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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홈페이지 컨텐츠 보강 새단장대한약사회 홈페이지(www.kpanet.or.kr)가 새단장 했다. 약사회는 15일자로 홈페이지를 개편하면서 근무약사 정보교류 공간인 '근무약사 나루터'를 신설하고 '약사가 되는길' 등 새로운 컨텐츠를 보강했다. 또 깔끔한 이미지와 색상을 가미해 비주얼을 강화했다. 약사회 관계자는 "그 동안 근무약사의 공간이 없었다는 지적에 따라 게시판 형태의 공간을 마련했다"며 "친근한 이미지를 강조한 것도 특징"이라고 설명했다.2007-01-15 10:54:48정웅종 -
동화, 직원대상 사내 금연캠페인 실시동화약품(사장 윤길준)은 새해 금연을 결심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15일부터 사내 금연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금연캠페인은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금연희망자들의 신청을 받아 6주간 금연보조제 ‘니코틴엘’을 제공하고 기간 내 회사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해 금연성공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금연을 결심하는 직원들은 흡연 정도에 따라 하루 한 갑이상 피우는 심한 흡연가와 하루 한 갑 미만의 일반 흡연가로 구분, 총 3단계로 구성되어 있는 니코틴엘 중 각 단계에 맞는 제품을 제공받게 된다. 이와함께 사내 약사를 통해 금연상담을 실시하고 금연에 성공한 직원들에게는 백화점상품권을 시상함으로써 금연을 독려할 계획이다. 신청 직원들은 매주 수요일 금연카드를 작성해 제출함으로써 본인 스스로 금연과정을 체크하고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회사에서도 월2회 이상 일산화탄소 측정을 통해 금연과정을 정기적으로 관리해 준다. 김동욱 전무는 "복지증진 차원에서 직원들의 금연결심을 적극 돕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금연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의 건강이 증진되면 업무효율성도 증대되는 등 일석이조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된다"고 강조했다.2007-01-15 10:39:12박찬하 -
약국 10곳 중 7곳 "매약보다 조제가 많다"약국 10곳 중 7곳은 처방 조제가 약국경영의 중심축인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동호회 약사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 회원약사 35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결과에 따르면 '처방>일반약 매출'이 68%(241명)로 가장 많았다. '처방=일반약 매출'이라고 답한 약사는 18%(65명)에 그쳤고 '처방2007-01-15 10:38:0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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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안전관리 시스템 민원설명회식약청은 16일 오후 1시40분 한국여성개발원 대강당에서 의료기기 제조 수입업자 등을 대상으로 의료기기 민원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의료기기 민원만족도 제고 방안, 의료기기 광고 관련 의료기기 사후관리 등이 소개된다. 또 '07년도 의료기기 GMP 제도 운영방향, 의료기기 안전관리 시스템 등 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각종 제도와 정보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2007-01-15 10:26:24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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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바이오진흥원, 체험실습 프로그램 마련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이사장 이광준)은 15일부터 23일까지 3회에 걸쳐 춘천지역내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바이오분야 체험·실습을 위주로 한 ‘제3회 바이오캠프 2007’프로그램을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 ‘발효식품과 그 속에 감춰진 비밀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강원대 동물식품응용과학과 김거유 교수가 강사로 나서, 주제에 따른 미생물 염색·현미경 관찰·미생물 변화·유산균을 이용한 요구르트 제조 등을 실습하게 된다. 진흥원측은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과학과 실습 교육을 통해 식품분야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코자 했다”고 말했다. 참가를 원하는 수강생은 춘천바이오진흥원 홈페이지(www.bic.or.kr) 및 전화로 수강등록카드를 제공받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교육은 10명 1조 단위로 15일~16일, 17일~18일, 22일~23일 총 3회 실시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문 의: 033-258-61662007-01-15 10:19:08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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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등 설날 성수식품 특별단속 강화민족의 명절 설날을 앞두고 건강기능식품 등 성수식품에 대한 전국 단위 단속이 진행될 예정이다. 식약청은 15일부터 2월8일까지 전국 6개 지방식약청과 각 시도 주관으로 설날을 앞두고 선물용 및 제수용식품 등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별단속 대상은 건강기능식품, 다류식품, 추출가공식품, 한과류, 식용유, 조미료 등 명절 선물용 식품 및 제수용 식품 제조업소, 선물용, 제수용식품 등을 판매하는 대형 할인매장과 재래시장의 중소규모 식품판매업소 등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무허가(신고) 제품 제조 및 원재료 사용의 적정여부, 유해물질 불법첨가 및 유통기한 위변조 등 소비자 기만행위, 보존기준, 표시기준 및 허위과대광고 등 위반행위 등이다. 특히, 건강기능식품 등을 구입할 때는 질병치료나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광고 판매하는 행위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 제수용품, 선물용 식품 등에 대한 수거검사로 색소, 표백제, 보존료 등의 불법사용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식약청은 이번 단속 결과 폐기대상 위반제품은 즉시 압류 회수 조치해 시중에 유통 판매되지 않도록 조치하고 관련업소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의 강력한 행정처분을 하겠다고 밝혔다.2007-01-15 10:16:17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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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약사회장 선거 이관하씨 단독 입후보서울 마포구약사회장 선거에 이관하 씨가 추대될 것으로 보인다. 구약사회는 13일 23대 마포구약사회장 후보자 등록을 마감, 이관하 씨가 단독 입후보 했다고 밝혔다. 이관하 후보는 중앙대 약대를 나와 대흥동에서 이당약국을 운영하고 있다. 마포구약사회 정기총회는 오는 17일 오후 6시30분 마포문화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2007-01-15 08:43:4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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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합-허위광고-불공정행위' 무조건 고발의·약사간 담합행위는 물론 허위· 비방광고, 제약사의 불공정거래행위 등에 대한 고발요건이 보다 구체화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5일 기존의 고발요건이 추상적이고 포괄적이라는 지적에 따라 이를 구체화 및 계량화하는 방향으로 고발지침을 개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공정거래법 및 표시광고법 고발기준은 ▲경쟁질서를 현저히 침해하는 경우 ▲경쟁제한효과가 크고, 국가경제 및 국민생활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는 경우 ▲소비자 이익을 현저히 침해하는 경우 등이었다. 공정거래위는 그러나 이에 대한 고발요건을 구체적이고 계량화하는 방향으로 고발지침을 개정키로 했으며, 의료기관과 약국, 제약사는 의료법 및 약사법에서 규정된 처벌조항 이외에도 공정거래법에 저촉될 경우 보다 엄격한 처벌을 받게 된다. 공정거래위의 고발지침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각 행위유형별로 위반행위의 내용과 위반사업자의 매출액, 시장점유율, 위반행위의 지역적 범위, 위반기간 등에 따라 일정한 점수를 산정한 뒤 점수가 일정기간 이상이면 원칙적으로 고발키로 했다. 예를 들어 법 위반점수 3점 만점 가운데 제약사 등의 카르텔 및 시장지배적 지위남용행위 2.5점, 의약사의 담합 등 불공정거래행위 및 비방광고 등 표시광고법 위반행위 2.7점 이상이면 원칙적으로 고발조치된다. 구체적으로는 점수산정방법과 관련 카르텔의 경우 ▲가격담합 1.2점 ▲시장점유율 75% 이상인 경우 0.3점 ▲위반효과가 3개 이상의 특별시·광역시·도에 미치는 경우 0.3점 ▲합의사항을 완전실행한 경우 ▲당해 위반행위를 주도한 경우 0.3점 ▲위반기간이 1년 이상 3년 미만인 경우 0.3점 등으로 이들 점수가 2.5점 이상이면 고발조치된다. 또, 법 위반점수와 상관없이 법 위반혐의가 있는 행위의 증거확보를 위한 수사권 발동이 필요할 경우나 공정거래법 제71조 제3항에 의한 검찰총장의 고발이 있을 때는 고발조치를 하기로 했다. 다만, 위반행위의 자진시정 여부, 과거 법위반 전력 등을 참고할 수 있다는 입장이지만, 공정위가 명한 시정조치를 특별한 이유없이 이행하지 않는 경우는 법 위반점수와 무관하게 원칙적으로 고발조치키로 했다. 이같은 법규정을 위반할 경우 시장지배적 지위남용행위 및 부당한 공동행위, 경제력 집중 억제규정 위반행위 등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억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허위과장광고 및 비방광고 등을 할 경우에도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5,000만원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공정거래위 관계자는 “추상적이고 포괄적인 고발요건을 보다 구체화하는 기준을 마련함으로써 고발업무의 예측가능성을 높이고, 객관적인 고발권행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의·약사의 담합과 제약사의 불공정거래행위, 허위·비방광고 등은 의료법 및 약사법에 규정돼 있지만, 공정거래법에도 저촉된다”면서 “이번 고발지침 개선은 관련법 이외에도 공정거래법상 검찰고발 요건을 강화했다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의·약사간 담합은 의료법에서는 개설허가 취소, 약사법에서는 3년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등으로 규정돼 있다. 의료기관의 광고 역시 허위·비방을 할 경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 벌금형이며, 약국은 약사법 시행규칙에서 업무정지 3∼15일로 규정하고 있다.2007-01-15 06:33:37홍대업 -
오남용우려-향정식욕억제제 약사감시 강화약국과 병의원 등을 대상으로 오남용이 우려되는 의약품과 향정신성 식욕억제제 등에 대한 약사감시가 대폭 강화될 방침이다. 식약청 마약관리팀은 14일 '올해 마약류 관리지침'을 통해 각 지방식약청과 시도 합동으로 5~7월까지 오남용 우려의약품에 대한 집중 지도점검을 벌이고, 7월에는 향정 식욕억제제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감시대상은 의료기관과 약국, 도매업소, 남대문 수입상가(무자격자 판매) 등이며 대상품목은 비아그라 등 오남용 우려의약품, 향정 식욕억제제,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 등 부정·불법의약품 등이다. 특히 식약청은 의사의 처방전 없이 판매하는 행위,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행위, 가짜 비아그라 등 부정·불법반입 의약품 판매행위, 의약품이 아닌 것을 의약품처럼 표시광고하거나 판매하는 등 약사법 위반행위를 중점 감시할 방침이다. 아울러 8~9월 중에는 마약류를 취급하는 동물병원과 도매·소매업소를 대상으로 동물용으로 허가된 마약, 향정약에 대해 '동물용 마약류' 지도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식약청은 또 의료용 마약류에 대한 관리를 위해 업소별 연 1회 정기감시와 함께 진정·정보사항 접수 시, 행정처분 이행여부 점검 등에 따른 수시감시를 병행할 예정이다. 이에 의료용 마약류의 경우 4~5월 중 품질 부적합된 품목, 시중 유통중 품질변화가 우려되는 품목 등 100품목을 중점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수거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 도난, 분실 등 사고마약류가 발생한 의료기관과 약국 등에 대해서는 2월과 7월에 각 지방청 소관하에 지도점검을 진행키로 했다. 이때 마약류 보관상태와 도난·분실 후 예방조치 내용, 수사기관의 진척사항과 수가결과 확인, 허위신고 또는 신고의무 적정성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는 복안이다. 이와 함께 마약류 사고가 발생할 경우에는 사고발생 즉시 현장 확인조사를 실시하고, 구입량과 보관량 간 차이를 허위로 신고하는 행위 여부, 도난발생 업소에 대한 구체적 사실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마약관리팀 관계자는 "올해 마약류 수거검사에서는 종전까지 마약 등 최초 생산품만 보는 사전검정체계에서 마약류 전 품목에 대한 사후검정체계로 전환하는 것이 가장 큰 변화"라고 전했다. 이어 "감시결과 위반사실이 적발됐을 때에는 즉시 행정조치를 취해야 하며, 다른 관서에 처분의뢰 할 때 제조사가 필요없도록 물증 등 입증자료를 면밀히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식약청은 비만치료를 목적으로 향정신성 식욕억제제와 우울증치료제 등의 치료제 오남용 사례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상반기 중 약국 등 취급업소에 대한 대대적인 약사감시도 진행하기로 했다. 점검에서는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는 펜디메트라진, 펜터민, 디에칠프로피온 제제 등 향정 식욕억제제의 오남용과 마약류 관리에 초점을 둘 방침이다. 식약청은 이번 점검을 통해 불법이 확인된 취급업소에 대해서는 심평원이나 복지부에 점검결과를 보고하는 등 재발 방지를 위한 적절한 패널티를 부여할 계획이다.2007-01-15 06:32:45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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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연속 최고실적 낸 실버엘리트"|한국GSK CV영업팀 김광호 주임| 다양한 직군을 옮겨다니며 두각을 나타내기는 쉽지 않다. 특히 깊이있는 실무경험을 요하는 전문직의 경우는 오히려 다양한 경험이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하기도 한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 CV영업팀 김광호 주임(31)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다가 제약영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대표적인 인물로 주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성남과 분당지역 클리닉을 담당하는 김 주임은 최고 실적을 내야 들어갈 수 있다는 엘리트클럽에 작년 2분기와 3분기 연속으로 입성, '실버엘리트'의 자격을 얻은 베테랑 영업사원이다. 흥미로운 것은 그가 베스트 영업사원에 이르기까지 완전히 다른 영역의 3가지 직무를 경험했다는 사실이다. 그의 인생 행보는 '도전' 그 자체다. 반도체 장비 딜러에서 영업사원까지 조선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그가 처음부터 제약영업을 염두에 둔 것은 아니었다. 그의 주전공은 사실 IT분야였다. 그는 지난 2002년부터 소니에서 반도체 딜러로 활동하다가 헤드헌터의 추천으로 이듬해인 2003년 GSK에 입사해 기획실 SFA팀에 배속됐다. SFA(Sales Force Activity)는 영업사원의 활동을 시스템화하고 데이터베이스를 만드는 부서로, 쉽게 말하자면 영업사원의 활동반경을 체크하고 이를 분석해 영업 효율 방안을 모색하는 직무다. 이곳에서 영업실무에 매료됐던 그는 장차 유능한 영업사원이 되겠다는 꿈을 키우게 된다. "사실 IT분야에서 활동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기획실에 배속돼 놀라긴 했습니다. 그런데 SFA에서 영업사원의 활동을 체크하다보니 점점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알고 싶다는 욕구가 생겼습니다. 영업사원들이 경험하는 어려움을 느끼기 위해 뛰어들었다고 표현해야 되겠지요." 하지만 처음 경험하는 제약영업이 쉬울리 없다. 2004년 여름부터 선배들의 조언과 팀원들의 지적을 새기며 발로 뛰었지만 실적을 키우는 일은 쉽지 않았다. 그가 두각을 나타낸 것은 CV팀 이전 세레타이드 영업을 담당할 때였다. 장기목표를 갖고 자신만의 영업 노하우를 만들어 내면서 담당 실적을 단숨에 40% 상승시킨 그는 사내에서 서서히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영업사원은 우선 고객(의사)에 대한 존경이 가장 중요합니다. 기본중의 기본이죠. 그 다음에는 고객을 사업가라고 생각하고 제품 설명보다 환자진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이템들을 우선 공유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환자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환자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같이 모색해 나가는 것이죠." 장기계획과 고객과의 니즈 공유가 필수 그는 의사와 니즈(NEEDS)를 공유하는 방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했다. 한 예로 그는 환자에게 혈압수치를 메일로 발송하는 작은 이벤트를 개발해 의사들의 신뢰를 쌓았고 사내에 건의해 전국 규모의 마케팅 기법으로 발전시키기도 했다. 또 의사를 만나기 전 대기하는 시간을 그냥 허비하지 않고 마케팅 서적을 읽고 실력을 쌓았다. 1주일에 1권을 꾸준히 독파하고 새로운 영업 스타일과 마케팅 기법을 개발하는데 공을 들인 것이다. 현재 그가 관리하는 의사만 70여명. 그는 각각의 의사들이 요구하는 부분을 충족시키기 위해 1년 단위의 계획을 세우고 임상 데이터나 학술행사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장기계획은 영업사원들에게 필수요소라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의사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한번하고 끝내느냐, 아니면 1년을 계속하는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올해 어떤 정보를 제공해야 하는지, 심포지엄이나 강의는 어떤 것을 원하는지 체크하다보면 진땀이 나기도 하죠. 하지만 체계적이고 꾸준한 노력만큼 중요한 부분도 없다고 보면 됩니다." 영업사원으로서의 자세에 대해 조언을 부탁하자 "목적없는 방문은 안하느니만 못하다"고 시원스레 답했다. 단순히 의사와의 만남에서 그치면 무의미한 방문이 되고 시간 낭비일 뿐이라는 영업사원의 기본 철칙을 지키라는 뜻이다. "목적없는 방문 안하느니만 못하다"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사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고지한 뒤 방문했을때는 짧더라도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그냥 아무 의미없이 해피콜(인사수준의 만남)만 하면 실없는 사람이라고 보는 경우가 많죠. 장기적인 목표를 기초로 뚜렷한 목적을 갖고 움직이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그는 마지막으로 팀원이나 주변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는 자세와 조직 속의 화합을 강조했다. 주변의 어떠한 조언도 향후 성장을 위한 노하우를 쌓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팀내 선후배 뿐만 아니라 현재 인생의 동반자인 아내 박혜숙 과장(현 GSK 교육팀)도 과거 그가 SFA에서 영업사원으로 적을 옮기려 할 때 훌륭한 롤모델(Role Model)이 된 조언자였다. 팀원들의 조언과 도움으로 엘리트에 올랐다고 말한 그는 "영업경력이 적다면 선배들의 영업 노하우를 배우는데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했다.2007-01-15 06:32:27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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