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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의약품 추가협상, 화상회의 진행한미FTA 의약품 분야 별도협상이 제3국이 아니라 오는 17일 양국에서 화상회의로 진행된다. 복지부는 12일 한미 양측이 한미FTA 의약품 및 의료기기 작업반 화상회의(Video Conference)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화상회의는 3차 시애틀협상에서 한국 정부의 약제비 적정화 방안의 연내 추진일정을 고려, 상호 이견을 조속히 좁혀갈 필요가 있다는 양국의 인식에 따른 것이라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이번 화상회의에는 한국측 협상단으로 복지부 전만복 의약품 및 의료기기 작업반장을 비롯해 복지부, 외교부, 재경부, 식약청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미국에서는 애로우 오거롯 USTR 부대표보(미국측 작업반장)와 탐 볼리키 USTR 의약품과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추가 협상에서는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는 4차 FTA협상이 생산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양측 대표단간 입장을 사전 조율하는데 포커스가 맞춰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3차 협상에서 양측이 이견을 보였던 미국의 ▲신약에 대한 자료독점권 ▲특허대상의 확대 ▲특허추가에 의한 특허연장 ▲특허와 의약품 허가 업무연계 등 요구사항과 한국의 ▲의약품 특허만료된 제네릭 품목의 상호 인정 ▲GMP시설 상호인정 ▲생물학적제제(백신제제 등) 허가규정의 투명성 등 요구사항이 또다시 쟁점으로 거론될 전망이다. 복지부는 이번 협상에서 확인된 양측 입장을 바탕으로 4차 협상에서는 양측 관심사항을 실질적으로 주고 받는 ‘Give & Take’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화상회의에서 양측의 쟁점이 무난히 조율될 경우 미측에 한국이 어떤 사안을 반드시 양보해야 한다는 것을 전제한 것인 만큼 복지부로서는 대외적으로 쉽지 않은 협상을 진행할 수밖에 없을 전망이다.2006-10-12 12:32:25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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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코스닥시장상장위 예비심사 통과휴온스(대표 윤성태)는 12일 코스닥시장상장위원회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휴온스는 플라스틱주사제 및 비만치료제 등 생산하는 웰빙의약품 전문회사로 자본금은 28억3800만원이다. 또 작년 매출은 386억2,800만원,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각 72억8,500만원과 56억2,600만원이다. 주당예정발행가(액면가 500원)는 7,700~9,300원이며 상장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이다.2006-10-12 12:13:03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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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사회 홈페이지 "새단장 했어요"한국병원약사회(회장 손인자) 홈페이지(www.kshp.or.kr)가 새단장을 했다. 병원약사회는 "협회 이미지에 맞게 편안하고 깨끗한 분위기로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단장한 홈페이지는 회원 게시판과 각 메뉴에 들어가야 가능했던 검색을 메인 화면에 배치해 기존의 홈페이지에 비해 접근도를 높인 게 특징이다. 새로 생긴 '엔터테인먼트' 메뉴는 병원약사들의 인터넷 사랑방 구실을 할 예정이다. 미니홈피 검색과 친구찾기를 통해 그리운 동료 약사들을 찾을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고, 메인 화면과도 연계된 포토존은 한국병원약사회의 근황과 병원약사들의 활발한 활동을 사진으로 대변할 예정이다. 또한 정보화 시대에 걸맞게 한 줄로 볼 수 있는 국정 브리핑이 신설되었고, 더욱 확대된 ‘뉴스/동정’과‘회원동정/병원소식’ 메뉴를 통해 의약업계와 병원약사들에 대한 새로운 정보들을 신속하게 접할 수 있게 했다. 병원약사회는 홈페이지 개편 기념 이벤트도 곧 시행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2006-10-12 12:13:03정웅종 -
"만능재주꾼 김 PM, 방송에서도 통했네"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1일, KBS2TV의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특집편에 출연해 다양한 끼를 선보이며 여성 출연자 중 홀로 '커플'을 거머쥔 한국아스트라제네카 김수정 주임(32·경희약대). 김 주임은 작년 말 새로 꾸려진 스프렌딜팀에 자원해 올해부터 직판체제로 전환된 고혈압약 '스프렌딜' PM을 맡을 정도로 강한 도전의식의 주인공이다. 성대모사와 같은 개인기나 사내 밴드부에서의 드러머 활동 덕분에 이미 회사에서는 만능 재주꾼으로 소문 난 김 주임에게 TV 맞선 프로그램 출연 기회가 주어진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 회사 측은 추석특집 프로그램을 준비하던 방송사의 섭외요청에 약사인데다 끼로 똘똘 뭉친 김 주임을 주저없이 1순위로 발탁했다. 인터뷰를 위해 만난 김 주임은 방송화면에서 본 것과는 달리 차분하고 조용한 인상. 하지만 인터뷰 곳곳에서 묻어나는 재치와 순발력에서 그의 숨은 끼가 여지없이 드러나기도 했다. 김 주임은 "영업사원들에게서 내가 출연한 방송을 CD에 담아 제품 홍보에 활용해야겠다는 우스갯소리를 많이 들었다"며 "개인적으로도 즐거운 추억이었지만 회사 홍보에도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고 말해 애사심을 내비치기도 했다. 강한 애사심 만큼이나 그는 체질적인 '조직(?)' 스타일. 2003년 아스트라제네카에서 첫 직장생활을 시작한 김 주임은 입사 후 처음 3년 동안 순환기와 항암제 품목을 맡아 필드를 누빈 영업사원 출신이다. 김 주임은 "약사고시에 패스한 것보다 입사소식이 더 기뻤다"고 말할 정도로 단촐한 약국생활보다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더 선호했다. 당연히 3년간의 영업사원 경력은 김 주임에게 더 없이 소중한 밑거름이 됐다. 현재의 PM 업무도 영업경력이 없었다면 탁상공론에 불과했을 것이라는 그의 믿음은 필드에서 배운 경험론에 바탕을 두고 있다. PM은 창조적이고 책임감도 가져야 하며 전체적인 것을 보되 그 속에 숨은 작은 것에도 귀기울일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 김 주임의 지론. "아직은 PM으로서 자질이 부족하지만 차근차근 노력하고 있다"는 말로 겸손을 보이기도 했다. PM으로서 김 주임의 꿈은 '스프렌딜 하면 혈압 잘 떨어지는 약'이라는 인식을 갖게 하는 것. 매출신장은 부수적인 것이라고 스스로를 독려한다. 방송 이후 '커플남'과의 만남은 잘 되고 있을까? 김 주임은 "추석 안부 문자만 주고받은 정도"라고 머쓱해하면서도 "커플성사 보다 웨딩드레스를 입어 본 것에 만족한다"고 말했다.2006-10-12 12:05:55이현주 -
베트남 보건부장관, 국내 보건산업 관심짠 티 쭝 치엔(Tran Thi Trung Chien) 베트남 보건부 장관이 11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우리나라의 보건의료 R&D 현황과 지역보건의료에 높은 관심을 나타낸 짠 티 쭝 치엔 장관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장관 일행은 지역 보건소 운영 현황 및 공중보건의사 운영제도 등 지역보건정책과 진흥원 주요 기능 및 역할에 대해서 질의하는 등 우리나라의 보건산업정책에 대해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장관 일행은 진흥원 방문 외에도 복지부, 식약청, 원주의료기기 테크노밸리 등 주요 보건관련기관, 의료시설를 방문하고 13일 출국할 예정이다.2006-10-12 11:50:54한승우 -
고대안산 간호부, '천사데이' 행사 다채고려대 안산병원(원장 박영철) 간호부(부장 김정숙)가 ‘나눔과 봉사’ 실천, 내원 환자 및 보호자 만족도 향상을 목적으로 지난 10일 ‘1004Day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건강체크 및 건강상담’, ‘일일보호자 서비스’, 소아환아를 위한 ‘구연동화’ 및 ‘풍선아트쇼’ 등 환자와 내원객을 위한 봉사활동이 다채롭게 전개됐다. 또 ‘일반인을 위한 BLS(Basic Life Support)교육’, 간호활동 및 봉사활동을 기록한 ‘간호사진전’ 등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김정숙 간호부장은 “1004Day봉사활동은 단순히 하루 봉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면서 “천사라는 단어에 대해 간호사들이 다시금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려대 안산병원 간호부는 천사 테마 두 번째 행사로 ‘천사와 함께하는 가을축제’를 내달 중 실시할 예정이다.2006-10-12 11:37:00최은택 -
저소득층 위한 긴급전화도 돈 내야하나저소득층을 위한 긴급전화인 ‘보건복지콜 129’가 유료인 것으로 알려져 무료서비스로 전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열린우리당 이기우 의원은 12일 ‘희망의 전화 129, 내용은 저소득층 긴급통화 통화요금은 지불’이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건복지콜센터는 지난해 11월1일 정식 개통돼 기존의 아동학대, 노인학대, 푸드뱅크, 자살 및 치매상담 등 보건복지와 관련한 모든 전화를 한 곳에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소득보장반, 복지서비스반, 긴급지원반 등 저소득층의 긴급지원제도 상담을 주로 하고 있는 ‘희망의 전화 129’는 무료전화가 아닌 유료전화. 현행 129 요금체계는 일반 및 공중전화로 전화를 걸 경우 시내요금 적용을 하고, 휴대폰일 경우 해당 통신회사 요금체계에 따르고 있다. 이에 따라 이 의원은 “피자배달이나 기업의 고객상담 전화 등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 차원에서 대부분 수신자부담전화를 활용하고 있다”면서 “월 평균 통화량과 평균 통화시간을 통해 계산해낸 전화요금은 월 170만원으로 연간 2,060만원이면 수신자부담전화로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보통신부 관련 법령 등에 따라 무료사용이 가능한 특수번호 전화서비스는 현재 국가안보신고 및 상담(111), 범죄신고(112), 간첩신고(113), 사이버테러 신고 및 상담(118), 화재 및 조난신고(119), 밀수신고(125) 및 마약사범신고(127) 등이 있다.2006-10-12 11:34:29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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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만한 의료급여 관리, 부실 심의위원회 탓의료급여 지출을 관리해야 할 의료급여심의위원회가 아예 열리지 않거나, 서면심의로 대체하는 경우가 태반인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최근 유시민 복지부장관이 의료급여 부실을 환자들의 도덕적 해이를 막는 제도적 장치 부재에서 찾은 터라 관련 부처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열린우리당 장향숙 의원이 작성한 2006 국정감사정책리포트에 따르면, 3조 1,764억의 의료급여기금을 관리운영하는 시·도 의료급여심의위원회의는 회의조차 열리지 않았다. 충북이 연간 한 차례씩 3회, 전북이 04·05년 각 1차례, 경북이 05년에 한 차례 회의를 개최한 것을 제외하고 서울 등 나머지 13개 시& 8228;도는 지난 3년 동안 단 한 차례의 회의도 개최하지 않았다. 시군구 단위의 상황도 별반 다르지 않다. 2005년의 경우, 부산 진구, 대구 동구 등 14개 시군구를 제외한 나머지 220개 시군구 모두가 서면심사로 회의를 대체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나마 회의를 열어도 졸속 처리가 대부분이다. 부산 사하구의 경우 단 한차례의 회의에서 환자 3,240명의 연장승인을 처리했다. 전북 군산시는 일년동안 2차례의 회의를 열어 5,885개의 안건을, 대구 달서구는 1회당 평균 2,69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장 의원은 "수백억대의 예산관리를 충분한 논의 없이 서면 몇 장으로 결정된다는 것이 안타깝다"면서 "정부와 광역, 자치단체의 유기적인 협력관계 구축 등 심의위원회 운영이 좀 더 내실화 될 수 있는 개선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2006-10-12 11:26:58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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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료, 복지부 룸싸롱 등 접대비로 '펑펑'건강보험공단이 복지부 공무원 ‘룸싸롱’ 접대비로 9회에 걸쳐 424만원을 사용하는 등 최근 3년 여 동안 무려 1억1,323만원을 접대 및 회식비용으로 사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나라당 정화원 의원실은 공단이 국민 혈세인 건보료를 가지고 지난 2003년부터 올해 초까지 접대비와 선물, 행사비지원 등으로 1억3,000여 만원을 복지부 공무원에게 사용, 부적절한 관계가 사실로 확인됐다고 12일 밝혔다. 정 의원실이 입수했다는 ‘복지부와 공단간의 부적절 행태 및 사례’라는 제목의 문건에는 접대 상납유형 및 사례가 상세히 거론된 것으로 알려졌다. 접대-회식비로는 업무협의 및 간담회 후 식사 386건 9,350만원, ‘룸싸롱’ 등 고급유흥 주점 접대비 결제요청 9건 424만원, 유흥주점 접대요구 2건 200만원, 건정심 식사비 결제요구 3건 117만원 등이 지출됐다. 또 복지부 간부직원을 대상으로 추석과 설날 선물로 371만원이, 기념품 및 상품찬조에 14만원이 지출됐고, 기타 복지부 직원 강의·출장·워크숍 차량지원 43회, 각종 행사지원비 1,259만원 등이 사용됐다. 식사접대의 경우 금액대비 횟수로 나누면 한끼 당 약24만원이 넘어 단순한 식사접대가 아닌 술 접대 의혹이 있으며, 개인카드로 결제한 것을 처리하기 위해 속칭 ‘카드깡’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정 의원 측의 주장. 또 접대를 받은 복지부 직원을 실·국별로 구분한 결과 특히 공단을 지휘 감독하고 있는 보험연금정책본부가 73%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횟수도 연평균 100건 총 324회 8,200만원이나 돼, 연근무일수를 230일로 잡을 경우 이틀에 한번 꼴로 접대를 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정 의원실은 이와 함께 노무현 정부 출범 이후 최근까지 공단에 대한 인사청탁도 총 22건에 달해, 공단이 복지부의 ‘낙하산 기지’로 전락하고 있는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가운데 유시민 장관 재임기간 동안 이루어진 청탁건도 8건에 달한다는 게 정 의원측의 지적. 정 의원은 이와 관련 “이 문제는 단순히 건보공단과 복지부만의 문제가 아니라 참여정부 전체의 도덕 불감증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감사원이 나서 한 점 의혹도 없이 진상을 파악하고, 관련 책임자는 엄중 문책해야 한다”고 주문했다.2006-10-12 11:01:00최은택 -
노바티스, 부산백병원에 임상사무소 개설한국노바티스(대표 안드린 오스왈드)는 인제대 부산백병원과 임상시험 관련 R&D협약을 체결하고 '노바티스 임상시험사무소'를 개소했다고 12일 밝혔다. 부산백병원 임상시험센터에 개설된 임상시험사무소는 전담 CRA(임상시험관리요원)를 통해 병원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구축하고 노바티스 관련 임상시험 및 연구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노바티스는 국내 최초로 올 1월 서울대병원에 임상시험사무소를 개소했으며 연세의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등과 R&D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인제대 부산백병원 임상시험센터장 설상영 교수는 "임상연구를 위한 R&D 협약 체결과 함께 노바티스 임상시험사무소 설치로 노바티스와 다국적 임상시험은 더욱 긴밀한 협력 하에 진행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됐다"며 "전세계적으로 신약개발과 임상연구에 앞서 있는 노바티스와의 협력을 통해 부산백병원 임상시험센터가 국제수준의 임상시험 경쟁력과 의약품 개발 능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노바티스 안드린 오스왈드 사장은 "노바티스는 세계 제약업계에서 신약 파이프라인이 가장 탁월한 제약사로 평가되고 있는 만큼 국내에서 진행하는 다국적 임상연구도 급격히 늘고 있다"며 "이번 임상시험사무소 개설로 다국적 임상연구의 양적·질적 측면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부산백병원 임상시험센터와 더욱더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2006-10-12 10:54:40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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