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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생명과학, '3세대 수액제' 유럽 수출 스타트의약계 모습을 스틸컷 영상으로 압축합니다.스틸컷 영상은 헬스케어산업 핫이슈와 사건사고, 봉사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 이모저모를 영상 스케치로 재구성하는 코너입니다.이번 주 스틸컷영상은 JW생명과학 영양수액제 '피노멜(FINOMEL, 국내 제품명 위너프)'의 유럽 첫 수출을 위한 공장 출하 현장 모습입니다.JW가 기술혁신을 통해 개발한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 피노멜이 지난 11일 품질 검증 과정을 마치고 본격 수출길에 올랐습니다.부산항에서 첫 선적될 피노멜은 수액제 분야 세계 최대 기업인 박스터를 통해 시판 허가가 완료된 영국을 비롯한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등 유럽 국가에 공급됩니다.아시아권 제약사가 종합영양수액 완제품을 세계 최대 시장인 유럽에 수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생산 시설 기준으로는 비(非)유럽권 공장 중 최초입니다.JW생명과학은 지난 2013년 박스터와의 독점 라이선스 계약 이후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 전자동화 생산라인을 증설했으며, 지난해 3월에는 유럽연합 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EU-GMP) 인증을 획득하는 등 글로벌 진출을 준비해 왔습니다.피노멜은 환자의 회복을 촉진하는 지질 성분인 오메가3와 오메가6를 이상적으로 배합한 3세대 영양수액으로 정제어유(20%), 정제대두유(30%), 올리브유(25%), MCT(25%) 등 4가지 지질 성분과 포도당, 아미노산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현재 유럽에 출시된 3체임버 영양수액 중 오메가3 성분 함량이 가장 높고 비타민E가 포함돼 있어 필수영양소 공급뿐만 아니라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JW생명과학 관계자는 “1959년 수액 국산화에 성공한 이래 국내 시장을 선도해온 JW가 꿈의 무대라고 여겼던 유럽에 첫 발을 내딛은 뜻 깊은 순간”이라며 “앞으로도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해 신기술과 신제품을 확보하고, 고부가가치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미래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2018년 기준(IMS데이터)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의 글로벌 시장은 8억5300만 달러(한화 약 1조183억원) 규모입니다. 이중 유럽 시장은 약 5억7400만 달러(한화 약 6,839억 원) 규모로 전체 시장의 6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2019-06-18 12:28:43노병철 -
경증 알츠하이머 최상의 치료는 '능동적 사회참여'의약계 모습을 스틸컷 영상으로 압축합니다.스틸컷 영상은 헬스케어산업 핫이슈와 사건사고, 봉사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 이모저모를 영상 스케치로 재구성하는 코너입니다.이번 주 스틸컷 영상은 한독과 서울특별시가 공동 주관하는 '기억다방(기억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 캠페인 영상입니다.한독(회장 김영진)은 2019년 ‘기억다방 캠페인-국가대표 바이스타’ 영상을 지난 13일 공개했습니다.기억다방은 한독과 서울특별시가 2018년부터 함께하는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으로 경도인지장애 또는 경증 치매 진단을 받은 어르신이 바리스타로 참여하는 이동식 카페입니다.기억다방에서는 주문한 것과 다른 것이 나올 수 있지만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것을 기본 규칙으로 합니다. 한독과 서울시는 기억다방 캠페인을 통해 치매 어르신은 수동적이고 보호의 대상이란 인식을 극복하고 치매 어르신들의 능동적인 사회 참여를 응원합니다. 또, 시민들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이번 캠페인 영상은 국가대표 바리스타 할아버지가 손님들에게 최고의 커피를 대접하기 위한 준비 과정을 유머러스하게 담았습니다. 할아버지는 전문 바리스타와 같이 커피를 만드는데, 커피 전문점의 에스프레스 커피나 드립 커피가 아닌 커피, 설탕, 프림을 황금 비율로 탄 다방 커피를 만듭니다. 바리스타 할아버지는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올 커피향이라 자화자찬을 하며 손님에게 커피를 건네지만, 정작 손님은 커피가 아닌 녹차를 시켰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하지만 손님은 당황하거나 불만을 표현하지 않고 원래 커피를 좋아한다며 할아버지를 응원합니다.기억다방 영상에는 실제 경증 치매 진단을 받은 이춘봉 할아버지가 참여했습니다. 이춘봉 할아버지는 지난해 KBS 1TV에서 3부작으로 방영된 다큐멘터리 ‘주문을 잊은 음식점’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은 이연복 쉐프가 함께 출연해 경증 치매인들이 음식점을 준비하고 운영하는 과정을 담으며 치매인들의 자발성과 독립성을 강조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한독은 2018년 3월 제약업계 최초로 ‘치매극복선도기업’ 인증을 받았습니다. 한독은 서울특별시와 협약을 맺고 서울광역치매센터와 서울시 25개 자치구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기억다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지난해 6월을 시작으로 한독과 서울시가 약 한 달간 기억다방 이동식 카페를 공동 운영하며 총 82명의 경도인지장애 또는 경증 치매 진단 어르신이 참여했으며, 약 1만 여명의 시민들이 방문했습니다.공동 캠페인 이후 기억다방 이동식 카페는 서울광역치매센터에 기증되어 연중 치매 인식 개선 활동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한독은 작년 9월 서울시치매관리사업 홍보와 치매 인식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감사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올해 한독과 서울특별시는 5월 15일 홍익대학교를 시작으로 숙명여자대학교, 광화문 광장, 반포 한강지구 밤도깨비 야시장 등지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기억다방 공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2019-05-15 06:26:20노병철 -
기억력스포츠 각광...암기력 한계 도전의약계 모습을 스틸컷 영상으로 압축합니다.스틸컷 영상은 헬스케어산업 핫이슈와 사건사고, 봉사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 이모저모를 영상 스케치로 재구성하는 코너입니다.이번 주 스틸컷 영상은 '2019 조아바이톤 배 전국 기억력 대회' 현장 모습입니다.조아제약은 지난달 16일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 교육센터에서 전국 기억력 대회를 개최했습니다.이번 대회 종합우승은 청년부 박태규 선수로, 이날 치러진 대회 종목 5개 중에 3종목에서 한국 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특히 52장의 트럼프 카드를 빠르게 외우는 종목인 '스피드카드' 종목에서 31.07초 만에 카드 전부를 외워내, 종전 한국신기록 36.39초를 5초 넘게 앞당겼습니다.또한 대회 전날인 15일에는 기억력스포츠를 학습에 연관시켜 학업성취도를 높이는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됐습니다. 이 행사는 우리나라의 높은 교육열을 반증하듯 300여 명에 가까운 초중고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이번 대회는 조아제약이 타이틀 후원을 맡고, (사)기억력스포츠협회(대표 정계원)가 주최했습니다. 조아제약과 기억력스포츠협회는 지난해 전국 대회와 국제대회 그리고 국가대표 선발전까지 연달아 흥행시키며 국내 기억력스포츠 저변확대에 앞장서고 있습니다.한편 조아바이톤은 홍삼, 옥타코사놀, 로얄젤리, 화분추출물, 밀배아유, 벌꿀 등 천연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기억력 개선∙지구력 증진∙면역력 증진∙피로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2019-03-12 06:18:54노병철 -
아프리카에서 펼친 인류애와 생명사랑 실천의약계 모습을 스틸컷 영상으로 압축합니다.스틸컷 영상은 헬스케어산업 핫이슈와 사건사고, 봉사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 이모저모를 영상 스케치로 재구성하는 코너입니다.이번주 스틸컷 영상은 일동제약 임직원들의 아프리카 케냐 의료봉사 활동 현장의 모습입니다.일동제약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아프리카 케냐의 무하카 지역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를 비롯해, 김승수 ETC부문장(의사), 조석제 CP관리실장(약사), 박하영 HS팀 부장(약사), 이장휘 일동바이오사이언스 대표, 한정수 일동이커머스 대표 등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또한 지난 2년간 이어온 이 활동에 뜻을 같이 하고자 외부의 의료진과 고객들도 자원하여 도움의 손길을 보탰습니다.일동제약은 적절한 치료와 의료적 지원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현지 주민들을 돕는 한편,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일하는 제약기업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고자 3년째 이 봉사활동을 진행해 옥 있습니다.봉사 기간 중 현지에 마련된 임시 무료 진료소에는 1000여 명의 주민들이 방문해 진료와 상담을 받았습니다. 봉사단원들은 진료활동 외에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영양 및 위생교육, 환경정화 등 질병 예방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병행, 옷가지, 학용품 등의 생활 필수품도 전달했습니다.특히, 지난해 일동제약과 직원들이 매칭그랜트로 마련한 기금으로 세운 도서관의 공사가 마무리되어 본격 개관하게 됐습니다. 이 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일동제약의 이름을 딴 ‘일동 도서관(ILDONG LIBRARY)’으로 부르기로 했다는 전언입니다.무하카 지역 주민들은 "매년 일동제약이 찾아오는 날이 기다려진다"며 "질병예방법 등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준 덕분에 말라리아 등의 풍토병이 특히 많이 개선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의료활동으로 시작된 인연이 도서관, 생활 환경 개선 등 마을의 발전으로 이어져 감동을 느낀다"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일동제약그룹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해외 봉사활동 및 기부활동에도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2019-02-16 06:15:27노병철 -
무한 창의·상상력에 도전...두뇌스포츠 붐업의약계 모습을 스틸컷 영상으로 압축합니다.스틸컷 영상은 헬스케어산업 핫이슈와 사건사고, 봉사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 이모저모를 영상 스케치로 재구성하는 코너입니다.이번주 스틸컷 영상은 조아제약에서 주최하는 '2019 조아바이톤 전국기억력대회' 캠페인을 재구성했습니다.조아바이톤 전국기억력대회는 국내 기억력 스포츠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되는 대회로 초·중·고등·청소년·중년·시니어부 등 6개 그룹 2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기량을 펼칩니다.이번 대회는 1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30분 서울대학교 글로벌컨벤션플라자에서 진행됩니다. 프로그램은 숫자, 트럼프 카드, 무작위 단어, 얼굴과 이름, 이미지 나열을 기억하는 기억력 스포츠 5가지 메인 종목, 스페셜 종목(조아제약의 대표 건강기능식품 조아바이톤 기능성 정보 암기), 조아바이톤 암기왕, 조아바이톤 5행시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습니다.조아제약 관계자는 "기억력 대회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며 "기억력 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대표 두뇌 스포츠로 도약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2019-02-12 06:15:41노병철 -
손흥민 선수가 애용하는 타박상치료제 '안티푸라민'의약계 모습을 스틸컷 영상으로 압축합니다.스틸컷 영상은 헬스케어산업 핫이슈와 사건사고, 봉사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 이모저모를 영상 스케치로 재구성하는 코너입니다.이번 주 스틸컷 영상은 유한양행 소염진통제 안티푸라민 TV CF 제작 현장 이모저모를 담은 메이킹 필름입니다.유한양행은 이달부터 안티푸라민 TV 광고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CF 모델은 손흥민 축구선수로, 촬영은 영국 현지에서 진행됐습니다.유한양행 측은 "국가대표 손흥민의 탁월한 기량과 애국심이, 국민 의약품으로 사랑받고 있는 안티푸라민의 탄생·성장 과정과 매우 닮아 있다"며 발탁 배경을 설명했습니다.안티푸라민은 유한양행 창업주인 고(故) 유일한 박사가 치료받지 못하고 고통스러워하는 국민들을 위해 1933년 자체 기술로 제조됐습니다.안티푸라민 광고는 어둠이 짙게 깔린 그라운드에서 홀로 어둠을 뚫고 나가는 손흥민의 결연한 독백을 담고 있습니다. '실패가 상처로 남았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다. 어제의 아픔을 내일로 가져가지 않는다.' 는 카피와 함께, 뜨거운 조명과 함성 소리가 가득한 경기장으로 뛰어 나가는 손흥민의 뒷모습에 그의 강인한 의지가 드러납니다.대부분의 의약품 광고가 효능효과, 브랜드 네임을 인지시키는데 주력하는데 반해, 안티푸라민 광고는 한 편의 서사시를 보는듯한 이미지를 부각시켰습니다.안티푸라민은 유한양행의 대표 일반의약품으로 현재 안티푸라민 로션과 연고뿐만 아니라 안티푸라민 쿨에어파스, 안티푸라민 액티브 롤파스, 안티푸라민 코인 등 다양한 제형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2019-02-01 06:15:29노병철 -
[스틸컷영상] 치질치료제 '치센', 예방 캠페인 활발의약계 모습을 스틸컷 영상으로 압축합니다.스틸컷 영상은 헬스케어산업 핫이슈와 사건사고, 봉사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 이모저모를 영상 스케치로 재구성하는 코너입니다.이번주 스틸컷 영상은 동국제약 치질치료제 치센의 다양한 캠페인 활동 모습을 영상으로 재구성했습니다.치질은 항문혈관의 문제로, 항문 주변의 정맥에 피가 몰려 발생합니다. 특히 겨울철 기온이 내려가면 혈관이 수축되면서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치질 증상이 악화될 수 있고, 발병률이 높아 집니다. 잦은 음주와 고지방식 섭취도 항문 출혈과 통증·가려움증 등 치질 증상을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동국제약은 이처럼 치질 유병률이 높아지고 증상 또한 심해지는 경우가 많은 동절기에, 먹는 치질약 치센을 통해 적극적으로 관리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치센을 출시하면서 이러한 질환의 특성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치질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지난해 11월 27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기온이 낮아지면 유병률이 높아지고 증상이 심해지는 겨울철에 치질 질환 관리의 필요성을 전달했습니다. 질환 및 치료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자꾸 숨기게 되는 치질을 참지 말고 적극적으로 관리하자는 취지로 기획됐습니다.박혁 동국제약 마케팅팀 부장은 "치질은 발생 부위가 민감해 숨기게 되는 경우가 많아 증상이 심해진 후 병원을 찾는 경우가 대다수"라며 "초기부터 꾸준한 관리를 통해 만성 혈관질환인 치질의 방치율을 낮추는데 이번 캠페인의 목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또한 “겨울철에는 항문 부위를 따뜻하게 유지해 주고 질환을 숨기거나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먹는 치질약으로 신속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동국제약은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서울시내 주요 버스정류장에 ‘냉기 방지용 방석’을 설치하는 행사도 진행했습니다. 이는 '엉덩이를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는 방석으로, 겨울철에 심해지는 치질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관리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그리고 전국 1000여곳의 약국 내 대기실에도 치질 관리존(zone)을 마련해 방문고객의 치질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전기 방석을 설치해 주는 행사도 진행 중입니다.동국제약의 먹는 치질약 치센(캡슐)은 유럽에서 개발된 식물성 플라보노이드 구조인 디오스민(diosmin) 성분의 치질 치료제입니다. 혈관 탄력 개선 및 순환 정상화, 항염 작용을 통해 치질로 인한 통증, 부종, 출혈, 가려움증, 불편감 등의 증상을 개선시켜 줍니다. 임신 초기 3개월 이내를 제외하고는 임산부 및 수유부도 복용이 가능하며 무색소 캡슐을 적용해 민감한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치센은 가까운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이 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 1일 2회, 1회 1캡슐씩 복용하면 되고, 증상이 심할 경우 1일 6캡슐까지 복용이 가능합니다.2019-01-22 06:15:17노병철 -
[36.5] 유영제약 '사랑愛 김장·쌀 나눔' 봉사활동의약계 모습을 36.5초에 압축합니다.따뜻한 체온 36.5도에 맞춘 사람 냄새 나는 영상 스케치를 통해 일상의 시간을 카메라 앵글에 담았습니다.이번 주 36.5도는 유영제약 '사랑愛 김장·쌀 나눔' 봉사활동 현장 모습을 영상으로 재구성했습니다.유영제약(대표 유우평)은 지난 17일 충북 진천에 위치한 유영제약 본사에서 연말을 맞아 진천군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愛 김장 & 쌀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이날 유영제약 임직원과 가족 30여 명은 김장김치 160포기를 직접 담그고, 김치(10kg) 30박스와 쌀(10kg) 30포를 광혜원 면사무소에 기탁했습니다. 정성스럽게 포장한 김치와 쌀은 면사무소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 30곳에 전달했습니다.봉사에 참여한 이성구 유영제약 공장장은 "이른 아침부터 김장 봉사에 참여해준 임직원 모두 고생이 많았다"며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전해져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유영제약은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김장 봉사 외에도 연탄 봉사, 1사1촌 농촌 일손돕기 봉사, 무료급식 봉사 등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2018-11-26 06:15:00노병철 -
[36.5] 화가 꿈꾸는 발달장애인에게 희망을의약계 모습을 36.5초에 압축합니다.따뜻한 체온 36.5도에 맞춘 사람 냄새 나는 영상 스케치를 통해 일상의 시간을 카메라 앵글에 담았습니다.이번 주 36.5도는 2018 JW 아트 어워즈 시상식 현장 모습을 영상으로 재구성했습니다.JW중외제약 공익재단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은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서 2018 JW 아트 어워즈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JW 아트 어워즈는 장애인의 사회적 편견을 없애고 예술적 재능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국내 기업이 장애 미술인을 대상으로 시도한 최초의 공모전입니다.중외학술복지재단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꿈틔움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만16세 이상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순수미술과 일러스트레이션 2개 부문의 작품을 모집했습니다.중외학술복지재단은 1차 접수된 작품 229점을 대상으로 2차례에 걸친 심사를 통해 본상 수상자 8명을 선정했으며, 총 16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습니다. 대상 수상자로는 종이끈으로 재건축 현장을 그려낸 자폐성 장애 2급 조영배(21)씨가 선정됐습니다. 대상작 '크레인1'은 오늘의 작가로 성장하게 한 과거의 소중한 시간과 장애를 가진 친구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습니다.강선아씨는 최우수상, 이진원·정성원씨는 우수상, 박혜신·이규재·김영빈·이다래씨는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밖에 30명이 입선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중외학술복지재단 관계자는 "발달장애 미술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공모전에는 수준 높은 다양한 작품들이 많이 접수됐다"며 "예술에 대한 열정으로 장애라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장애인 작가들을 위해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한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중증지적장애인으로 구성된 '영혼의 소리로' 합창단을 16년째 후원하는 등 음악과 미술을 활용한 장애인 대상 메세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2018-11-21 06:15:56노병철 -
[36.5] 광동제약 임직원 '사랑의 연탄 나눔'의약계 모습을 36.5초에 압축합니다.따뜻한 체온 36.5도에 맞춘 사람 냄새 나는 영상 스케치를 통해 일상의 시간을 카메라 앵글에 담았습니다.이번 주 36.5도는 광동제약 사랑의 연탄 배달 현장 모습을 영상으로 재구성했습니다.광동제약 임직원·가족 60여명은 지난 10일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을 찾아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이날 광동제약은 밥상공동체 연탄은행(대표 허기복)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백사마을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등 난방취약 가정에 연탄 1400여 장을 전달했습니다.백사마을은 가파른 산자락 아래 위치한데다 길이 좁아 집 앞까지 차량이나 손수레의 접근이 어려운 곳이 많습니다. 또한 고령 등으로 인해 겨울철 난방에 필수인 연탄을 직접 준비할 수 없는 소외 이웃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습니다.올해 광동제약 임직원은 백사마을 중에서도 고지대에 위치해 접근성이 취약한 가정들을 주로 찾았습니다. 이들은 지게에 연탄을 싣고 좁고 가파른 골목길을 오르내리며 구슬땀을 흘렸습니다.봉사활동에 참가한 모과균 광동제약 사장은 "백사마을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우리 마음 속에도 따뜻한 연탄 한 장씩 품고 돌아가서 또 다른 소외 이웃들과도 온정을 나누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함께 참여한 허기복 연탄은행 대표는 "오늘 여러분이 전달하는 연탄 한 장의 무게는 3.65kg으로, 우리 체온인 36.5도와 숫자가 일치한다"며 "이곳 주민들에게 광동제약의 따뜻한 마음까지 고스란히 전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광동제약은 지난 2005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직원들의 기부금만큼 회사가 금액을 더해 제공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의 후원을 지속하는 한편 겨울이면 연탄이 필요한 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매년 진행하고 있습니다.2018-11-13 12:29:57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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