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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도, 국내사 인수 '꿈틀'거대 제네릭 제품을 보유한 중국과 인도계 제약기업이 국내 제약사 인수합병에 적극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보험약가 인하, 쌍벌제 도입 등 굵직한 제도 변화 속에서 퇴출되는 국내 제약사를 헐값에 인수해 마케팅 기지로 활용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제약사 퇴출 현상이 본격화 되면 대기업 집단의 제약산업 진출 기회도 만들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출연기관 소속 연구원 "지금 (제약회사가)매물로 많이 나와 있고 (우리나라)의약품 시장이 보수적인데 그런걸 극복하기 위해서 인도나 중국 제약회사들이 국내에 와서 시장진출을 위한 목적으로 그런 기업들을 인수해서 마케팅 기지로 활용하려는..." 그렇다면 눈독을 들이고 있는 제약회사는 어떤 곳일까요? 제도 변화에 가장 민감하고 어느정도 영업망을 갖춘 중급 제약사들이 그 대상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민간연구소 관계자 "그 중간에 중간그룹. 예컨대 영업력도 완벽하지 않고 탄탄하지 않으면서 실질적으로 제품 품목도 강하지 못한. 이런 중간에 있는 제약사들은 (제도변화에)굉장히 어려울 것으로 봅니다. 현재 우리나라 복제약제 가격을 보면 외국에서 아직은 매력적인 시장이거든요. 그런 회사들이 헐값에 매입해서 한국 시장에 진출하려는 발판으로 삼을 수 있다고 충분히 보여집니다" 앞으로 국내 제약사의 제네릭 가격이 어떻게 형성될지, 쌍벌제 등 제도변화가 제약사 구조조정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가 인수합병의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2010-08-16 06:38:57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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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가세요? 이 차 타세요"서울의 한 대형병원 출구입니다. 병원에서 나오는 환자를 향해 이곳저곳에서 약국 가냐는 질문이 쏟아집니다. "약국 가세요? 약국" 출구에 모여 있는 사람들은 모두 인근 약국에서 나온 호객꾼들입니다. 호객이 성공하면 대기하던 차량이 도착해 환자를 태우고 약국으로 향합니다. "처방전 있으면 약국 태워다 드리거든요" "연고 하나인데요?" 무전기를 통해 환자 상황을 알리는 듯한 남성도 눈에 띕니다. 호객 차량을 쫓아가 봤습니다. 한 약국 앞에 세우더니 환자를 내려줍니다. 줄지어 있는 약국마다 환자 유인을 위해 호객꾼을 세워놨습니다. 환자 편의를 봐주는 차원의 경계를 넘는 이 같은 호객행위에 대해 보건당국의 단속이 필요해 보입니다.2010-08-14 08:00:00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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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마케팅, 스토리텔링이 뜬다후시딘/마데카솔: “완전 상처다. 상처엔 후~ 후시딘입니다. 엄마의 사랑, 마더스케어, 마데카솔케어.” 앞서 본 두 편의 제약CF처럼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제약기업들의 ‘마케팅 전(戰)’이 뜨겁습니다. 스토리텔링 마케팅이란, 제품과 브랜드에 극적 상황과 이야기를 접목해 소비자와의 관계를 강화해 제품 구매로까지 유도하는 마케팅 기법입니다. 다시 말해 그동안 제품의 장·단점, 효능·효과 등을 노출시켜 소비에 읍소하는 직접광고에서 탈피, 그 제품과 기업만의 이미지를 부각시켜 잠재적 매출 극대와 기업 브랜드 가치까지도 향상시키겠다는 것. 특히 동화약품 후시딘과 동국제약 마데카솔은 이 같은 스토리텔링마케팅을 적극 도입·활용하고 있어 주목되고 있습니다. 2009년에 제작된 후시딘 CF 파마 편과 무플 편은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상황과 언어를 통해 물리적 상처가 아닌 심리적 상처로 후시딘의 연결고리를 확장시켜 상처 치료제로서의 브랜드 가치 확장과 키메시지를 극대화했다는 평입니다. 후시딘과 라이벌 제품인 마데카솔도 기존 직접광고에서 탈피, 같은 해 스토리텔링CF를 제작해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마데카솔의 스토리텔링 공략 키포인트는 ‘자녀의 상처를 지극한 정성으로 치료하는 엄마의 사랑’과 ‘자연에서 온 식물성분 상처치료제’입니다. 그렇다면 스토리텔링마케팅의 도입과 매출액 간의 연관성은 어떨까요. 후시딘의 스토리텔링광고 전환 시기인 ‘09년도 매출은 170억원으로 직접광고 기인 ‘07·‘08년매출 160·150억원보다 10% 내외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데카솔 역시 ‘09년도에 스토리텔링광고로 전환 후 10% 상당의 매출 신장을 이뤘습니다. 이와 관련해 동화·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들은 “소비자들의 상처 치료제에 대한 기존인식은 상처가 난후 구입하는 약으로 치부하는 경향이 강했지만 이미지·스토리텔링광고 후 가정 상비약으로 여기는 소비층이 늘어 매출액 신장으로 연결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제약기업들의 이미지·스토리텔링을 활용한 마케팅기법이 이 분야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메김하고 있습니다.2010-08-13 11:56:10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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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CEO, 휴테크 경영 '부상'최근 제약업계에 이색 취미로 무장한 이른바 ‘휴(休)테크 경영’을 즐기는 CEO들이 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휴(休)테크 경영’이란 취미 활동을 기업문화로 연계시키거나 경영철학으로까지 승화시키는 신개념 경영비법을 말합니다. 우선 클래식 매니아로 정평이 나 있는 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사장은 오랜 취미였던 클래식 음악을 통해 얻어진 폭넓은 외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공격적인 해외 영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강 사장은 클래식을 문화사업으로까지 확장시켜 지난 2008년 콘서트홀 ‘유나이티드 컬쳐센터’를 설립, 매년 다양한 음악회와 콩쿠르 등을 개최하며 회사 이미지 향상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또 구주제약 김명섭 회장은 바둑이 좋아 지난해 기원까지 낸 ‘바둑 광’입니다. 최근에는 각종 회의와 미팅 등의 업무 시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시간을 기원에서 보냅니다. 이에 대해 김 회장은 “집을 지을 때는 조심스럽지만 대마싸움에서는 절대 물러서지 말아야 하는 바둑을 통해 ‘결정의 순간’에는 누구보다 강한 면모를 과시해야 한다는 점을 배운다”고 말했습니다. 국제약품 나종훈 사장 역시 효율적 경영의 원천은 바로 ‘나홀로 여행’에서 나온다고 말합니다 . 회사 일이 잘 풀리지 않거나 중요한 결정을 앞둔 상황에서는 여행을 즐긴다는 나 사장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혼자만의 여행에서 깊은 사색과 영감을 얻고 돌아오면 풀리지 않았던 고민이나 회사 문제가 잘 해결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 밖에도 중외제약 이종호 회장과 제일약품 성석제 사장은 사원들과 함께 등산·마라톤을, 보령제약 김은선 회장과 SK케미칼 김창근 부회장은 와인과 기체조를 통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2010-08-13 06:38:49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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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보다 더 적은 심야응급약국현재 대한약사회에서 시범 운영 중인 심야응급약국은 실효성이 없을 뿐만 아니라 운영도 잘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전국 심야응급약국 운영현황을 살펴보면, 대략 30~60여개로 추산되며, 서울시의 경우 한 구에 1곳 정도에 불과한 상황입니다. 반면 응급의료센터의 경우는 현재 서울시만 보더라도 한 구에 적어도 2~3개 정도의 종합병원들이 운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응급의료센터보다도 더 적은 수의 응급약국은 사실상 큰 의미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더해 ‘응급’이라는 것 자체의 글자를 법적으로 쓸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또 현재 심야응급약국이 잘 운영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응급의료센터와 연계해 활성화시켜야 하지 않겠냐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밤 10시 이후는 응급의료센터에서 약을 투약, 조제할 수 있기 때문에 응급의료센터와의 연계도 힘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한약사회에서는 무리하게 심야응급약국 제도를 운영하기 보다는 오히려 저녁 7시부터 밤 10시 사이 환자들이 일반약을 구입하기 어려운 시간에 약국을 연장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밤 10시 이후에 무리하게 응급약국을 운영하는 것은 상당히 무리가 따르고 또 의료계의 반발을 살 수 밖에 없는 정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러한 심야응급약국들이 파행 운영됨으로서 약사회 내에서도 불만의 목소리가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이것이 진정으로 국민의 편익을 위하기보다는 오히려 일반의약품 슈퍼판매를 막기 위한 전시적인 행정일 뿐이 아니냐는 부정적 오해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따라서 약사회가 지금이라도 무리한 심야응급약국을 운영하기보다는 약국을 연장 운영하고 의료계와 긴밀하게 협의를 함으로서 국민들의 일반의약품 구매에 대한 불편함을 덜어주는 것이 급선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2010-08-12 12:00:00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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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궉채이'로 통해요"이른 아침, 올해 일흔 넷의 조병주 약사가 분주하게 운동을 나갈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과는 달리 조 약사의 운동 준비과정은 만만치 않습니다. 전문 선수들이 입는 인라인스케이트복에 헬멧, 고글까지 갖춰 쓴 그에 모습에서 여느 선수 못 지 않은 진지함이 묻어납니다. 30대부터 축구와 테니스, 골프, 등산 등을 두루 섭렵하더니 60대에 들어선 2~30대도 선뜻 엄두를 내지 못하는 기록경기인 마라톤과 인라인스케이트, MTB에 도전해 주변을 놀라게 한 조병주 약사. 일흔이 넘은 조 약사의 집 곳곳에는 여느 스포츠 스타 못지않게 메달과 트로피, 운동 장비들이 즐비합니다. 그가 바쁘게 집을 나서 향한 곳은 10Km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인라인 스케이트장. 가볍게 코스를 달리는 것으로 준비 운동을 마치고 본격적인 연습에 들어갑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마라톤·인라인스케이트 대회에 참가하면 항상 최고령상을 독차지하던 그였지만 최근에는 상황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천안 현대약국 조병주 약사: “2003년부터 인라인을 타고 경기를 나가기 시작했어요. 처음 시작하고 몇 년 동안은 대회에 참가할 때마다 최고령 상을 탔어요. 그 뒤에는 몇 번 저보다 고령인 분이 나타나서 상을 놓칠 때도 있었죠.” 조병주 약사는 천안 시 내에서 노장 ‘스포츠 광’으로 유명합니다. 이미 중앙 일간지와 지역 신문 등에서 여러 번 인터뷰 기사가 실렸던 만큼 최근에는 그를 알아보고 사인을 부탁하는 시민까지 생겼습니다. 그만큼 부인 이순식 씨는 조 약사의 코치이자 매니저를 자처하며 항상 그를 곁에서 지켜보고 응원합니다. 천안 현대약국 조병주 약사: “제 안식구 지원이 없었으면 못했죠. 어디 갈 때는 항상 자신이 매니저라고 하면서 챙겨주고 음식도 해주고 출전할 때 꼭 같이 다니고 그래요.” 한바탕 운동연습을 마치고 오후 시간이 돼서는 다시 본연의 업무로 돌아옵니다. 천안에서 40여년째 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조 약사는 일흔 넷의 나이에도 약국 운영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에 약국과 운동을 병행하는 것에 대해 가족과 주변의 만류도 있지만 그는 건강이 허락하는 한 약국일과 운동,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천안 현대약국 조병주 약사: “특별한 이유는 없고요, 지금까지는 체력이 되다보니 체력이 허락하는 한 운동과 업은 같이 해 나가려고 생각중이에요. 건강이 허락하는 한.” 올해는 스킨스쿠버와 패러글라이딩에 더해 전자 건반에까지 도전하고 싶다는 조병주 약사. 그의 모습에서 식지 않는 노장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2010-08-12 06:34:55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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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값에 목매는 의약단체 왜?경만호 회장(대한의사협회): “획기적 금연정책을 위해 담뱃값 두배 인상을 요구한다.” 의협·약사회 등 보건의료 6개 단체는 오늘(11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금연운동 활성화 정책 추진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표면상으로는 담배값 인상으로 마련된 재원을 통해 효과적인 금연정책과 국민의료비 절감에 있지만 성명서 내용을 세심히 살펴보면 담뱃값에 포함된 국민건강기금 확충에 따른 부대이익(수가인상 등)에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경만호 회장(대한의사협회): “흡연관련 질병으로 지출되는 건강보험 급여비에 대해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이 강구되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관측과 분석에 대한 관련 단체들의 입장과 반응은 어떨까요? 대답은 이렇습니다. 경만호 회장(대한의사협회):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오늘 기자회견의 초점은 사실 청소년 흡연에 맞춰져 있습니다. 담뱃값을 두 배로 올리면 청소년 흡연율은 분명히 감소합니다.” 김구 회장(대한약사회): “보건의료계 수가가 열악합니다. 진료비ㆍ약제비 등 모든 것이 열악합니다. (담뱃값 인상을 통해)이런 것들이 보존이 되면 좋지 않겠느냐….” 6개 보건의료단체들이 겨냥한 목표의 진위를 떠나서 이번 성명서 발표만으로도 참예한 갈등 구조를 띈 담뱃값 인상 논란의 방아쇠는 이제 당겨졌습니다.2010-08-11 12:40:50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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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최대 공항약국 '울상'휴가철을 맞아 해외 여행객 수가 역대 최고치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공항 약국들의 매출은 예년에 비해 감소하는 ‘이상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데일리팜이 인천·김포공항 국제선 내 약국을 대상으로 휴가철 매출 변화 추이를 탐문 조사한 결과 예년에 비해 공항 약국들의 매출은 정체하거나 약 15%이상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처럼 해외여행 호황 속에서도 공항 약국들이 특수를 누리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크게 ▲단체 여행객·해외 연수자 수 급증 ▲여행객들의 비상약 구비율 상승 ▲공항 약국 약값이 더 비쌀 것이라는 인식 등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김진자 약사(인천공항 세계로 열린 약국): “해외여행객 수는 늘었는데 그에 비해 상비약이 많이 팔리지는 않고 있어요. 예년에 비해 알뜰 여행을 많이 하시기도 하고 상비약을 현지에서 직접 조달해 오시거나 시내에서 사가지고 오시는 분들이 많이 늘었어요. 또 젊은층은 상비약의 필요성을 잘 인식하지 못하는 것도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고요.” 양용진 약사(김포공항 국제공항약국): “전년도 휴가철 매출에 비해서 올해는 오히려 매출이 20%정도 떨어졌어요. 전반적인 경제적 어려움도 있겠지만 공항 약국이 시내 약국보다 약값이 비쌀 것이라는 여행객들의 인식도 매출 하락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에 더해 공항 약국들은 해외 여행객 수 급증이 오히려 부담스럽다는 반응입니다. 공항공사를 통해 매년 여행객 수에 비례해 약국 임대료가 조정되는 만큼 해외 여행객 수 급증은 내년도 임대료 인상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공항 약국의 한 약사는 “지난해는 신종플루로 인해 여행객이 줄어 임대료 인하 조정이 있어 오히려 나았다”며 “올해는 매출은 정체인데 비해 여행객 수가 급증해 임대료는 인상 조정이 있을 것 같아 걱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환율 급등, 신종플루 등 잇따른 악재들이 수그러들면서 휴가철 해외 여행객 수가 급증하고 있지만 공항 약국의 ‘휴가철 반짝 특수’는 기대하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2010-08-11 06:34:47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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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이 약국에 침 뱉어 '구설'지역약사회장이 약국 앞에 침을 뱉는 행동을 보여 논란이 예상됩니다. 이 같은 모습이 약국 CCTV에 고스란히 찍혔습니다. 이제 막 개설한 지방의 한 약국입니다. 저녁 시간 반바지 차림의 한 중년 남성이 약국이 들어서면서 명함을 내밉니다. 지역약사회장이 직접 찾아온 겁니다. 지방의 모 약사 "약사회장님이 오셔 가지고 반말 찍찍 하면서 선배한테 물어보지 않았냐 그러니까 이런 자리 들어오지 않았냐" 얼마 후 지역약사회장이 이 약국을 떠나면서 문 앞에 침을 뱉는 모습이 카메라에 찍혔습니다. 지방의 모 약사 "텃세라고 생각하죠. 기존에 있는 자기 사람을 보호하겠다는 그런 식이죠. 침을 뱉고 나갑니까? 너무 황당해서..." 지역약사회장은 두 약국 사이의 갈등을 중재하다가 빚어진 오해라는 입장입니다. 모 지역약사회장 "아닌데요. 저 침 뱉은 적 없습니다. 그런 일 할 수가 없지요. 회원들 앞에서 뭐 일방적으로 한 쪽 편을 드는 것은 아니고 반말 했던 건 아니고 이야기 하다 보니까 나이가 열 살 밑이라서 편하게 얘기 한 거고" 양측의 진실공방을 떠나 각박해진 약국가 풍경을 보여주는 일면이어서 씁쓸함을 자아내고 있습니다.2010-08-10 12:05:05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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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제약 생존, 사업전환이 해법영업 투명성과 시장경제적인 제도 변화에 직격탄을 맞고 있는 중소 제약회사들이 퇴출과 생존이라는 기로에 서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부터 제도 변화가 본격화되면서 중소제약의 심리적 압박은 더울 커질 전망입니다. 보건산업진흥원 정윤택 제약산업팀장 "시장경제적인 논리가 지배할 것으로 예측되며 하위 제약사들의 강점은 더욱 약화될 수 밖 것입니다. 선택의 기로에서 퇴출이냐 M&A냐 사업전환이냐를 선택해야 할 시점입니다" 전문가들은 사업 전환을 해법으로 제시하면서 특정영역을 타깃으로 방향을 선회하는 노력 있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의약품정책연구소 한오석 소장 "중소제약의 구조조정은 쉽지 않은 과제입니다. 사업주가 특정영역을 타깃으로 방향을 선회하는 노력 있어야 하고 품목을 집중화 시키면서 일부 품목을 보완해 가는 방식으로...." 중소제약 매물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M&A 등 전략적 제휴도 또 다른 해법으로 제시됐지만 쉽지만은 않을 전망입니다. 위수탁을 통한 선별적인 GMP 선진화로 중복투자를 피하고 초기 후보물질에 대한 간접투자 방식의 신약개발 노력도 병행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생존이냐 퇴출이냐는 갈림길에서 중소 제약회사들의 선택의 시간은 점점 짧아지고 있습니다.2010-08-10 06:30:49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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