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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욱 팀장, 이종욱씨 회고록 인세 기부질병관리본부 권준욱 전염병관리팀장은 10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총재 박종화) 사무실에서 이종욱 전 WHO 사무총장 회고록 '옳다고 생각하면 행동하라'의 인세 수입 전액을 재단에 기부하는 약정서를 체결했다. 보건의료재단은 이 전 사무총장의 업적을 기리는 기념사업에 이 기부금을 사용키로 했다. 권 팀장은 "이 전 사무총장은 한국 최초의 국제기구 수장으로 세계 만방에 한국인의 긍지와 명예를 떨쳤으며 특히 세계 질병퇴치와 건강증진을 향해 싸운 위대한 전사이면서 휴머니스트였다"며 "재단에서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에 너무 기뻤다"고 기부 배경을 밝혔다. 노광을 사무총장은 "이 전 사무총장의 혼과 열정이 담긴 업적과 따뜻한 인간애가 드러난 훌륭한 책으로 청소년은 물론 일반 국민들에게도 귀감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2007-04-10 17:00:19정현용 -
진흥원, 18일 의약품 특허관련 국제 세미나생명공학 기반 의약품 특허 국제 세미나가 오는 18일 오후 2시 제약협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용흥)은 보건산업 특허관련 업무의 효율적 지원과 해외진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국제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진흥원과 제약협회가 공동 주관하고 특허청과 영국 Kilburn & Strode사가 후원하는 이번 국제세미나에서는 특히 영국에서 ‘복제양 Dolly’ 특허를 전담한 닉바씰(Nick Bassil)이 ‘Life Science/Health Industry Matters’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Kilburn & Strode社의 파트너 변리사인 윌리엄 네오바드(William Neobard) 박사가 ‘유럽과 미국의 보건산업 관련 특허제도 차이점’을 발표, 유럽에서 특허신청시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한다. 이어 한국 특허청과 진흥원 전문가도 ‘신약 스크리닝 단계에서 특허발명의 실시 및 침해여부’, ‘퍼스트 제네릭 의약품 개발과 해외시장 진출’이라는 주제를 발표한다. 이용흥 원장은 “제약산업이 향후 연구개발 중심의 지식집약산업으로 발전하고,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특허관련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라며 “올해 9월 개최 예정인 ‘Bio Korea 2007’에서 보건산업 특허 관련 국제 회의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07-04-10 16:53:0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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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13일 위의 날 기념 공개강좌건양대병원(병원장 김종우) 소화기내과는 오는 13일 '위의 날'을 기념해 오후 2시부터 대강당에서 위식도 역류질환, 위궤양, 위암 등 위와 관련된 건강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불규칙한 식사 습관, 과도한 음주 및 흡연, 심한 스트레스와 더불어 전통적으로 짜고 매운 음식을 즐기는 식생활에 최근 육류 섭취가 증가하면서 위산에 관련된 위식도 질환 발생률은 높아지는 추세다. 공개강좌에서 허규찬 교수는 가슴쓰림과 역류증상이 나타나는 '위식도 역류질환'에 대해 강연하며 '위궤양의 진단과 치료'는 김선문 교수, '위암에 대한 진실'은 임의혁 교수가 각각 강연을 맡게 된다. 허규찬 교수는 "위식도 질환 및 소화성 궤양 등은 치료나 예방 없이 오래 방치하는 경우 출혈 및 천공 등의 합병증은 물론 암으로 진행될 수 있는 질환으로 각별한 주위를 요한다"며 "이번 공개강좌를 통해 각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2007-04-10 16:51:27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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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분야 중소·벤처기업 우수기술 공모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용흥)은 보건산업 분야 우수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국내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이달 30일까지 기술평가 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평가대상은 특허권 또는 실용신안권을 보유한 기술, 정부 신기술인증 기술, 정부 R&D지원사업을 통하여 개발된 기술, 기술거래기관으로부터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한 후 사업화를 희망하는 기술 등. 해당 기술에 대해 기술평가, 기술이전 및 투자유치 지원을 희망하는 보건산업분야 중소·벤처기업 및 연구자는 누구든 신청이 가능하다. 진흥원은 이번에 접수된 기술을 대상으로 기술평가를 실시하고, 평가가 완료된 기술은 진흥원 기술이전센터 홈페이지(technomart.khidi.or.kr)에 공개, 기술수요자들이 열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우수기술로 선정되면 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외 기술이전중개, 투자유치 등 사업화지원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에 우선지원 대상이 된다. 이를 위해 진흥원은 주요 기술거래기관 및 법률회사, 국내 16개 VC(Venture Capital) 등 바이오전문투자기관, 기업 IPO전문 컨설팅기관 등과 사업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 최근에는 산업은행의 ‘초기기술사업화지원사업’, ‘kdb기술거래금융지원사업’을 활용할 수 있는 투·융자 지원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사업화지원을 위한 다양한 채널을 확보해 놓았다. 진흥원 염용권 의약산업단장은 “올해부터 보건산업분야 우수 기술 발굴·평가, 기술이전중개 및 투자유치 지원 등 체계적인 사업화 지원시스템을 본격 가동할 계획”이라며, “향후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다 능동적으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07-04-10 16:39:2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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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식약청-부·울·경 약사회장단 한자리에부산지방식약청(청장 김영찬)과 부산, 울산, 경남 약사회 회장단이 한자리에 모여 약사정책 현안을 논의했다. 신임 김영찬 부산식약청장은 지난 4일 새로 선출된 부산(회장 옥태석), 울산(회장 김용관), 경남(회장 이병윤) 약사회 회장단 및 부산 마약퇴치본부장 등과 자리를 함께하고 지역 약물오남용 방지에 대한 정보교류와 약사감시 등 주요현안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김영찬 청장은 2007년 의약품 안전의 주요과제인 어린이, 노약자 등 취약계층의 안전한 의약생활과 의약품감시 감독 중점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약사회 등의 협력을 당부했다. 지역약사회 회장단은 의약품 등 약사감시 분야에서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김영찬 청장은 "의약품 유통 및 안전을 담당하고 있는 참석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의약안전에 있어 민관의 협력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앞으로 약사감시 및 약물오남용 방지 캠페인 등에서 협력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2007-04-10 16:27:41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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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의료의 나라, 쿠바' 의료 답사 보고무상의료의 나라로 불리고 있는 쿠바의 의료시스템 답사보고와 한국에서의 무상의료 실현방안을 논의하는 포럼이 14일 오후 6시 서울대보건대학원에서 열린다. 보건의료단체연합(이하 보건연)과 민노당 진보의료연구회는 2007년 보건의료 4월 포럼 주제로 무상의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보건연 우석균 정책실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포럼에서는 을지의대 김명희 교수가 ‘무상의료의 나라 쿠바를 가다’라는 제목으로 강연한다. 이어 쿠바 의료시스템 현황을 담은 슬라이드와 영상이 상영된다. 또 민노동 진보의료연구회 임준 가천의대 교수가 ‘한국의 무상의료운동 이렇게 하자’라는 제목으로 강의한다.2007-04-10 15:08:3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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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균 원주시약사회장 복지부장관 표창하석균 원주시약사회장이 건강증진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하 회장은 지난 7일 열린 제3회 원주시민 건강의날 행사장에서 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하 회장은 그 동안 약사회 조직내에서는 물론 어려운 소외 계층에 각종 지원 및 무료투약을 통해 시민 건강을 지키고 질병 예방에 힘써 왔다. 또 청소년 약물 남용 예방을 위한 음악회 개최와 강의를 통해 마약퇴치사업에도 힘을 기울여 왔다. 특히 2005년 사랑의 장기 기증 및 각막기증 운동을 전개, 약사 회원 및 가족 103명이 장기 및 각막기증 서약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 하 회장은 현재 지역에서 개운동 주민자치위원, 개운새마을금고 감사GTB 강원민방 시청자 자문위원, 원주중학교 운영위원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2007-04-10 14:11:40정웅종 -
"약국 향정약 관리부실, 형벌 대신 과태료"마약류에서 향정약을 분리하는 법안이 발의된 가운데 독립법안보다는 개정이 필요하다는 식약청의 용역보고서 의견이 나왔다. 향정약 관리부실에 대한 의약사 처벌을 낮춰 과태료 처분을 할 수 있는 조항을 신설하자는 게 용역보고서의 결론이다. 10일 식약청에 따르면, 법제연구원에 의뢰한 '의료용 향정신성의약품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안 용역보고서의 결론이 도출됐다. 용역보고서는 향정약 분리법안을 마련하기 보다는 기존 마약류법 58~64조의 벌칙조항 외에 과태료 조항을 신설해 의사와 약사 등 향정약 취급자에 대한 처벌 수위를 낮추는 개정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렇게 되면 관리부실을 이유로 형사처벌을 받아 마약류사범 전과기록이 남았던 문제점이 해소될 전망이다. 과태료 처분은 행정질서법에 의해 전과가 남지 않기 때문이다. 과태료 처분에 해당되는 범위는 신고의무(양도양수, 휴폐업 등) 위반, 장부작성 비치 및 보존의무 위반, 허가증 등 표지물 게시위반, 보고 및 자료제출 통지 등 명령위반, 검사 및 조사 회피 위반 등에 해당된다. 특히, 장부작성 비치 및 보존의무 위반의 경우 기존 고의성이 없는 단순 관리부실만으로는 형사처벌을 할 수 없도록 했다. 식약청 관계자는 "처벌수위를 낮추는 문제라면 독립법안보다는 개정을 통해 충분히 해소될 수 있다"며 "취급과정에서의 경미한 실수로 인한 형사처벌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식약청 용역보고서는 오는 12일 1차로 열리는 국회 법안심사소위에 제출돼 법안 심사에 활용될 예정이다.2007-04-10 12:35:20정웅종 -
다국적사, 유통기한 3개월 제품 공급 '횡포'다국적제약사의 횡포가 심각한 수준이다. 유통기한이 불과 3개월 밖에 남지 않은 의약품을 공급하는가 하면 선적지연 등 핑계로 품절되기 일쑤다. 대한약사회는 최근 몇년간 이 같은 다국적제약사의 의약품 공급 문제를 사례별로 공개했다. 유통기한 임박 의약품을 공급한 사례는 지난 2004년 이후 11개 제품이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급의약품의 유통기한은 최소 3개월에서 길어야 8개월인 경우가 많았다. 한국쉐링의 크리안정(유통기한 6개월), 파마시아의 오젠정0.625mg(4~8개월), 한국노바티스의 클로자릴25mg(4개월), 한국릴리의 푸로작20mg(8개월), GSK의 아반다메트정(7개월), 세레타이드100디스커스(6개월), 후릭소타이드에보할러250mg(3개월) 등이다. 올해에만 해도 한국화이자의 카두라XL서방정4mg(6개월), 카듀엣(3개월), 한국와이어스의 센트륨(8개월), 한국BMS의 부스파(3개월)가 유통기한 문제를 야기했다. 현지공장 사정과 선적지연에 따른 품절사태도 잇따르고 있다. 특히, GSK와 한국와이어스의 경우 2005년과 2006년 호르몬제, 천식약, 당뇨치료제, 고혈압약 등 무려 12개 품목을 품절시켰다. 바이엘코리아와 한국화이자도 생산지 이전 문제와 소요량 증가를 예측 못해 품절 문제를 야기했다. 약사회 하영환 이사는 "유통기한 임박 의약품이 유통됨에 따라 약국의 처방조제시 환자와의 마찰이 빈발하고 관리상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다국적제약사는 도매상에게 그 책임을 떠넘기며 책임있는 자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하 이사는 "제약사 및 도매상이 약국에 의약품을 유통할 때 최소한 유통기한을 명시해 문제 발생 소지를 차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2007-04-10 12:30:55정웅종 -
"시럽제 타르색소, 복약지도 이렇게 하세요""타르색소, 과량만 복용하지 않는다면 건강에 특별한 문제는 없습니다." 소비자원이 소아용 시럽제 71%에 타르색소가 함유돼 있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하자 이에 대한 환자들의 문의가 약국에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약국에서 정확한 내용을 숙지하지 못하면 고객과의 상담에서 낭패를 볼 수도 있다. 이에 부산시약사회 허경희 약학위원장은 타르색소와 관련된 소비자와의 상담을 위한 팁을 정리해 공개했다. 먼저 고객이 타르 색소에 대한 위해성을 묻는다면 식용 타르색소는 사탕이나 아이스크림 등에 착색제로 아주 소량이 들어 있으면 의약품에도 허용된 성분으로 과량을 먹지 않는다면 건강에 특별한 문제는 없다고 설명하면 된다. 또한 색소표시가 안 돼 있어 불안하다는 고객 질문에는 관련 규정이 정해지지 않아서 표시가 안 돼 있지만 곧 시행할 예정이라고 안내하면 된다. 인공색소와 천연색소에 대한 설명을 함께해도 좋다. 즉 인공 색소는 안 좋고 천연색소는 모두 좋은 건 아니다. 천연색소 중에 추출과정에 문제가 있거나 변질우려가 있어 위해한 것도 있다고 설명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식약청은 소비자원 발표에 대한 대책으로 "타르색소 표시 등 일반의약품 첨가제 표시제도 개선과 함께 외부포장에 '1세미만 영유아 복용'에 대한 주의문구 기재를 하겠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아울러 "소비자의 혼돈 방지를 위해 영아에 대한 용법 용량 표시를 삭제하고 '1세 미만의 경우 반드시 의사와 상담'하도록 관련 의약품 허가 규정을 조속히 개정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허경희 약학위원장은 경성대 약대 박사과정에 재학중으로 조만간 학위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2007-04-10 12:28:1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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