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흥원, 인제대와 기술사업화 업무협약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용흥)이 최근 인제대학교와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2일 진흥원은 "우수 바이오 기술 개발을 위해 의생명공학대를 중심으로 우수기술의 사업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인제대와의 업무협약을 위해 이용흥 원장과 이경호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진흥원은 인제대가 보유한 지식재산권 및 개발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를 위한 공동연구, 기술이전, 투자유치, 파트너의 발굴 및 계약체결을 지원하게 되며 이를 위한 기술평가, 기술마케팅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용흥 원장은 "국내 보건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대학, 출연연, 기업 등의 한층 더 높은 R&D역량이 필요하다"며 "진흥원은 바이오보건의료기술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 구심체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07-10-12 18:10:50박동준 -
서울대병원, 제주 수해지역 의료봉사 실시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수해지역 및 의료취약계층 주민을 찾아 제주도 구좌읍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제주도는 지난달 중순 제11호 태풍 '나리(NARI)'로 큰 피해를 입었던 곳. 서울대병원 공공의료사업단(단장 오병희, 부원장)은 농협의 후원을 받아 내과, 정형외과, 피부과, 안과, 이비인후과, 가정의학과, 치과 등 7개과로 구성된 25명의 의료진을 파견해 358명의 주민들을 진료했다. 이번 의료봉사에서 사업단은 의료장비과 탑재된 버스가 직접 섬으로 들어가 피검사, X-ray, 심전도, 초음파, 안저 검사 등 각종 진료전후 검사와 진료 및 약 처방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오병희 단장은 9일 제주도 청사에서 수해주민들에게 필요한 가정상비구급약 1,000개(3500만원 상당)를 김한욱 제주도부지사에게 전달했다. 오 단장은 "지난달 중순 11호 태풍 ‘나리(NARI)'가 불아닥쳤을때 이곳 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며 "이번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이 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고 싶다"고 말했다.2007-10-12 18:06:33류장훈
-
"감사원, 생동책임 식약청 공무원 징계요구"생동시험 조작 사건으로 인해 식품의약품안전청 공무원 5명에 대한 감사원의 징계 요구가 있었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1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정형근 의원에 따르면 감사원은 지난 3월 식약청 기관감사를 진행하고 보고서 검토 및 사후관리 태만 등의 이유로 식약청 관계자의 징계를 요구했다. 감사원은 징계사유로 "생동성 시험의 중요한 평가지표인 크로마토그램의 시험데이터가 시험기관에 의해 임의로 수정, 변경됐음에도 식약청은 이 데이터들을 근거로 평가한 생동시험 결과를 '적합'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감사원은 이어 "생동성 시험결과를 임의로 수정, 변경한 사실은 식약청 담당자들이 생동성 시험 결과 보고서를 제대로 검토했다면 쉽게 발견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감사원은 "보고서를 제대로 검토하지 않은 데이터의 임의 변경사실 여부를 확인하지 못한 채 부적합 품목으로 적합품목으로 평가했고 이 의약품들이 시판허가 되도록 했다"고 말했다. 또한 감사원은 이와 함께 감사원은 생동성시험 결과보고서 검토 및 사후관리를 부적정하게 한 데 대한 식약청에 시정조치를 명령했다. 감사원은 식약청이 생동성시험 결과보고서를 임의로 수정·변경해 제출한 2개 품목의 품목허가를 취소하고 생동성인정품목 공고에서 삭제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유통중 제품은 회수 후 폐기하고 시험연구기관인 S대 약학연구소를 검찰에 수사의뢰를 요청했다. 감사원은 또한 식약청장에게 생동성시험 자료를 보관하지 않았거나 확인이 어려운 등 생동성시험 조작이 의심되는 576개 품목에 대해 생동성 재검증 실시를 요구하는 한편 생동 시험 조작이 적발됐으나 수사의뢰 등의 조치를 하지 않은 14개 생동성 시험기관에 대해서도 검찰에 수사 의뢰를 명령했다. 감사원 조치에 대해 정형근 의원은 "생동성 조작사건에 대해 수차례에 걸쳐 문제점을 지적했음에도 식약청 담당 공무원들이 업무 태만으로 이를 방치한 것에 대해 경종을 울리는 타당한 조치였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시험조작 사건의 발달이 된 교수를 비롯 생동조작을 한 대다수 시험기관들과 책임자들이 아직까지 아무런 제제를 받지 않은 채 버젓이 생동시험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납득하기 어렵다"면서 신속한 검찰수사를 촉구했다.2007-10-12 17:58:00강신국
-
삼성제약, 드링크제 '야' 영업목표 달성 박차삼성제약(대표이사 김원규) 영업부 임직원 135명은 경기도 양평군 용문산에서 지난 5일부터 1박 2일간 집체교육을 실시했다. 집체교육은 삼성제약의 신제품 에너지 드링크 ‘야(YA!)’의 성공 기원과 4/4분기 영업 목표 달성을 위해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야(YA!)의 광고 및 이벤트 일정에 대해 설명하고 제품에 대한 교육을 통해 판매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했으며 김원규 회장을 포함한 임원들은 용문산 산행을 통해 야(YA!)의 성공을 기원했다. 김원규 회장은 이번 교육에서 ‘하면 된다’가 아니라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마음가짐으로 직무에 충실해 올 한해 마무리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파워 에너지 드링크 야(YA!)의 제품명은 세계 어느 곳에서나 일반적으로 통용되어 사용되는 YES!의 줄임말로 불가능에 도전하는 젊음을 상징하는 열정과 도전정신을 세계 모든 이들에게 쉽게 어필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항상 깨어있는 힘'을 캐릭터를 통해 표현했다.2007-10-12 17:19:22이현주 -
장상길씨 유족, 약연 등 의약사료 27점 기증약업신문 대표를 역임한 고 장상길 사장의 유족들이 한독의약박물관에 약연, 약통 등 27점의 의약사료를 기증했다. 한독약품에 따르면 이번 기증은 유족들이 고 장 사장의 의약사료 소장품을 기증함으로써, 후학들의 의약사 연구에 작은 보탬이 되겠다는 뜻을 밝힘에 따라 이뤄졌다. 김신권 한독제석재단 이사장은 “오랫동안 간직해 오신 소장품들 흔쾌히 기증해 주신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전달해 주신 진귀한 의약사료들이 한독의약박물관의 질적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 장 사장은 1965년 서울대 약대 졸업 후 약업신문에 입사해 1972년 편집국장에 올랐으며, 1973년부터 1996년까지 미국 뉴욕에 거주하면서 지역 종합병원 약국장과 뉴욕한인약사회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2000년부터 2003년까지 약업신문 사장을 역임한 故 장 사장은 지난 2005년 유명을 달리했다.2007-10-12 17:09:53이현주
-
정부 올해 신약개발 연구에 148억원 지원정부는 올해 신약개발 연구과제에 총 148억원의 국고를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12일 복지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8월까지 신약개발과 관련한 29개 연구과제에 148억8,300만원을 지원했다. 연구분야별로는 바이오신약이 16건 87억6,6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의약품 5건 30억600만원, 천연물신약 4건 14억4,100만원, 개량신약 4건 1억6,0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정부지원을 받아 진행된 연구과제 중 최근 신약개발에 성공한 품목은 동아제약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 부광약품 B형간염치료제 ‘레보비르’, SK케미칼 발기부전치료제 ‘엠빅스’ 등 3건이다. 이들 제품은 2002년~2006년 4년 동안 ‘자이데나’ 15억7,000만원, ‘레보비르’ 16억9,000만원, ‘엠빅스’ 15억8,200만원을 각각 국고로 지원받았다.2007-10-12 16:57:14최은택
-
금기약물 처방·조제 행정처분 부과 '가시밭길'정부가 추진 중인 병용·연령 금기 의약품 사용금지 입법 추진이 쉽지 만은 않을 전망이다. 정부 입법추진 계획에 의약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12일 국회 복지사회포럼에 주최하고 복지부 주관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의약품 안전사용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복지부와 의약단체는 입장차만 재확인했다. 주제 발표에 나선 복지부 오창현 사무관은 약사법에 사용금지 의무화 관련된 일괄 근거규정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며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친 후 근거규정을 신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즉 병용·연령금기 적정관리를 위해 약사법에 사용금지 의무화와 관련된 일관 근거 규정을 신설한 뒤 약사법 시행규칙에 행정처분 방안을 넣겠다는 게 복지부 복안이다. 이에 의사협회 박정하 의무이사는 정부의 의약품 사용평가 고시는 식약청 허가 사항을 기준을 단순 활용한 결과물에 불과하다면서 근거가 미약한 고시라고 비판했다. 박 이사는 병용금기 약제의 무분별한 사용은 반드시 금지돼야 하지만 의사가 환자치료를 위해 주의해 사용하는 경우까지 규제하는 것은 환자의 치료받을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이사는 약사법에 사용금지 의무조항을 신설해 이를 처방한 의사를 전부 범법자로 취급하고자 하는 시도는 의사의 자율성을 침해하고 획일적 진료행태를 양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병원협회 정영호 보험이사는 정부가 추진하는 병용·연령금기 의약품 처방·조제 시스템은 심평원과 요양기관의 서버를 실시간으로 연결해 바이러스 감염이나 해킹 등의 문제가 발행 할 수 있다며 이에 대해 대책마련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정 이사는 다빈도로 발생하지 않는 상황까지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요양기관에 부담을 주는 것 보다 자율적으로 도입토록 유도하고 홍보하는 것이 바람직한 금기약물 억제 정책이라고 지적했다. 정 이사는 아울러 복지부, 식약청, 심평원이 처방주의 의약품에 대한 정보 교육을 강화하는 방안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대한약사회도 병용·연령금기 처방조제 금지 의무화에 반대 목소리를 냈다. 약사회 신광식 보험이사는 현안이 되고 있는 병용금기 약 사용 등에 행정처분을 가하자는 방안에 대해서는 반대한다며 합리적인 사용까지 일괄적으로 행정처분을 하는 것은 과잉제제의 될 소지가 있다고 밝혔다. 신 이사는 미국 등 의약품사용평가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국가 역시 법적처벌은 없다면서 환자에게 반드시 필요한 경우 처방과 조제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 이사는 다만 불가피한 사용에 따른 충분한 주의사항의 전달과 사후관리 등에서 의무를 다했는지를 살피고 이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물을 수 있을 것이라며 금기약물 사용만으로 행정처분과 연관시킬 수는 없다고 언급했다. 시민단체를 대표해 나온 녹색소비자연대 조윤미 상임위원은 행정 규제보다는 의사, 약사 등 전문가 스스로의 노력을 주문했다. DUR프로그램을 통해 의약품 처방형태를 개선하고 홍보하고 전문가 스스로 안전한 처방 및 처방검토를 하는 노력이 어떠한 행정 규제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조 위원은 여러 의료기관에서 처방을 중복적으로 받는 경우 등록된 단일 약국을 통해 약력관리 프로그램과 맞물린 처방검토가 가능할 것이라며 대안을 제시했다.2007-10-12 16:35:26강신국 -
부산지역 도매직영 의혹 약국 사건 '정중동'부산시약사회(회장 옥태석) 도매 직영 의혹 약국 사건이 정중동 상태에 머물고 있다. 부산시약 측은 데일리팜 보도 이후를 묻는 전화통화에서 “오후 4시 현재까지 A약품이 아무런 공식적인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A약품의 이 같은 ‘요지부동’에 따라 해당 약국 개설약사들의 입장 표명이 어떻게 전개되느냐에 따라 부산시약의 후속 조치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약 최창욱 총무위원장은 “사안이 중대한 만큼 신중을 기해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2007-10-12 16:31:07김정주
-
을지대병원, '환자 위한 을지음악회' 호응을지대학병원(원장 박주승)이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을 초청해 12일 ‘환자를 위한 을지음악회’을 열어 호응을 얻었다.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은 이날 음악회에서 ‘꽃구름 속에’, ‘나물 캐는 처녀’ 등 가곡과 재즈, 오페라 등을 선사했다. 또 남년 중창단이 ‘날 지켜줄 이’, ‘채터누가 츄츄’, ‘마이웨이’, ‘여자보다 귀한 것 없네’ 등을 노래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병원 관계자는 “병마에 지친 환자와 가족을 위안하기 위해 음악회를 마련했다”면서 “환자들에게 위안을 주기 위해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계속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2007-10-12 16:17:29최은택
-
유니베라, 가수 이상은 씨 콘서트 마련천연물 건식기업 유니베라(대표 이병훈)는 오는 17일 오후 7시, 성수동 소재 유니베라 에코넷센터 에서 '담다디'로 유명한 이상은 씨의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Heal The World’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이번으로 총 16회를 맞이한다. 유니베라는 직원 및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문화 공연을 지속적으로 펼쳐 왔다. 음악회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공연장을 찾아와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02-460-8992로 하면 된다.2007-10-12 15:57:36한승우
오늘의 TOP 10
- 1약가 인하마다 처방실적 '뚝'…애엽 위염약 혹독한 생존의 대가
- 2엑스탄디 제네릭, 6월 특허만료 대격전 예고…지엘파마 가세
- 3성분명 처방법, 4월 법안소위 제외 유력…무쟁점 법안만 상정
- 4큐로셀, 상장 후 2년새 1157억 조달…신약 개발 실탄 확보
- 5"더 낮고 더 빠르게"…이상지질혈증 치료전략 진화
- 6소모품 수급난 숨 고르기…가격 인상·약국 별 재고 편차는 변수
- 7한국프라임제약, 차입 226억→105억 축소…영업현금 흑전
- 8"청소년 약물 오남용 방지, 쿨드림과 함께 해주세요"
- 9"나다움에서 답을 찾다"…멀츠, 자신감 여정 공유
- 10[기자의 눈] 중동사태로 필수약 신속 지원 시험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