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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진료비 1000만원 훌쩍…췌장암 '최고'11대 암 질환 중 진료비가 가장 많이 드는 수술은 췌장암 췌장전절제술로 1156만원의 수술비용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국민의 알권리 신장과 의료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11대 암 질환을 대상으로 입원일수와 진료비 분석 자료를 홈페이지(www.hira.or.kr)에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즉 위암으로 요양기관(병원 등)에 입원해서 위부분절제술을 받게 될 경우 며칠이나 입원해야 되는지 또 진료비는 얼마가 나오는지 등을 알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진료비 현황을 보면 췌장암 췌장전절제술이 1156만원으로 가장 비쌌고 식도암 식도절제술(1083만원), 간암 간엽절제술(868만원) 순이었다. 진료비가 적은 수술은 방광암 요관경이용 종양절제술(123만원), 갑상선암 편측절제술(127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입원기간이 가장 긴 수술은 ▲췌장암 췌장전절제술(34.5일) ▲식도암 식도절제술(28.9일) ▲췌장암 췌장부분절제술(27.4일) 순이었고 입원기간이 짧은 수술은 ▲간암 혈관색전술(5.5일) ▲방광암 요관경이용 종양절제술(6일) 순으로 집계됐다. 심평원은 암 질환을 비롯해 국민적 관심이 높은 질병 수술별 정보와 특수진료 실시기관 현황, 병의원에 대한 평가결과 등 정보 공개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국민의 알권리와 병원 선택권 신장에 도움을 줄 방침이다.2007-11-27 06:46:28강신국 -
급여목록 정비 "일은 안 풀리고 불만만 높아"정부, 기등재약 정비 시범사업 평가기준 제시 기등재의약품 목록정비 사업이 초반부터 덜컹거리고 있다. 제약계는 정부가 의견수렴은 뒷전이고 사업추진 일정을 맞추는 데만 골몰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설명회도 절차적 투명성을 담보하기 위한 방편에 불과했다는 지적이다. 하지만 시범평가를 통한 급여목록 정비작업이 최대 6개월 이상 늦춰진 데 대해서는 안도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복지부와 심평원이 26일 주최한 ‘기등재의약품 목록정비 워크숍’에서는 그동안 고지혈증과 편두통 치료제를 대상으로 진행된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평가모델과 평가기준, 고려사항 등이 제시됐다. 다국적제약사 관계자들은 고지혈증치료제 평가와 관련해서는 고위험군에 대한 기저위험도를 반영하는 데 한계가 있다거나, 민감도 분석에서 복용중단율을 반영할 경우의 문제점 등을 지적했다. 편두통치료제에 대해서는 배제기준은 물론이고, 평가결과에 변별력이 적어 경제성평가를 수행할 필요성이 있는 지 의문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다국적 제약 "편두통약 경제성평가 필요하나" 여기다 제약계가 건의했다면서 심평원이 Q&A로 소개한 질의와 건의 내용은 평가방법과 평가절차를 포함해 10개 항목이 넘었다. 평가방법과 관련해서는 여러 효능·효과를 가진 의약품의 평가방법, 평가지표, 가중평균가를 사용하는 것이 특허권과 배치된다는 점, 약가인하 기전 중복적용에 대한 문제점 등이 제기됐다. 또 평가절차에 대해서는 경제성 평가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 요구와 함께 이의신청 절차에 대한 상세한 안내, 환자의 접근성과 의사 진료권 보장요청, 전문가 선정과정의 투명성 요청,약가 최종결정전 사전협의 요청 등이 포함됐다. KRPIA 주인숙 상무는 평가지표와 평가모델링을 구축한 다음에 평가자료 제출을 제약사에 주문하는 것이 절차상 합당하지 않느냐는 지적도 내놨다. 심평원 약가재평가부 유미영 부장은 이에 대해 “여러 효능효과를 가진 의약품은 중복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지만, 비용·효과적이지 않다고 곧바로 급여목록에서 퇴출시키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제 효능·효과 가진 의약품 중복평가 진행" 다만 “급여기준을 제한하거나 약가인하는 첫 평가 뒤에도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중평균가와 특허권 보호와 관련해서는 “특허권을 보험약가와 연계해 보호해야 할 대상으로 판단하지는 않는다”고 일축했다. 또 약가인하 중복문제에 대해서는 “공감하는 점이 없지는 않지만, 기등재약 정비나 약가재평가, 제네릭 등재시 20% 자동인하 모두 별개의 기준과 기전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불가피하다”고 잘라 말했다. 평가절차에 대해서는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자료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해 전문가그룹의 의견수렴을 거쳐 평가가 최종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소개했다. 제약계 관계자들은 그러나 “정부가 절차적 투명성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설명회를 열고 있을 뿐 의견수렴이나 건의를 수용할 의사가 없는 것 같다”고 불만을 토해냈다. 국내 제약사 한 관계자는 “어차피 칼자루는 정부가 쥐고 있다”면서 “정부가 알아서 할테니 자료가 있으면 내라는 식이니 할 말이 더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기등재약 평가, 밀어붙이기식 추진 재고돼야" 다국적 제약사 한 임원도 “평가지표나 연구모델조차 합의되지 않은 상황에서 정부방침대로 밀어붙이는 것이 문제”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시범평가 기간이 연장된 것은 그래도 다행”이라면서 “정부가 지금이라도 제약계와 적극적으로 대화를 갖는 노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설명회에는 제약계 관계자들이 대거 몰려 심평원 지하강당을 가득 메웠다. 하지만 다국적사 관계자들이 정부발표 내용에 적극적으로 문제를 제기한 데 반해 국내 제약사 관계자들은 단 한마디도 거들지 못했다. 심평원이 소개한 의견서에서도 국내사는 물론 제약협회의 의견조차 찾을 수 없었다.2007-11-27 06:44:21최은택 -
GSK, 미국 심장약 전문회사 릴라이언트 인수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개인소유의 미국 심장약 전문회사인 릴라이언트(Reliant)를 현금 16.5억불(약 1.5조원)에 인수했다. 릴라이언트는 올해 첫 9개월간 순매출이 3.41억불 정도인 소형 제약회사로 주력제품은 고중성지방혈중 환자에게 사용되는 오메가-3 지방산 치료제인 '로바자(Lovaza)'이다. 로바자는 전세계적인 생선유(fish oil) 제조사인 노르웨이의 프로노바 바이오파마에서 릴라이언트가 라이센스했다. GSK는 이번 릴라이언트 인수에 대해 잠재적인 시너지를 기대하나 아직 재무적인 혜택을 가늠하기에는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GSK는 최근 거대 당뇨병약인 '아반디아(Avandia)'의 안전성 우려로 인한 매출감소로 고전해왔다.2007-11-27 05:08:17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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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 류마티스 관절염 신약 FDA 접수로슈는 '액템라(Actemra)'를 중등증 이상의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로 미국 FDA에 신약접수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액템라의 성분은 토실라주맵(tocilizumab). 일단 시판승인되면 애보트의 '휴미라(Humira)', 암젠의 '엔브렐(Enbrel)', 존슨앤존슨의 '레미케이드(Remicade)'와 경쟁하게 될 전망이다. 로슈는 액템라를 올해 말까지 유럽연합 당국에도 신약접수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3상 임상에서 액템라의 유효성이 입증됐으며 향후 블록버스터 약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액템라는 류마티스 관절염 이외에도 빈혈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빈혈을 포함한 여러 질환에 대한 치료제로 개발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액템라는 현재 캐슬맨 질환(Castleman's disease)에 사용하도록 일본 후생성의 승인을 받았으며 일본에서 로슈가 최대주주로 있는 추가이 제약회사가 시판하고 있다.2007-11-27 04:55:45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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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천식약 소아사용, 드물게 치명적일 수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천식약 '세레벤트', '애드베어(한국제품명 세레타이드)'가 소아환자군에서 드물지만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FDA 관리의 의견이 나왔다. 오는 27일 예정된 FDA 자문위원회 회의에 앞서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미국에서 2006년에 소아사용이 승인된 이래 13개월간 세레벤트를 사용한 16세 미만의 환자들 중 5건의 사망을 포함한 9건의 치명적인 부작용이 보고된 것으로 전해졌다. 2년 전 FDA는 이미 세레벤트, 애드베어를 비롯, 노바티스의 '포라딜(Foradil)'의 라벨에 경고를 강화하고 다른 천식약으로 효과를 보지 못한 환자에게만 사용하도록 제한한 바 있다. FDA 관리는 성인과 소아에 대한 세레벤트의 한 임상에서 천식과 관련한 사망 위험이 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었으며 포라딜도 천식악화 및 입원률을 증가시켰다고 지적했다. 또한 성인 환자에서 관찰된 천식으로 인한 사망 및 치명적인 천식악화 위험 증가가 소아환자에게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 자료가 없다고 덧붙였다. GSK의 세레벤트와 애드베어의 매출은 작년 12% 증가한 61.3억불이었다. 세레벤트의 성분은 살메테롤(salmeterol), 애드베어의 성분은 살메테롤과 플루티카손(fluticasone)이다.2007-11-27 04:37:30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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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약, 지역민 대상 무료투약 봉사활동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강응구)가 지역 복지지설에 약손사랑을 전했다. 구약사회는 지난 24일 구로보건소와 함께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무료투약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지역민과 함께 하는 약사회의 모습을 보여줬다며 봉사활동에 참가한 약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2007-11-26 23:23:16강신국 -
조제실에 전문약·일반약 함께 진열해도 무방일반약과 건기식을 구분 진열하지 않을 경우 업무정지 처분을 받는다. 그렇다면, 조제실안에 전문약과 일반약을 함께 진열하면 어떻게 될까. 약사회는 최근 전국약사대회 개최일에 맞춰 약국 개설 및 관리에서부터 관련법률에 이르기까지 약국실무에 필요한 경영 매뉴얼을 담은 CD를 제작, 배포했다. CD에는 ▲면허증 교부 및 신고 ▲약국개설 ▲보험실무 ▲한약 ▲의약품 판매 ▲조제 ▲약국 관리상의 준수사항 ▲당번약국 ▲약국 광고 ▲향정약 관리 ▲약국세무 ▲종업원 관리 ▲행정처분 ▲의약분업 ▲연수교육 등 주제별로 담겨 있다. 특히 법률로 규정돼 있지 않은 조제실에서 전문약과 일반약을 함께 진열할 경우 행정처분 여부 등은 복지부의 유권해석을 덧붙여 약국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복지부의 유권해석에 따르면, 약사법시행규칙 제11조 제1항과 제6호 규정에 의해 전문약과 일반약운 구분해 별도의 약장에 진열토록 돼 있지만, 조제 및 편의를 위해 조제실안에 조제를 위한 전문약과 일반약을 구분해 보관하지 않는 행위를 위반으로 볼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내용이 약사법 시규 등에는 명확히 나와 있지 않아 약사들이 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에서 약국경영길잡이에 이같은 내용들을 복지부의 유권해석과 함께 담았다는 것이 약사회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약사면허증을 분실했을 경우 재교부신청서와 함께 분실사유서를 첨부하도록 규정돼 있지만, ‘분실사유서’의 법정서식이 없다. 따라서 약사회는 이같은 법정서식의 샘플을 만들어 이번 약국경영 매뉴얼에 담아, 약사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약사회측은 “이번에 제작된 CD는 약사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어 약국경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007-11-26 20:30:11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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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약 관내 모범학생 장학금 지원은평구약사회(회장 김동배)에서는 지난 24일 오후 5시 은평구약 회관 회의실에서 회장단과 임상묵 자문위원, 선발된 2명의 모범학생 및 학부형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은평구약은 장학금 수혜학생인 최지혜(선정고등학교 2학년), 곽영진(서울대일고등학교 2학년)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 각30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김동배 회장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꿈과 비젼을 갖고 최선을 다하고 부모님께 감사할 줄 아는 휼륭한 학생이 되어 줄것"을 대한 당부했다.2007-11-26 19:42:48김정주 -
덕대약대 총동문, 제26차 정총 성료덕성약대 총동문회(회장 고숙희)는 지난 24일 오후6시, 덕대 동문회관에서 제2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총에서는 경과보고와 감사보고, 안검심의 및 2007년도 세입세출 결산심의를 비롯해 2008년도 사업계획과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했다. 고숙희 회장은 "모처럼 참석해주신 이혜자 선배님과 항상 우리 곁을 지켜주시는 박옥규 선배님,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 주신 장복심 의원과 동문회관이 넘치도록 참석해 주신 많은 동문들께도 감사한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정총에서 덕대약대 총동문회는 '아낙꾸장학회'를 이끌고 있는 이준령 약사에게 후원증을 전달했다.2007-11-26 19:13:57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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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SI 관절 관련 기능성 물질 개별인정 획득바이오 업체 KMSI는 관절 관련 기능성 천연물질(KD-28복합추출분말)을 개발, 식약청으로부터 개별인정을 받게 되었다. EBSI 자회사이기도 한 KMSI는 이번 천연물질을 4년간의 연구 및 인체실험을 통해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식약청으로부터 개별인정을 받은 KD-28복합추출분말은 세가지 원재료인 기능성분(또는 지표성분)으로 각각 푸에라린(PUERARIN), 스코포레틴(SCOPOLETIN), 아피제닌(APIGENIN)으로, 업체 측은 89명을 대상으로 8주간 섭취한 결과 전반적인 통증에 대한 VAS(시각적 상사등급, VISUAL ANALOG SCALE)에서 통증감소 효과와 염증관련 지표인 ESR(적혈구침강속도, ERYTROCYTE SEDIMENTATION RATE)의 염증 감소 효과가 뚜렷하게 확인됐다고 밝혔다. KMSI 관계자는 "연간 3000억원에 달하는 관절건강 관련 수입 기능성식품원료 시장을 대체하고 직접 제품을 생산,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전망했다.2007-11-26 19:08:30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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