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매 공동물류 현실화…'사무실도매' 나온다[뉴스분석]도매업체 위수탁물류 허용 의약품 시설기준 개정안에 따라 창고 없는 도매상 설립이 가능해졌다. 이번 시설기준 개정안으로 도매는 상류와 물류 기능을 선택할 수 있게 돼 또다른 도매업의 모델이 제시될 것이란 예상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5일 '약국 및 의약품 등의 제조업 수입자 및 판매업 시설 기준령 및 시행규칙'을 공포하고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통관리업무를 위탁하려는 도매상은 창고면적이 800제곱미터(약 242평) 이상인 다른 의약품 도매상에 보관·배송 등 유통관리 업무를 위탁하는 경우에는 창고 구비 의무가 면제된다. 또한 관할 시·도에 위탁계약서 등을 제출해야 하며 KGSP 적격업소 지정도 별도로 받을 필요가 없다. 단, 관리약사는 반드시 고용해야 한다. 이와 함께 복지부는 국회 보건복지위에 계류 중인 의약품 공동물류센터 설립을 허용하는 약사법 개정안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으며 이르면 오는 2월 임시국회에서 통과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에 도매업계는 물류 선진화 실현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며 반색하고 있다. 이어 의약품 유통 선진화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오영과 유니온약품, 남양약품, 부림약품, 태전약품, 위드팜 등 6개 업체가 위수탁 물류가 가능한 대형 물류센터를 확보하고 있으며 부산(서부산공동물류센터)과 대전,충남지역(1200평)이 공동물류센터 부지를 확보했다. 이와 함께 에치칼도매 업체들이 공동물류 추진체를 결성 중에 있다. 도매협회 측은 "위수탁, 공동물류를 통해 효율성과 경제성 개선시키고 궁극적으로 수익성을 호전을 바라보고 있다"며 "향후 10년 내 달성을 목표로 의약품 물류 선진화의 중장기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도매협회가 제시하고 있는 공동물류 추진 방법은 의약품 공동물류센터를 별도법인으로 출자 설립하는 것과 도매업체간 의약품을 위수탁하는 방법, 유통단지에 공동단체 입주 등 3가지. 협회는 이를 통해 5년 안에 서울, 부산, 대전충청권, 호남권 등 4곳의 공동물류센터를 설치 운영하겠다는 방침이며 물류수탁 도매 14개처를 확보한다는 계획(서울 5곳, 경기·부산·대구 각 2곳, 광주·대전·전주 각 1곳)이다. 나아가 10년 내에 도매유통비중의 80%를 실현함으로써 도매 자력에 의한 의약품 유통일원화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협회는 위수탁 물류를 통해 단순히 영업 사무실만 가지고 도매업을 할 수 있을 것이란 착각은 버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위·수탁물류는 비용을 줄이는 경제적 효과를 위해 물류기능을 큰 규모의 회사에 위탁하여 운영하는 것이며, 위탁하게 되면 반드시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물류창고시설 없이 운영된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도매협회 황치엽 회장은 "위·수탁, 공동물류는 도매업의 직능을 강화하는 것"이라며 "기존 도매업 형태 외에 영업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 물류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분류되는 등 다양한 비즈니스 형태로 변화돼 새로운 도매업의 발전모델이 나오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대한약사회는 창고 없는 도매상이 허용되면 품목 도매상 난립 등 부작용이 커질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한 바 있다.2008-01-15 12:15:42이현주
-
스프라이셀 가격 논란, 글리벡으로 '불똥'복지부, "조정위 상정 당연한 순서 아니다" 신중론 차세대 백혈병치료제 ‘ 스프라이셀’의 약가협상이 불발되면서, 새 약가제도 시행 이후 약제급여조정위원회가 처음 열릴 가능성이 커졌다. 이와 관련 보건의료계 시민단체는 복지부가 고평가된 ‘ 글리벡’ 약가인하와 연동해 ‘스프라이셀’에 대한 가격을 논의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서 논란이 예상된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관계자는 15일 데일리팜과의 통화에서 “스프라이셀은 글리벡 약가를 근거로 가격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하지만 글리벡 가격이 고평가된 상황에서 이를 근거로 스프라이셀 가격을 논의하는 것은 넌센스”라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따라서 “조정위에서 글리벡 약가인하를 먼저 논의한 뒤, 이를 근거로 스프라이셀의 적정가격을 책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건강세상네트워크 강주성 대표도 "이번 기회에 글리벡 약가를 먼저 조정하던가, 스프라이셀 가격을 낮게 책정해 글리벡을 인하시키는 방향으로 논의가 진행돼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고가약 논란을 제기했던 여의도성모병원 김동욱 교수는 '스프라이셀' 급여등재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하지만, 비싼 가격 부분에 대해서는 엄밀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김동욱 교수 "급여등재 공감, 비싼 약가는 손봐야" 김 교수는 "비싼 글리벡 약가에 기반해 스프라이셀 가격을 높이 책정하면 후속약물의 약가도 덩달아 높아질 수 밖에 없다"면서 "이대로 가면 향후 치료제간 병용요법이 치료대안으로 부각될 경우 보험재정에 상당한 타격을 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건강보험공단과 BMS제약은 협상시한 마지막날인 14일 두 차례에 걸쳐 협상을 진행했지만, 결국 계약을 체결하는 데 실패했다. BMS는 이날 협상에서 최초 요구가(정당 6만9000원대)보다 7~8% 가량 낮은 6만4000원대 가격을 제시한 반면, 공단 측은 5만원대까지 낮춰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해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이에 따라 ‘스프라이셀’은 복지부 약제급여조정위원회에 상정될 첫 번째 약물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복지부 측은 ‘스프라이셀’ 조정위 상정이 당연한 수준은 아니라고 신중론을 폈다. 복지부 관계자는 “조정위 상정대상 약물은 진료상 반드시 필요하다는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면서 “스프라이셀의 경우 시판허가된 후속약물과 임상중인 대체약물이 있기 때문에 이 점을 고려해 신중히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환우회 "6만4000원대 BMS 요구가 지나치게 높다" 한편 환자단체인 백혈병환우회 측은 스프라이셀 급여등재가 2개월 이상 지연된 데 대해 우려를 표명하면서, “환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신속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환우회는 그러나 "BMS가 제시한 6만4000원대 가격은 지나치게 높은 감이 없지 않다“면서 ”정부가 환자들과 보험재정 등을 고려해 적정가격을 책정해 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2008-01-15 12:09:15최은택
-
약대편입 지원자 폭주…덕성약대 155대1오는 18일까지 전국 약학대학이 2008년 편입학 원서접수를 마감하는 가운데, 15일 현재 일반편입은 덕성약대가 155대1의 경쟁률을, 학사편입은 경성약대가 106대1의 높은 경쟁율을 보이고 있다. 데일리팜이 김영편입학원의 도움을 받아 15일 현재 약대 편입학 경쟁율을 조사한 결과, 중앙약대와 우석약대를 제외한 18개 약학대학에서 일반편입과 학사편입 모두 평균 30대1의 경쟁율을 웃돌며 극심한 경쟁체제를 보이고 있다. 일반편입 중 가장 높은 경쟁율을 보이는 곳은 덕성약대. 덕성약대는 2명 모집에 310명이 몰려 155대1의 경쟁율을 보이고 있다. 동덕약대는 2명 모집에 166명 지원(83대1), 성균관약대는 3명 모집에 233명 지원(77.67대1)으로 집계됐다. 학사편입 경쟁율도 매우 높다. 앞서 언급한대로, 경성약대가 4명 모집에 425명의 지원자가 몰려 106대1의 경쟁율을 보이고 있으며, 삼육약대는 3명 모집에 241명이(80대1), 경희약대는 4명 모집에 270명이 몰렸다(56.67대1). 다만, 편입시험 응시자들이 복수로 지원한 케이스가 많아 경쟁율에 거품이 끼어있다는 점은 염두해 두어야 할 대목. 실제로 김영편입학원이 편입 희망자 29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터넷 설문조사에서 2930명 모두가 2개 이상 대학에 복수 지원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24%(708명)가 3개~5개 대학에, 22%(659명)은 6개~7개 대학, 553명(19%)는 8개~9개 대학, 25%(735명)은 10개 대학 이상에 지원하겠다고 응답했다.2008-01-15 12:08:14한승우 -
2013년 전문약 유통추적 바코드 의무화15㎖ 또는 15g 이하의 주사제, 연고제, 내용액제, 외용액제 등의 단품에 대한 바코드 표시 의무화가 2010년 1월부터 적용된다. 전문의약품과 지정의약품의 유통이력 추적 바코드 도입도 지정약은 2012년, 전문약은 2013년부터 의무화된다. 보건복지부는 15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의약품 바코드 표시 및 관리요령 일부 개정령을 고시했다. 먼저 소량포장에 대해서도 기술이 진보함에 따라 바코드 표시를 의무화 하도록 했다. 하지만 업계 의견을 받아드려 시행 시기를 2년 유예, 2010년부터 의무화하도록 했다. 전문약과 지정약의 경우 이력추적이 가능한 'GS1-128'(구 EAN/UCC-128) 코드를 무조건 부착해야 한다. 단 업계 준비 시간 등을 감안해 지정약은 2012년, 전문약 2013년부터 시행된다. 또한 제약사들은 제조 또는 수입하려는 의약품에 대해 품목허가를 받은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품목별 포장단위별로 제품 정보보고서를 작성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제출해야 한다. 의약품 바코드 관리주체가 진흥원에서 심평원으로 변경 된 것. 즉 진흥원이 바코드 등록 및 제품정보 DB를 관리하고 있지만 집행력의 한계로 정보 업데이트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심평원이 바코드 관리를 하게되면 유통정보 수집 및 RFID사업 등과 연계추진이 가능해져 의약품 유통 투명화 기반이 마련될 수 있다는 게 복지부 생각이다. 복지부는 기존 바코드가 표시된 용기나 포장은 종전 규정에 의해 오는 12월31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제품 소진 시간을 주겠다는 것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현재 바코드 표시는 의무화돼 있으나 그에 따른 바코드 사후관리가 미흡했다"며 "의약품 표준코드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법 개정을 하게됐다"고 말했다.2008-01-15 11:41:13강신국
-
동아제약, 빈혈치료제 '다이나비' 발매동아제약(대표 김원배)이 빈혈치료제 ‘다이나비’를 발매했다고 15일 밝혔ㄱ다. 다이나비는 철분인 글루콘산철 100mg과 푸마르산철 175mg이 함유돼 있으며, 위장관내에서 철분의 흡수를 촉진시키고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C 300mg과 적혈구 생성을 돕고 기형아 출산을 예방해주는 성분인 엽산(비타민B9) 400μg이 함유되어 효과적인 빈혈 치료작용을 한다는 설명. 특히 흡수율이 빠른 철분(글루콘산철)과 흡수가 지속적으로 되는 철분(푸마르산철)을 함유하고 있어, 다이나비를 복용하는 사람은 철분을 빠르고 지속적으로 흡수할 수 있다. 다이나비는 생리로 인해 피곤하고 머리가 아픈 여성, 초경 이후 성장기 여학생, 임신으로 인해 철분이 필요한 임산부, 심한 다이어트로 어지럼증이 있는 사람이 복용하면 된다. 또한 1일 1회 1정을 식전에 복용하면 돼 매우 간편하다는 설명이다. 동아제약측은 최근 출산율 증가에 따른 임산부들의 철분과 엽산 복용과 성장기 청소년들의 철분 섭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동아제약 빈혈치료제 ‘다이나비’ 가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2008-01-15 11:27:40가인호 -
서울시약, 대천애육원에 300만원 전달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 여약사위원회(부회장 남수자·위원장 김종희)는 지난 11일 사회복지법인인 대천애육원을 방문해 성금 300만원과 다과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조찬휘 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원생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생활의 활력소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봉사하는 약사상을 지속적으로 전파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남수자 부회장은 “눈이 많이 와서 아이들과 충분한 시간을 갖고 놀아주지 못한 점이 못내 아쉽다”며 다음 방문을 기약했다. 이에 대해 김송자 애육원장은 “멀리 서울에서 대천까지 방문하신 서울시약사회에 감사드린다”며 “고아인 애육원 아이들이 부모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사랑으로 보살필 것”이라고 화답했다. 대천애육원은 故 전덕규 원장이 1952년에 설립된 이래 개원 58주년을 맞이했으며, 사회봉사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국민훈장 표창·대통령상 표창 등 다양한 상을 수여받았다. 현재 기아·미혼모·가정빈곤·부모사망 및 이혼·편부모 등으로 인한 아동 57명이 함께 지내고 있으며 생활지도원, 영양사 등 15명이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이날 대천애육원 방문에는 조 회장과 남 부회장을 비롯, 김종희 여약사위원장과 박한일 자문위원이 참석했다.2008-01-15 11:07:33한승우 -
PMS제도 대수술·면대약국 집중 약사 감시PMS(시판후 조사) 제도가 자료보호제도와 신약등재심사제도로 전격 분리되는 등 재심사제도에 대한 대대적인 수술작업이 진행된다. 또한 면허대여로 의심되는 약국에 대해 집중적 약사 감시가 실시되는 등 면대약국 척결에 정부가 직접 나서게 된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권오승)는 제약산업에서의 경쟁원리 확산 및 의료소비자의 권익 증진을 위하여 시판후 조사(PMS)제도, 실거래가 상환제도, 처방전 폐기절차 마련, 면대약국 처벌 강화 등을 중점 개선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정위는 이번 제도개선과 관련 복지부와 협의를 마쳤다고 덧붙였다. 이번 제도개선 사항은 공정위가 제약업체에 대한 현장 실태조사 등을 통하여 업체 및 관련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발굴한 과제라는 것이 공정위의 설명이다. 주요 개선 사항에 따르면 우선 시판후 조사(PMS)에 대한 대대적인 제도개선이 이뤄진다. 식약청 홈페이지에 시판후 조사 대상 및 운영현황을 공개하고, 약사법상 시행의무 없는 시판후 조사에 대해서도 실시계획 보고 의무를 부과한다. 환자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규정 신설 및 제약사내 시판후 조사 책임자 기준이 강화된다. 특히 신약의 경우 시판후 조사를 통한 재심사기간 동안 보호를 받고 있어 제네릭 의약품의 시장진입을 차단하고 있다고 판단, 자료보호제도와 신약등재심사제도가 분리될 수 있도록 약사법시행규칙 개정을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면허대여 약국 척결에도 정부가 적극나서기로 했다. 이와관련 공정위는 면허대여로 의심되는 약국에 대해 집중적 약사 감시를 실시하기로 했다. 약국개설 자격이 없는 자에게 고용되어 약사업무를 한 행위의 ‘벌칙조항’을 약사법에 신설하는 한편, 법 개정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밖에 의료기관이나 약국이 의약품을 보험 상한금액보다 낮은 가격으로 구매했을 경우, 그 차액의 일정금액을 인센티브로 받는 ‘저가구매 인센티브’ 제도가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 통과되는 대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공정위는 덧붙였다. 환자정보 및 처방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처방전 보존기간 경과후 폐기절차 등 마련 필요성에 합의했다고 공정위는 강조했다. 이를 위해 폐기절차 마련을 위한 의료법 개정안(현재 국회계류중)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문의약품 광고를 금지하는 현행 약사법이 준수될 수 있도록 병원협회, 의사회, 제약협회 등 의약관련 단체 홈페이지에 전문의약품 광고를 시정토록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공정위는 제약산업의 공정경쟁 기반 마련을 위한 제도 개선을 통하여 제약 시장 경쟁질서 확립에 기여하고, 환자개인정보 보호 등을 강화함으로써 의료소비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이같은 제도개선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공정위는 향후 공정경쟁규약 개정 등을 통해 제약산업의 공정한 시장경쟁질서를 확립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2008-01-15 10:31:12가인호 -
공단, 연간 급여비지급 내역 인터넷 제공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이 오늘부터 전국 8만1391개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연간 급여비 지급내역 통보서를 제공한다. 15일 공단은 "요양급여비용, 의료급여비용, 건강검진비용 및 국가암검진비용을 지급 받은 요양기관(휴·폐업기관 포함)의 세무편의를 위해 지난해 ‘연간 지급내역 통보서’를 인터넷과 서면으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연간 지급내역 통보서는 공단 홈페이지에 인증서로 로그인하면 즉시 열람·발급이 가능하며 인터넷 회원으로 가입하지 않은 요양기관에 대해서는 우편으로 내역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급내역 통보서는 법인요양기관에 대해 휴·폐업 구분없이 각 기관별로, 개인 요양기관은 대표자별로 제공된다. 공단은 "지급내역 통보서를 분실·훼손해 재발급이 필요한 요양기관에서는 인터넷이나 가까운 공단 지사를 방문하면 즉시 재발급 받을 수 있다"며 "다만 요양기관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유선신청이나 FAX를 이용한 발급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2008-01-15 09:45:43박동준
-
암환자에 '산삼약침' 시술한 한의사 실형말기 암환자에게 고가의 산삼약침을 시술, 환자에게 수억원의 부당한 시술비를 받아 챙긴 한의사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는 15일 말기암 환자들로부터 2억여원의 부당한 의료비를 받아 낸 혐의 등으로 기소된 한의사 P씨에게 징역 2년에 벌금 300만원의 실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피고인이 시술한 '산삼약침' 요법은 유력한 연구자 진술에서도 연구 단계에서 효력이 전혀 입증된 바 없다"며 "현 단계에서는 생존기간이 짧게 남아 있는 말기암 환자들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효능을 기대하기도 어렵다"고 말했다. P씨는 지난 2004년 4월 위암 말기 환자인 J씨가 1년 안에 사망한다는 시한부 판정을 받고 내원하자, 산삼약침을 하면 더 살 수 있다며 치료비 명목으로 5600만원을 받는 등 11명의 말기암 환자들에게 2억2000여만원의 부당한 이득을 취득한 혐의로 기소됐다. P씨는 이외에도 치료효과를 보장하는 등 소비자를 현혹할 우려가 있는 내용을 광고해 의료법을 위반했고 약사 및 한약사 자격이 없는 무자격자에게 산삼탕약을 조제토록 해 약사법 위반혐의도 추가됐다.2008-01-15 09:44:19강신국
-
마포약, 최종이사회서 내년 사업계획 마련서울 마포구약사회(회장 이관하)는 지난 11일 2007년도 최종이사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 구약사회는 지난 한해 사업 참여도 및 반회운영이 가장 모범적으로 운영됐던 아현1반과 창신반, 용강반에 모범상을 총회 모범상 대상으로 결정했다. 또한, 이사회에서는 10년이상 약국을 운영한 원로 약사에게 수여하는 선구자상 대상자 8명과 특별 공로상 1명, 공로상 2명, 서울시약사회장 표창 1명, 구약사회장 표창 3명, 감사장 수여자 1명을 결정했다.2008-01-15 09:01:29한승우
오늘의 TOP 10
- 1홈플러스 폐점에 입점 약국 '날벼락'…올해만 8곳 문 닫았다
- 2식약처, 의약품 유사 포장 개선안 마련…"조제시 혼동 방지"
- 3당뇨 3제 복합제 다각화...TZD 계열 신규 조합 가세
- 4국내제약, 반환 신약 회생 잰걸음…기술료 재투자로 승부수
- 5리투오 흥행 자신감…"2030년 매출 1조·영업익 3천억 목표"
- 6"약국 반품, 바코드 한 번에 해결…청구프로그램 달라도 뚝딱"
- 7창고형약국 규제 복지부령 국무조정실서 6개월째 '낮잠'
- 8약국 밖으로 나온 약사들…시민과 함께 쓴 3년, 책이 되다
- 9'리브리반트', 고형암 공략 속도…대장·두경부암서 가능성
- 10[데스크 시선] 희귀질환 신약 등재 제도 개선의 무가치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