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희 인하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내년 4월 30일까지다.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는 국내 소아청소년 알레르기 및 호흡기 질환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 학술단체다. 관련 분야의 연구 활성화와 진료 지침 개발, 진료 표준화 등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 신임 회장은 1995년 학회 활동을 시작한 이래 위원, 위원장, 이사, 학술이사로서 다양한 직책을 수행하며 학회 발전에 기여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주요 학술대회 기획과 학문 교류를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정완 고대안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지난 최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25 세계 한인 과학기술인대회’에서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매년 창의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우수 논문을 발표한 과학기술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최 교수는 ‘진정제를 사용하는 위장관 내시경에서 저산소증 발생을 예측하는 모델 개발 : 한국에서 수행된 전향적 임상연구’ 논문으로 상을 받았고 논문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공식학회지 (Clinical Endoscopy)에 게재됐다.

서울시약사회 유재경 사무국장의 부친 유정열 씨가 별세했다. *빈소 : 당진중앙장례식장 1호실(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조비실길 47 (광명리)) *발인 : 7월 14일 오전 8시30분 *장지 : 홍성추모공원 / 남부권 공설묘지

노해원 고대구로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2025년 대한신경손상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원경학술상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원경학술상은 대한신경손상학회 학회지에 게재된 논문 중 우수한 연구결과에 대해 수여하는 상이다. 노해원 교수는 ‘치료 전 혈청 삼투압 농도가 중증 외상성 뇌손상 환자의 치료 결과에 미치는 유익한 영향: 한국 다기관 등록 및 성향 점수 매칭 분석’(1저자: 노해원 교수/교신저자 김종현 교수)이라는 주제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전국 10개 기관에 등록된 TBI 환자 4,628명 중 중증 외상성 뇌손상으로 진단된 507명을 분석했다.

*경기 안성시약사회 신명수 회장 딸 희연 양 결혼
*일시 : 7월 13일(일) 오후 3시
*장소 : 더AW웨딩컨벤션 4층 그랜드클래식홀(안성시 미양로 786-2)
*연락처 : 010-5055-5555

박예현 교수 이대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제2회 봉화연구비 수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최근 열린 2025 대한장연구학회(회장 정성애) 다기관연구페스티벌에서 제2회 봉화연구비 수상 대상자로 선정된 박예현 교수에게 연구비를 전달했다. 봉화연구비는 대한장연구학회가 장 질환 연구에 매진하며 여러 임상을 주도하는 연구자들을 지원하는 제도로 한국팜비오에서 후원한다. 한국팜비오 남봉길 회장의 호 '봉화(鳳華)'를 따 명명되었으며, 2024년에 처음 제정돼 올해 두 번째로 수여됐다.

김철호 아주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연구팀(아주대병원 이복순 연구교수, 미국 조지워싱턴대 이지영 교수)이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1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 및 제5회 아시아종양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연제상(Merit Award - Gold Prize)을 수상했다. 연구팀은 ‘7-dehydrocholesterol에 의한 소포체 스트레스 유발을 통한 두경부암 세포사멸 기전’을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 학술적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양경모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최근 ‘제17회 LG화학 미래의학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LG화학 미래의학자상은 임상강사 재직 중 SCI급 학술지에 제1저자 또는 교신저자로 등재된 논문 실적을 기준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양 교수는 임상강사 기간 중 간질환 분야에서 기초 및 임상 연구를 활발히 수행, 총 15편의 SCI(E) 논문을 제1저자 또는 교신저자로 발표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은 온누리안과 정영택 원장이 병원 발전을 위해 발전후원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발전후원금 전달식은 양종철 병원장을 비롯해 관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전북대병원은 후원에 대한 감사 의미를 담아 감사패를 증정했다. 정 원장은 이번 기부 외에도 다채로운 기부 및 사회공헌 활동으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노영보 전 한국얀센 부사장(서울대 약대 61학번) 별세. 향년 82세.
*빈소: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층 12호실
*발인: 7월 10일 오전 9시 30분

한상욱 아주대병원 위장관외과 교수(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가 지난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암학회 제51차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총회 직후부터 1년이다. 한상욱 신임 회장은 위암 수술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1988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6년부터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위장관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진료부원장, 기획조정실장, 병원장 등 병원 내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으며, 현재는 아주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맡고 있다.

양원철 화이트생명과학 대표 모친 6일 별세. *빈소: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3호실 *발인:7월 9일 오전 10시 30분 *장지:성남시 장례문화사업소.

한미약품(대표이사 박재현)과 대한중소병원협회(회장 김진호)가 공동 제정한 제19회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 수상자로 오산한국병원 조한호 병원장이 선정됐다. 2007년 제정된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은 지역사회 주민건강 향상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중소병원장 및 이사장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조한호 병원장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대한중소병원협회 회장으로 중소병원계의 코로나 대책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선제적으로 선별진료소 및 거점전담병원을 운영해 환자 치료는 물론 감염병 대응 체계의 안정적 구축에 기여했다.

허애형 강원대학교병원 심장내과 교수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국제심혈관중재학회(TCTAP 2025)에서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에서의 약물코팅풍선을 기반으로 한 관상동맥 중재술과 관상동맥 스텐트 치료의 효과에 대한 비교분석’이라는 주제로 연구 초록을 발표해 ‘the Best Abstract Award (최우수 초록상)’를 수상했다. 허애영 교수는 “이번 수상을 통해 국내 의료진의 연구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급성 심근경색증을 포함한 급성관동맥증후군 환자에서 최적의 중재 전략을 제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학술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안나 전 대한의사협회 대변인(대한의료정책학교장)이 신임 강릉의료원장에 부임했다. 최 원장은 건대사대부고,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산부인과 전문의로 국립중앙의료원 등에서 근무했다.

제일헬스사이언스 김광수 전무의 빙부(故 이승간)께서 별세했다. *빈소: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 3층 *발인:7월 7월 월요일 14시 40분
장지:서울추모공원/용인공원묘원

조광연 히트뉴스 대표 빙부 5일 별세. *빈소:은평요양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7월 7일 월요일 오전 5시30분. *장지:벽제 승화원.

김승묵 안국약품 유통지원본부 본부장 장인 고(故) 이우재씨 5일 별세 *빈소 : 엠마우스병원 장례식장 2층 201호(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25) *발 인 : 7월 7일(월) 08시 30분 *연 락 처 : 010-3745-0674(김승묵 본부장)

이선미 고대안암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지난달 27~28일개최된 아사아부인과로봇수술학회에서 ‘우수초록상’을 수상했다. 학회에서 이선미 교수는 심부 침윤성 자궁내막증·난소 자궁내막증·다발성 근종 등 다질환자 중 복잡한 골반해부학적 구조를 지닌 환자에서 로봇수술이 안전·효과적이라는 것을 입증한 ‘Robotic Surgery for Complex Gynecologic Conditions: Deep Endometriosis, Endometrioma, and Myoma’이라는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

*신신제약 김상경 전무 모친 별세
*빈소 : 구병원장례식장 1호실(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북길 141(감삼동))
*장례식장 연락처: 053-524-4444
* 발인 : 7월 5일 (토요일)