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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입형 생리대 '탐폰', 해변마케팅 격돌삽입형 생리대인 탐폰 발매 제약사들이 올 여름 해변가 격돌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 생리대 시장은 연간 3,500억원 규모며 이중 탐폰 형태는 5% 정도인 150억원 수준으로 업계는 추정하고 있다. 현재 탐폰 시장은 동아제약 ' 템포'가 60%, 보령제약 ' 플레이텍스 탐폰'이 30%를 점유하며 사실상 양강구도를 구축하고 있다. 여기에 일동제약의 ' 나트라케어 유기농 탐폰'과 LG유니참의 '쏘피탐폰'이 가세했으나 아직 시장 점유면에서는 미미한 편이다. 탐폰은 활동성이 강해지는 7∼8월이 성수기며 월평균 매출의 1.5배 정도를 올린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전했다. 따라서 각 업체들은 해수욕장이나 휘트니스센터 등에서의 마케팅 격돌을 준비하고 있다. 보령제약은 부산 광안리와 강릉 경포대, 한강시민공원 등 물놀이 여성들과 휘트니스센터의 요가인구를 겨냥한 제품 샘플링을 계획하고 있다. 또 샘플링 현장사진을 응모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휘트니스센터 회원권이나 무료식사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일동제약도 강릉 경포대와 동해 망상해수욕장에 본사 직원들을 파견해 샘플링 작업을 진행한다. 제품 출시 이후 처음 맞는 여름 이벤트인 만큼 자체 직원들을 파견해 마케팅 현장을 체험시킨다는 복안. 이와함께 실내수영장 인근 약국에서의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반면 시장 1위인 동아제약은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별다른 여름 마케팅을 준비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탐폰 제품의 약국시장 유통비율은 동아제약 40%, 보령제약 10% 등이며 일동제약은 현재까지 약국유통에 주력하고 있다.2006-06-28 12:02:53박찬하 -
복지부-공공연맹 충돌, 공단인사 갈등 증폭건강보험 공단 이사장 인사 주도권을 둘러싼 갈등이 복지부와 공단 이사회간 갈등에서 복지부와 가입자단체들간 대결구도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이성재 이사장의 이사회 출석을 막기 위해 민주노총 공공서비스산업연맹이 동부이촌동 자택에서 출근을 저지시키는 등 실력행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우려가 커지고 있다. 28일 건보공단과 사회보험노조에 따르면 공단은 이날 오전 7시30분 공단 지하식당에서 이사회를 열고 차기 이사장 추천절차를 이끌어갈 이사장 추천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사회 의장인 이성재 이사장이 공공연맹의 저지로 출근이 가로막히면서 이사회는 불가피하게 연기됐다. 노동계는 이와 관련 이사회에 참여해 복지부의 의도대로 비만간위원 4명을 복지부 공무원으로 채우도록 길을 열어주는 것은 정산법 파괴행위에 동참하는 꼴이어서 이성재 이사장도 출석을 주저했다고 주장했다. 이와는 별도로 공단 사회보험노조는 오전 7시부터 공단 입구에서 피켓시위를 갖고 “전국민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건강보험제도의 특성을 고려해 이사장추천위원 중 비민간위원은 반드시 가입자를 대표하는 비상임이사가 선임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이날 이사회 출석을 위해 공단에 들어선 이사진들에게 건의문을 돌리고 “정산법에서 보장된 공단 이사회의 자율성과 의결권을 근본적으로 훼손한 이번 사태를 기입자를 대표하는 이사들이 바로 잡아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복지부는 이사장추천위원 중 비민간위원 4명을 복지부 공무원으로 선임할 것을 공단에 지시했고, 이사회 이사인 공단 상무 5명이 이를 따르기로 결의했다”면서 “복지부와 공단 상무들이 야합해 이사장 추천위를 구성·운영하는 것을 막아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사보노조 관계자는 “복지부의 이번 만행은 정산법을 파괴하는 행위로 건보공단만의 문제로 국한시킬 수 없다”면서 “노동계와 가입자단체들도 이를 우려해 실질적인 항의행동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 26~27일 사보노조를 시작으로 보건의료노조, 의료소비지시민연대, 경실련, 민주노총 등이 잇따라 성명을 내고 ‘정산법 파괴 행위를 중단하라’고 복지부에 촉구했다. 민주노총은 “건보공단 뿐 아니라 공공기관 전반의 지배구조 민주화와 공공성 강화를 위해 적극 투쟁해 나갈 것”이라면서, 향후 투쟁수위를 높여갈 것임을 천명하기도 했다.2006-06-28 12:02:43최은택 -
우리당, 한나라 신상진·문희 의원에 '직격탄'열린우리당이 한나라당 의약사 출신 국회의원인 신상진 의원과 문희 의원을 정면으로 비난하고 나섰다. 6개월도 안된 초선의원들이 이권다툼에만 혈안이 돼 있다는 게 비난의 핵심이다. 우리당은 27일 논평을 통해 "볼썽사나운 6개월짜리 한나라당 의원들의 상임위 이권다툼이 벌어지고 있다"며 "한심하기 짝이 없다"고 밝혔다. 우리당은 "국회의원을 승계한 지 6개월 밖에 안되는 신상진 의원(의사)과 문희 의원(약사)이 서로 보건복지위를 차지하겠다고 싸우고 있다"며 "국회의원이 너무 쉽게 되다보니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것 아니냐"고 비난했다. 우리당은 "(두 의원은)서로 의사, 약사이기 때문에 복지위에 들어가야 한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면서 "의사와 약사를 동원해 지도부에 항의까지 했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당은 "두 의원 모두 국회의원 자질이 의심된다"며 "더 이상 이들이 자신들의 이익집단을 대표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우리당은 "학교 급식문제 해결은 뒷전인 채 상위임 자리를 놓고 이권다툼만 하는 것이 지금의 한나라당 현실"이라고 꼬집었다.2006-06-28 12:01:0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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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제한자 체납보험료 납부시 급여인정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은 보험료를 체납한 가입자의 수급권을 보호하기 위해 보험료 체납상태에서 진료를 받은 가입자 48만 세대, 78만명에게 ’체납기간 중 진료사실 통지서‘를 발송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통지서를 받은 가입자들은 건강보험료 체납상태에서 지난해 12월까지 진료를 받은경우로 오는 9월 11일까지 개인별 체납보험료를 완납하면 통지서에 기재된 진료내역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받게 된다. 체납보험료를 일시에 완납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공단 지사를 방문해 분할납부신청도 가능하며, 승인 받은 분할보험료를 정상적으로 납부하면 통지서에 기재된 진료내역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 받게 된다. 그러나 분할납부를 신청하지 않은 상태에서 9월 11일까지 체납보험료를 납부하지 않거나 정당한 사유없이 2회 이상 분할보험료를 체납하게 되면 통지서에 기재된 진료비(공단부담금)를 공단에 납부해야한다. 공단 측은 “건강보험료를 3회이상 체납한 가입자는 체납보험료를 완납할 때까지 건강보험으로 진료를 받을 수 없으나, 긴급, 기타 부득이한 사유로 이미 진료를 받은 경우 체납기간 중 진료사실을 통지한 날부터 2월의 납부기한까지 체납보험료를 납부하면 이미 받은 진료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31일 현재 보험료 체납에 따른 급여제한자는 156만 세대 298만8,000명이며, 이중 ‘체납기간 중 진료사실 통지서’ 발송자는 48만2,935만 세대 79만3,755명으로 집계됐다.2006-06-28 11:08:4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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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아름다운 가게' 나눔 행사 개최한국노바티스는 최근 서울역 서부광장에서 ‘노바티스 지역사회 봉사의 날’(Novartis Community Partnership Day) 행사 일환으로 ‘아름다운 가게’를 열어 백혈병 환자 기금을 모금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노바티스 임직원 300여명이 TV, 가전제품, 의류, 도서, 음반 등의 물품 2,000여점을 기증해 성황을 이뤘다. 회사는 이날 행사를 통해 400여만원의 수익금을 거뒀으며 글리벡 출시 5주년을 기념해 혈액암협회와 GIST(위장관기저종양) 환우모임에 200만원씩 전달했다. ‘노바티스 지역사회 봉사의 날’은 한국노바티스가 사회공헌 활동 차원에서 지난 97년부터 시행해 온 행사로, 이날 직원들은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기업 시민으로 활동하게 된다.2006-06-28 11:00:02정현용 -
태전 오영석 부사장 복지부장관 표창 수상태전약품 오영석 부사장이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에게 치료비를 지원해준 공로로 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오 부사장은 27일 복지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동 주최로 서울 용산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희망 2006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 수여식'에서 장관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오 부사장이 지난 2003년부터 저소득 가정 만18세 미만의 소아암, 백혈병 환아에게 진료비를 지워나기 위해 태전약품의 영양제인 '비타키드' 판매시 포장당 1,000원씩을 적립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새생명지원센터에 기탁한 것이 알려져 수상하게 됐다. 태전약품이 3년간 적립해 기탁한 금액은 700만원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2006-06-28 10:43:29최은택 -
중외 포스레놀정750mg 등 수입품목 허가식약청은 28일 의약품 수입품목 중외제약의 '포스레놀정750밀리그람(탄산란탄)과 1000밀리그램 두 품목을 허가하고 이들 품목을 신약 재심사 대상에 등재했다. 이 품목은 "혈액투석이나 복막투석을 받는 만성신부전 환자의 고인산혈증 치료"에 대한 효능효과를 인정하고 장기간의 투약경험이 제한적이므로, 이 약을 2년 이상 지속적으로 투약하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성인(65세 이상 고령자 포함)의 경우 이 약을 처음 복용하는 환자는 혈청 인산농도에 따라 초기 투여량을 매 식사와 함께 혹은 식후 즉시 분복토록 했다.2006-06-28 10:26:56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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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약, 지역경찰서에 하절기 상비약 전달서울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식)는 27일 여약사위원회 사업으로 성동경철서에 의약품과 구급함을 전달하고 경찰서 대원들을 격려했다. 의약품과 구급함은 하절기 품목(살충제·물파스)과 두통약, 감기약 등으로 구성됐고 성동경찰서를 비롯해 관내 25개 파출소 근무 대원들에게 보급된다. 사업을 주관한 곡려영 부회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관내 치안을 위해 힘쓰는 대원들의 근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해룡 경찰서장도 "성동경찰서가 중구, 동대문구 일부 지역을 관할하게 돼 책임감이 더욱 커졌다"면서 "약 사랑의 참뜻을 마음에 간직하고 대원들이 좋은 환경에서 치안에 힘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김영식 회장은 최근 관내에서 발생한 면대약국, 무자격자 조제 행위 적발 등에 대해 설명했고 성동경찰서에서는 이에 강력 대처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2006-06-28 10:06:17강신국 -
서울대병원, 중국동포 299명에 인술 '훈훈'서울대병원 흉부외과(과장 안혁 교수)가 지난 99년부터 7년동안 300명에 가까운 중국 동포에게 심장수술을 시행하는 등 인술(仁術) 펼치기에 앞장서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지난 27일 임상의학연구소 1층 대강당에서 ‘흉부외과 해외의료봉사활동 보고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서울대병원 흉부외과 노준량 교수는 지난 99년부터 연변대 복지병원, 김용진 교수는 2004년부터 하얼빈 아동병원으로 각각 진출해 현지 심장병 환자 수술을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심장수술을 받은 환자는 복지병원에서 250여명, 아동병원은 49명으로 총 299명이다. 봉사활동 보고회에는 연변대 복지병원 원장 및 부원장, 하얼빈 아동병원 원장, 현지 보건성 국장 등이 참석해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심장수술을 받은 현지인들의 감사 메시지도 함께 전달됐다. 서울대병원 성상철 원장은 “서울대병원은 수준 높은 의료시술을 바탕으로 국가중앙병원으로서 국위를 선양하고 사회봉사 이념을 실천하고자 우리 동포가 많이 살고 있는 연변대 복지병원과 하얼빈 아동병원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2006-06-28 09:52:00정현용 -
"가짜 발기부전약 차단, 전자태그제 실시를"한나라당 박재완 의원은 가짜 발기부전제가 인터넷에 이어 일부 스포츠신문서도 버젓이 불법 유통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28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한 발기부전제 불법유통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자, 일부 스포츠신문 등을 통해 편법 광고하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이 지적한 I스포츠신문의 불법광고 실태를 살펴보면 ‘㉥㉦㉣ 판매, 효과 100%’와 같은 암호로 성인용품 박스광고를 통해 발기부전 치료제를 광고하거나 ‘정품 비X, 씨X 오리지날 후불 판매’ 등으로 광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제약사 정품+비, 시, 레 국내 최저가, 24시간 친절상담, 여성용 사은품 증정’이나 ‘약국납품용, 직수입제품, 정품보장, ㉥㉦㉣ 판매’ 등의 광고도 있다. 여기서 ㉥㉦㉣나 ‘비, 시, 레’ 등은 비아그라와 시알리스, 레비트라의 약칭이다. 이처럼 가짜 발기부전제의 불법유통을 차단하기 어려운 이유는 대개 대포폰과 대포통장을 통해 이뤄지기 때문이라고 박 의원측은 분석했다. 특히 불법유통이 끊이지 않는 것은 중국 현지 판매가격이 2,800원에 불과하고, 무자료 판매시 1정당 5,533원으로 상당한 유통마진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며, 수요자 측면에서도 비뇨기과를 통한 처방전 발급과 약국 구입 등 공식 절차보다는 은밀한 구매를 선호하는 탓이라고 박 의원은 지적했다. 따라서 박 의원은 “전자태그제의 실시를 통해 가짜 발기부전제의 위변조를 차단하는 등 정부의 보다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한편 박 의원은 약사법에 따라 인터넷이나 스포츠신문 등을 통해 발기부전제를 판매하면 5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진다고 덧붙였다.2006-06-28 09:31:53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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