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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처방의무화 따른 복약지도 강화하자"경기도 안양시약사회(회장 심숙보)는 올해 중점 사업과 관련 의심처방 응대의무화에 따른 복약지도 강화로 삼았다.안양시약은 지난 12일 오후 6시 관내 삼원프라자 2층(장미홀)에서 제35회 정기총회를 열어 2008년 예산 1억445만원과 올해 주요사업에 대해 승인했다.심 회장은 이날 총회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하나되는 약사회’를 슬로건으로 해 소모임, 동호회, 반회의 활성화를 기원한다”면서 “특히 의심처방 응대의무화에 따른 복약지도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이어 “약사들은 시민의 일원으로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약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2008년 사업 방향을 밝혔다.외빈으로 참석한 이필운 안양시장은 “안양시민의 건강을 위해 큰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은 지난해 안양시약의 여러 활동을 높이 평가한 뒤 올해도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했다.박기배 경기도지부장은 서영준 부지부장이 대독한 격려사를 통해 “회원의 능동적 회무 참여와 각급 분회 지도자들의 헌신적 봉사만이 우리 약사 사회의 미래를 밝혀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안양분회의 발전을 기원했다한편 외빈으로는 이필운 시장, 심재철 의원, 허수형 만안구보건소장, 김창범 안양시의사회장, 조갑래 안양시치과의사회장이 참석했다. ○포상자-경기도약사회장 표창:아름다운약국 김경립, 한일약국 이은영-안양시 분회장 표창:금정약국 양혜정, 베스트팜약국 성은하, 평촌범계약국 황선관-안양시약사회장 표창:대림약국 이극선-공로패:동인당약국 김진흥-감사패:안양시만안구보건소 박성학, 안양시동안구보건소 김순희, 한국신약 이광희, 미래신협 이삼오2008-01-16 09:02:06홍대업 -
복지부, 여성부와 통합 '여성복지부'로여성가족부와 보건복지부를 통폐합, '여성가족부'로 재편된다.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정부조직 개편안을 확정, 이르면 오늘(16일) 오후 발표할 방침이다.인수위는 여성가족부, 정보통신부, 과학기술부, 해양수산부를 폐지, 다른 부처로 통폐합 한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확인됐다.즉 산업자원부는 정보통신부를 흡수해 '경제산업부'로 농림부는 해양수산부를 통합해 '농수산해양부'로 전환된다.여성가족부 업무를 가져올 보건복지부는 여성계의 목소리를 감안해 '여성복지부'로 과학기술부는 교육부로 합쳐져 '교육과학기술부'로 재편될 가능성이 크다.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보건부에서 보건사회부, 보건복지부로 진화해왔지만 여성부와 통합되면서 약 50년간 사용되온 '보건'(health)이라는 명칭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다.의약단체들도 부처 명칭에서 '보건'이라는 명칭이 빠지는 것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2008-01-16 08:59:4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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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성심, 개원 28주년 기념 음악회 진행강남성심병원(원장 이근영)은 개원 28주년을 기념해 지난 10일 병원 미카엘홀에서 '지역주민과 환자들을 위한 음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 음악회는 병원 합창단과 부천시립교향악단 이지연 단원의 바이올린 연주, 노정우 진료부원장의 색소폰 연주, 간호사들의 장기자랑 등의 공연이 이어졌다.이근영 원장은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과 병원 인근 주민들을 위해 이번 음악회를 준비했다”며 “이런 문화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지역 주민들에게 친근한 병원으로 다가서겠다”고 말했다.2008-01-16 08:53:44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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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 유휴간호사 취업활성화 대안마련 나서대한간호협회(회장 김조자)가 유휴간호사 취업 활성화와 관련 대책마련에 나선다.이를 위해 간협은 17일 오후 1시 서울 팔래스호텔 1층 로얄볼룸에서 ‘유휴간호사 취업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세미나는 유휴간호사 재교육에 대한 기반을 조성하고 취업 활성화를 위해 유휴간호사 재교육의 성공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미나에서는 성영희 대한간호협회 유휴간호인력개발특별위원장이 ‘유휴간호사 재교육 운영의 필요성’에 대해 주제발표를 진행한다.또, 중소병원 간호사 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휴간호사 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부산, 대전, 전북 등 3개 시& 8228;도간호사회와 병원간호사회에서 운영사례를 발표한다.특히 재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간호사들이 직접 나와 취업성공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박기준 보건복지부 의료자원팀 사무장 ▲전해선 노동부 여성고용팀 사무관 ▲예혜란 교육인적자원부 교육행정사무관 ▲이성미 여성가족부 인력개발지원팀장 ▲조남열 대한중소병원협의회 섭외홍보이사 ▲조윤미 녹색소비자연대 본부장 등이 유휴간호사 취업 활성화를 위한 지정토론자로 참석, 유휴간호사 취업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게 된다.세미나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간협 회원복지팀(02-2279-3619)으로 하면 된다.2008-01-16 08:47:22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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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약 '엔브렐' 투여 수분 후 치매 개선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로 사용되는 '엔브렐(Enbrel)'을 주사한 후 수분만에 알쯔하이머 환자의 상태가 개선됐다는 사례가 Journal of Neuroinflammation에 실렸다.미국 UCLA 대학과 남가주 대학의 연구진은 초조감이 고조된 치매 환자에게 엔브렐을 주사하자 수분 후 진정되면서 보다 집중력이 생겼고 이전에 대답하지 못했던 질문에 정확히 답변했다고 보고했다.또한 2시간 시점에서는 정신기능, 기억력, 기타 인지기능이 훨씬 더 개선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사례는 엔브렐을 주 1회 투여했을 때 6개월간 인지기능이 개선됐다는 이전 연구와 일관된 것. 그동안 염증성 단백질인 TNF-alpha가 알쯔하이머 질환 발병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제안되어왔다.엔브렐의 성분은 이태너셉트(etanercept). TNF-alpha를 억제하여 만성 염증성 질환에 효과를 나타낸다.2008-01-16 08:05:08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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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5곳 불공정행위 조사 착수 '폭풍전야'제약·도매 22곳을 대상으로 불공정행위 2차조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유통조사 테스크포스팀이 내달까지 제약사 5곳을 대상으로 리베이트 여부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것으로 보여 후폭풍이 예고되고 있다.이번 조사는 5개 제약사 진행 후 3월부터 조사대상을 확대해 4월까지 22개 업체를 대상으로 불공정행위 조사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15일 관계자 등에 따르면 공정위, 복지부, 식약청, 심평원 등으로 구성된 의약품유통조사 테스크포스팀이 이달부터 5개 중형제약사를 선정해 우선적으로 불공정행위 조사에 착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대상업체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600억원대 이상의 중견제약사가 1차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이와관련 복지부장관이 15일 청와대에 조사대상 제약사 명단과 조사방법 등을 보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따라서 지난해 제약사 17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던 리베이트 파장이 가시기도 전에 또 한차례 업계에 불공정행위 태풍이 이어질 전망이다.정부의 갑작스런 불공정행위 조사방침에 중견제약사들은 크게 당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모 중견제약사 관계자는 "조사가 진행되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갑자기 조사가 진행될 줄은 몰랐다"며 "3월 경에 조사가 나올것으로 예상해 준비를 했지만 조사가 빨리 진행되는 만큼 대응책 마련에 전전긍긍하고 있다"고 말했다.또 다른 중견제약사 관계자도 "이번 2차 불공정행위 조사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다른 제약사도 마찬가지겠지만 준비를 철저히 해야하는 것 아니냐"고 설명했다,한편 이번 2차 조사는 복지부 2명, 식약청 2명, 심평원 2명, 공정위 1명 등 7명이 한조를 이뤄 제약사 불법행위 등을 집중 조사할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이에앞서 의약품 유통조사 테스크포스팀은 매출 600~700억원대 규모의 제약사 및 도매상 22곳을 대상으로 불공정행위 조사를 진행할것으로 알려진바 있다.2008-01-16 07:26:50가인호 -
공정위 "제약사 지정기탁도 고객유인"공정거래위원회가 제약업체에서 제3자를 통해 학회지원을 하는 이른바 '지정기탁제' 도입에 대해 부당고객유인행위에 해당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이에따라 제약협회가 늦어도 2월 까지 시행키로 했던 지정기탁제 도입이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14일 제약협회와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제약사의 의료계 학회·학술행사 직접 지원을 금지하기 위해 도입 추진키로 했던 지정기탁제와 관련 고객유인행위 소지가 있다는 해석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이같은 공정위 입장은 지난주 제약협회가 공정위와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 확인된 것.제약협은 지정기탁제 도입과 관련 공정위측에 질의를 했으며, 공정위는 이애대해 "제약사가 학회에 직접 지원하는 행위나, 대한의학회 및 한국의학원 등을 통해 지정기탁 하는 행위 모두 부당 고객유인행위로 볼수 있다"는 답변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다만 제약사가 학회를 지정하지 않고 대한의학회나 한국의학원 등에 찬조하는 경우는 상황이 다를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제약사에서 특정 학회를 지정하지 않고 협찬금을 지원하는 이른바 '무지정 기탁'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지정기탁제 도입에 차질이 예상된다.이에따라 제약협회는 당초 1월말 또는 2월 시행예정이었던 지정기탁제 도입을 일단 보류하는 쪽으로 최종 결론을 내렸으며, 효율적인 제약사 협찬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제약협회 관계자는 "공정위가 지정기탁제에 대해 위법 소지가 있다는 입장을 밝힘에 따라 제도 도입을 신중히 검토하기로 했다"며 "지정기탁제 도입을 철회하는 것이 아니라 지연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제약협은 학회·학술행사에 제약사가 직접 지원하는 것은 오해를 살수 있다며, 지난해 대한의학회 및 한국의학원 등을 통한 '지정기탁제도'를 운영할 방침을 밝힌바 있다.2008-01-16 07:08:29가인호 -
"대학병원 기부금 요구 공정거래·형법 위반"대학병원 또는 대학병원이 대학재단을 이용해 제약사에게 발전기금 명목으로 기부금을 요구하는 행위가 공정거래법위반은 물론 뇌물수수에 해당하는 형법 위반소지가 있다는 공정위 답변이 나왔다.공정거래위원회 유희상단장은 15일 "대학병원 또는 대학병원이 재단을 이용한 발전기금 요구는 공정거래법 위반은 물론, 형법 위반이 될수 있다"고 밝혔다.유단장은 "대학병원에서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발전기금 등을 요구하는 행위는 제약사와 병원간 거래관행에 불이익을 줄수 있다는 점에서 공정거래법 위반"이라고 강조했다.이는 제약사에서 발전기금 기부가 이뤄지지 않았을 경우 병원 코드 삭제 등 불이익이 뒤따를 소지가 충분하다는 점에서 위법한 행위라는 것.유단장은 특히 "병원의 발전기금 요구나 제약사의 발전기금 기부 모두 형법상 뇌물수수에 해당할수 있기 때문에 형법상 문제로 비화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유단장은 "공정위가 이같은 불공정행위에 대해 집중적인 조사와 감시를 진행해야 하지만 행정력에 한계를 느끼고 있다"며 "제약사와 병원 모두 스스로 공정거래 정착을 위해 노력해야 할것"이라고 설명했다.이처럼 공정위가 대학병원 등의 발전기금 요구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밝힘에 따라 일부 대학병원의 기부금 요구 행위 등에 어느 정도 제동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일부 제약사에서 이미 대학병원 기부금 약정을 했지만, 공정거래법 위반 여부로 고민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해석이 나옴에 따라 제약사들의 입장정리가 보다 수월해질것으로 전망된다.한편 제약협회는 최근 일부 제약사의 대학병원 기부금 행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해, 기부금 사실이 드러날 경우 해당 제약사를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하겠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다.2008-01-16 07:05:21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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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대금 당일결제 B2B솔루션 확산비앤비비(대표 서상원)가 대한약품공업협동조합이 전략적 제휴를 맺는 등 의약품 대금 당일 결제가 가능한 B2B결제 솔루션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15일 비앤비비측에 따르면 현재 H제약, S제약, M제약, P제약, S약품, N약품 등과 B2B 결제 솔루션을 통해 주문·배송·결제를 진행하는데 이어 대한약품공업협동조합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회원사를 중심으로 공동마케팅 영업을 전개하고 있다.또한 ERP 개발업체인 도매 S사와도 제휴를 갖고 ERP 솔루션 납품한 거래선 중심으로 공동마케팅 영업추진 업무가 진행되고 있다.B2B결제솔루션은 약국이나 병원이 의약품 공급업체에 의약품 대금을 직접 결제해 주던 관행을 탈피해 은행이 약국과 병원의신용을 확인한 후 대금을 대신 결제해주는 것이 장점이다.비앤비비 결제솔루션 프로세스실례로 연 200억원 매출을 올리는 도매의 회전일(DSO)이 90일이라고 가정했을 때 매출채권평균잔액 이자비용 3.45억원(49.3억*7%(금융수수료)/연), 손실율 0.4억원 등을 포함한 기회비용에 있어서 기존 유통보다 B2B 전자결제솔루션이 2.36억원 절약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회사 측은 "약국·병원의 의약품 대금을 공신력 있는 은행이 지불하게 되면 도매업체는 현금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고 매출채권을 신속히 회수할 수 있어 기존부채 상환 및 기업의 ROA(총자산수익률)가 상승한다"고 설명했다.이어 "도매업체들이 이 결제시스템을 도입하면 당일 수금이 가능해져 자사 제품을 효과적으로 프로모션할 수 있어 매출증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자신했다.*문의 : BnBB (전화 : 02-588-2203(2210), 홈페이지: www.bnbb.co.kr)2008-01-16 07:00:59이현주 -
멀티플렉스 신약 '아콤플리아' 승인 가시화비만과 당뇨, 고지혈증 등을 한꺼번에 조절할 수 있는 멀티플렉스 신약으로 관심을 모았던 사노피의 ‘ 아콤플리아’(성분명 리모나반트) 시판승인 서류가 최근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따라 비만을 적응증으로 한국에서도 연내 시판허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사노피-아벤티스 파브리스 바스키에라 사장은 식약청에서 '아콤플리아'에 대한 허가절차를 진행 중이라면서, 내년 중에는 시판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아콤플리아’는 비만치료제로 이미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서 시판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FDA자문위원회가 불안·우울증 등과 관련한 자료보완을 요구해 허가절차가 중단된 상태다.사노피-아벤티스 의학·학술그룹 실뱅 뒤르망 부사장은 관련 자료가 보완되는 대로 비만과 함께 제2형당뇨 적응증을 추가해 신청서류를 재접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또 유럽 보건당국은 FDA의 허가절차 중단에도 불구하고, 유럽국가에서 ‘아콤플리아’를 시판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재확인했다고 덧붙였다.‘아콤플리아’는 한국에서는 위험인자가 있는 비만, 당뇨·이상지질증이 있는 비만, 고도비만 등을 주적응증으로 지난해 12월 허가서류가 식약청에 접수됐다.이 약물은 인체에 고루 퍼져 있는 EC(엔도카나비노이드) 시스템에 작용하는 선택적 CB1 수용체 차단제로 체중과 혈당,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등에 광범위하게 효과를 미친다.사노피-아벤티스는 한국도 참여한 다국가 임상을 위해 이미 비만 적응증을 위한 임상을 완료, 오는 5월 유럽비만학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며, 당뇨병과 심혈관질환, 고지혈증 등으로 적응증을 확대하기 위한 임상도 진행되고 있다.파브리스 바스키에라 사장은 “아콤플리아는 획기적인 신약으로 비만이 있는 당뇨환자에게 잇점이 많다”면서 “오는 2010년에는 유럽과 미국에서 이 부분 대한 적응증이 추가로 확보될 것”이라고 말했다.2008-01-16 06:54:1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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