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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케텍정 등 위험우려 98품목 허가변경[식약청, 라모트리진 등 98품목 허가변경] 의사 처방 후 나타날 수 있는 위험 요인, 투여금기 사항, 경고항 등에 대한 처방정보가 100여 품목에 대해 대대적으로 수정돼 의약사 처방조제 시 주의가 당부된다. 식약청은 2일 각 제약사로부터 입수한 '라모트리진 단일제(경구)' 등 5개 제제의 안전성정보 평가 결과에 따라 98개 품목의 허가사항(사용상의 주의사항)을 통일 조정했다고 밝혔다. 허가변경 대상 제제는 라모트리진 단일제(경구)를 비롯해 부프레노르핀 단일제(패취), 세프타지딤 단일제(주사), 카르바마제핀 단일제(경구), 텔리스로마이신 단일제(경구) 등이다. 이중 한독약품 케텍정(텔리스로마이신)의 경우 경고에 "투여받은 환자에서 급성 간기능부전 및 중증 간 손상이 보고된 바 있다"면서 의사와 환자는 간염의 징후나 증상이 나타날 때 이 약 투여를 중지할 것을 당부했다. 또 투여금기에 간염 또는 황달의 기왕력 환자, 심각한 간기능 장애, 신기능장애 환자에게 단백질분해효소 저해제나 케토코나졸과 같은 강력한 CYP3A4 저해제를 이 약과 병용투여 금지토록 추가했다. GSK 라믹탈정, 라믹탈츄어블정 등 8품목이 포함된 '라모트리진' 제제의 경우 경고항에 '양극성 장애환자에서의 자살성향 증가'를 추가 명시했고 상호작용에서 이약의 유효성에 대한 호르몬 피임제의 영향을 삽입했다. 또 임신 등록기관에 대한 시판후 조사에서 임신 초기 여성에 대한 결과 중 1개의 기관에서 구개열 위험성 증가가 보고됐지만, 다른 6개 기관을 모아 함께 분석한 자료에는 이러한 위험성의 증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먼디파마 '노스판패취5㎍/h' 등 부프레노르핀 패취 3품목도 이상반응 항목 중 면역체계 이상, 탈수, 집중장애, 안구건조, 이명, 협심증 등 전반적인 사항들을 추가했다. 이번 허가변경에서 가장 많은 58품목이 포함된 GSK 포텀주 등 세프타지딤 주사제의 경우 상호작용에 "장내균총에 영향을 줘 에스트로겐 재흡수율을 낮추거나 경구용 피임제의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다"고 명시했다. 식약청은 또 노바티스 테그레톨정200mg 등 28품목의 카르바마제핀 성분 의약품은 이상반응에 온혈구 감소증, 빈혈 등을 추가했고 빈도조정과 함께 상호작용 약물도 추가 변경했다. 식약청 관계자는 "변경 지시일로부터 1월 이내인 3월 2일까지 변경된 내용의 포장과 첨부문서 등을 관할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팀에 제출할 것"을 당부했다.2007-02-03 07:13:07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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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오래할수록 왼쪽 피부암 위험 증가해운전대에서 오랜 시간을 보낼수록 왼쪽 피부에서 암이 발생할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제 65회 미국피부과학회에 발표됐다. 미국 세인트 루이스 의대의 스캇 포스코 박사와 연구진은 피부암 환자 약 9백명을 대상으로 운전 경향과 피부암 사이의 관계에 대해 알아봤다. 그 결과 신체의 왼쪽 피부에 암이 발생한 비율은 남성 환자의 경우 64%, 여성의 경우에는 36%였으며 남성에서는 특히 운전시 일광에 노출되는 좌측 얼굴, 목, 팔, 손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피부암이 발생한 경향이 있었다. 포스코 박사는 피부암은 운전 중 자외선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부위와 상관관계가 있었다면서 운전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는 70세 미만의 경우 왼쪽 신체부위에 피부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았다고 말했다. 또한 가끔씩 창문을 열고 운전하거나 피부색이 흴수록 피부암 발생률이 높았다고 지적하면서 향후 여성도 도로에서 많은 시간을 소비함에 따라 성별간의 피부암 발생률 차이도 좁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2007-02-03 04:57:42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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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늄 혈중농도, 노인 인지기능과 관련혈중 셀레늄(selenium) 농도가 노인의 인지기능 감퇴와 관련이 있다는 분석결과가 Epidemiology지에 발표됐다. 프랑스 몽펠러 대학의 연구진은 1991년에서 1993년 사이에 약 1천4백명의 프랑스인을 대상으로 조사하여 총 703명(60-71세)에 대한 사회적 요인, 인구통계적 요인 자료 및 인지기능검사결과를 수집했다. 조사 결과 평균 셀레늄 혈중농도는 1.09 micromole/L였으며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농도가 감소하는 경향이 관찰됐다. 인지기능 감퇴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셀레늄 농도 감소와 관련이 있었는데 셀레늄 농도가 감소가 최고로 분류된 그룹의 경우 인지기능이 감퇴될 가능성이 더 높았다. 셀레늄 농도가 증가한 경우에는 증가폭이 최저로 분류된 경우 최고로 분류된 경우보다 인지기능 저하율이 더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결과는 셀레늄을 함유한 단백질인 셀레노프로틴(selenoprotein)과 뇌기능 사이의 관계를 보여준 것으로 노인 인지기능에 셀레늄 농도가 관련이 있었다고 말했다. 따라서 향후 셀레늄 보급제가 노인의 인지기능 저하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 대규모 임상으로 평가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2007-02-03 04:31:50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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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도 전세계 인력 구조조정화이자에 이어 아스트라제네카도 전세계적으로 약 3천명을 감원할 계획이다. 아스트라는 이번 구조조정은 향후 3년간 경영실적 보전을 위해 시행되는 것으로 주로 제조기지의 인력이 영향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스트라의 2006년 연간 매출액은 11% 성장한 264.8억불, 세전 이익은 28% 성장한 85.4억불이었으며 매출성장을 이끈 제품은 위궤양약 넥시움, 고지혈증약 크레스토, 정신분열증약 세로?이었다. 그러나 최근 일련의 신약개발 실패와 주요 제품의 특허만료, 블록버스터 위궤양약 넥시움이 제품주기상 성숙기에 들어서 향후 성장률이 점점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스트라는 신약파이브라인 보강을 위해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와 당뇨병 신약을 공동개발하기로 합의하고 영국 항바이러스제 전문회사인 애로우 쎄라퓨틱스를 인수하는 등 본격적으로 신약사냥에 돌입한 상태. 사노피-아벤티스가 BMS를 인수할 것이라는 소문이 증권가에 도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아스트라도 BMS 인수에 관심에 있을 것으로 추측했으나 아스트라는 BMS와는 단순히 당뇨병신약 개발을 위한 제휴관계라고 못박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증권분석가는 아스트라가 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합병하는 것을 장기적인 생존전략으로 내다보기도 했다.2007-02-03 04:15:53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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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석 변호사, 동아제약 사외이사 사퇴공정거래위원회 연구위원직을 맡고 있는 오금석 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 공정거래팀 책임변호사, 사진)가 동아제약 사외이사직을 중도 사퇴했다. 동아는 2일 2일 사외이사인 오 변호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중도 사퇴했다고 공정공시했다. 작년 3월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로 선임된 오 변호사는 3년 임기 중 1년도 못 채우고 스스로 그만두게 됐다. 오 변호사는 서울지방법원 판사(1999∼2002)와 대법원 재판연구관(2002∼2004), 국세청 조세법률고문(2004∼2006), 공정거래위원회 사건처리절차개선 연구회 연구위원(2005∼)을 역임했다.2007-02-02 20:50:05박찬하 -
건강세상네트워크, 회원총회 겸 후원의 밤건강세상네트워크 후원의 밤이 회원총회를 겸해 오는 26일 서울 장충동 만해NGO교육센터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저녁만찬을 진행한 뒤, 오후 7시부터 역시 1시간 여 동안 회원총회가 개최된다. 이어 시노래모임 '나팔꽃'을 초청한 '음악과 시가 있는 문화공연' 행사가 이어진다.2007-02-02 20:10:1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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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약사회, 불우 이웃에 약손사랑서울 양천구약사회(회장 김병진)가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훈훈한 약손 사랑을 전했다. 구약사회는 2일 CJ CableNet 양천방송 7층 스튜디오를 방문해 CJ CableNet,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양천구청이 공동으로 실시하는 '사랑은 희망입니다'에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희귀난치성 질환자, 저소득 가정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2007-02-02 18:33:2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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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면허갱신 도입촉구...의협과 엇박자의료법 개정과 관련 의대생들이 '면허갱신제'를 전향적으로 수용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세워 향후 의료계 내부에서 논란이 예상된다. 의대생들은 또한 개정안에 포함된 의사 프리랜서제도에 대해 재검토를 요구하는 등 의료계와 다소 상반된 의견을 제시해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전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회연합(의장 천재중, 이하 전의련)은 2일 의료법 개정안에 대한 성명을 발표하고 개정 찬성입장을 밝혔다. 전의련은 우선 국민에게 신뢰받는 의료현실을 만들기 위해 논란이 되고 있는 의료인의 보수교육강화 및 면허갱신제를 전향적으로 수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전의련은 "전문직 중 의료인이 먼저 자격과 국민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보수교육이나 면허갱신제를 전향적으로 받아들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의료현실을 만들어 나갈 필요가 있다"며 "다만 법조인 등 사회 전반적인 전문직에 함께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의련은 또 의료계의 핵심 요구사항 중 하나인 의사 프리랜서제도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했다. 의사 프리랜서제도는 개원가나 병원계의 현실에 초점이 맞춰졌을 뿐 국민건강권을 침해할 위험이 있다고 전의련은 지적했다. 전의련은 "대한민국 의료계의 현실에서 한명의 의사가 여러지역을 넘나들며 의료를 행할 만큼 기반이 마련돼 있지 않고 적용될 규모도 대학병원 교수급 인사로 효과예측조차 어렵다"며 "또 의료기관의 과당 경쟁이나 허위광고 등으로 국민건강권이 침해받는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고 비판했다. 전의련은 병원내 의원제도에 대해서도 "중소병원의 의사 구직난을 반영한 제도지만 병원에서 과연 의사를 고용할 것인지에 의문이 든다"며 "문제가 발생할시 책임소재가 불분명하고 필수적인 과가 너무 많거나 적어질 수 있어 의료제공에 혼란을 초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대생들은 다만 의료법 개정안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투약과 진단 등 의료행위에 대해서는 보다 분명한 정의와 논의를 요구했다. 전의련은 "투약은 감기약부터 주사제, 항암제까지 병의원 등 의료기관에서 이뤄지는 고유한 의료행위의 한부분"이라며 "진단도 간호학적 진단에 대한 수준높은 논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혼란을 일으킬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의료인의 설명 의무와 개인정보비밀의 의무, 정보기관 요청시 자료제출 의무 등 책임의 강화에 대해서는 "의사의 자율성과 의료행위를 수행하는데 제약을 주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아야 되기 때문에 표준진료지침이나 의무는 의사가 주축이 돼 제정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전의련은 끝으로 의료법 개정은 필요하지만 논란이 있는 문제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의련은 "의료법안 중 논란이 일고 있는 부분에 관해 분명한 논의와 정의 등 기반이 이뤄진 이후에 각 의료직역이 찬성하는 합리적인 대안으로 입법돼야 한다"며 "이제라도 정부와 의료계는 문제가 되는 사안에 관해 다시 논의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2007-02-02 18:18:40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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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약 김순례 2기 집행부 확정경기 성남시약사회 김순례 2기 집행부 인선이 마무리됐다. 시약사회는 2일 1차 임원 구성을 마친 뒤 상임이사회를 열고 올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부회장에는 정례(이대), 김범석(성대), 김진웅(서울대), 손현우(중대), 김혜옥(숙대) 씨가 선임됐다. 또한 총무위원장에는 황종인(숙대), 약국위원장 최재윤(경희대), 약학위원장 전귀분(동덕대), 의료보험위원장 한동원(조대), 건강기능식품위원장 이정훈(삼육대), 한약위원장 최선혜(덕성대), 홍보위원장 곽순자(중대), 윤리위원장 이기영(성대), 여약사위원장 김동엽(성대) 씨가 임명됐다. 김순례 회장은 "회무 공백 없이 약사회 위상을 높이고 쾌적한 약업환경 조성 및 회원 간 갈등 없는 약사회를 이끌어 갈 인물 위주로 인선을 했다"며 "지역별, 분야별 담당 부회장제를 도입했다"고 말했다.2007-02-02 18:14:23강신국 -
의사협회 "복지부 허위청구 실명공개 반대"의사단체가 복지부가 추진 중인 허위청구기관에 대한 실명공개를 공개적으로 반대하고 나섰다. 의사협회는 2일 보도자료를 내고 "한 개인을 사회적으로 생매장 시킬 수 있는 무시무시한 일"이라며 "실명공개 추진을 즉시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의협은 "허위청구 문제가 근절되어야 한다는 원칙에 공감하지만 착오청구까지 허위& 8231;부당청구라는 이름 속에 포함시킨다는 것은 중요한 행정당국의 과오"라며 주장했다. 아울러 의협은 "살인범과 같은 중죄인의 경우에도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 존중 차원에서 실명공개가 이뤄지고 있지 않고 있다"며 "허위청구 요양기관 근절을 통한 건강보험 재정안정이 아무리 중요한 사안이라 하더라도, 인간이 지닌 불가침의 가장 기본적인 인권은 도저히 양보할 수 없다"고 밝혔다.2007-02-02 18:14:14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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