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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장관 제1덕목 "말 통해야"진수희 보건복지부 신임 장관에 바라는 보건의료계의 의견과 입장을 한마디로 압축하면 현실성 있는 합리적 정책 제시와 대안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먼저 의료계는 여성·육아 등 복지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진 장관의 복지부 입성을 환영하면서도 산적한 현안에 대한 올곧은 정책제시와 의료계와의 원활한 소통을 요구했습니다. 죄훈정 전 대변인(대한의사협회): “진수희 장관은 의료계와 소통을 잘하지 않겠느냐는 여론과 기대감이 높습니다.”진 장관에 대한 약국가의 바람은 성분명 처방 실시 그리고 전문자격사 선진화 방안과 일반약 슈퍼 판매의 재고입니다.김동배 전 회장(은평구약사회): “제일 중요한 것은 성분명 처방의 조속한 실시고, 일반의약품의 확대에 있죠. 그다음에 전문자격사 선진화 방안의 추진인데, 이렇게 되면 영세약국은 괴멸하기 때문에 그런 점들에 대해 신경을 더 기울여야겠죠.”학계·시민단체들은 영리병원과 의료민영화에 대한 복지부 차원의 제동을 주문했습니다.이상이 공동대표(복지국가소사이어티): “의료민영화하면 안되죠. 지금 경제도 어렵고, 해야 할 일들이 많은데, 아직도 의료민영화 문제를 꺼내서 사회를 시끄럽게 만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죠.”진 장관에 대한 제약업계의 이른바 ‘희망 정책 제언’은 단연 저가구매인센티브제의 일몰제 적용과 적극적 R&D 투자육성책입니다.어준선 회장(안국약품): “제약계 여론도 그렇고 저가구매인센티브제 자체를 장기적으로 끌고 가기에는 어려운 제도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신임 장관이 이 문제를 잘 판단해서 일몰제로 가야되지 않겠느냐는 기대감이 있죠.”쇄신과 소통을 제1목표로 단행된 이번 8·8 개각. 이 같은 대화두를 전제로 과연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산적한 보건의료계 현안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물꼬의 방향을 틀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2010-08-31 12:00:53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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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섬김의 자세로 일하겠다"보건복지부 진수희 신임장관의 정책 로드맵이 공개됐습니다.진 장관은 오늘(30일) 오후 복지부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을 통해 ‘소통을 통한 정책입안’을 제 1의 업무 목표로 설정했습니다.“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나눔과 배려의 미덕을 곳곳에 전파해 갈등을 해소하고 사회통합을 이루는데 노력하겠습니다.”이에 대한 구체적 실행계획으로는 ‘건보재정 안정화와 보장성 강화’ ‘1차 의료기관과 의료의 공공성 확대’를 주문했습니다.“건강보험의 재정을 튼튼히 해 큰 병에 걸려도 큰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보장성을 계속해서 확대해 가겠습니다.”보건의료산업에 대한 제도개선과 이 분야 일자리 창출도 주요 업무과제로 지목했습니다.“일자리가 최선의 복지라는 일념으로 탈수급을 위한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데 혼신의 힘을 다 하겠습니다.”신뢰와 소통을 업무 제1 목표로 설정한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의 신념과 의지가 과연 얼마만큼 탄력과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2010-08-30 19:27:51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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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값인상 건보 전용 찬반 팽팽담뱃값 인상을 통한 건보재정 확충에 대한 국회 보건복지위원들의 입장과 의견은 어떨까요?결론부터 말하면 찬반이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여기에 더해 의약사 출신 의원들은 보건의료 직능단체들의 입장을 감안해 적극적인 의사를 피력하고 있지는 않지만 이에 대한 여론몰이 역을 담당하고 있다는 분위기도 관측되고 있는 상황.우선 찬성론 입장의 핵심은 ‘간접흡연 유발에 따른 각종 피해사례’ 등을 근거로 담뱃값 인상분의 건보재정 수익전환의 타당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이와 관련해 한나라당 이애주 의원은 “간접흡연에 따른 비흡연자들의 피해를 살펴봤을 때, 이에 따른 건보재정 확충은 상관관계가 있고, 무엇보다 청소년 흡연율을 급감시킬 개연성이 클 것”이라고 피력했습니다.하지만 반대론도 거셉니다.바로 건보재정 수익성 개선 여부는 담뱃값 인상이 아닌 다른 방법을 통해 정부가 해결해야할 별개의 문제라는 것.이에 대해 한나라당 윤석용·민노당 곽정숙 의원은 “서민경제와 직결된 담뱃값 인상은 충분한 사회적 합의를 거쳐야 할 사안인 만큼 직능단체들의 입맛에 맞는 인상 폭과 전용은 상식밖의 일”이라고 일축했습니다.한편 담뱃값 인상의 ‘가부(可否)결정권’을 쥐고 있는 국회 보건복지위원들의 찬반론이 맞서고 상황에서 ‘연내 부결’과 ‘500원 내 소폭 인상’이라는 중도절충안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2010-08-30 12:05:37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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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3천억 땅부자…업계 '최고'제약기업 중 최고의 부동산 재벌은 동아제약으로 이에 대한 자산규모가 무려 3천 400억원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데일리팜은 최근 매출액 기준 상위 10개 제약사를 대상으로 유형자산(토지·건물) 규모와 재평가 실시 여부를 조사했습니다.재평가를 진행한 제약사 중 유형자산분 1·2·3위는 동아·한미·중외제약으로 각각 3천 460억·1천 780억·1천 200억원의 규모를 자랑했습니다.특히 LG생명과학은 국내 제약사 중 최초로 K-IFRS(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를 적용한 유형자산재평가를 실시한 점도 주목됐습니다.재평가를 보류하거나 진행 중인 제약사 중에는 유한양행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유한양행의 유형자산 장부가액은 2천 900억원대로 5위인 제일약품보다 약 6배 이상 많았습니다.2·3위는 녹십자와 대웅제약으로 각각 1천 400억원과 1천억원대의 외형을 나타냈습니다.유한양행·대웅제약은 각각 원가모형타입을 선택하거나 아예 재평가를 안하기로 결정한 점도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이는 K-IFRS를 적용해 자산재평가를 진행할 경우 재무제표 상에서 나타날 수 있는 총자산 대비 이익률 저하 현상을 피하기 위한 조처로 해석됩니다.한편 2011년부터 상장 제약기업들은 재무제표 작성 시 IFRS를 적용받게 됩니다.2010-08-30 06:34:08영상뉴스팀 -
'90도 인사' 알고 보니 신종호객부산의 한 대학병원 앞입니다.신호등이 바뀌자 병원 건너편 약국 직원들이 일제히 허리를 구십도로 굽혀 인사를 합니다.▷[약국직원 녹취]"안녕하십니까 OO약국입니다"약국 직원들은 환자가 가까이 오자 경쟁적으로 인사를 합니다.자기 약국으로 들어 오라는 손 짓도 합니다.부산지역 대형병원 문전약국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는 광경입니다.약국의 과도한 경쟁으로 빚어진 촌극에 지역약사들도 혀를 내두룹니다.▷[지역약국 약사]"너무 심하죠. (해결할)답이 없네요"취재가 시작되자 지역보건소가 단속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부산 서구보건소 관계자]"지도점검 나가서 시정명령이라던가 조치를 취하겠습니다"문전약국의 호객 행위가 점차 다양해지고 교묘해지고 있습니다.2010-08-28 07:20:0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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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이전 따라 약국 '메뚜기' 신세의료기관의 폐업과 이전이 늘면서 덩달아 약국도 메뚜기 신세로 전락하고 있습니다.초기 시설투자금 등 손해를 감수하면까지도 울며겨자먹기식으로 새로 이전하는 병원을 따라가는 실정입니다.경북의 한 대형병원 문전약국입니다.간판과 비품 등이 어지럽고 남겨진 가운데 텅빈 약국자리가 흉물스럽게 남아 있습니다.신축건물을 지으면서 병원이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자 1년 넘게 버티던 약국도 결국 새 병원 자리로 옮겼습니다.▷[녹취/S약국 C약사] "거기서 7~8년 했는데요 병원이 옮기고 나니까 처방전을 한개도 못 받잖아요. 적자를 1년 이상 하다가 도저히 못견뎌서 옮겼어요"새로 개원한 병원이 수익성 문제로 3개월만에 폐업하자 동시에 약국 문을 닫아야 했던 사연도 있습니다.▷[녹취/지역약사회 임원] "대구에서 병원하고 약국하고 같이 오픈을 했는데 3~4개월 지났는데 도저히 환자가 안 느는 거예요. 병원이 폐업해 버렸어요. 약국도 같이 폐업한 경우도 있습니다"부산의 한 클리닉건물에 있는 약국입니다.이 약국은 얼마전 한 의원이 나가면서 급격한 처방전 감소를 겪고 있습니다.▷[녹취/H약국 K약사] "처방전에 의한 수입이 줄었고 한 건물에 내과와 정형외과가 같이 있었는데 정형외과가 나가니까 내과 환자도 줄거든요"의료기관의 잦은 이전과 폐업으로 약국의 고민은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2010-08-27 12:05:09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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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한 인턴사원, 회사 자극제"기업의 인력채용 형태는 크게 인턴쉽·수습·경력사원·스카우트 등으로 나눠지는 것이 일반적.각각의 채용 형태에 따라 실익의 차가 클 수 있겠지만, 최근 제약기업들 사이에서는 인턴십을 활용한 인력 수급에 눈길을 돌리고 있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실제로 화이자는 하계·동계 두차례의 인턴십을 통해 연구개발·영업·마케팅 등 전 분야의 고르게 인턴사원을 채용, 고급인력 활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인력활용의 로드맵은 ‘팀 프로젝트화’와 ‘1대1 사수제’가 핵심.때문에 인턴사원들의 실전 업무능력 배가와 팀 전력 향상에도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입니다. 김정현(이대약대 4):“간호사 선생님들을 위한 폐렴구균백신 자료를 만들었어요. 기획부터 프로모션, 런칭까지 모두 진행해 현재 병원에서 활용 중에 있습니다.”박은하(이대약대 4):“프로젝트 일환으로 사업부 홍보용 쇼핑백과 책자를 만들었어요. 아직 수정이 필요한 단계지만 사업부를 알릴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낍니다.”회사 역시 젊은 인턴들을 통해 기존 사원들의 생각 폭이 넓어질 뿐만 아니라 인턴사원들의 새로운 아이디어가 각 부서차원에서도 자산이 되고 있다고 말합니다.손규빈 사원(화이자 의학부):“다인 씨가 저희 팀에 오면서 팀 분위기가 활기차지고 또 팀에 필요한 업무를 담당함으로써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김형택 지점장(화이자 항암제사업부):“젊은 패기와 열정이 사원들을 자극하는 계기가 됐고요, 무엇보다 젊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팀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역량 있는 인재 확보가 곧 기업의 경쟁력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인턴십 활용을 통한 철저한 인재관리가 고급 제약인력 배출의 활로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2010-08-27 06:30:14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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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문회에 '네티즌 경찰' 떴다정보통신 기술의 발달과 함께 국무위원 인사청문회에 대한 국민 참여여론이 뜨겁게 달궈지고 있습니다.다시 말해 과거 국무위원 인사청문회가 당파 간 견제 원리에 의한 ‘당정 일방향 소통 구조’였다면 지금은 국민들의 실시간 의사전달이 가미된 다자간 소통구로 바뀌고 있는 것.그 구심점 역할을 바로 트위터와 미니홈페이지(싸이월드)가 담당하고 있습니다.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있던 지난 23일.각종 뉴스채널을 통해 청문회를 지켜보던 네티즌들은 의원들의 질의와 진 내정자의 발언에 대한 자신들의 의견을 사이버상의 소통구인 미니홈페이지 등에 올렸습니다.아이디 ‘KJS’는 “국가의 녹을 받고 국민을 위해 일해야 할 복지부 장관이 편법과 위법·비리에 얼룩진 모습에 분개한다”며 “인사청문회 의원들은 낱낱이 의혹을 밝혀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아이디 ‘박DS’도 “이번 청문회를 보면서 ‘수신제가치국평천하’의 의미를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가 됐다”며 “진수희 내정자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이 의미를 곱씹어야 한다”고 질타했습니다.하지만 평소 트위터를 통해 팔로워들과 다양한 소통을 진행해 왔던 진 내정자는 전반의 상황적 변수를 고려해서 인지 아직까지 이렇다 할 답글은 남기지 않고 있습니다.미니홈페이지를 이용하는 네티즌과 트위터 팔로워가 국무위원 인사청문회의 새로운 옴브즈만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2010-08-26 11:44:17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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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사, 다국적 제휴전략 배워라국내 상위제약사와 다국적기업과의 전략적 제휴가 활발한 가운데 이를 역발상 논리로 국내사가 배워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특히 선진국의 해외시장 진출에 한계를 느끼고 있는 국내 제약업계 입장에서는 마케팅과 영업력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GSK와 동아제약의 전략적 제휴 이후 GSK가 녹십자, 대웅제약, 한미약품 등 상위사들과 품목 제휴를 맺은 것이나 노바티스가 한독약품 등과 공동판촉에 나서는 등 영업과 품목 제휴가 확대되는 추세입니다."우리나라도 국내 진출한 다국적 사례와 같이 국내 M&A에 한정할 것이 아니라 다국적사가 취했던 이런 방식으로 일본, 유럽, 미국 시장을 겨냥해 마케팅을 하기 위한 중요한 거점측면에서는 전략적제휴이든 M&A 등을 활용할 필요성이 있습니다"선진국 제품화에 실패 요인으로 거론되는 영업력과 마케팅 한계를 전략적 제휴로 극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제약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하는 기업 욕구와 새로운 시장 확장이 당분간 어렵다는 인식도 이 같은 전략적 제휴 현상을 가속화 시키고 있습니다."이런 제휴는 각 자의 한계점을 느꼈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소위 말해서 시장이 그렇게 원한다는 것이다. 시장이 원한다는 것은 예전의 방식으로는 더 발전할 수 없고 더 영역을 개발하기에는 한계점이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다국적사와 국내 상위사간 제휴는 필수적이고..."국내 제약사가 다국적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해외시장 개척의 활로를 찾고 마케팅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리는 등 밑지지 않은 거래를 할지 주목됩니다.2010-08-26 06:43:51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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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죄…약국취업 '별따기'약국가 근무약사 구인 구직 시 여약사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남자 근무약사 구직자들의 일자리 찾기가 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실제로 남자 약사들의 경우 약국 구직을 위해 취업란 등을 검색해도 대부분의 약국이 여약사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아 구직의 큰 제약을 받고 있다는 것.때문에 남자 약사들의 경우 여약사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출퇴근 거리·급여·복리후생 등의 조건을 낮출 수 밖에 없는 현실이라고 말합니다.A근무약사:“(근무약사)모집공고가 나와 있는 것을 보면 거의 여약사님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고 남자 약사를 모집하는 것은 거의 없는 상황이에요. 따라서 집에서 가까운 약국이나 조건이 좋은 곳을 찾기가 굉장히 힘들죠. 제 경우도 현재 집에서 50분 정도 떨어진 약국으로 출퇴근 하고 있고 주변 남자 동기나 선후배들도 마찬가지에요.”이처럼 대다수의 약국에서 여자 근무약사를 더 선호하는 이유는 남자 약사들에 비해 여약사들이 연령대가 낮고 상대적으로 환자응대 시 더 부드러울 수 있다는 약국장들의 인식이 강하기 때문입니다.또 남자 근무약사들의 경우 향후 약국을 경영해야겠다는 마인드가 강한 만큼 상대적으로 이직률이 높은 것도 약국장들이 선호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라는 것.D 약국장:“현재 개국약사 중에 여약사님들이 많으시잖아요. 또 부드러운 얼굴로 환자를 응대하면 좋은데 (남약사님들은)그런 부분이 부족하다보니….손님 응대법이 아무래도 여약사님들이 더 부드러운데 반해 남약사님들은 그 부분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C 약국장:“여약사가 아무래도 평균적으로 나이가 적고 남자 약사들은 약국을 빠른 시간 안에 오픈해야겠다는 생각이 커서 이동이 더 심하죠. 오너 입장에서는 여자 약사들의 이직률이 적다보니 여약사를 더 선호하게 되죠.”젊은 남자약사들의 수가 매년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약국가에는 ‘여존남비’ 현상이 자리 잡아 가고 있는 것으로 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2010-08-25 12:06:04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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