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분시럽제 라벨 손수제작...복약지도 '뚝딱'소분한 시럽병에 직접 제작한 복약지도 라벨을 붙여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약국이 있어 화제다. 성남시 복정동에서 복정약국을 운영하는 김현익 약사는 약국 SW를 이용, 시럽제 라벨을 직접 제작해 고객·약 이름, 효능 효과, 보관방법, 전화번호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대다수의 약국들은 시럽병에 매직 등을 이용, 복약지도 내용을 수기로 기재해 왔던 게 현실. 김 약사는 프린터와 PM2000과 연동되는 알리미팜 프로그램을 이용, 손쉽게 시럽제 라벨을 출력해 낸다. 김 약사는 "악필이거나 환자 복약지도 강 등 색다른 서비스 제공을 원하는 약사들에 적극 추천한다"며 "작은 공간에 다양한 복약지도 정보를 넣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프린터 구입 등 초도 설치비용 드는 게 단점이지만 업무 효율화 측면과 타 약국과의 차별화를 위해서 투자할 가치가 충분하다는 게 김 약사의 설명이다. 특히 시럽제 조제가 많은 소아과 인근 약국 등에서는 청구 프로그램 입력과 동시에 라벨을 제작할 수 있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김 약사는 세심한 배려에서 부터 단골환자가 만들어 진다며 고객들이 만족한다면 투자와 변화를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고 조언했다.2007-03-28 12:23:39강신국 -
복지부, 5월부터 노인돌보미 바우처 지원복지부는 5월부터 거동이 불편해 일상생활을 혼자 하기 어려운 중증 노인이 있는 가구에게 가사·일상생활·활동보조 등을 받을 수 있는 노인돌보미 서비스 이용권(바우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노인돌보미 바우처는 만65세 이상의 노인 가구 중 가구 소득이 전국 가구 평균소득의 80% 이하(4인 가구 기준 282만원 수준)이고, 노인이 치매·중풍·노환 등으로 수발이 필요하지만, 독거 등 돌볼 사람이 없거나 가구원이 있더라도 경제활동 등으로 돌볼 수 없는 경우에 지급된다. 복지부는 수요자에 대한 바우처 지원이 사회서비스 시장 형성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서비스 이용액 일부에 대한 본인부담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월 3만6,000원의 본인부담금을 매월 28일까지 선납한 경우에 월 9회까지 총 27시간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이용권(바우처)이 지급된다. 지원되는 바우처 금액보다 더 많은 서비스를 원할 경우는 개인부담으로 추가 구매가 가능하다. 노인돌보미 바우처 지원대상자 선정을 위해 오는 내달 2일부터 13일까지 각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신청자에 대해서는 소득·재산, 건강상태 등을 조사해 18일까지 선정 여부를 결정하고 바우처를 지급하여, 5월부터 실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서비스 신청은 5월부터 매월 1일부터 10일까지 할 수 있다. 한편 올해에는 노인돌보미 이외에도 장애인활동보조, 산모신생아도우미, 지역사회서비스혁신사업 등 4개 사업이 수요자에게 바우처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시행된다.2007-03-28 12:02:10홍대업
-
내달부터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사업 추진복지부가 다음달부터 취약계층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보건소’라는 개념의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은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2,000명의 전문인력을 충원, 4월부터 전국 보건소에서 취약계층 약 80만~100만 가구를 대상으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영양사, 운동지도사, 치위생사 등으로 구성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인력’은 만성질환자뿐만 아니라 영·유아와 모성 및 노인을 대상으로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전문적인 간호서비스와 종합적인 보건의료 이용상담과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서비스를 제공받게 되는 의료취약계층은 기초생활보호대상자 중 65세 이상 독거노인, 노인부부세대, 장애인 등이며, 2순위로는 우선순위에 포함되지 않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전체를 포함한다. 복지부는 지역여건에 따라 임산부(농어촌지역), 결혼이민자가구 등의 잠재적인 의료취약계층인 차상위 계층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지역주민의 서비스 접점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 간호사 1명당 500가구 정도의 지역을 담당,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같은 서비스를 제공받고자 하는 자는 관할보건소를 통해 신청하고, 담당간호사가 직접 방문해 건강문제 및 거동상태 등을 파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대상주민들이 받게 되는 구체적인 서비스는 ▲취약가족의 건강관리 ▲만성질환(고혈압, 당뇨병, 뇌졸중 등)의 투약 및 합병증 관리 ▲말기암환자의 증상관리와 암예방 관리 ▲임신과 산후 건강관리, 영유아 건강관리 ▲허약노인(치매, 우울, 요실금, 약물복용, 낙상 등)의 건강문제관리 등이다. 복지부는 “의료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국민들을 적극 발굴,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뇌졸중, 치매 등 만성질환 합병증을 조기에 예방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국민의 건강수준 향상과 국민의료비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2007-03-28 11:52:47홍대업
-
의약사-제약, 불량약 미회수시 업무정지제약사와 도매상, 의·약사 등에 대해 내달 5일부터 위해의약품의 회수 및 폐기, 공표가 의무화된다. 복지부는 28일 지난해 10월4일 통과된 약사법 개정안에 따른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개정 약사법에 따르면 제약사 및 의·약사 등은 위해의약품의 안전성 및 유효성에 문제가 있는 사실을 인지하게 된 경우 지체없이 유통중인 의약품을 회수하거나 그에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하며, 이 경우 의약품 제조업자 또는 수입업자는 미리 식약청장에게 회수계획을 보고해야 한다. 회수 및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은 경우 허가취소 및 업무정지 처분을 받게 되며, 회수계획을 거짓으로 보고한 제약사는 과태료 100만원의 처분을 받는다. 또, 식약청장과 각 지방자치단체장 등은 제약사 및 의·약사 등에게 위해의약품을 회수 및 폐기하도록 명할 수 있으며, 이를 위반하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무거운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 이와 함께 의약품의 회수에 대한 공표명령을 위반한 경우에도 2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약사법은 공포후 6개월부터 적용한다는 경과규정에 따라 내달 5일부터 시행되며, 이 법 시행 당시 유통중인 의약품분부터 해당된다. 이와 관련 복지부는 28일 개정 약사법의 세부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자진회수에 필요한 ‘회수계획의 작성 및 보고’, ‘위해의 등급 판정’ 등에 대한 세부사항을 규정하는 약사법 시행규칙을 내달 2일까지 입법예고했다. 이 개정안에 따르면 의약품 제조업자 및 수입자, 도매상 및 약국개설자 등은 위해의약품의 신속한 회수를 위해 ‘위해의약품 등 회수업무기준’(별표 4의7)을 신설했다. 이 기준에 따르면 제약사는 위해의약품 등을 회수하고자 할 때 ▲의약품 등의 사용 또는 노출에 의해 사망하거나 건강을 해치는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하는 경우(1급) ▲함량이 초과됐거나 유연물질이 기준치를 상회하는 등 품질기준에 부적합하거나 치명적이지 않은 경우(2급) ▲색깔이나 맛의 변질, 포장재 변형 등의 경우(3급) 등의 기준에 따라 위해성 등급을 평가해야 한다. 또, 제약사는 1급 위해성 의약품은 방송 및 일간지 등 대중매체에, 2급 위해성 의약품은 의·약학 전문지 등에, 3급 위해성 의약품은 식약청 및 자사 홈페이지 등에 공표해야 한다. 이와 함께 제약사는 등급이 1급인 경우 5일 이내에, 2급 또는 3급일 경우 15일 이내에 식약청장에게 보고해야 하며, 식약청장이 배포하는 전산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경우 회수대상의약품 등을 확인한 즉시 그 대상의 포장단위 및 단위수량을 입력해야 한다. 제약사의 회수종료 예정일은 회수를 시작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할 수 있도록 회수계획서를 작성해야 하며, 의·약사 및 도매상에게 회수시작과 함께 그 사실을 방문 및 전화, 팩스, 이메일 등을 통해 통보해야 한다. 아울러 시행규칙 개정안에는 의약품 유통체계확립 및 판매질서유지 등을 준수해야 할 주체에 의·약사 및 도매상 등을 추가했다. 복지부는 시행규칙 입법예고와 관련 “위해의약품의 신속한 자진회수를 통해 위해의약품으로부터 국민건강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2007-03-28 11:15:57홍대업 -
풀무원생활건강, '아줌마' 대상 이벤트 마련풀무원건강생활(대표 이규석) '그린체'는 '으라차차! 남편 기를 살리자'는 제품 증정행사를 27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주부 인터넷 사이트인 '아줌마닷컴'과 공동으로 주관하는 것으로, 주부들을 대상으로 '남편 기를 살려주는 나만의 방법'을 공모하는 것이다. 자신만의 독특한 노하우를 소개하는 주부 중 총 10명을 선정해 풀무원 '높은산정기담은삼 동숭하초’ 한 세트를 증정한다. 이 제품은 산삼 한 뿌리에 해당하는 산삼배양근이 함유된 것으로, 한 세트에 30만원 상당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또한 2종의 동충하초와 품질관리를 거친 7가지 국산 생약제가 함유된 제품이다. 이벤트 참여 및 당첨확인은 아줌마닷멈 홈페이지(www.azoommz.com)나 풀무원건강생활 홈페이지(www.pulmuoneHA.co.kr)에서 할 수 있다. *문 의: 02-2186-87102007-03-28 10:59:51한승우 -
광진구약, 의료봉사단에 구급 의약품 전달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차달성)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은숙·위원장 조영희)는 지난 23일 캄보디아 의료봉사단에 구급의약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차달성 회장은 "지난해 몽골에 이어 올해 캄보디아에서 펼치는 의료봉사에 약사회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중하게 사용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의료봉사지원단 인솔단장인 전용만 목사는 "구약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차 회장은 비롯, 김은숙 부회장과 홍춘기 약사가 참석했다.2007-03-28 10:48:42한승우 -
타이레놀, 33.5% 점유...일반약 진통제 1위타이레놀이 지난해 2년 연속으로 OTC 진통제 시장에서 선두자리를 지켰다. 28일 한국얀센에 따르면 전국도매상 집계자료에서 지난해 타이레놀의 시장 점유율은 33.5%를 기록, 전년에 비해 2.5% 상승했다. 회사측은 매년 타이레놀이 시장 1위를 유지한 원인에 대해 '제품과 광고의 차별화'를 꼽았다. 얀센은 기존 타이레놀정과 더불어 서방형 '타이레놀 ER', 생리통 전문 진통제 '우먼스 타이레놀', '어린이용 타이레놀', 감기 증상을 완화하는 성분을 포함한 종합감기약 '타이레놀 콜드-에스'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 '당신이 머리 아픈 것은 남보다 더 열정적이기 때문입니다'라는 광고 카피문구를 통해 시각의 차별화를 꾀하고 TV광고 '열정' 1·2편을 잇따라 제작, 적극적인 홍보·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유섭 타이레놀 PM은 "타이레놀이 2005년부터 OTC 시장에서 성장을 거듭해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며 "이 추세는 지난해에도 그대로 이어져 작년 4/4분기에는 30정 이하 포장단위에서 지난 5년내 최고 점유율인 35%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2007-03-28 10:42:30정현용 -
휴온스, 복부비만약 '처방+약국' 병행휴온스가 복부비만체료제인 '살사라진정'(성분명 방풍통성산건조엑스)을 약국판매용으로 전환,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한다. 방풍통성산건조엑스 성분의 복부비만치료약은 드림파마 '비그만정'이 연매출 29억3,000만원으로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드림파마는 비그만정을 처방용에 국한해서 마케팅하고 있으며 휴온스 역시 지금까지는 살사라진을 처방용(연간 7억원)으로만 판매해 왔다. 일부 업체들이 같은 성분의 복부비만약을 약국용으로 판매하기도 했으나 영업·마케팅 자체가 미약한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휴온스는 따라서 4월 1일자로 순수 약국용 살사라진정을 새롭게 출시하며 기존 처방시장과 병행, 복부비만 시장에서의 점유율 높이기에 나섰다. 휴온스 관계자는 "일본 고바야시제약이 작년 방풍통성산제제로 100억원의 매출을 올렸을 정도로 비만치료 시장에서 이 제제의 가능성은 높다"며 "병원 처방을 받을 시간적 여유가 없는 중년남성 등을 겨냥해 약국용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복부비만치료약을 앞세워 약국시장을 적극 공략하는 업체가 드문 상황에서 휴온스의 첫 진출이 차별화 전략으로 연결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휴온스는 회사의 첫 약국용 제품인 살사라진정 발매를 계기로 일반약 라인을 보강한다는 전략도 세워놓고 있다.2007-03-28 10:40:49박찬하 -
제약협회 온·오프 무료 법률상담 실시제약협회는 고문변호사인 박정일 변호사(Law & Pharm 법률사무소)와 함께 무료 법률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오후 3시(회원사 당 30분)까지 협회 3층 이사장실에서 진행되며 사전 신청한 회원사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또 인터넷 홈페이지(www.kpma.or.kr)를 통해서도 온라인 무료 상담을 병행한다. 무료상담 신청은 02-521-1303(제약협회 정보관리팀)으로 하면 된다.2007-03-28 10:18:08박찬하
-
중외제약 후원 의약사평론가 6명 선정중외제약이 후원하는 의약사평론가 6명이 선정됐다. 올해 30회째인 의약사평론가는 의료계와 약계에서 학술연구나 논평 등 언론활동을 통해 의약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의사·약사들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 이번에 추천된 의약사평론가는 이종구 원장(이종구 심장크리닉) 서 일 학장(연세의대), 이정권 교수(성균관의대), 김영찬 원장(포르테클리닉), 김진웅·박정일 교수(서울약대) 등 6명이다. 신임 의약사평론가에게는 내달 3일 오후 6시30분 롯데호텔에서 의약사평론가 메달, 기념패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까지 배출된 의약사평론가는 총 161명으로 이들은 지난 1998년부터 한국의약사평론가회를 결성해 활동하고 있다.2007-03-28 10:14:21박찬하
오늘의 TOP 10
- 1"수수료 낮춰드려요" PG사 은밀한 영업…타깃은 창고형 약국
- 2"'각각의 면허범위'가 핵심…한약사회 약사법 자의적 해석"
- 3허리띠 졸라맨다…풀타임 약사 대신 '시간제' 채용 확산
- 4매출 늘었는데 조제료는 감소…올해 종합소득세 이슈는?
- 5콜린 첫 임상재평가, 목표 미충족에도 인지기능 개선 확인
- 6약사 71% "정찰제 찬성"…구로구약, 창고형약국 인식 조사
- 7신규 기전 치료제 등장...저항성 고혈압 공략 본격화
- 8피타·에제 저용량 각축전...JW중외, 리바로젯 급여 등판
- 9개국공신 퇴임·영업통 합류…삼성로직스, 위탁개발 조직 재정비
- 10약학정보원, 22일 이사회서 유상준 원장 해임 의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