 대웅제약 부사장, 김상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이사 사장 등이 배석하고 조 펑 (Jo Feng) 아스트라제네카 아시아 지역 총괄 사장 및 인도네시아·태국·필리핀·말레이시아 아시아 4개국 사장단 등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이번 계약으로 양사는 올해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내년 태국& 8729;필리핀& 8729;말레이시아에서 크레젯의 현지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허가 취득, 제품 생산 및 수출을 담당하며,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해당 국가에서 제품의 유통과 판매를 담당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등 4개국 전체 고지혈증 시장은 약 6억 2천2백만 달러(약 7500억원)로 복약편의성을 개선한 복합제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젯은 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로 LDL-콜레스테롤 강하와 지질 수치 개선 및 관상동맥 죽상경화증 진행 지연에 우수한 효과가 있다. 3상 연구를 통해 우수한 안전성이 입증됐고 식사와 관계없이 1일 1회 복용이 가능해 복약편의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조 펑 아스트라제네카 아시아지역 총괄 사장은 “아시아 만성질환 치료 시장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리더십, 대웅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환자들이 보다 나은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는 좋은 옵션을 전하고자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이사 사장은 “아스트라제네카는 보건의료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국내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자 투자를 계속해왔다”며 “이번 협약은 국내와 아시아 시장에서 성장을 이어온 대웅제약과의 파트너십에서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대웅제약의 우수한 생산·글로벌 허가 역량을 기반으로 크레젯을 아시아 4개국에 진출시키고 양사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협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2022-04-28 10:27:08천승현 -
한독, DPP-4 당뇨약 '테넬리아' 출시7주년 심포지엄 개최[데일리팜=김진구 기자] 한독은 지난 27일에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테넬리아 출시 7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테넬리아의 이니셜인 'T.E.N.E.L.I.A.'를 주제로 테넬리아의 7가지 특장점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한독은 서울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광역도시에서 총 7회에 걸쳐 심포지엄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서울에서 열린 첫 심포지엄에서는 테넬리아의 국내외 연구결과를 공유했다. 김신곤 고려의대 내분비내과 교수가 좌장으로 참여했으며, 홍준화 을지의대 내분비내과 교수와 이은정 성균관의대 내분비내과 교수가 연자로 참여해 테넬리아의 다양한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첫 번째 'T.E.N.' 세션에서는 테넬리아 단독요법, 국내 DPP-4 억제제 최초로 진행된 4제 병용 연구, 타 DPP-4 억제제에서 테넬리아로 전환한 '스위치 연구' 등의 연구결과를 다뤘다. 이와 함께 신장애 동반 당뇨병 환자에서 용량 조절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테넬리아의 특장점과 신장투석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테넬리아의 연구결과가 소개됐다. 두 번째 'E.L.I.A.' 세션에서는 테넬리아만의 차별화된 연구를 공유했다. 국내 최초로 평균 70세 노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테넬리아의 지속 혈당 모니터링(CGM) 연구와 세계 최초로 테넬리아의 항산화 작용기전을 통한 베타세포 보호 효과 가능성을 엿본 연구결과(in vitro)가 소개됐다. 좌장을 맡은 김신곤 교수는 "DPP-4 억제제는 사용하기 편리하지만, 혈당강하 효과가 다소 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 다양한 임상에서 강력한 혈당 강하 효과를 입증하면서 DPP-4 억제제의 미충족 수요를 채워주는 치료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테넬리아는 2015년 국내에 7번째로 출시된 DPP-4 억제제로, 현재 DPP-4 억제제 중 연 매출액 기준 4위를 차지하고 있다. 다양한 연구에서 테넬리아를 복용한 제2형 당뇨병 환자 10명 중 7명이 목표 혈당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한 번 복용으로 저녁 식후 혈당까지 지속적으로 조절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테넬리아는 신장기능 장애 환자에서 용법·용량을 별도로 조정할 필요 없이 처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2022-04-28 09:51:30김진구 -
LG화학, 쿄와기린 '네스프'·'레그파라' 공동판매[데일리팜=김진구 기자] LG화학은 한국쿄와기린과 만성신장병 환자에 주로 쓰이는 두 약물인 '네스프(성분명 다베포에틴알파)'와 '레그파라(성분명 시나칼세트)'의 국내 공동판매 계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LG화학은 의원·병원급에서, 한국쿄와기린은 종합병원급에서 영업을 담당하는 내용이다. 네스프는 만성신장병 환자의 빈혈치료에 쓰이는 지속형 조혈제다. 혈액투석·복막투석 환자 혹은 투석 전 만성신장병 환자에 처방된다. 1~2주에 1회만 투여하면 되기 때문에 치료편의성이 높다는 게 LG화학의 설명이다. 2010년 국내 출시된 뒤 꾸준히 200억원 이상 매출을 내고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네스프의 작년 매출은 211억원이다. 레그파라는 만성신장병 환자의 이차성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 치료제다. 1일 1회 경구 투여로 치료할 수 있다. 이차성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신기능 저하로 부갑상선 호르몬의 과잉 생산이 지속되고, 부갑상선의 크기가 비대해지는 질환으로, 만성신장병이 진행될수록 중증도가 심화되는 진행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레그파라의 작년 매출은 62억원이다. 네스프와 레그파라의 공동판매로 LG화학은 270억원가량의 외형성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두 의약품은 동일 계열 약물 가운데 시장 점유율 1위에 해당한다고 LG화학은 설명했다. 기존 제품과의 시너지도 기대된다. LG화학은 1세대 조혈제인 '에스포젠(성분명 에리스로포이에틴)'과 고칼륨혈증 치료제 '네스티칼(성분명 폴리스티렌설폰산칼슘)'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공동판매를 통해 더 확대된 치료옵션을 신장질환 의료진에게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LG화학 관계자는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다양한 치료 옵션을 지속 제시하겠다”며 “탄탄한 전국 영업망과 신장질환영역에서의 오랜 사업경험을 바탕으로 빠른 시일 내에 시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쿄와기린 관계자는 “이번 한국쿄와기린과 LG화학의 공동판매 파트너십을 통해서 병·의원과 중소병원에까지 네스프·레그파라의 인지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사는 의료진에게 더 높은 수준의 정보전달과 안정적인 제품 공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2022-04-28 09:27:55김진구 -
에르도스테인·아세트아미노펜 처방 급증..한미·대원 약진[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처방 시장에서 진해거담제, 해열진통제, 항생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에르도스테인' '레보드로프로피진' '클래리스로마이신' 등 시럽제로 많이 사용되는 성분들의 처방이 급증했다. 일반의약품 아세트아미노펜도 처방 시장에서 두각을 보였다. 한미약품과 대원제약이 강세를 나타냈다. 26일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에르도스테인 성분 의약품은 지난 1분기 처방액이 24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30.7% 증가했다. 에르도스테인은 ‘급·만성 호흡기질환에서 점액용해 및 거담’에 사용된다. 에르도스테인의 처방액은 2020년 1분기 200억원에서 지난해 3분기에는 95억원으로 내려앉았다. 하지만 작년 4분기부터 반등했고 1분기에는 코로나19 등장 이전보다 처방 규모가 확대됐다. 지난 2년 부진의 직접적인 요인은 코로나19로 지목된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 관리 강화로 감기 환자가 크게 줄면서 치료제 시장도 크게 위축됐다. 올해 들어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으면 하루 수십만명 쏟아지면서 감기약 수요가 급증했고 코로나19 확산 이전보다도 처방 시장이 더욱 활성화한 모양새다. 에르도스테인제제의 오리지널 제품은 대웅제약의 엘도스다. 엘도스 1분기 처방액은 38억원으로 전년보다 67.6% 늘었다. 엘도스는 2020년 1분기 33억원을 기록한 이후 작년 4분기까지 20억원대에 머물렀지만 올해 들어 다시 분기 처방액 30억원대를 회복했다. 에르도스테인 시장에서는 한미약품과 대원제약이 높은 성장세를 실현했다. 대원제약의 엘스테인은 1분기 처방액 16억원으로 전년 대비 115.9% 늘었다. 한미약품 엘도인은 작년 1분기 4억원에서 1년 만에 10억원으로 142.0% 상승했다. 감기 환자에게 사용되는 주요 성분들의 처방 시장을 보면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방이 급감하다 올해 들어 반등하는 현상이 공통적으로 연출됐다. 레보드로프로피진은 1분기 원외 처방규모가 130억원으로 전년보다 3배 이상 치솟았다. 레보드로프로피진은 급·만성기관지염의 기침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로 시럽제가 많이 팔린다. 레보드로프로피진은 2019년 4분기와 2020년 1분기에 각각 140억원, 108억원의 처방실적을 기록했지만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시장 규모가 크게 위축됐다. 2020년 2분기 46억원으로 감소했고 지난해 3분기에는 36억원으로 쪼그라들었다. 작년 4분기 71억원으로 회복한 이후 올해 들어 코로나 확산 이전보다 많은 처방액을 나타냈다. 레보드로프로피진 시장에서는 코오롱제약과 한미약품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코오롱제약 드로피진은 1분기 처방액이 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58.6% 증가했다. 한미약품 레브로콜은 1분기 처방실적 8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76.3% 뛰었다. 레보드로프로피진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인 현대약품 레보투스는 지난 1분기 처방액이 12억원으로 전년보다 141.6% 증가했다. 레보투스는 2019년 4분기 17억원에서 지난해 3분기에 5억원으로 떨어졌지만 작년 말부터 반등에 성공했다. 매크로라이드계열 항생제 클래리트로마이신 단일제는 2020년 1분기 처방액 199억원에서 지난해 1분기에는 91억원으로 절반 이하로 축소됐지만 올해 들어 다시 예년 수준을 회복했다. 지난 1분기 클래리스로마이신의 처방액은 189억원으로 전년 대비 108.7% 확대됐다. 클래리트로마이신은 기관지염, 폐렴, 인두염, 편도염, 부비동염 등에 처방된다. 시장 선두 제품인 한미약품 클래리건조시럽은 1분기 처방실적이 18억원으로 작년보다 67.1% 신장했다. 대원제약 클래신건조시럽은 작년 1분기에 9억원에 불과했지만 1년 만에 18억원으로 2배 증가했다. 해열진통제 아세트아미노펜의 처방 규모도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방이 급감했다가 최근 반등하는 양상을 보였다. 아세트아미노펜은 2020년 1분기 83억원 외래 처방액을 기록했지만 지난해 1분기에는 절반 수준인 48억원으로 떨어졌다. 올해 1분기에는 전년 동기보다 138.6% 증가한 114억원으로 상승하며 코로나19 확산 이전보다 많은 처방실적을 냈다. 얀센의 타이레놀, 타이레놀8시간, 어린이타이레놀 등은 1분기 처방액이 25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11억원에서 116.8% 뛰었다. 타이레놀시리즈는 2년 전보다 처방 규모가 47.2% 상승했다. 한미약품의 써스펜8시간은 지난해 1분기 처방실적이 8억원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18억원으로 135.9% 급증했다. 삼아제약, 코오롱제약, 부광약품, 종근당, 한림제약 등도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제 처방시장에서 1분기에 100% 이상 상승률을 나타냈다.2022-04-28 06:18:23천승현 -
동아에스티, 1분기 매출 9%↑...전문의약품 호조[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동아에스티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79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820.1% 늘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535억원으로 전년보다 9.0%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3억원을 기록했다. 주력 사업인 전문의약품 부문이 호조를 나타냈다. 동아에스티의 1분기 전문약 매출은 943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0.4% 증가했다. 자체개발 당뇨신약 ‘슈가논’은 1분기 매출 80억원으로 전년대비 12.7% 늘었다. 위염치료제 ‘스티렌’은 전년보다 8.7% 증가한 5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 ‘모티리톤’의 매출은 80억원으로 전년보다 12.7% 증가했다. 1분기 해외 수출은 전년보다 2.5% 증가한 374억원을 기록했다. 캔박카스의 수출액이 264억원을 작년 같은 기간보다 22.2% 확대됐다. 의료기기·진단 부문의 1분기 매출은 166억원으로 전년보다 15.2% 증가했다. 의료장비 등의 매출이 늘었고 진단 부문 감염관리 분야 매출이 확대됐다. 회사 측은 “영업이익은 전체적인 매출 성장과 비용의 효율적 집행에 따른 판매관리비 감소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820.1%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동아에스티는 올해 R&D 부문에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DMB-3115의 글로벌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현재 미국과 유럽 9개국에서 임상 3상시험이 진행 중이며 오는 하반기 완료 예정이다. 당뇨병치료제 ‘DA-1241’은 미국 임상1b상 완료하고 글로벌 임상 2상을 준비 중이다. 당뇨병치료제 슈가논은 브라질에서 허가가 완료됐고 중남미 17개국에서 허가 절차가 진행 중이다. 합작사인 레드엔비아가 슈가논을 대동맥판막석회화증치료제로 개발 위해 국내 임상2상을 진행 중이며, 미국 임상2b/3a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 및 임상연구심사위원회(IRB) 통과로 5월 임상 개시 예정이다.2022-04-27 16:14:05천승현 -
삼성바이오로직스, 1분기 매출 5113억...역대 최대[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176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7.5% 늘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113억원으로 전년보다 96.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469억원으로 141.0% 늘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3개의 바이오의약품 공장을 가동 중이다. 지난 2018년 10월 단일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18만리터)의 3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하면서 위탁 계약 물량도 급증하고 있다. 회사 측은 “1, 2, 3공장의 안정적 가동에 제품 판매가 확대됐고 환율 상승 효과 등으로 매출이 상승했다”라고 설명했다. 영업이익은 3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와 환율 상승 효과 등으로 급증했다. 매출 대비 영업이익률은 35%를 기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글로벌 바이오 기업’을 향한 도약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지난 20일 바이오젠에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 인수 1차 대금 10억 달러 납부를 완료하면서 삼성바이오에에피스를 자회사로 공식 편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단독 경영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에피스에 대한 독자적이고 신속한 의사 결정이 가능할 전망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에피스의 신규 파이프라인 개발 , 오픈이노베이션, 신약 개발 등 중장기 성장 전략을 보다 빠르고 유연하게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세계 최대규모 바이오의약품 공장인 4공장을 건설 중에 있으며, 올해 10월 부분 가동을 목표로 선수주 활동을 활발히 진행중이다. 이미 글로벌 빅파마 3곳과 5개 제품의 계약을 체결했고 추가로 20개 제약사와 30개 제품 생산에 대한 논의를 진행중이다. 인천시 송도 11공구에 현재 사용 중인 제 1바이오캠퍼스(27만㎡)보다 규모가 큰 35만㎡의 제 2바이오캠퍼스 추가 부지매입도 진행중이다.2022-04-27 15:55:23천승현
-
동아에스티, 1Q 영업익 79억...전년비 9배↑[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동아에스티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79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820.1% 늘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535억원으로 전년보다 9.0%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3억원을 기록했다.2022-04-27 15:27:34천승현
-
한미약품, 1분기 실적 '껑충'...R&D 역량의 선순환[데일리팜=천승현 기자] 한미약품이 1분기에 호실적을 기록했다. 연구개발(R&D) 역량으로 개발한 복합신약이 강세를 이어갔고 중국법인도 선전했다. 한미약품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38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1% 늘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211억원으로 전년보다 18.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48억원으로 6.9% 늘었다. 한미약품이 자체기술로 개발한 복합신약이 두각을 나타냈다. 고지혈증복합제 로수젯은 지난 1분기 처방액이 전년보다 13.1% 증가한 327억원을 기록했다. 2015년 말 출시된 로수젯은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 2개 성분으로 구성된 복합제다. 로수젯은 2016년 243억원 처방실적을 기록한 이후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2020년과 지난해 2년 연속 처방액 1000억원을 넘어섰다. 로수젯은 지난해 6월부터 10개월 연속 처방액 100억원대를 기록 중이다. 한미약품의 간판 복합신약 아모잘탄패밀리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했다. 한미약품은 암로디핀과 로사르탄 성분이 결합된 복합제 아모잘탄과 함께 아모잘탄플러스, 아모잘탄큐, 아모잘탄엑스큐 등을 판매 중이다. 아모잘탄플러스는 암로디핀, 로사르탄, 클로르탈리돈 3개의 약물이 결합된 복합제다. 아모잘탄큐는 아모잘탄에 고지혈증치료제 로수바스타틴을 추가한 복합제다. 지난해 발매된 아모잘탄엑스큐는 아모잘탄에 로수바스타틴,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제품이다. 아모잘탄, 아모잘탄플러스, 아모잘탄큐, 아모잘탄엑스큐 4개 제품의 1분기 처방액은 319억원으로 전년보다 5.8% 늘었다. 아모잘탄의 처방실적이 210억원으로 전년 대비 2.4% 증가했고 아모잘탄플러스가 70억원의 처방금액으로 3.8% 상승했다. 아모잘탄큐와 아모잘탄엑스큐는 각각 28억원, 11억원 처방액을 나타냈다. 에스오메프라졸 성분의 항궤양제 에소메졸은 지난 1분기 처방규모가 135억원으로 12.0% 늘었다. 전년 동기보다 6.2% 증가한 110억원 처방금액을 기록했다. 한미약품은 클래리, 써스펜8시간, 맥시부펜 등 코로나19 증상 완화 치료제로 사용되는 제품들도 처방 규모가 큰 폭으로 늘었다. 한미약품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반으로 적극적인 R&D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1분기에 R&D비용으로 매출 대비 11.6%에 해당하는 372억원을 투자했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 948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29.1%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32.8% 증가한 255억원을 기록했다. 중국 현지에서 호흡기 환자와 감기약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에 맞춰 시의적절하게 시설을 증설하고 제품을 공급하면서 실적이 성장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북경한미약품은 작년 선제적으로 증설한 시럽제 공장의 가동률을 100%로 유지하며 견고한 실적을 뒷받침했다. 우종수 한미약품 대표이사 사장은 “퍼스트 제네릭에서 개량·복합신약, 혁신신약 개발로 이어지는 ‘한국형 R&D 선순환 경영 시스템’이 이제 확고히 자리매김하는 단계로 접어들었다”며 “안정적 실적의 토대 위에서 글로벌 한미로 나아가기 위한 혁신신약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2022-04-27 15:18:02천승현 -
한미약품, 1분기 영업익 387억...전년비 29%↑[데일리팜=천승현 기자] 한미약품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38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1% 늘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211억원으로 전년보다 18.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48억원으로 6.9% 늘었다.2022-04-27 14:44:53천승현
-
보령, 매출·영업익 동반 신기록...카나브·도입약 '쑥'[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보령이 또 다시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간판 의약품 ‘카나브패밀리’와 도입신약이 성장을 이끌었다. 보령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18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5.8%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06억원으로 전년보다 25.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37억원으로 20.1% 줄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창립 이후 최대 규모다. 매출은 작년 4분기 1584억원을 1분기만에 넘어섰고 영업이익은 지난해 3분기 기록한 185억원을 2분기만에 경신했다. 매출 대비 영업이익률은 11.0%로 고순도 실적을 냈다. 카나브패밀리와 도입신약이 선전했다. 2011년 발매된 카나브는 보령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ARB(안지오텐신II수용체차단제) 계열 고혈압치료제다. 현재 카나브를 기반으로 판매 중인 제품은 총 6종이다. 보령은 2013년 카나브와 이뇨제를 결합한 '라코르'를 시작으로 2016년 카나브에 칼슘채널차단제(CCB) 계열 약물 암로디핀을 결합한 '듀카브'와 고지혈증 치료제 성분 로수바스타틴을 결합한 '투베로'를 선보였다. 2019년 '듀카브'에 고지혈증 치료제 성분 로수바스타틴을 결합한 3제 복합제 '듀카로'와 카나브에 아토르바스타틴 성분을 결합한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아카브'를 발매했다. 이중 라코르는 동화약품이 판매한다.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카나브 기반 의약품 6종은 총 337억원의 외래 처방실적을 합작했다. 전년 동기보다 12.1% 성장했다. 지난 1분기 카나브의 처방실적은 135억원으로 전년보다 7.6% 증가했다. 카나브는 2019년 4분기 131억원을 기록한 이후 지난해 1~3분기에는 120억원대로 다소 주춤한 양상을 보였다. 지난해 4분기에 138억원으로 반등했고 올해도 강세를 나타냈다. 듀카브의 1분기 처방액은 34억원으로 전년보다 18.0% 늘었다. 듀카브는 발매 이후 매 분기마다 처방실적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듀카브는 지난해 2분기 처방액 100억원을 넘어선 이후 4분기 연속 100억원대를 기록 중이다. 듀카로는 1분기 처방실적이 34억원으로 전년보다 18.0% 상승했다. 2020년 출시된 아카브는 1분기 처방규모가 19억원으로 전년보다 33.4% 신장했고 투베로는 전년 동기보다 18.2% 증가한 16억원 처방액을 나타냈다. 라코르는 1분기에 22억원 처방액을 기록했다. 보령의 적극적인 도입신약 장착도 실적 향상의 요인으로 지목된다. 릴리로부터 도입해 판매 중인 GLP-1 계열 당뇨병 치료제 '트루리시티'는 1분기 처방액이 121억원으로 전년보다 11.5% 늘었다. 릴리로부터 양도받은 조현병치료제 '자이프렉사'는 12억원의 처방실적을 기록했다. 최근 보령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지목한 항암제 사업도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보령은 2014년부터 릴리의 췌장암·비소세포폐암치료제 ‘젬자’의 코프로모션을 진행해오다 2020년 국내 권리를 인수했다. 보령은 삼성바이오팜(제넥솔), 로슈(젤로다), BMS(메게이스), 삼성바이오에피스(온베브지), 쿄와기린(뉴라스타)등의 항암제의 권리를 넘겨받거나 공동판매를 진행 중이다.2022-04-27 14:10:23천승현
오늘의 TOP 10
- 112.7조 정부 지원금 쏟아진다…K-바이오 R&D 재원 숨통
- 2실무 깊숙이 침투한 AI…업무 단축 뒤에 숨은 고용 불안
- 3P-CAB 첫 약가유연제 펙수클루...경쟁제품도 신청 만지작
- 42796억 오리지널 인수와 제네릭 매각…보령의 항암제 승부수
- 5"감기환자 약국 가고, 진료는 비대면"…ENT, 경영난 심화
- 6[기자의 눈] 한미약품, 집안 싸움보다 진한 '본업 경쟁력'
- 7겔포스·카네스텐 등 스테디셀러 일반약의 변신과 도전
- 8틀린 주민번호로 처방 발행…비대면 진료 허점 노출
- 9기다렸던 '복스조고' 급여…삼오제약 시장 안착 시동
- 10원료의약품 제조 삼화바이오팜, GMP 적합판정 취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