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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우울제 이팩사, 살인 부작용 경고했어야"미국 의료감시단체인 메디컬 어카운터빌리티 네트워크는 와이어스가 이팩사가 살인에 대한 생각을 드물게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을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고 36페이지 짜리 라벨의 일부분에 살짝 추가만 했다면서 비난에 나섰다. 갑자기 이런 불똥이 와이어스에게 튀게 된 것은 2001년 자녀 5명을 욕조에서 익사시킨 앤드리아 예이츠라는 여성이 살해 사건 당시에 항우울제 이팩사(Effexor)를 복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도됐기 때문. 예이츠에 대한 항소심에서 이전 판결을 뒤엎고 정신착란이라는 이유로 무죄가 선고됐는데 예이츠는 1999년 첫 자살기도 이후부터 이팩사를 여러 용량으로 복용해왔으며 자녀 살해사건 한달 전 이팩사는 하루 450mg(1일 최고사용량은 375mg)으로 증량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비난에 대해 이팩사의 제조사인 와이어스 측은 이팩사와 살인 사이에는 인과관계가 없기 때문에 의사에게 경고하지 않았으며 이팩사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항우울제라는 입장이다. 다만 공황장애에 대한 임상에서 1명의 임상대상자에서 살인에 대한 생각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됐었다고 말했다. 또한 살인에 대한 생각은 약물로 연관됐다고 입증되지 않은, 드문 유해한 사건 중 하나로 일반적인 부작용과는 종류가 다르다면서 FDA가 살인에 대한 생각을 드문 유해한 사건으로 추가하길 원해 라벨에 이런 내용을 삽입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벤라팩신(venlafaxine)을 성분으로 하는 이팩사는 와이어스의 최대 품목으로 작년 전세계 매출액은 34.6억불로 와이어스 작년 매출액의 18%를 차지하고 있다.2006-07-11 06:45:27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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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권가, 애보트 '휴미라' 선전 예감종양괴사인자 억제제 '휴미라(Humira)'의 강한 매출성장세 덕분에 애보트 래보러토리즈가 미국 증권가에서 고평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류마티스 관절염약으로 먼저 승인됐던 휴미라는 이후 여러 적응증을 추가하면서 매출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는 애보트의 대표적 제품. 증권가에서 애보트를 높게 평가하는 이유 중 하나는 휴미라가 동종 계열약(TNF 억제제)의 평균 매출성장률인 18%를 훌쩍 넘어선 40%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휴미라의 애보트의 최고 마진품목 중 하나여서 휴미라 매출증가는 곧 이익 증가로 이어진다는 것은 애보트에게는 금상첨화. 일부 증권분석가는 올해 2사분기 휴미라의 매출액으로 전년보다 42% 증가한 4.56억불(약 4천4백억원 가량)으로 예상했으며 애보트의 전반적 마진은 올해 53%에서 59%선으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했다.2006-07-11 06:03:52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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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소규모 바이오텍 폐암 신약에 기대소규모 신생 바이오텍 회사인 콜리(Coley) 제약그룹이 개발한 폐암약에 화이자가 기대를 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콜리 제약그룹은 작년 8월 나스닥에 상장한 바이오텍 회사로 경영실적은 현재 보잘 것이 없는데다 앞으로 수년간 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지 않는 회사. 그러나 작년 화이자가 콜리의 주요 신약 화합물을 라이센스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콜리는 암, 천식, 앨러지, 감염질환 등에 대항하기 위해 인체의 면역계를 자극하는 작용을 하는 신약개발에 주력하고 있는데 개발 중인 시험약들이 모두 새로운 계열약이며 전반적으로 유망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화이자는 콜리에서 라이센스한 화합물을 비소세포 폐암약으로 개발하기 위한 3상 임상을 현재 진행 중으로 내년 말은 되어야 임상결과가 나올 전망이다. 화이자는 콜리에서 라이센스가 이 화합물에 상당히 긍정적이어서 현재 4건의 임상을 추가적으로 시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2006-07-11 05:48:45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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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FTA대응 국내팀' 구성 지시노무현 대통령이 ‘한미 FTA 대응 국내팀’ 구성을 지시했다. 노 대통령은 10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한미FTA 직접 협상팀 외에 국내 의견의 수렴, 홍보, 문제점 등을 점검하기 위한 별도의 국내팀을 구성할 것을 지시했다고 정태호 대변인이 전했다. 정 대변인은 "한미 FTA 대응 국내팀은 한미FTA와 관련해 국내에서 제기되고 있는 반대의견, 쟁점 등 각종 의견을 진지하고 깊이 있게 점검해 한·미FTA 협상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정 대변인은 "협상팀이 국내의 이런 저런 반대의견을 수렴하고 부처 간 입장을 조정하는 등 여러 가지일을 한꺼번에 하다 보니 대미협상에 충분히 집중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다"며 "별도의 팀을 만들어 의견 수렴 및 문제점을 점검하고, 직접적인 홍보가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문제제기가 있었다"고 말했다. 정 대변인은 "국내팀의 구체적 구성은 청와대 정책실에서 구상하고 관련부처와 협의를 거쳐 추후 발표할 것"이라며 "정부, 연구기관, 학계 등으로 구성되고, 필요하면 민간부문까지 포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2006-07-11 01:10:1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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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약사들, 태풍 뚫고 두손 잡았다영호남 약사들이 태풍 '에위니아'를 뚫고 두 손을 맞잡았다. 9일 대구 달성구약사회(회장 김학동)와 광주 북구약사회(회장 손홍팔)은 대구 달성구청 회의실에서 영호남 약사 친선교례회를 열고 우정을 나눴다. 김학동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멀리서 온 광주 북구약사회 가족들의 대구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우정을 영원히 간직하자"고 말했다. 이어 손홍팔 광주 북구약사회장은 "내년엔 광주에서 만나자"며 "영호남 약사가 하나되는 시간을 만들자"고 화답했다. 구본호 대구시약사회장도 "대구 팔공산과 광주 무등산의 정기를 이어 받은 두 약사회의 친선 교례회는 매우 의미 깊은 행사"라고 밝혔다. 달서구약사회는 복약지도 인쇄물을 제작해 북구약사회에 증정했고 이에 광주북구약사회는 작설차를 선물로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달서구약과 북구약은 영남과 호남을 연결하는 88고속도로 개통 기념으로 대구시 달서구청과 광주시 북구청의 자매결연이 계기가 돼 18년간 만남을 지속해 오고 있다.2006-07-11 00:33:00강신국 -
포항시약 등산동호회, 영덕서 달맞이 산행경북 포항시약사회 등산 동호회 회원 20여명이 영덕 달맞이 산행을 통해 약사사회의 화합을 다졌다. 동호회는 지난 8일 저녁 6시 영덕 창포초등학교에서부터 풍력발전소까지 약 6km의 산행을 하며 분업 후 뜸해진 약사 간의 거리를 좁혔다. 이날 행사에는 의성군약사회 김호진 회장과 영덕군약사회 최동식 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포항시약 이영희 총무는 "비를 맞으며 힘들게 산행한 만큼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단합된 약사회의 모습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2006-07-11 00:17:26강신국 -
한미, 항암제 인터페론알파 새 제법특허한미약품이 '인간 인터페론 알파의 발현 분비 벡터 및 이를 이용한 인간 인터페론 알파의 생산방법'과 관련한 미국특허를 5월 30일 획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항암제 및 C형 간염 치료제로 사용되는 인터페론 알파의 새로운 생산 방법에 대한 특허로 기존 방법들이 불용성 발현으로 생산효율이 떨어지는 반면, 신규 가용화 분비벡터를 사용해 단백질 생산공정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미는 이 특허기술을 접목해 지속성 인터페론 알파 후보물질 HM-10660A를 도출, 현재 전임상 시험을 진행중에 있으며 전임상 시험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2008년 하반기에 임상시험에 돌입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2006-07-10 19:32:22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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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조합 바이오파트너링행사에 200명 참석신약개발연구조합 등 5개 기관 주관으로 올해 4회째를 맞은 경주 인터비즈 바이오파트너링 포럼이 6∼8일 100개 기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약조합 관계자는 "올해 포럼에는 참여기관과 인원이 작년 대비 50% 증가했다"며 "바이오파트너링이 의약품, 식품, 화장품 등 BT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2006-07-10 19:21:58박찬하 -
전남대병원, 불우환자 238명에 2억여원 지원전남대병원 봉사단체가 가정형편이 어려운 환자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전남대병원(원장 김상형) 학마을 봉사회는 불우환자 238명 대상으로 2억4,780만원, 결식아동 돕기와 미인가 불우시설 돕기 등에 2,750만원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봉사회는 4년간 ▲해남군 마산면과 신안군 하의면 지역 의료봉사 ▲광주시 남구 방림동 성 요셉의 집에 후원금 ▲결식아동 지원단체인 굿네이버스 광주지부에 도시락 제공 ▲소아과·치과 무료진료 활동 등을 벌였다. 또 봉사회는 광주의 여성 가정폭력상담소와 연계해 불우한 가정폭력 피해 여성과 어린이에게 진료비를 지원하는 협약도 맺었다. 한편 전남대병원 성형외과도 지난해부터 화상 후유증과 구순·구개열을 앓고 있는 저소득층 환자를 대상으로 무료시술을 제공해왔다.2006-07-10 19:02:57박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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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립의료원, 내달 저소득층에 무료진료경기도립의료원이 8월부터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한다. 경기도립의료원은 도예산 22억원을 지원받아 내달부터 약 4,500명에게 무료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중풍·치매노인, 만성질환을 가진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장애우 등으로 병원장을 위원장으로 한 등록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따라서 의료원 산하 6개 병원은 저소득층 등록자에게 1인당 50만원 정도를 투입해 무료 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의료원은 의료급여 대상자, 차상위계층, 소년소녀가장 6만명을 대상으로 의료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2006-07-10 19:01:28박유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