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흥원, 한국광기술원과 업무협약 체결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용흥)은 보건의료산업·광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0일 한국광기술원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보건산업진흥원 이용흥 원장과 신홍권 기획관리본부장, 이상구 R&D전략개발단장, 한국광기술원 유은영 원장, 용영준 본부장, 한택상 광응용연구사업부장 등이 참석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태홍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협약의 의미를 강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광의료산업 육성 및 진흥을 위한 공동협력, 광의료산업 기술개발을 위한 사업 공동기획 등에 협력하게 된다. 또 광의료산업분야의 사업설명회·교육·세미나·포럼 등의 공동개최, 정보·인력교류, 설비 및 회의실 사용지원 등 상호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간다.2007-09-26 12:26:08최은택 -
건기식 부작용 보고 잇따라…올해만 268건건강기능식품에 대한 부작용이 잇따르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식약청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안명옥 의원에게 제출한 '건강기능식품 부작용 및 부적합 현황'에 따르면 식약청에 접수된 건기식 부작용 건수는 2005년 302건, 2006년 463건에 이어 올 6월 현재 268건으로 매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올 상반기 건강피해 추정사례 268건 중 신고내용이 정확한 56건을 유형별로 보면 '구토·설사·위염' 등 소화기 장애가 23건으로 가장 많았고 '가려움·두드러기' 등 피부장애가 11건이었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불량 건기식은 2005년 이후 총 64개 제품으로, 로열젤리 제품이 13건으로 가장 많았고 영양보충제(10건)와 키토올리고당 함유제품 및 글루코사민 함유제품(각각 4건) 순이었다. 이같은 부적합 제품들 회수율(또는 파기율)은 17.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건기식에 대한 사후관리도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안명옥 의원은 "건강기능식품의 효용성과 한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국민에게 알리고 부작용 피해자들이 적절한 배상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배상기준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2007-09-23 21:36:50강신국
-
강동구약, 복지관 5곳 방문해 의약품 전달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전원)은 지난 19일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시설 5곳을 방문하고 의약품과 생필품, 송편 등을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 구약사회는 정신지체자 생활시설인 ‘사랑쉼터의 집’과 ‘돌봄의 집’, 양로원인 ‘소리마을 노인홈’, 정신지체 및 발달장애인 작업재활 시설인 ‘푸른작업장’, 지역재활시설 ‘그루터기주간보호시설’을 각각 방문했다. 구약사회가 방문한 상기 시설들은 현재 구청에서 운영비가 지원되지 않는 곳이다. 이번 방문은 윤복순·양명환 부회장을 비롯, 백지원 단장, 박미화 위원장, 노진희 총무가 참석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지난 구민회관 2층에서 관내 노인 236명을 대상으로 무료투약봉사를 실시하기도 했다. 자원봉사에는 권후자·정인돈·박미진·최정남·이예영·김윤자·심승주 약사가 나섰다.2007-09-23 00:15:48한승우 -
경기도약, 추석 맞아 복지시설에 약손사랑경기도약사회(회장 박기배)는 지난 20일 한가위를 맞아 중증 장애인 요양시설인 '송천한마음의집(이사장 김명섭)'을 방문, 200만원 상당의 쌀과 의약품 구입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박기배 회장은 "중증 장애인도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이곳과 같은 최신의 설비가 갖추어진 요양 시설에서 재활을 통해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김명섭 대한약사회 명예회장 겸 이사장님 이하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김명섭 이사장은 "도약사회 5천여 회원 정성이 담긴 쌀과 의약품 대금의 뜻을 송천한마음의집에서 생활하고 있는 부모들에게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날 방문에는 박기배 회장을 비롯, 강희윤·차숙희 부회장, 차용희·위성숙 단장, 김필여·정시현 이사와 안산시약사회 김희식·박복자 위원, 동두천약사회 김인례 위원이 참석했다.2007-09-22 23:58:14한승우 -
바이엘의 '캠패스' 신적응증 추가 FDA 승인젠자임(Genzyme)과 바이엘 헬스케어 제약회사는 캠패스(Campath)의 새로운 적응증으로 B-세포 만성 임파구성 백혈병의 단일 1차요법이 FDA 승인됐다고 밝혔다. 캠패스의 성분은 앨렘투주맵(alemtuzumab). 이번 승인으로 B-세포 만성 임파구성 백혈병 치료를 위해 승인된 단일클론항체로는 최초의 유일한 약물이 됐다. FDA는 2001년 캠패스의 신적응증 추가에 대해 임상자료가 완료되는대로 심사를 진행하는 신속심사약물로 지정, 이번에 최종승인이 나게 됐다. 유럽에서는 아직 심사가 진행 중이다. 미국에서 바이엘이 시판하는 캠패스는 미국 외 지역에서는 '맵캠패스(MabCampath)'라는 제품명으로 시판되고 있다.2007-09-21 23:50:15윤의경
-
와이어스 골다공증 신약, 골절 감소 확인와이어스는 골다공증 시험약 바제독시펜(bazedoxifene)에 대한 3년간 3상 임상 결과 바제독시펜의 골절위험 감소효과가 확인됐다고 말했다. 임상 결과에 의하면 새로운 척추골절위험은 위약에 대비했을 때 바제독시펜 20mg은 42%, 40mg은 37%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이번에 호놀루루에서 열린 미국골무기질학회에서 발표했다. 골절 위험이 높은 여성에 대한 세부분석에서는 바제독시펜 20mg은 위약보다 비척추골절 위험을 52% 감소시켰다. 와이어스는 이미 FDA에 바제독시펜을 폐경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 및 예방에 사용하도록 신약접수한 바 있다.2007-09-21 23:40:26윤의경
-
독감약 '타미플루' 유럽서도 소아사용 확대로슈의 항바이러스제 '타미플루(Tamiflu)'의 사용연령이 유럽에서도 소아로 확대됐다. 유럽위원회는 타미플루 30mg과 45mg 캅셀을 승인했다. 타미플루의 성분은 오셀타미비(oseltamivir). 세계보건기구가 권고한 유일한 1차 조류독감약으로도 유명하다. 미국 FDA는 지난 7월 저용량 타미플루 캅셀의 소아사용을 승인한 바 있다.2007-09-21 23:35:13윤의경
-
공단, 추석 맞아 요양급여비 조기 지급건강보험공단(이시장 이재용)이 추석을 맞아 병·의원, 약국 등 요양기관의 자금 소요를 고려해 진료비를 조기에 지급한다. 21일 공단은 “진료비 지급소요기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산처리 일정 변경과 야간근무로 진료비 지급자료 점검기간을 단축, 심사평가원으로부터 통보된 18일 심사결정분까지를 추석 전인 21일에 일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상 공단은 심평원으로부터 인수받은 심사결정분에 대한 진료비 지급에 7일 정도를 소요하고 있으나 명절 기간 요양기관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위해 지급시기를 앞당긴 것. 이에 따라 1만6,740여개 병·의원 및 약국 등 요양기관에 3,127억원의 급여비가 평소보다 4일 앞당겨 지급된다고 공단은 설명했다. 요양기관 종별로는 종합병원 216곳 817억원, 병원 398곳 262억, 의원 5,092곳 869억, 약국 4,200곳 769억원, 치과병원 24곳 3억, 치과의원 3,177곳 169억, 한의원 2,856곳 205억 등이 추석 전까지 지급될 예정이다.2007-09-21 14:27:35박동준
-
국소마취제 인터넷서 버젓이 유통전문약으로 분류돼 있는 국소마취제가 인터넷에서 불법 유통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박재완 의원은 21일 12개 인터넷 사이트에서 전문약인 '엠라'를 불법 유통하고 있다며 약물 오남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A인터넷 사이트에서는 '엠라 크림 5% 관심 있으신 분 연락. 빠른 배송 약속'이라는 문구로 소비자를 현혹하고 있었고 B인터넷 사이트에서는 '엠라 곽 당 6만7000원에서 7만원. 리도카인은 9만원'으로 광고하고 있었다. 유명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엠라를 문신 마취제로 광고,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유명 포털 사이트의 검색창을 이용하면 국소마취제 판매광고가 검색되는 것으로 확인돼 누구나 인터넷에 접속하면 국소마취제를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박재완 의원은 독성연구학자의 말을 인용해 "전문약인 국소마취제의 인터넷 유통으로 약물 오남용 의한 부작용 발생이 우려스럽다"며 "인터넷에서 유통되는 마취제는 진위도 불분명하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리도카인 함유 연고를 허가받은 사항과 다른 효능·효과로 광고, 판매하면 약사법 제68조 규정에 위배된다는 식약청의 답변이 있었다"며 "전문약의 인터넷 불법유통을 근절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2007-09-21 14:20:18강신국 -
"주당 40시간·4일 이상 근무해야 상근약사"1주일 근무시간이 총 40시간에 4일 이상이면 상근약사로 봐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는 최근 대전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L약사가 제기한 요양기관 업무정지 처분 취소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리고 이같이 판시했다. 법원은 "상근이라 함은 상시근무의 줄임말로 상근약사로 인정되기 위해서는 약사의 근무정도가 약국 영업시간의 상당부분을 차지해야 한다"면서 "1주에 근무시간이 40시간, 근무일수가 4일 이상이면 상근약사로 봐야한다"고 밝혔다. 이에 법원은 "상근약사 개념이 2003년까지 명확하게 규정되지 않아 오인할 소지가 많았던 만큼 업무정지 20일에 갈음하는 3,600만원의 과징금은 부당하다"고 말했다. 대전에서 C약국을 운영하는 L약사는 근무약사가 2년간 비상근으로 근무했지만 상근한 것으로 신고해 900여 만원의 급여를 부당지급 받았다며 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에 L약사는 복지부의 업무정지 처분은 부당하다며 업무정지 처분 취소청구 소송을 냈다.2007-09-21 12:45:04강신국
오늘의 TOP 10
- 1시장 독식 대형사 Vs 생존 걸린 중소사…공동생동 패권 경쟁
- 2췌장효소제 시장 '캡슐에서 알약'으로…대형제약 속속 진입
- 3약국 진열·판매금지…살생물 승인제 앞두고 업체들 부랴부랴
- 4렉라자·줄토피·트루리시티 7월 약가인하…차액정산 준비를
- 5한미사이언스, 4개월새 주가 46%↓…분쟁 백기사들 평가액 뚝
- 6식약처, 해외 허가 전력 없는 '밈라이로주' GIFT 지정
- 7심평원 빅데이터에 AI 결합…제약·연구 전방위 지원
- 8비보존제약 38호 신약 어나프라주, 국내 안착이 미국행 열쇠
- 9온라인몰·거점도매 확산…의약품 유통 재편에 약국 우려
- 10베믈리아→타프리아로 제품명 바뀌는데…"기존 재고 어떡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